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 연행되자 “우습게 본다” 기물 부숴
서울성북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길가에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는 주민을 집단폭행하고 인근 파출소 기물까지 부수며 30여분동안 소란을 피운 사법연수원생 박준선(27) 원희룡씨(29)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박, 원씨는 15일 0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132의73 가게 앞 도로에서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던 가게주인 최동철씨(50)를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정릉1동 파출소에서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며 전화 책상 등을 부수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
이들 중 원씨는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데다 운동권 출신이어서 올해초 매스컴까지 탔던 인물. (세계일보 1993년 09월 15일)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45411
◎ 사법연수원생 시절 서울 ‘미아리 텍사스’에 갔다가 주민을 폭행한 등의 이유로 폭력행위 등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도 상기시켰다.
도당은 “오마이뉴스 기사에서는 원 후보가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 때문에 검사로 임용될 때 상당히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히고 있다”면서 사법연수원생 시절 행적을 추가로 들춰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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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김건희 여사님을 우습게 보냐며
고속도로 건설을 백지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