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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내식 꾸역꾸역 잘도 먹는다고

아놔 조회수 : 20,898
작성일 : 2023-07-09 19:38:23

이번에 손절한 지인과 

여행을 갔어요. 패키지고 이코노미석

저더라 기내식 잘 먹는다고 

자긴 입맛도 없고 비즈도 아니라 맛도 없는데 

대단하다며 

간식도 먹으니 대단하다며 

그러면서 기내식 카트 오면 다들 일사분란 대단히다며 

솔직히 음식 퀄 별로지 않냐며

체하는 줄요 

당연히 맛집도 아니지만 체력 떨어지니 배고프고 

소화도 잘 돼서 먹는데 계속 비지니스 타령 ㅋㅋ

왜 이런 패키지로 간단 건지

IP : 211.234.xxx.10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9 7:39 PM (58.227.xxx.143)

    기내식먹는게 뱅기타는 즐거움인걸 ㅠ

  • 2. 초록맘
    '23.7.9 7:40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진짜 별루네요,그분 손절각

  • 3. ㅋㅋ
    '23.7.9 7:40 PM (39.123.xxx.130)

    근데 비지니스도 맛 없어요.

  • 4.
    '23.7.9 7:40 PM (58.148.xxx.110)

    남이사 기내식을 잘 먹던말던 뭔상관이라구요??

  • 5. 00
    '23.7.9 7:40 PM (118.235.xxx.86)

    얼마나 부자길래 비즈 얘길 해요? ㅋㅋㅋㅋ

  • 6. 손절
    '23.7.9 7:41 PM (180.224.xxx.118)

    잘하셨네요 재수없는 스퇄~~

  • 7. ...
    '23.7.9 7:41 PM (221.151.xxx.109)

    저런 사람과는 여행은 네버!!

  • 8. 뭐 그런 인간이랑
    '23.7.9 7:43 PM (118.235.xxx.52)

    같이 여행을 가셨어요?
    왠만큼 잘 알지않고서야…
    패키지 멤버로 하나 끼어도 짜증 나는 스타일인데…

  • 9. 원글
    '23.7.9 7:44 PM (211.234.xxx.252)

    뭔가 못먹을 걸 먹는단 시선이 무례하더라구요
    저 포장마차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 잘 가고요
    맛도 잘알지만 남한테 왜 그럴까요
    컵라면 먹을 때 코 킁킁거더만 ㅎ

  • 10. ...
    '23.7.9 7:45 PM (220.84.xxx.174)

    투덜투덜 투덜이
    기내식 전 맛있던데 ㅋ

  • 11. 진짜
    '23.7.9 7:46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왕재수 스타일이네요

  • 12. 모자란
    '23.7.9 7:48 PM (211.206.xxx.180)

    사람...
    격 떨어진 소리인 줄 모르고.

  • 13. ㅇㅇ
    '23.7.9 7:4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호주산 소고기 그거 냄새나서 어떻게 사람들이 먹는지 모르겠다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 14. 우리쭈맘
    '23.7.9 7:49 PM (125.181.xxx.149)

    꼴값 좀 그만떨어 하고 쏘아붙일듯요. 잘 참았네요.

  • 15. ㅇㅇㅇ
    '23.7.9 7:49 PM (223.62.xxx.230)

    진짜 재수탱이네요 너무 불쾌하네요

  • 16. 투덜이 스머프
    '23.7.9 7:50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퍼스트클래스 탔어도 트집잡을 인성인거죠.

  • 17. ㅋㅋㅋ
    '23.7.9 7:50 PM (211.36.xxx.75)

    와 제가 손절한 친구랑 완전 똑같네요
    자긴 해외여행 가 본적 없다고요
    같이 해외여행 가자고 노래노래를 불러서 갔거든요
    물론 제가 모든 코스 다 짜고, 예약 전부 다 해서요
    출발할 때부터 저 ㅈㄹ을 하더라고요 ㅋㅋㅋ
    기내식 비빔밥 먹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요
    넌 그게 맛있니? 목으로 넘어 가? 진짜 신기하게 잘 먹는다... 등등요

  • 18. 원글
    '23.7.9 7:51 PM (211.234.xxx.86)

    가는 비행기 에피이고 가서는 말을 말아야죠 ㅠ
    서비스 해주는 승무원 분들한테 미안할 정도

  • 19. ㅋㅋ
    '23.7.9 7:53 PM (59.20.xxx.183)

    옆에 다들으라고
    난 너하고다르게 입맛이 저렴한가 이런거도 너무맛있네~~~
    해주시죠
    고귀하신분이 왜 귀한몸 구겨넣고 그런데 타길타나요 ㅎㅎ
    그것부터가 아이러니지
    보면 꼭 어중간한 이들이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

  • 20. love
    '23.7.9 7:54 PM (220.94.xxx.14)

    다른 얘기인데 결혼전 잠깐 비행했을때
    기억이 맞다면 혹시모를 상황 대비에 식사 열량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기내식을 다 먹진 않아요

  • 21. 비즈 타고 따로 가
    '23.7.9 7:5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우리랑 왜 여행 와서 옆에서 주접 떠냐고 해주시지.
    누가 들음 귀부인인줄 알겠다고
    귀부인도 너처럼 꼴값은 안 떨겠다고 해 주시지

  • 22. 00
    '23.7.9 8:00 PM (118.235.xxx.86)

    여행 안가본거 아닐까요? 어쩌다 비즈 타고 한번 가본걸로 그러는거 아니에요?

  • 23.
    '23.7.9 8:03 PM (118.32.xxx.104)

    별꼴이네요

  • 24. ㄴㄴㄴ
    '23.7.9 8:08 PM (211.51.xxx.77)

    원래 늙으면 그런거라고 하세요. 저도 젊을땐 기내식 맛있게 먹고 이코노미 불편한지도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소화안돼서 많이 안먹게 되고 자리도 힘들더라구요.

  • 25. ㅁㅇㅁㅁ
    '23.7.9 8:22 PM (182.215.xxx.32)

    굉장히 무례하네요..

  • 26. 어우싫다
    '23.7.9 8:24 PM (112.148.xxx.35)

    있는척 좀 그만했으면.
    그럴거면 비즈니스 타든가
    이코노미탔으면 잠자코 있을것이지
    감사히 맛있게 먹는 사람에게 무슨
    밥맛떨어지는 소린지요
    딱 가까이 두기 싫은 타입.

  • 27. ..
    '23.7.9 8:27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으이그 꼴값

  • 28. 그런건
    '23.7.9 8:2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손-------------------------------------------절

  • 29. 꼴값
    '23.7.9 8:30 PM (211.248.xxx.147)

    그야말로 꼴값하네요.

  • 30. ㅎㅎㅎㅎ
    '23.7.9 8:32 PM (68.61.xxx.32)

    맛을 왜 맛집 아닌 뱅기에서 찾는지
    에휴,,
    뱅기도 그냥 교통수단이에요. 참,,
    그렇게 잘 알면 애초 퍼스트로 가던가.

  • 31. ...
    '23.7.9 8:33 PM (223.38.xxx.175)

    남 뭘 먹는거에 왜 관심을 둘까요
    손절 잘하셨어요

  • 32. ~~
    '23.7.9 8:34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어디서 그런 못배워먹은 x를 알게되셨어요. 요번엔 진짜진짜 손절!!!

  • 33. 소키
    '23.7.9 8:41 PM (175.195.xxx.16)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허기로 먹는 저는
    웬만하면 다 잘먹는데 기내식은 맛이 없더라구요..비지니스도 몇번 타봤는데 기대 이하였어요..미국 오가는 비지니스였는데 맛없었어요..옆에 앉은 청년...라면을 세 번 시켜먹은듯..

  • 34.
    '23.7.9 8:45 PM (106.101.xxx.253)

    저같음 비지니스 타지그랬어 한마디 했을듯요
    그정도 말도 못하는 사이에
    같이 여행은 안가는게 난거 같아요!!

  • 35.
    '23.7.9 8:46 PM (220.79.xxx.107)

    솔직히 기내식 맛없어요
    이코노미만 타서그런지
    그런데 먹는사람한테 저런말하는건 정말 무례한거죠

    제 지인은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보며
    혀를 끌끌차더군요
    저것도 음식이라고,,,하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패배자들이다 그런거로사람들이 왜 보는지 모르겠다
    제 아버지가 나는자연인이다 잘본다고했다가 들은
    말입니다


    사람안 바뀝니다 거리를 두세요
    창 특별한 인간들 많아요

  • 36. ~~
    '23.7.9 9:02 PM (49.1.xxx.81)

    남들 멀쩡히 먹고 있는데다 대고
    맛 없다 어쩐다 하는 x들은 결국
    지능이 떨어지는 거예요. 불쌍

  • 37. ㅇㅇ
    '23.7.9 9:08 PM (182.216.xxx.211)

    와… 위에 찬님 에피에 자연인 이야기가 원글님의 지인보다
    더 개ㅇ인 듯.
    제가 욕 한 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그 지인은 죽기 전에 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 38.
    '23.7.9 9: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 있어요
    세상 사람 좋은척하면서 온갖 충고질하는 고등친구
    나이 50넘도록 먹을줄 아는거라고는
    라면 떡볶이 튀김 과자 빵 이런것만 먹고
    육고기 일체 생선 일체 그 외 대부분 음식들 심지어 멸치조차도
    혐오하는 애가 제가 식당에서 뭘 먹고 있으면 입 비쭉거리면서
    저를 혐오스럽게 쳐다보더라구요
    지금은 손절했지만 생각할 수록 재수없어요

  • 39. 김밥
    '23.7.9 9:26 PM (207.38.xxx.76)

    내공이 좀 있으시면 웃으면서 넌 돈 더 내고 비즈타지 그랬냐. 내공이 없으시면 잘 먹는사람들한테 그런말은 무례한 거같아 라고 말하세요. 여행내내 저럴텐데.

  • 40. ker
    '23.7.9 9:35 PM (180.69.xxx.74)

    그럼 비즈니스로 다니던지...
    그냥 룸차지하고 혼자 다니는게 젤 속편해요

  • 41. ker
    '23.7.9 9:36 PM (180.69.xxx.74)

    음식은 비즈니스도 별로
    퍼스트는 되야 먹을만 하지 ㅡ 해주세요

  • 42. ....
    '23.7.9 9:48 PM (110.13.xxx.200)

    진짜 무례하네요. 누가 보면 만수르인줄..
    있는척 오지고.. 손절각이죠.

  • 43. 참나
    '23.7.9 10:11 PM (117.111.xxx.145)

    기내식 만드는데가 같은 공장인데
    맛이 거기서 거기지.. ㅉㅉ
    글고 한우도 냄새 나던데 고기 냄새도 거기서 거기죠.

  • 44. ㅇㅇ
    '23.7.9 11: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은 맛없어 안먹어도
    옆에 먹는사람에게 그런말하는건
    완전예의없는 사람이죠
    이따위음식먹는 사람들이랑 왜 같이앉아가는지
    속으로 지랄한다 싶네요

  • 45. 오하
    '23.7.9 11:13 PM (159.192.xxx.99)

    비즈니스도 이코노미도 남이 차려주는밥은 다 맛있던데ㅋㅋㅋ ㅋ
    이런.. 먹을줄모르는사람이네ㅎㅎㅎ

  • 46. 빵///
    '23.7.10 7:56 AM (213.89.xxx.75)

    남이차려주는밥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ㅋㅋㅋㅋㅋㅋ

    남 잘 먹는 앞에서 할 말이 아니네요.
    밥맛 뚝 떨어졌겠어요.
    나오는 음식은 맛없어도 거의 먹어주는 예의를 시전해야지.

  • 47. ㅇㅇ
    '23.7.10 7:56 A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여행지에서 얼마나 속뒤집을 에피가 많을지;;
    여행친구는 정말 잘 골라야 겠어요 ㅜㅜ
    부디 더이상의 망언없이 잘 다녀오시길

  • 48. ....
    '23.7.10 8:55 AM (125.178.xxx.52)

    손절 대상자
    무례한 인간

  • 49.
    '23.7.10 8:59 AM (14.56.xxx.143)

    전 기내식, 장례식, 심지어 병원식도 다 맛있게 잘 먹거든요.
    이상하게 평소에 음식맛 따져도 특수한 곳 가면 맛있더라고요ㅎㅎ 그 지인분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말을 참 무례하게 하시네요ㅜㅜ

  • 50. ...
    '23.7.10 9:04 AM (122.40.xxx.155)

    맛이 없을 순 있는데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입으로 다 배설하는 스타일..저런말 하면 본인 미각 인정해 주고 본인 입맛 높다고 인정해 줄 지 아는지..참나..굶으라고 하세요. 굶다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 51. ㅇㅇ
    '23.7.10 9:12 AM (211.235.xxx.243)

    전 잘 먹는 사람인데도 기내식 장례식장
    병원식등은 거의 못 먹는 스타일인데요
    본인이 안 먹는다고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상종하기 싫은 부류네요

  • 52. 에피
    '23.7.10 9:34 AM (223.33.xxx.179)

    원글님.

    댓글중에
    가는 비행기 에피이고~

    에피가 무슨뜻이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에디오피아 항공?

  • 53.
    '23.7.10 9:37 AM (106.101.xxx.214)

    윗분 에피소드 인듯합니다

    전 여행가면서 먹는건 뭐래도 다 맛있던데 지인분 눈치도 없고 자기 중심적이네요

  • 54. 에피
    '23.7.10 10:13 AM (223.33.xxx.179)

    앗 윗님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의 줄임말 이군요.

    유연한 사고를 길러 보겠습니다

  • 55. 아오
    '23.7.10 10:36 AM (59.15.xxx.53)

    진짜 꼴값이네요
    그렇게 그지같으면 돈 더내고 비즈를 탓으면 될일인데
    비즈탈 능력도 안되면 가만히나 있던가 남들 밥먹는데 입맛떨어지게 재수없는소릴하네요

  • 56. 영수증
    '23.7.10 10:47 AM (121.137.xxx.77)

    와..미친인간이네요.
    그럴거면 비즈니스 탈것이지 왜 이코노미 앉아서 그 ㅈㄹ?

  • 57. 마치
    '23.7.10 11:01 AM (58.79.xxx.141)

    마치 못먹을걸 먹는다는듯한 태도 정말 무례하네요
    자기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으면 그만이지
    "와 잘먹는다, 와 대단하다" 이런 비아냥까지.. 게다가 1절했으면 그만해야지
    여행내내 같으소리하면 손절당할만하죠

    저라면 이유 말하고 손절할것같아요
    저런사람에게 구태여 이유 말해줄 필요 뭐가있나요
    저런 무례함으로 또 다른데가서 손절 당하게 말없이 손절합니다.

  • 58. 어휴
    '23.7.10 11:19 AM (211.234.xxx.85)

    그런 사람들이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서 케이크 먹었다고 하면 그런 쓰레기 줘도 안 먹는다 선물 들어온 거 다 갖다버렸다 ㅈㄹㅈㄹ하더라고요. 님 입맛 안물안궁인데 말이죠. 남 맛있게 먹는데 그 ㅈㄹ한 걸 비난하는데 끝까지 지 잘못을 모르고 “맛 없는 건 팩트잖아?”하고 있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 59. ㅇㅇ
    '23.7.10 12:04 PM (211.235.xxx.22)

    저는 환자식도 맛있게 먹는데 ㅋㅋ

  • 60. 허세
    '23.7.10 1:14 PM (37.182.xxx.11)

    허세 빼면 시체

  • 61. 예쁜봄날
    '23.7.10 1:40 PM (125.180.xxx.53)

    ㅋㅋㅋ내뱉을 말과 삼킬말이 구분이 안되는 인간형이죠.
    제 경우는 기내식맛은 둘째고 일단 좁은 자리에서 뭘 먹는게 힘들어요.ㅜ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고..그래서 그냥 조금만 먹는 편이에요.뭐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건데 그 지인은 참 무례하기 짝이없네요.

  • 62. 저능
    '23.7.10 2:1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런말 대놓고 하는거 저능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애초에 이코노미 패키지를 하지나 말던가.

    먹는것만 맛없고, 이코노미엔 앉아서 갈만 하대요?
    ㅉㅉㅉ

  • 63.
    '23.7.10 5:18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기내식 먹고싶다.
    유럽 한달배낭여행 후 대한항공 땄더니 비빔밥 눈물나게 맛있었어요.
    비행기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빚어내는 한식

  • 64.
    '23.7.10 6:58 PM (119.70.xxx.249)

    솔직히 맛은 없죠. 비행기 안에서 조리되는 음식도 아니고 만들어 여러시간 지나 데워 나오는 음식이 뭐가 훌륭하겠어요.
    거기다 좁은 좌석에 여러시간 앉아만 있으니 전 비행기 타면 소화가 잘 안되서 거의 절반 밖에 못먹어요.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죠. 이코노미 밖에 못 탈 재력이기도 하고요.
    기내식 쟁반 받으면 그 구성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좁은 공간에 메인, 샐러드, 빵,.디저트까지 들어가 있는 오밀조밀함을 보는 즐거움, 그리고 여러 항공사 이용하다보면 각 나라 기내식이 다 달라서 그런 차이 보는 맛도 있고.
    그나마 국적기가 음식은 제일 낫죠. 외항사는 진짜 어떨땐 냄새 나고 기름지고 간도 안맞고...

  • 65. ..
    '23.7.10 7:10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모야앙~~~치매오나봐아~~~ 속으로 할 이야기가 막 나오는거보니 어머 오뜨께!

    조용히 읊조려주고 맛있게 냠~~

  • 66. 그거 나줘...
    '23.7.10 7:25 PM (219.255.xxx.39)

    에휴...맛나서 먹나요?끼니타임이며 남이 해준밥 먹는거죠.

    너 안먹을려면 나줘~~하면 되는데...
    타지가서 배고픔이 뭔지 알아야...어지간한거 아님 눈에 보일때 먹어둬야함.

  • 67. ....
    '23.7.10 7:59 PM (125.235.xxx.88)

    그렇게 말하면 지가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 걸로 보일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못사는 집에서 다양한 음싣 경험 못하고,오뎅에 콩나물,김치만 먹어서 그런 걸 본인만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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