면역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저자는 과일을 위주로 식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과일당은 나쁜게 아니고 식전에
먹으면 좋은거라구요.
특히 하루에 1키로 정도 과일을
먹으라는데 음 아침은 과일로만
먹고 점심저녁에도 식전에 과일을
먹으라는데요.
건강관련책을 읽을때마다 혼란스럽네요. 과일이 혈당올린다해서
요새 엄청 줄였거든요.
실제로 제주변 건강한 사람중에서
과일 거의 안먹는 사람도 많아요.
보통보면 과일 달다고 최소한만
먹고 방송나오는 의사들도
과일 혈당올린다고 맨날 그러잖아요.
뭐가 맞는걸까요.
사람 나름이겠죠. 제 부모님 평생 과일 매일 3~5개씩 드셨는데 80 바라보는 지금까지 병 없이 사세요. 과일을 통해 섭취하는 각종 미네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오래 씹으면
쥬스는 혈당을 확 올려요.
당뇨 전단계나 당뇨인 사람들은 과일 먹으면 안되구요.
건강한 사람들이야 괜찮겠지만 1킬로는 너무 많으네요.
뭐든지 적당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채소과일식 읽으셨군요.
체질에 맞는 사람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전 공복은 주장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요.
저녁에 과일 먹으면 안 좋대요
드실거면
차라리 아침대용으로...
피곤할때 먹으면 피로 회복되는 느낌 있어요
매일 1키로 먹으려면
식비가..ㅠㅠ
저 아침 생과일식 계속 하는데
감기도 안걸리고
아프질 않아요. 이전에는 자주아팠음
전 매일 토마토 한개, 사과 반개씩 먹어요.
과일귀신이였는데 병걸리고 맘껏 못 먹는게 슬퍼요.
그래도 수박 한쪽정도, 딸기는 여러개 먹어도 혈당 많이 안올라요.
과일로 식사하는건 나쁘지않아요
밥먹을거 다 먹고
과일을 추가로 먹으니 나쁜거죠
어떤 식단이건 한쪽으로 몰짱해서 한가디만 먹는 건 다 나빠요
그 음식 자체로 좋은 음식이라도...
과일로 1킬로만 먹는 건 지금처럼 달게 개량된 과일 말고 달지도 않고 맛도 없고 칼로리도 별로 안 높은 밀림 속에서 자연히 자란 그런 과일일 때나 해당되는 말
오랑우탄이 하루종일 과일만 먹는대요
그 과일이 맛도 별로 없고 소화도 쉽게 안되서 먹고 소화시키는데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들기 때문레 하루종일 먹어야 겨우 하루 필요 칼로리 섭취가 가능하답ㄴ다
사람이 밀림에 사는 오랑우탄도 아니고 뭔 과일을 1킬로나 먹으래요
과일보다 야채를 더 먹는게 건강에 좋데요 :홍혜걸
매일 과일 1키로? 너무 많은데요..
당이 과당인데
간이 엄청 피로해 하죠
과일의 당이라 몸에 좋다는 건
저자가 무식한 건데요?
주장은 누구나가 할수있죠
같은 문장을 두고도 해석과 생각이 다들 다르니까요.
과일이 예전의 과일이 아니죠
스테비아 토마토나 샤인머스켓보세요.
단맛을 얻으려고 과일 먹는게 아닐텐데
다들 과일 고르는기준이 당도잖아요?
그러니 좀 더 당도높게 재배하기위한 기술이 개발되어왔구요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파이토케미컬,플라보노이드성분등등 좋은 많은 장점들에 불구하고 지금은 영양과잉의 문제가 더 심각한 시대여서요. 마른당뇨이신분들 과일 좋아하는분들 많으시죠.
영양학 교재에 과일에는 밥먹을때의 50%에 해당하는 당이 들어있다고 나와요.
또 탄수화물의 당대사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에너지로 사용되지는 않고 전환되어 체내 지방으로 저장돼요.
마음껏 먹어도 되는건 채소류..
과일채소 이렇게 붙여서 말하는데 많이 다르죠. 사실은.
영양과잉(당,지방)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면서도
영양소(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의 불균형은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요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