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7.9 7:54 PM
(116.34.xxx.24)
밥주지마요
2. 00
'23.7.9 7:55 PM
(118.235.xxx.86)
글 중간 아래는 모르겠고(개인의 인격문제인것 같고)
글 윗부분은 충청도 화법 맞아요
3. ....
'23.7.9 7:57 PM
(39.7.xxx.211)
저런 소리까지 듣고
왜 밥먹으러 오는 사모를 받아주고 있나요?
우리 엄마 아플때 저런 악담하는 여자
가만 안둘꺼 같은데
저 시모같은 사람은 아들둬서 시모자리 얻은게 다행이네요.
며느리한테나 저렇게 말하지
다른데서 저랬다간 연 끊기거나 따귀 좀 맞고 다녔을듯
4. 지역비하네
'23.7.9 7:57 PM
(125.180.xxx.79)
지역비하 안한다고 하면서 하는 이유?
말과 행동이 다른건 똑 같네요.
5. 00
'23.7.9 7:58 PM
(118.235.xxx.86)
저희 엄마도 찐 충청도 토박이인데
앞에서 하는 말과 속마음이 달라요
대놓고 티를 안내서 둔감한 사람은 몰라요
6. 짜증 내세요
'23.7.9 7:58 PM
(211.185.xxx.26)
어머니 집에 가세요. 저 힘들어요!
매일 저녁을 먹으러 와요? 합가 하려고는 안해요??
7. 헐
'23.7.9 7:59 PM
(114.202.xxx.249)
원글님도
지역비하 하지않는다며 지역색 들고오잖아요.
앞뒤다른건 똑같으니 그 마음 이해하실듯~
8. ᆢ
'23.7.9 8:00 PM
(118.32.xxx.104)
매번
다음에오세요~
9. 충청도시가2
'23.7.9 8:01 PM
(125.132.xxx.178)
밥 주지마여22222
못알아듣는척 하면 되요. 충청도시부모, 제가 모르쇠로 일관하니 이게 간보는 말 안해요. 안되겠다 싶으니 이제 대놓고바래서 대놓고 거절합니다
10. ??
'23.7.9 8:01 PM
(223.33.xxx.89)
-
삭제된댓글
오지 마시라고 하지 왜 여기서?
11. 충청도시가2
'23.7.9 8:04 PM
(125.132.xxx.178)
밥 하지말고, 밥하는 걸 깜박 잊었다하고 찬밥 드세요. 반찬 사온거 타령하면 그거 싹 빼고 상위에 있는 반찬으로만 먹게 하구요 (울 남편 반찬투정할 때 이렇게 했어요. 맨밥 사흘만에 항복하던걸요. 요즘음 자기가 반찬가게에서 자기 먹고픈 거 사옴)
12. ...
'23.7.9 8:08 PM
(221.146.xxx.22)
충청도 시엄니 앞에서는 사람좋은척하고 뒷담화 쩔어서 너무 싫음
13. 울
'23.7.9 8:1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대구 시엄니도 앞뒤다르고 말다르고 아주 지겨워요
안보거나 덜 보는게 답
14. 의뭉스런 화법엔
'23.7.9 8:16 PM
(1.238.xxx.39)
팩폭이 답
집 두고 왜 맨날 반기지도 않는 며느리밥 눈치없이
드시러 오시냐고??
덥고 귀찮고 시엄니 아니라 하느님이 와도 싫다 하세요.
이 어마어마한 대사를 꼭 웃으면서^^
15. 충청도시모 공감
'23.7.9 8:16 PM
(58.126.xxx.131)
난 괜찮다 니들만 잘 살면 되지
그러면서 맨날 내욕을 뒤로 하시고
ㅡㅡㅡㅡ이부분 정말 공감
앞과 뒤 말이 너무 다르고 혼자 착한 척!
16. ..
'23.7.9 8:17 PM
(58.79.xxx.33)
서울시모도 그럽니다.
17. 서울 강원도
'23.7.9 8:21 PM
(112.172.xxx.211)
난 괜찮다 니들만 잘 살면 되지
그러면서 맨날 내욕을 뒤로 하시고
22222222
강원도 시어머니와 토씨 하나도 안 다르게 같은 멘트네요.
친한 분 서울 시어머니도 완전 똑같았어요.
전국 시어머니 공통 멘트인 듯
18. 저도
'23.7.9 8:24 PM
(125.178.xxx.162)
충청도 시모가 계속 자기가 원하는 거 알아서 해달라고 돌려 말했어요
순진하게 미리 알아차려 해드리니 고맙단 말 대신에 네가 해주고 싶어그런거 아니냐 소리 들었네요
10년 정도 당하다 알아서해주는거 싹 없앴어요.
스스로 원한다고 말하기 전에는 아는 체 안했구요
요구사항 들어도 제 판단으로 해드린다 못하드린다 대놓고 말했구요
외식하러 갈 때 가기 싫다고 거절하면 두번 권하지 않고 내 가족만 나갔어요
그 뒤로 저는 속끓일 일 없어졌고 시어머니는 제 눈치 보시구요.
가족 외식에는 얼른 따라 오셔요
19. ㅇㅇ
'23.7.9 8:34 PM
(183.96.xxx.237)
전라도 시어머니와
전라도출신 회사동료 똑같이 그러던데요
앞에서 말과 뒤에서 말이 달라요
충청도를 빼셔야겠어욤
그냥 그런 성향의 사람들
20. 이뽀엄마
'23.7.9 9:03 PM
(218.153.xxx.141)
대구 시어머니 겪어보세요 -_- 앞에서나마 가리는거 없습니다
21. 에이
'23.7.9 9:25 PM
(61.101.xxx.163)
앞뒤 다르고 사람좋은척은 충청도 시모만? ㅎㅎ
시모들 공통 화법 아닌가요?
22. ..
'23.7.9 9:51 PM
(116.39.xxx.162)
전라도년들이 뭔지...
욕 싸 처 먹어도 싼 시모네.
23. 아니.
'23.7.9 9:52 PM
(39.118.xxx.27)
안 들어주면 되잖아요. 말과 속뜻이 다른데 왜 그거 들어주나요?
귀찮아서 어쩌니 난 찬밥이면 되는데?
그러게요. 그럼 찬 밥 드실래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그대로 해 주면 간 보는 말 안 합니다. 들어주니 간 보는 말 하는 겁니다.
24. 저라면
'23.7.9 10:07 PM
(118.235.xxx.161)
찬밥도 괜찮다고 했으니 그리 큰 부담안갖고
찬밥드립니다
25. 어휴
'23.7.9 10:12 PM
(220.77.xxx.73)
잘해드려야한다는 생각 버리니 좀 편해요
자꾸 중언부언 고집도 세시고 대체 본심이 무언지 모르겠어요 계속 말을 똑같은 말을 조금씩 바꿔서 반복해요.. 결국 자기뜻대로 관철시키려고 말만 조금 바꿔서 똑같은 소리 염불외듯 하세요
26. 이상한
'23.7.9 10:14 PM
(124.57.xxx.214)
사람들은 전국 어디나 있죠.
27. ㅇㅇ
'23.7.9 10:27 PM
(58.122.xxx.186)
경상도 시어머니 본문이랑 똑같아요ㅎㅎㅎ
28. 이북출신
'23.7.9 11:10 PM
(61.82.xxx.244)
시어머니 평생 전라도 출신 시아버지와 그 가족들 흉봤는데 본인은 눈 하나 깜박 안하고 거짓말 지어내는 선수에...앞과 뒤 말다른건 애교수준.
그냥 7.80대 못된 시어머니 특징인듯 하네요.
29. 와
'23.7.10 12:17 AM
(122.38.xxx.221)
똑같아요. 충정도는 앞으로도 거르고 싶은! 진심 진상이에요.
그런 패턴이
타인에게는 위선으로 보일 뿐
30. ㅇㅇ
'23.7.10 1:48 AM
(222.237.xxx.33)
경북 포항 경주가 저런걸론 최고
안엮이고 싶지만ㅠㅠ
31. 원글
'23.7.10 4:56 AM
(183.102.xxx.66)
-
삭제된댓글
댁의 시어머니가 그런겁니다.
경솔한 제목 어쩌시려고...
누군가는 이런식으로 글쓰는
원글의 지역 탓도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32. 원글
'23.7.10 4:59 AM
(183.102.xxx.66)
-
삭제된댓글
댁의 시어머니가 그런겁니다.
경솔한 제목 어쩌시려고...
누군가는 이런식으로 함부로 뱉어내는
원글의 지역 탓도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33. 원글
'23.7.10 5:14 AM
(183.102.xxx.66)
-
삭제된댓글
댁의 시어머니가 그런겁니다.
경솔한 제목 어쩌시려고...
누군가는 이런식의 함부로 뱉어내는 것으로
원글의 지역 탓도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지역비하, 남탓,막말뒷담화...이건??
34. 원글
'23.7.10 5:21 AM
(183.102.xxx.66)
-
삭제된댓글
댁의 시어머니가 그런겁니다.
경솔한 제목 어쩌시려고...
댓글만 보아도 전라도 경상도 서울
전국 시어머니가 다 그렇다는데.
누군가는 이런식의 함부로 뱉어내는 것으로
원글의 지역 탓도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원글의 지역비하, 남탓,막말뒷담화...이건??
35. 원글
'23.7.10 5:24 AM
(183.102.xxx.66)
댁의 시어머니가 그런겁니다.
경솔한 제목 어쩌시려고...
댓글만 보아도 전라도, 경상도, 서울, 이북출신
전국 시어머니가 다 그렇다는데.
누군가는 이런식의 함부로 뱉어내는 것으로
원글의 지역 탓도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원글의 지역비하, 남탓,막말뒷담화...이건??
36. 00
'23.7.10 10:43 AM
(76.135.xxx.111)
전 경기도사람이라 충청도 사람 성향은 잘 모르겠지만....하는말과 속마음, 행동 다른거 딱 질색이라.
일단 님 시어머니 정말 진상이긴하네요. 어떻게 남의 집에 일주일에 7일을 밥먹으러 오나요? 아들집에 남의 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