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이거 틀리는 분 진짜 많아요
~먹을게요
등등 모든게 뒤에 이렇게 끝나는건 ~께요(×)는 아예 없고
무조건 ~게요 이게 맞대요
1. 00
'23.7.8 9:26 PM (123.215.xxx.241)~ㄹ게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죠
~께는 000님께 할 때 씁니다.2. 맞아요
'23.7.8 9:39 PM (221.151.xxx.109)찌개 (O)
찌게 (X)3. 예전에
'23.7.8 9:43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편집 일 할 때 게요로 출판사에서 께요로 고쳐라고
하…4. 하나 더
'23.7.8 9:44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몇일요
이건 옛날에 며칠과 몇일 구분해서
배웠던거라 더 헷갈리는듯한데
설겆이가 설거지 된것처럼
몇일은 이제 없는 글자
며칠이 맞아요5. 맞아요님
'23.7.8 9:4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찌개는
찌개새끼 이렇게 외우면 영원히 헷갈리지 않아요 ㅎㅎㅎ6. ㅇㅇ
'23.7.8 9:55 PM (175.207.xxx.116)장례를 치르다..
치루다로 잘 못 쓰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이것 말고도 많아서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7. ㅇ ㅇ
'23.7.8 10:01 PM (123.111.xxx.211)설겆이X
설거지O8. 외않되
'23.7.8 10:05 PM (210.98.xxx.202)안 만 제대로 써줘도 감사하다는...
어의 없다 랑 새우젖도 넘 괴로움....ㅎㅎ9. 사귀다
'23.7.8 10:05 PM (211.205.xxx.145)사귀어의 축약형은 없는데
사겨!라고 만날 써요10. 진짜
'23.7.8 10:08 PM (125.178.xxx.170)많이 보이는 것
금세(0) - 금새 (X)
기자가 틀리게 쓴 것도 봤어요.11. @@
'23.7.8 10:18 PM (118.235.xxx.224)아시는분 ㅋㅋㅋ
자기 자신을 높이지 말아요12. ..
'23.7.8 10:40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앞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못쓰면
표준국어 사전이 바뀔꺼예요
예전 설겆이, 예전 읍니다 가 바뀐거 처럼요.13. 사겨는
'23.7.8 10:49 PM (211.36.xxx.38)문법을 떠나 허용했으면 해요
말할 때 사귀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잖아요14. ㅇㅇ
'23.7.8 10:52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이따가 / 있다가
... 진짜 많이 틀리는 것 같아요15. ㅋㅋ
'23.7.8 10:56 PM (116.121.xxx.118)찌개새끼...
절대 안잊을께요16. ㅇㅇ
'23.7.8 10:59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찌개새끼
절대 안 잊을게요17. **
'23.7.8 10:59 PM (1.240.xxx.179)82에서 한국어 공부하는 유일한 방법을 아는 곳
18. ////
'23.7.8 11:21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찌개새끼 ㅋㅋㅋㅋ
19. 치르다
'23.7.8 11:32 PM (112.153.xxx.77)수능을 치르다
시험을 치러
치루다(×)20. ..,
'23.7.8 11:46 PM (118.37.xxx.38)아들이 전화와서 어쩌구저쩌구
엄마가 전화와서 블라블라
아들이 전화해서
엄마가 전화하셔서
이렇게 못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21. ᆢ
'23.7.8 11:53 PM (116.37.xxx.63)저는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라고 쓰는 이들이
무식해보여요.22. 쓸개코
'23.7.9 12:04 AM (118.33.xxx.220)다행이 → 다행히
붙혀 → 붙여
핑계되다, 허둥되다, 으시되다, 툴툴되다, 버벅되다 → 대다
거이 → 거의
우리얘가 밥을 안 먹어요 → 우리애가 밥을 안 먹어요
애들아 밥먹자 → 얘들아 밥먹자
→ 대상이 눈앞에 있을때 얘.. 애들은 아이들의 준말.. 얘들은 이 아이들의 준말
오지랍 → 오지랖23. 오오
'23.7.9 1:46 AM (175.195.xxx.148)감사해요 찌개새끼!
24. 꿀팁
'23.7.9 2:05 AM (112.151.xxx.95)저는 배개가 맨날 햇갈려서 베개멍멍 하고 외웁니나 베개새끼
25. ㅠㅠ
'23.7.9 2:31 AM (1.229.xxx.73)금새는 어떻게 외울까요?
매번 헷갈려요26. ㅇㅇ
'23.7.9 7:29 AM (175.207.xxx.116)금시에 준말이
금세.27. ㅁㅇㅁㅁ
'23.7.9 8:47 AM (182.215.xxx.32)베개는 뜻을 생각해보면 쉬워요
베다의 베
~하는 물건이나 사람의 개 (지우개, 똥싸개)28. 이래서
'23.7.9 9:44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82가 좋아요
내가 무엇이든 알고 배워가는 8229. 덧붙여
'23.7.9 10:48 AM (114.205.xxx.84)되요× 돼요ㅇ
몇일 ×며칠ㅇ 모든걸 며칠이라고 쓰시면 돼요.
아직도 됬' 쓰시는 분들은 뭐라 할 말이...30. 돼요
'23.7.9 11:29 AM (125.182.xxx.47)전 다 헷갈리지 않고 편안하게 잘 쓰는데
되...들어가면 갑자기 자기 검열 들어가서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
돼요.됐어요는 괜찮은데
되어요...라고 쓰면 뜬금없이 불안해집니다.31. 사겨라니
'23.7.9 11:38 AM (211.205.xxx.145)사귀어.라고는 말 안 써도 사규ㅓ라고 빨리 발음 하는데 사겨는 너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