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손절한 지인과
여행을 갔어요. 패키지고 이코노미석
저더라 기내식 잘 먹는다고
자긴 입맛도 없고 비즈도 아니라 맛도 없는데
대단하다며
간식도 먹으니 대단하다며
그러면서 기내식 카트 오면 다들 일사분란 대단히다며
솔직히 음식 퀄 별로지 않냐며
체하는 줄요
당연히 맛집도 아니지만 체력 떨어지니 배고프고
소화도 잘 돼서 먹는데 계속 비지니스 타령 ㅋㅋ
왜 이런 패키지로 간단 건지
이번에 손절한 지인과
여행을 갔어요. 패키지고 이코노미석
저더라 기내식 잘 먹는다고
자긴 입맛도 없고 비즈도 아니라 맛도 없는데
대단하다며
간식도 먹으니 대단하다며
그러면서 기내식 카트 오면 다들 일사분란 대단히다며
솔직히 음식 퀄 별로지 않냐며
체하는 줄요
당연히 맛집도 아니지만 체력 떨어지니 배고프고
소화도 잘 돼서 먹는데 계속 비지니스 타령 ㅋㅋ
왜 이런 패키지로 간단 건지
기내식먹는게 뱅기타는 즐거움인걸 ㅠ
진짜 별루네요,그분 손절각
근데 비지니스도 맛 없어요.
남이사 기내식을 잘 먹던말던 뭔상관이라구요??
얼마나 부자길래 비즈 얘길 해요? ㅋㅋㅋㅋ
잘하셨네요 재수없는 스퇄~~
저런 사람과는 여행은 네버!!
같이 여행을 가셨어요?
왠만큼 잘 알지않고서야…
패키지 멤버로 하나 끼어도 짜증 나는 스타일인데…
뭔가 못먹을 걸 먹는단 시선이 무례하더라구요
저 포장마차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 잘 가고요
맛도 잘알지만 남한테 왜 그럴까요
컵라면 먹을 때 코 킁킁거더만 ㅎ
투덜투덜 투덜이
기내식 전 맛있던데 ㅋ
왕재수 스타일이네요
사람...
격 떨어진 소리인 줄 모르고.
여기서도 호주산 소고기 그거 냄새나서 어떻게 사람들이 먹는지 모르겠다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꼴값 좀 그만떨어 하고 쏘아붙일듯요. 잘 참았네요.
진짜 재수탱이네요 너무 불쾌하네요
퍼스트클래스 탔어도 트집잡을 인성인거죠.
와 제가 손절한 친구랑 완전 똑같네요
자긴 해외여행 가 본적 없다고요
같이 해외여행 가자고 노래노래를 불러서 갔거든요
물론 제가 모든 코스 다 짜고, 예약 전부 다 해서요
출발할 때부터 저 ㅈㄹ을 하더라고요 ㅋㅋㅋ
기내식 비빔밥 먹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요
넌 그게 맛있니? 목으로 넘어 가? 진짜 신기하게 잘 먹는다... 등등요
가는 비행기 에피이고 가서는 말을 말아야죠 ㅠ
서비스 해주는 승무원 분들한테 미안할 정도
옆에 다들으라고
난 너하고다르게 입맛이 저렴한가 이런거도 너무맛있네~~~
해주시죠
고귀하신분이 왜 귀한몸 구겨넣고 그런데 타길타나요 ㅎㅎ
그것부터가 아이러니지
보면 꼭 어중간한 이들이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
다른 얘기인데 결혼전 잠깐 비행했을때
기억이 맞다면 혹시모를 상황 대비에 식사 열량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기내식을 다 먹진 않아요
우리랑 왜 여행 와서 옆에서 주접 떠냐고 해주시지.
누가 들음 귀부인인줄 알겠다고
귀부인도 너처럼 꼴값은 안 떨겠다고 해 주시지
여행 안가본거 아닐까요? 어쩌다 비즈 타고 한번 가본걸로 그러는거 아니에요?
별꼴이네요
원래 늙으면 그런거라고 하세요. 저도 젊을땐 기내식 맛있게 먹고 이코노미 불편한지도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소화안돼서 많이 안먹게 되고 자리도 힘들더라구요.
굉장히 무례하네요..
있는척 좀 그만했으면.
그럴거면 비즈니스 타든가
이코노미탔으면 잠자코 있을것이지
감사히 맛있게 먹는 사람에게 무슨
밥맛떨어지는 소린지요
딱 가까이 두기 싫은 타입.
으이그 꼴값
손-------------------------------------------절
그야말로 꼴값하네요.
맛을 왜 맛집 아닌 뱅기에서 찾는지
에휴,,
뱅기도 그냥 교통수단이에요. 참,,
그렇게 잘 알면 애초 퍼스트로 가던가.
남 뭘 먹는거에 왜 관심을 둘까요
손절 잘하셨어요
어디서 그런 못배워먹은 x를 알게되셨어요. 요번엔 진짜진짜 손절!!!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허기로 먹는 저는
웬만하면 다 잘먹는데 기내식은 맛이 없더라구요..비지니스도 몇번 타봤는데 기대 이하였어요..미국 오가는 비지니스였는데 맛없었어요..옆에 앉은 청년...라면을 세 번 시켜먹은듯..
저같음 비지니스 타지그랬어 한마디 했을듯요
그정도 말도 못하는 사이에
같이 여행은 안가는게 난거 같아요!!
솔직히 기내식 맛없어요
이코노미만 타서그런지
그런데 먹는사람한테 저런말하는건 정말 무례한거죠
제 지인은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보며
혀를 끌끌차더군요
저것도 음식이라고,,,하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패배자들이다 그런거로사람들이 왜 보는지 모르겠다
제 아버지가 나는자연인이다 잘본다고했다가 들은
말입니다
사람안 바뀝니다 거리를 두세요
창 특별한 인간들 많아요
남들 멀쩡히 먹고 있는데다 대고
맛 없다 어쩐다 하는 x들은 결국
지능이 떨어지는 거예요. 불쌍
와… 위에 찬님 에피에 자연인 이야기가 원글님의 지인보다
더 개ㅇ인 듯.
제가 욕 한 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그 지인은 죽기 전에 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저런 인간 있어요
세상 사람 좋은척하면서 온갖 충고질하는 고등친구
나이 50넘도록 먹을줄 아는거라고는
라면 떡볶이 튀김 과자 빵 이런것만 먹고
육고기 일체 생선 일체 그 외 대부분 음식들 심지어 멸치조차도
혐오하는 애가 제가 식당에서 뭘 먹고 있으면 입 비쭉거리면서
저를 혐오스럽게 쳐다보더라구요
지금은 손절했지만 생각할 수록 재수없어요
내공이 좀 있으시면 웃으면서 넌 돈 더 내고 비즈타지 그랬냐. 내공이 없으시면 잘 먹는사람들한테 그런말은 무례한 거같아 라고 말하세요. 여행내내 저럴텐데.
그럼 비즈니스로 다니던지...
그냥 룸차지하고 혼자 다니는게 젤 속편해요
음식은 비즈니스도 별로
퍼스트는 되야 먹을만 하지 ㅡ 해주세요
진짜 무례하네요. 누가 보면 만수르인줄..
있는척 오지고.. 손절각이죠.
기내식 만드는데가 같은 공장인데
맛이 거기서 거기지.. ㅉㅉ
글고 한우도 냄새 나던데 고기 냄새도 거기서 거기죠.
본인은 맛없어 안먹어도
옆에 먹는사람에게 그런말하는건
완전예의없는 사람이죠
이따위음식먹는 사람들이랑 왜 같이앉아가는지
속으로 지랄한다 싶네요
비즈니스도 이코노미도 남이 차려주는밥은 다 맛있던데ㅋㅋㅋ ㅋ
이런.. 먹을줄모르는사람이네ㅎㅎㅎ
남이차려주는밥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ㅋㅋㅋㅋㅋㅋ
남 잘 먹는 앞에서 할 말이 아니네요.
밥맛 뚝 떨어졌겠어요.
나오는 음식은 맛없어도 거의 먹어주는 예의를 시전해야지.
여행지에서 얼마나 속뒤집을 에피가 많을지;;
여행친구는 정말 잘 골라야 겠어요 ㅜㅜ
부디 더이상의 망언없이 잘 다녀오시길
손절 대상자
무례한 인간
전 기내식, 장례식, 심지어 병원식도 다 맛있게 잘 먹거든요.
이상하게 평소에 음식맛 따져도 특수한 곳 가면 맛있더라고요ㅎㅎ 그 지인분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말을 참 무례하게 하시네요ㅜㅜ
맛이 없을 순 있는데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입으로 다 배설하는 스타일..저런말 하면 본인 미각 인정해 주고 본인 입맛 높다고 인정해 줄 지 아는지..참나..굶으라고 하세요. 굶다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전 잘 먹는 사람인데도 기내식 장례식장
병원식등은 거의 못 먹는 스타일인데요
본인이 안 먹는다고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상종하기 싫은 부류네요
원글님.
댓글중에
가는 비행기 에피이고~
에피가 무슨뜻이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에디오피아 항공?
윗분 에피소드 인듯합니다
전 여행가면서 먹는건 뭐래도 다 맛있던데 지인분 눈치도 없고 자기 중심적이네요
앗 윗님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의 줄임말 이군요.
ㅋ
유연한 사고를 길러 보겠습니다
진짜 꼴값이네요
그렇게 그지같으면 돈 더내고 비즈를 탓으면 될일인데
비즈탈 능력도 안되면 가만히나 있던가 남들 밥먹는데 입맛떨어지게 재수없는소릴하네요
와..미친인간이네요.
그럴거면 비즈니스 탈것이지 왜 이코노미 앉아서 그 ㅈㄹ?
마치 못먹을걸 먹는다는듯한 태도 정말 무례하네요
자기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으면 그만이지
"와 잘먹는다, 와 대단하다" 이런 비아냥까지.. 게다가 1절했으면 그만해야지
여행내내 같으소리하면 손절당할만하죠
저라면 이유 말하고 손절할것같아요
저런사람에게 구태여 이유 말해줄 필요 뭐가있나요
저런 무례함으로 또 다른데가서 손절 당하게 말없이 손절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서 케이크 먹었다고 하면 그런 쓰레기 줘도 안 먹는다 선물 들어온 거 다 갖다버렸다 ㅈㄹㅈㄹ하더라고요. 님 입맛 안물안궁인데 말이죠. 남 맛있게 먹는데 그 ㅈㄹ한 걸 비난하는데 끝까지 지 잘못을 모르고 “맛 없는 건 팩트잖아?”하고 있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저는 환자식도 맛있게 먹는데 ㅋㅋ
허세 빼면 시체
ㅋㅋㅋ내뱉을 말과 삼킬말이 구분이 안되는 인간형이죠.
제 경우는 기내식맛은 둘째고 일단 좁은 자리에서 뭘 먹는게 힘들어요.ㅜ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고..그래서 그냥 조금만 먹는 편이에요.뭐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건데 그 지인은 참 무례하기 짝이없네요.
솔직히 그런말 대놓고 하는거 저능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애초에 이코노미 패키지를 하지나 말던가.
먹는것만 맛없고, 이코노미엔 앉아서 갈만 하대요?
ㅉㅉㅉ
기내식 먹고싶다.
유럽 한달배낭여행 후 대한항공 땄더니 비빔밥 눈물나게 맛있었어요.
비행기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빚어내는 한식
솔직히 맛은 없죠. 비행기 안에서 조리되는 음식도 아니고 만들어 여러시간 지나 데워 나오는 음식이 뭐가 훌륭하겠어요.
거기다 좁은 좌석에 여러시간 앉아만 있으니 전 비행기 타면 소화가 잘 안되서 거의 절반 밖에 못먹어요.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죠. 이코노미 밖에 못 탈 재력이기도 하고요.
기내식 쟁반 받으면 그 구성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좁은 공간에 메인, 샐러드, 빵,.디저트까지 들어가 있는 오밀조밀함을 보는 즐거움, 그리고 여러 항공사 이용하다보면 각 나라 기내식이 다 달라서 그런 차이 보는 맛도 있고.
그나마 국적기가 음식은 제일 낫죠. 외항사는 진짜 어떨땐 냄새 나고 기름지고 간도 안맞고...
모야앙~~~치매오나봐아~~~ 속으로 할 이야기가 막 나오는거보니 어머 오뜨께!
조용히 읊조려주고 맛있게 냠~~
에휴...맛나서 먹나요?끼니타임이며 남이 해준밥 먹는거죠.
너 안먹을려면 나줘~~하면 되는데...
타지가서 배고픔이 뭔지 알아야...어지간한거 아님 눈에 보일때 먹어둬야함.
그렇게 말하면 지가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 걸로 보일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못사는 집에서 다양한 음싣 경험 못하고,오뎅에 콩나물,김치만 먹어서 그런 걸 본인만 모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