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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연애 귀엽다는글 지웠어요?

헐헐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23-07-09 17:14:33

다시 읽어보려니 안보이네요

금새도 지웠네요ㅠ

IP : 49.170.xxx.1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글은
    '23.7.9 5:16 PM (14.32.xxx.215)

    못봤지만 인스타에 딸 귀엽다고 올리는거 보면
    애들이 너무 영악하고 무서울때가 있어요
    엄마 하는걸 봐서 그런가...아빠는 귀엽다고 웃는데 전 미소는 커녕 ㅠ

  • 2. ..
    '23.7.9 5:18 PM (49.170.xxx.185)

    영악하다고
    댓글달렸던데..
    지워졌네요

  • 3.
    '23.7.9 5:24 PM (175.213.xxx.190)

    남자애가 영악하다는 글이 다수
    엄마눈에 그리 보인다면 뭐~~~

  • 4. 그러네요
    '23.7.9 5:28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여친한테 부모재산 말하고 집이 몇채니 하면서 걱정말자 우리잘살자 하면서 사귀면 섬찟할거 같애요

    그 딸 엄마는 또 모를걸요

    그남자애가 또 자기딸이 일러 바치는것처럼 자기부모한테 여자애 집 상황 말하는걸요

  • 5. 남자애가
    '23.7.9 5:28 PM (175.223.xxx.38)

    왜 영악해요?

  • 6. ㅇㅇ
    '23.7.9 5:28 PM (125.179.xxx.236)

    남자애가 잘살고 내자식 연애해도 마음 놓일 백그라운드니 그리 웃으며 글 쓰셨지 싶더라구요;;
    만약 딸 남친이 집안 형편 안좋은거 다 말하면서, 그럼에도 너랑 미래 계획한다 했으면.... 귀엽다 하셨을까 싶었어요

  • 7. ....
    '23.7.9 5:29 PM (39.7.xxx.239)

    고맘때 할수 있는 말이구만
    남자가 영악하다느니 여자가 영악하다느니
    어휴...
    자기들도 남친.여친 사귈때 미래계획 다 세워봤으면서
    꼰대들이 괜히 꼰대소리를 듣는개 아니에요.

  • 8. ㅇㅇ
    '23.7.9 5:30 PM (125.179.xxx.236)

    원글이 요즘 애들 영악한데
    이런 애도 잇더라...했으니 그런 댓이 달려죠
    충분히 영악하고 남던데

  • 9. ㅇㅇㅇ
    '23.7.9 5:30 PM (175.213.xxx.190)

    윗님 말이 맞는거죠 우리집 넘 못살지만 너랑 힘껏 벌어 미래를 만들자 어쩌고함 당장 헤어지랄듯ㅋ넉넉하니 좋으셨겠죠

  • 10. 대강
    '23.7.9 5:32 PM (14.32.xxx.215)

    알겠네요
    남자애네 엄마가 기함할 얘기군요 ㅎ

  • 11. ...
    '23.7.9 5:34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자애네 엄마가 기함할 얘기.ㅋㅋㅋ
    그냥 귀엽게 볼 수도 있는거 같은데
    참 질투가 흘러넘치네요.

  • 12. ㅇㅇ
    '23.7.9 5:37 PM (58.234.xxx.21)

    직장 다니는 나이 정도였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남자애가 우리집 애랑 동갑이더라구요
    우리애는 집안 경제사정 구체적으로 잘 몰라요
    집이 멏채있고 노후연금...어쩌고 그런 얘길 여친한테 했다연
    아들이 다시 보였을듯

  • 13. ㅇㅇ
    '23.7.9 5:39 PM (175.207.xxx.116)

    금세도 지웠군요

  • 14. ㅇㅇ
    '23.7.9 5:39 PM (175.213.xxx.190)

    울딸도 동갑인데 우리집 재정상황 잘 모름 애가 똑똑한건지 부모님이 잘 알려주신것 같네요

  • 15. ....
    '23.7.9 5:43 PM (211.221.xxx.167)

    그 남자애가 어지간히도 여자애한테 잘보이고 싶었나봐요.
    별 얘길 다하네요.
    남자애가 그러고 다니는거 알면 그 부모가 기함할텐데
    그리고 아들 잘 가르쳐야할듯
    벌써부터 부모 재산을 자기꺼라고 생각하다니

  • 16. ...
    '23.7.9 5:59 PM (118.235.xxx.52)

    저 만났던 남자들도 다 저랬는데 ㅋㅋ
    능력으로 자기 자신이 좋은 남편감임을 어필.
    지금 남편도 그랬구요

    근데 애 낳고 보니 남자 엄마입장에서는 질투나고 화나는 기분도 이해 가구요. 그래서 댓글이 안 좋았을꺼 같긴 하네요. 특히 짠돌 남자랑 사는데 내 아들은 여자한테 저렇게 간쓸개 다 주려고 하면...
    그래도 바꿔 생각하면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사는게 복인거 같기도 하고 ㅎ

  • 17. ㅎㅎ
    '23.7.9 6:19 PM (211.234.xxx.63)

    거기에 괜히 남자애가 순진하다는 말을 붙여서 그렇죠 ㅋ
    군대도 안 갔다온 어린애가 그렇게 떠벌리는게 뭐가 순진하다는건지

  • 18. ㅋㅋㅋ
    '23.7.9 6:53 PM (175.131.xxx.29) - 삭제된댓글

    반대로 그댁 딸이 남친에게 우리부모 노후연금이 얼마고
    집이 몇채있고, 너가 일을 안할경우의 플랜도 다 있고..
    그렇게 말했다면, 그래도 귀엽고 순진한 연애를 하고있는
    우리딸~이렇게 글을 올렸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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