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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서진 정말 재수없지 않나요?

이서진 조회수 : 35,814
작성일 : 2023-07-08 19:10:51
특별히 사고친 전력은 없지만..

예전에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주장하다가

직계는 아니고 방계인걸로 알고 있고

10여년전에 일본 환경운동 단체에 기부했었는데

환경운동 단체 지원하는 기업이 일제 전범기업이라고 밝혀졌죠

얼마전에는 85년쯤에 우리나라 정말 못살았다고 이야기하고

하는 행동이 비호감임
IP : 121.133.xxx.171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8 7:13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지만 80년대 이야기는 그 집에 국한된 어이없는 일화일 뿐. 모르는 세대들이 그대로 믿을까 황당한 수준.

  • 2. ㅎㅎ
    '23.7.8 7:13 PM (106.101.xxx.4)

    방계라도 후손은 후손이고 환경운동 단체가 지원하는 기업이 전범기업인건 나중에 밝혀졌을 가능성이 많고 밝혀진 이후에 추가로 후원하지 않았으면 된거고 85년도에 한국이 못살았던건 팩트예요 ㅎㅎ

  • 3. 오늘
    '23.7.8 7:15 PM (211.177.xxx.252)

    80년대 잘 살지 못했어요, 2000년대 이후로 살만해진 것 같은데요.

  • 4. ....
    '23.7.8 7:15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85년에 우리나라 못 살았던 건 사실이죠
    60년대, 70년대보다는 잘 살았지만 당시에도 한겨울에 양말이 없어서 맨발로 등교하는 애들 있었어요

  • 5. 나비
    '23.7.8 7:16 PM (27.113.xxx.9)

    그 띠꺼운 표정이 너무 싫어요..
    얼마전엔 미국에서 석렬이 옆에 딱

  • 6. 연기도
    '23.7.8 7:18 PM (211.36.xxx.12)

    못해, 얼굴도 몬 생겼어~~정몽준 꼬붕으로 국힘 대놓고 정치 감각도 보여줬는데 나영석이 참 ~~~둘 다 싫네요
    심지어 성격도 싸가지 없어-.-

  • 7. ㅇㅇ
    '23.7.8 7:18 PM (14.52.xxx.37)

    세상에 그런말도 했어요?
    꼴값을 떨었었군요

  • 8.
    '23.7.8 7:20 PM (118.32.xxx.104)

    오히려 솔직해서 재밌던데

  • 9. ..
    '23.7.8 7:21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이서진 좋은데요?
    솔직하고 가식 없고

  • 10. ...
    '23.7.8 7:23 PM (211.221.xxx.147)

    사사킨지 뭔지 일본극우재단 홍보하지 않았나요?
    뜻밖의 여정에서 스텝들 잘챙긴다고 나오긴하더만
    일본, 국짐...
    저한텐 극비호감.

  • 11. 85년전도
    '23.7.8 7:26 PM (14.32.xxx.215)

    아니고 85년에 왜 못살아요
    올림픽 유치하고 준비하느라 정말 고도발전하던 시기인데 ..
    지금도 두메산골에서 못사는 사람은 있어요 그런삭이면

  • 12. 제일
    '23.7.8 7:29 PM (58.123.xxx.102)

    재수탱이 친일 뉴라이트에...
    박한별 허리ㅠ더듬는거 떼내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 더러워요.

  • 13. ㅎㅎ
    '23.7.8 7:29 PM (106.101.xxx.4)

    저 71년생인데 85년도 중학교시절에 쌀에 잡곡 섞어 먹으라고 점심시간마다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하고 다녔어요
    그시절 여자애들은 공부잘해도 집이 어려우면 상고가던 시절이었어요 뭐가 잘살았단거예요??

  • 14. 더러워
    '23.7.8 7:30 PM (58.123.xxx.102)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129665

  • 15. ...
    '23.7.8 7:32 PM (125.177.xxx.181)

    저 70년생인데 혼식 검사는 초딩때 끝이었음

  • 16. 아니요
    '23.7.8 7:33 PM (39.117.xxx.171)

    저는 좋아합니다
    호감

  • 17.
    '23.7.8 7:34 PM (106.101.xxx.4)

    저 지방이었는데 고딩때가서야 혼식검사 끝이었어요

  • 18. ㅇㅇㅇ
    '23.7.8 7:36 PM (211.247.xxx.208)

    저도 좋아합니다..

  • 19. 어후
    '23.7.8 7:38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이효리 그렇게 까대더니 이젠 이서진?
    요즘 82 수준 왜 이래요?

  • 20. 000
    '23.7.8 7:39 PM (14.45.xxx.213)

    방계는 후손 아닙니까? 무슨 고려시대 조선시대 얘기도 아니고 100년 전 즉 3~4대 위 증조할아버지쯤 되려나.
    그리고 85년에 못살았던 거 맞지 별 트집을 다 잡으시네.

  • 21.
    '23.7.8 7:40 PM (14.32.xxx.215)

    68년인데 중2 이후로 혼식 검사 안했구요
    여상도 가긴 갔지만 여고 18반중 1반만 실업계였어요
    지금도 딸아들 차별 숱하게 하는데 어쩌라구요

  • 22. 나비
    '23.7.8 7:41 PM (27.113.xxx.9)

    이효리 까대던가요?
    칭찬이 더 많았던것 같던데
    82수준 너무 높죠

  • 23. ㅇㅇ
    '23.7.8 7:4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일본 극우 좋아하고 성격 나쁘고 키 작고 못생겼는데

    주연만 함. 그들만의 끈끈한 카르텔이 공고한듯

    전형적인 강약약강

  • 24.
    '23.7.8 7:44 PM (106.101.xxx.4)

    여고에 실업계가 있었다구요??
    애초에 인문계 실업계는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었는데 윗님은 어디서 학교다니셨는지요?

  • 25. ...
    '23.7.8 7:45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서울은 여상이 따로 있었는데 한 학교 내에 인문계, 실업계가 같이 있던 지역이 있나요?

  • 26. ㅇㅇ
    '23.7.8 7: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서진 정말 재수없지 않아요. ^^;;
    솔직해서 음흉하지 않아 괜찮아요.
    저 76년생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고3때 한반은 직업반 이었어요.

  • 27. ...
    '23.7.8 7:48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이서진 흥해라!

  • 28. 방계를
    '23.7.8 7:51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후손이라고 하면 웃기죠. 직계는 한자 그대로 수직으로 위아래. 부(모)-조부(이하 생략)-증조부-고조부 이런 게 직계예요. 증조부의 형이나 동생이 독립운동했으면 내가 그 후손이에요? 증조부는 뭐했는데요?

  • 29. ㅇㅇ
    '23.7.8 7:5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친일파 배우를 좋아하는 분들이

    굥 찍은 2찍이겠죠?

    82에도 널렸네요 ㅉㅉ

  • 30. ...
    '23.7.8 7:54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여고에 실업계라기보단 취직준비반?이 한반씩 있었을 걸요
    저희 어머니가 그 반이었다가 등록금 저렴한 교대 가셨었거든요

  • 31. ...
    '23.7.8 7:55 PM (211.109.xxx.157)

    인문계 여고에도 실업계 비슷하게 취직준비반?이 학년에 한반씩 있었대요
    저희 어머니가 그 반이었다가 등록금 저렴한 교대 가셨었거든요

  • 32. 좀 그래요
    '23.7.8 7:55 PM (112.154.xxx.165)

    예능할 때도 자기 생각이랑 좀 다른 얘기하면 정색하고 심하게 얘기해요. 뷔랑 최우식이 힘들어서 노조 결성할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안색 확 변하면서 … .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꼰대의 전형이에요. 게다가 예능 프로에서 말이죠.

  • 33. 취업반
    '23.7.8 7:55 PM (119.64.xxx.179)

    정확히는 여고에 취업반이라고 1반정도
    있었어요

  • 34.
    '23.7.8 7:56 PM (122.36.xxx.14)

    여고에 취업반이요
    한반 두반이 있었죠
    고3때

  • 35.
    '23.7.8 7:57 PM (106.101.xxx.4)

    처음 알았어요
    저희지역은 인문계 실업계는 학교자체가 완전 달랐거든요
    대학오고 친구들 한테도 그런말들어본적이 없어서요

  • 36. ..
    '23.7.8 7:57 PM (116.32.xxx.73)

    정치병자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연예인들
    일본과 조금이라도 관계있음
    까대느라 바뻐요
    친일파 배우라니 기막혀서
    북한에 공연다녀온 김연자나
    지코는 친북연예인이니??
    그들이 추앙하는 연예인들이
    유아인 김제동 이런애들이겠죠
    아흐 징그러운 정치병자들

  • 37. 나비
    '23.7.8 7:59 PM (27.113.xxx.9)

    116 뚜껑열린 정치병자를 보고 있네요~

  • 38. ㄴㄴㄴ
    '23.7.8 8:00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아이언메이든 팬끼리는 서로 까지 않습니다.

  • 39. 인문계
    '23.7.8 8:00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남고 여고에 취업반 있는 학교 있었어요
    85학번 남편 학교에 취업반 두 반 있었고
    주택은행 입사한 남편 고교동창 있어요

  • 40.
    '23.7.8 8:01 PM (1.235.xxx.138)

    이서진 좋음...이서진 나오는건 꼭 봄.

  • 41. 그냥
    '23.7.8 8:03 PM (223.39.xxx.30)

    82는 좀 잘나보이면 까는거죠
    정치색 드러내면서 ㅋㅋㅋ
    자격지심 열등감에 살기 힘들 듯
    저런 사람들 밖에서는 거의 찐따에요

  • 42. ....
    '23.7.8 8:05 PM (116.32.xxx.73)

    이서진 꽃보다 할배 보고 어른모실줄 알고
    자존감 강하고 할말 똑부러지게 잘하고
    외국인들과 소통도 잘해서 좋게 보게 됨

  • 43. ?????
    '23.7.8 8:05 PM (121.165.xxx.112)

    위에 76년생
    강남에서 초중고 나오신 분
    어느 고등학교 나오셨길레 고3때 한반이 직업반인가요?
    저 67년생 강남에서 중고 나왔는데
    한반에 63~4명 16반 중에 12반이 문과 3반이 이과였고
    직업반이라는건 없었는데 저보다 10년 후배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진심 생소하네요.
    전 86학번인데 대학때 자차로 학교다녔고
    90년대엔 야타족 오렌지족이란 말이 성행했는데
    85년이 가난했다니요.

  • 44. 나비
    '23.7.8 8:06 PM (27.113.xxx.9) - 삭제된댓글

    223 더위먹었어요?
    이서진이 잘난 상은 아니죠
    그럼 bts는 웬종일 까이게요

  • 45.
    '23.7.8 8:06 PM (118.32.xxx.104)

    성향상 정치엔 무관심할거같고 딱히 친일적이지도 않은듯한데..
    솔직하고 음흉하지 않고 츤데레스탈이라 전 호감이에요
    서진이네 빼고 다 본듯요
    저 2찍도 국짐도 아니고요 ㅎ

  • 46. ?????
    '23.7.8 8:08 PM (121.165.xxx.112)

    오타네요
    16반이 아니고 15반
    3반 이과, 12반 문과

  • 47.
    '23.7.8 8:08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맥락 이해를 이렇게 못 하나...86학번 학생에게 차 사주는 집이 당시에 몇이나 됐어요? 저희집도 잘 살았어요. 전국적인 평균적 사회상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86년 스무살에도 내 자가용으로 학교 다녔어!!! 나이는 뭘로 먹었어요?

  • 48.
    '23.7.8 8:11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어요. 강남구 굉장히 넓어요. 핵심지역 아닌 데는 인문계고에도 실업반 있는 학교 있다는 얘기는 당시에도 들었어요. 강남구 땅이 다 자기 건가??

  • 49. 남고는
    '23.7.8 8:11 PM (14.32.xxx.215)

    모르겠고 여고에 명칭에 따라
    실업반 상과반 뭐 이런 이름으로 입시공부 안하고
    주산부기 같은거 배워서 취업시키는 반 있었어요
    공중전화에 줄서있으면 애들이 미스김 바꿔주세요 하고 왁 웃고
    졸업식장에서 나름 서러웠는지 저 반만 울고있고
    담임은 매점선생님인줄 알았는데 상과과목 맡은 선생님
    저 68년 86학번 서울 그래도 괜찮은 동네 출신요

  • 50. ..
    '23.7.8 8:17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남고에도 취업반 있었대요
    이과 6,문과 3,취업반 2
    남편이 그러네요

  • 51. 그러니까
    '23.7.8 8:20 PM (121.165.xxx.112)

    강남구 어느학교를 다니셨길레
    저보다 10년 어린 후배님이
    실업계가 있는 학교를 다니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84학번 언니 88학번 동생 89학번 동생
    모두 실업만 있는 학교는 모른다고 해서요.
    제가 언제 강남구가 내꺼라고 했나요?
    숙명 은광 진선 반포고 출신인 저와 제 형제들은
    처음들어본 얘기라고 한건데요.
    왜 급발진 하시는지?

  • 52. 오타
    '23.7.8 8:21 PM (121.165.xxx.112)

    실업만 아니고 실업반

  • 53. ㅇㅇ
    '23.7.8 8:2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 위 강남에서 초중고 나온 76년생입니다.
    도곡초, 은광여중, 언남고 나왔어요.
    언남고는 남녀공학이고 남자7반에 여자5반이었고 여자5반중 1반은 이과 4반은 문과이고 남자는 4반이 이과 3반이 문과였던것 같아요.
    직업반은 남녀 합반이었고 사진하는 친구들이랑 에체능?하는 친구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정확히 직업반이란 명칭이었어요.

  • 54. ....
    '23.7.8 8:23 PM (61.99.xxx.111)

    좁디좁은 본인 지역 경험이 다인줄 아시는 분들....
    강남 한가운데서 자랐으면서 85년도가 가난했다는 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좀 놀랍네요
    88년도 여중3학년 절반이상이 상고갔어요
    지방아니라 서울이었어요
    전교1등이 서울여상 가고 그랬어요
    그땐 유명한 여상 많았는데....
    요즘 세상에 누가 밥굶냐는 거랑 똑같은거겠지요..

  • 55.
    '23.7.8 8:27 PM (223.62.xxx.200)

    마침 언니가 옆에 있어서 물어봤는데
    85학번 동부이촌동 한반에 두세명 여상 갔다고 함
    저 88학번 영등포인데 5명 안팎 상고..여고에선 실업반 1명에 다 대학지원했고 20명 정도 경기권까지 붙었음
    절반이상 상고는 좀 심한것 같네요

  • 56. 85년
    '23.7.8 8:29 PM (121.165.xxx.112)

    평균적인 사회상을 말했다고 하시는데
    86학번 내 스무살에도 자차로 다녔다고 했는데
    저희집은 아주 잘 살지는 않았지만
    필요하다면 소형차 하나는 사줄수 있는 정도였고
    그렇게 제가 자가용을 가지고 다녔다는 말입니다.
    아~~주 부자가 아니어도 차를 소유할수 있을 정도는 되는
    우리나라가 85년도에 지지리도 못살았다면
    저희집이 삐까뻔쩍 부잣집도 아닌데
    제가 차를 소유할수는 없었겠죠.
    맥락을 이해못하는건 제가 아닌걸로..

  • 57. 85년도에
    '23.7.8 8:29 PM (175.223.xxx.132)

    85년도에 우리나라 못 살았다?
    더 잘 사는 나라랑 비교하면 그렇겠지만.
    댓글들에 있는 혼식 검사? 그런 게 있었어요?
    저 68인데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빵/우유 급식했어요, 우리 학교가 시범학교긴 했지만.
    서울 외곽지역이었는데 전 혼식 검사 같은 거 한 적 없어요.
    교복 자율화 일빠라 사복 이쁜 거 입으라고(엄마가, 저는 노관심이었는데) 옷 잘 사주시고 그랬어요.
    계층 차이는 있었어도 못 살았다 단언할 빈민국 아니었어요.

  • 58. ..
    '23.7.8 8:32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이서진 좋은데요?
    솔직하고 가식 없고

    22222

    군대도 다녀오고
    똑똑하고 학력도 인정하고
    할말하고
    남 피해 안주고

    뭐가 문제인지?

  • 59. ㅎㅎ
    '23.7.8 8:34 PM (106.101.xxx.4)

    재밌네요
    주변상황과 통계의 오류랄까??
    예를 들면 현재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프로 랍니다
    그런데 강남에서도 그럴까요??지방에서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프로 이상일걸요

  • 60.
    '23.7.8 8:35 PM (121.165.xxx.112)

    사진하는 친구들과 예체능 하는 친구들이
    가난해서 직업반이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61.
    '23.7.8 8:37 PM (39.7.xxx.69)

    나영석 진짜 이서진 은인이에요 제발 그만 쓰길. 이서진이 가식이 없기는ㅠ

  • 62. ....
    '23.7.8 8:42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이서진은 군대 갔다왔네요

    여기 국회의원 아들들은 병역면제가 이리 많은데요
    김남국 덕분에 알게 된 병역면제자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95533

  • 63. 저는
    '23.7.8 8:43 PM (210.117.xxx.5)

    요즘 이서진이 제일 재밌고 좋아요.

  • 64. 다른거
    '23.7.8 8:43 PM (125.134.xxx.134)

    거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위 댓글들에 나와있으니 생략하고 한때 연예인 여친 차버린죄로 정말 못나올줄 알았는데 다들 여자만 싸고 도시는데
    저는 입 다무는 이서진이 더 대단해보이더군요
    저라면 그녀 가만히 안둡니다. 누군가 나를 그 바닥에서 못살아남겠끔 한때 대대적으로 모함하고
    악플이나 비호감도 많은데 스타피디 손잡고 예능 여러개 성공시키는 능력은 난놈인거 인정합니다

    연예인의 성공 유무나 실력은 댓글이 정하는거 절대 아니라는거 이서진 보고 느낍니다.
    그 바닥에서의 처세나 실력이죠.
    나피디가 신경쓸게 없도록 얼마나 잘 하던가요?

    예능으로 이미지 좋아져 짜증난다는 말도 웃기고요. 이미지 세탁으로 예능 이용하는 사람이 한둘입니까요
    저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어요. 똑똑하고 처세 잘하고 센스있고

  • 65. ...
    '23.7.8 8:45 PM (61.99.xxx.111)

    절반 이상 상고 ...심하죠?
    그런 심한 동네가 서울에 있었습니다
    88학번 영등포...그시절 영등포는 꽤나 중심지였어요
    버스타고 영등포 놀러갔었요 ㅎㅎ

  • 66. ...
    '23.7.8 8:48 PM (118.235.xxx.165)

    음..전 78년생인데요.
    지방소도시이고요.

    저희집 전화기 88년 4학년때 들어왔고 그때 올림픽 앞두고 같은시기에 동네 집전화기 대부분 설치했어요. 그래서 전화번호가 다 비슷해요. 옆집은 1111 그옆집은 1112 그옆옆집은 1113이런식으로요.
    냉장고도 그때 처음 샀어요. 대접에 얼음 얼려서 이웃집에 나눠드렸어요.

    서울 토박이 남편한테 얘기하면 6.25 두메산골 이야기하냐고 놀려요.


    중학교때 30프로 정도 여상, 상고 갔어요.
    공부못해서 가는경우도 있지만 일찍 취업하라고 보내는 집들도 많았어요.


    저희언니 73년생 시험보는 인문계 여고 들어갔는데 집안형편상 실업반으로 빠져서(10반중 2반이 취업준비반) 고3때 취업했고 돈모아서 2년뒤 대학들어갔어요.

    80년대 잘사는 사람도 물론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또한 무지 많았어요.
    마치 요즘에 밥 굶는 사람 어딨냐 묻는거 같아요.

  • 67. 1박때
    '23.7.8 9:00 PM (39.113.xxx.77)

    연예인친구로 이서진만 나온것도 아니고 거기서 캐릭잘 살려서 나영석 픽 당하고
    꽃할배로 어른들 잘 모시고 센스있는 행동으로 호감되고
    윤식당 윤스테이등등 일머리있고 스마트하고
    거기다 다 대박친걸 나영석이 그만쓸리가 있나요?
    나피디 새로 하는 유툽 나불나불인지 거기도 나와서 400만씩 찍었는데 오히려 나피디네가 에버랜드가서 찍자
    양파농사찍자 이서진의 홍콩홍콩찍자 하는판에 뭘 자꾸 그만쓰래 ㅋㅋ

  • 68. ㅇㅇ
    '23.7.8 9:0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223.39.xxx.30
    82는 좀 잘나보이면 까는거죠
    정치색 드러내면서 ㅋㅋㅋ
    자격지심 열등감에 살기 힘들 듯
    저런 사람들 밖에서는 거의 찐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소개서인가요? ㅉㅉ

    2찍이들 친일파 매국노 쉴드치느라 고생이 많다

  • 69. ..
    '23.7.8 9:00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이서진 나영석 서로 좋은 인연이죠
    서로에게 도움주는

    이서진이 어른들한테 잘하는거 인상적이었어요
    꽃할배에서, 햇반 데운거를 그대로 드리지 않고
    꼭 그릇에 옮겨 담아서 드리던데요

  • 70. 전화가
    '23.7.8 9:04 PM (223.62.xxx.57)

    88년에 들어왔다니 진짜 6.25 스토리 같아요 ㅠ
    저 혼자 뚝 영등포로 떨어져서 울고불고 난리였고
    중심지는 무슨요
    중학교도 수세식인데 거긴 푸세식이어서 기함했어요
    정확히 고등은 수세식인데 너무 더러워서 차라리 반정도 남아있던 푸세식에 줄을 섰죠 ㅠ

  • 71. ...
    '23.7.8 9:07 PM (61.99.xxx.111)

    그 당시 초 역세권 영등포가 그랬다면 더 외곽지역은 어땠겠어요...
    서울에도 산동네 많았고 판자촌 많았어요.
    높은동네는 여름에 물안나와서 며칠에 한번씩 물차 왔었어요. 줄서서 그릇마다 물받고 그랬네요
    너무 기억이 생생한게...전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온거라...정말 서울에 그런 동네가 있는줄 몰랐어요

  • 72. 영등포는
    '23.7.8 9:22 PM (14.32.xxx.215)

    상권과 교통이 좋았지
    주거지로는 딱히 쟇은 편이 아니죠
    영등포 여고라면 어딘지 알겠는데 거긴 대림동 그쪽에서 많이 가고
    간혹 여의도 한두명 가거나 뭐 그랬어요
    양평동만 해도 경기 이화 갔구요

  • 73. 88년
    '23.7.8 9:46 PM (221.147.xxx.34)

    88년 올림픽을 거치면서 나라가 발전했어요 85년도 잘살지 못했어요

  • 74. 스캔들이없기는요
    '23.7.8 10:04 PM (108.41.xxx.17)

    얘가 그 유명한 잠수이별 당사자인데요.
    그리고 저는 이 인간 친일성향 너무 강해서 싫어요.

  • 75. ...
    '23.7.8 10:05 PM (68.46.xxx.146)

    85년 한국 못 살았어요. 정말 88년 후로 시민의식등 많이 좋아졌죠. 그때는 버스에서 담배 피던 시절이에요. 82년 초등학교 졸업할때 중학교로 진학 못하는 아이가 한반에 두세명 있었어요. 정말 88 올림픽 준비하면서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죠.

    전 솔직담백해서 좋아해요. 어떻게 보면 별것도 아닌 일로 생매장 당하다 싶히 했는데도 한번도 그 여자배우 원망 안하고,
    세월 보낸것이 대단한것 같아요. 인성이 좋은 듯해요.

  • 76. 이궁
    '23.7.8 10:15 PM (222.99.xxx.166) - 삭제된댓글

    수도권지방광역시 살았는데 그땐 광역시 아니고 직할시 되기도 전이었나.
    80년대 초중반까지도 동네 푸세식 화장실이고 똥푸는차 다녔구요
    초등학교. 화당실이 아래 구더기보이는 그런 화장실이었어요
    구멍에 널판지 두개. 놓은 그런 화장실요.

  • 77. 저도
    '23.7.8 10:16 PM (222.99.xxx.166)

    이서진 좋아요.
    좋은사람 같아요

  • 78. 사사카와죠
    '23.7.8 10:25 PM (223.62.xxx.79)

    저 위에 분 사사키 아니고 사사카와 재단이에요
    사사카와쪽이 극우중 극우라 한국에 나쁜일 진짜 많이 한다는거 알게 됐어요.
    그러던 중 이서진씨 사사카와 재단 홍보대사 사진이랑 기사 보고 마음속 손절.
    잘생기진 않았지만 사람은 착하고 인간성은 좋긴한데 한국인으로 사사카와 홍보대사는 좀...
    전 여기까진가보네요

  • 79. ..
    '23.7.8 10:26 PM (221.159.xxx.247) - 삭제된댓글

    "뉴욕대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기무사 산하 기무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평소 군대 얘기를 자주 꺼내지 않고 유학파 출신 배경까지 더해져 군대를 면제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다. 기무사의 특성상 기밀 내용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

  • 80. 군대
    '23.7.8 10:27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뉴욕대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기무사 산하 기무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평소 군대 얘기를 자주 꺼내지 않고 유학파 출신 배경까지 더해져 군대를 면제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다. 기무사의 특성상 기밀 내용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
    그당시 물론 지금도 군 면제비리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군대 다녀왔네요

  • 81. ㅁㅁ
    '23.7.8 10:32 PM (110.70.xxx.240)

    그래도 편들어주는 분 많아 다행입니다.
    이서진 연속극 빼고는 다 봤습니다.
    서진이네만 재미없었네요.

  • 82. 군대
    '23.7.8 10:32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뉴욕대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기무사 산하 기무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평소 군대 얘기를 자주 꺼내지 않고 유학파 출신 배경까지 더해져 군대를 면제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다. "

    그당시는 물론 지금도 군 면제비리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군대 다녀왔네요.
    굿~~

  • 83. 군대
    '23.7.8 10:34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뉴욕대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군 복무를 했다. 평소 군대 얘기를 자주 꺼내지 않고 유학파 출신 배경까지 더해져 군대를 면제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다. "

    그당시는 물론 지금도 군 면제비리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군대 다녀왔네요.
    굿~~

  • 84. 아니무슨
    '23.7.8 10:34 PM (175.223.xxx.132)

    아니 무슨 82년도에 없어서 중학교 진학 못 하는 애가 한 반에 두 세명 있었어요?
    저 68이라고 위에 교복 자율화 일빠였다고 쓴 사람인데요.
    우리 반에 없어서 중학교 진학 못 한 사람 한 명도 없었어요.
    물론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기도 했겠지만,
    못살았다 할만큼 극빈, 빈민국 아니었어요, 85년도에.
    오빠가 데모하다 군대 끌려간 게 85년도여서 그때 상황 기억에 많아요.
    못 사는 나라에 지하철 다녀요?
    그때 이미 우리나라 지하철 다닐 정도는 살았다구요.

  • 85. 2찍들 정모?
    '23.7.8 10:46 PM (121.190.xxx.215)

    친일파 배우를 좋아하는 분들이

    굥 찍은 2찍이겠죠?

    82에도 널렸네요 ㅉㅉ222222222222222222

  • 86. ㅇㅇ
    '23.7.8 10:48 PM (106.102.xxx.239)

    이서진이 나영석이랑 유튜브에서 중국음식 시켜먹으면서 85년에는 우리나라 잘 못살았다 그 얘기한거 말씀이신가요?
    그때는 바나나 하나도 비싸서 쉽게 못먹었고, 이렇게 모두가 먹고 싶은 음식 풍성하게 먹을 수 있던 시절이 아니었다. 아버지 사업때문에 미국 유학 처음가서 물량넘치는 마트 가보고 충격받았다 그런 얘기였는데.. 사실 아닌가요?

  • 87. 아고
    '23.7.8 10:52 PM (118.235.xxx.54)

    이서진 말로는 이미지 좋다고 짜증난다는데
    이서진씨 그런 말하지마요.
    걱정됨.

  • 88. ...
    '23.7.8 10:59 PM (68.46.xxx.146)

    그 때 서울 강서구에 있는 모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진학 2명 있었어요. 별~

  • 89. ...
    '23.7.8 11:01 PM (68.46.xxx.146)

    그리고 화장실은 푸세식 이였죠.
    중학교 들어가니, 푸세식이 아니였다는....

    하지만 지금처럼 의자형태의 변기가 아니라 쭈그려 않아야하는 변기였죠.

    네 그때는 못 살았어요.

  • 90. 호감
    '23.7.8 11:03 PM (125.189.xxx.41)

    다 떠나서
    전 좋아요..

  • 91. 오수
    '23.7.8 11:03 PM (125.185.xxx.9)

    푸하하....금수저라 잘나가는 여자연예인 깨차고 놀러다니다 지가 연앤해먹은 애가 좋아요???? 거기다 실력이라도 있으면 또 몰라...참나

  • 92. ???
    '23.7.8 11:16 PM (14.32.xxx.215)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진학이 두명요??
    전쟁통에도 그보단 많이 갔겠어요

  • 93.
    '23.7.8 11:19 PM (39.117.xxx.171)

    할일없으니 옛날얘기하며 모두까기 하고있네요

  • 94. ..
    '23.7.8 11:32 PM (61.254.xxx.115)

    85년도에 바나나 희귀해서 저도 본기억이 나요 아빠가 사오셨는데 신기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키위는 86년도에 선물들어와서 첨 보고 먹어봤구요 오렌지나 자몽도 그때쯤부터 수입됐어요 그런시대였으니 미국마트가서 놀랄법하죠 나라도 풍요로움에 놀랬을듯~

  • 95. ..
    '23.7.8 11:51 PM (211.246.xxx.91) - 삭제된댓글

    호감
    다 떠나서
    전 좋아요


    222222

  • 96. ..
    '23.7.9 12:49 AM (61.254.xxx.115)

    85년도는 못살던 시절은 맞아요 아파트에 사는사람 소수였고 아파트에 산다해도 자가용 있는집은 거의없었어요 자동차보급율이 안되서 여름피서에 다들 여행사통해서 버스로 강원도 바닷가 놀러다니던 시절이었는걸요 아침8시에 여행사앞에서 버스타고 강원도 바닷가다녔어요 우리집 그당시 아파트살고 티비 에어컨 피아노 가정부 여럿 있었어도 그때 차는 없었네요

  • 97.
    '23.7.9 12:55 AM (68.46.xxx.146)

    아 오타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진학 못한 아이가 두명
    우리반에 있었어요. 그때 충격이였어요

  • 98. ..
    '23.7.9 1:25 AM (61.77.xxx.111)

    77년생이고 당시 85년이면 대체적으로 못살았죠. 그당시 바나나 한가닥에 1000원이어서 엄마가 동생이 사달라는데 비싸서 망설였다고 하셨어요.저는 지방 소도시 출신인데 중등 졸업때 한반에 두명정도 상고 갔었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었는데 가정형편땜에 딸이라고 상고보내더라고요.저도 그때 아빠가 아프셔서 가서 돈이나 벌라고 상고가라했는데 담임이 공부잘하는데 상고를 왜보내냐고 반대하고, 엄마랑 상담하고 인문계로 진학했어요. 그때가 93년도네요.그때도 지방소도시는 그랬었네요.

  • 99. ㅇㅇ
    '23.7.9 1:30 AM (119.203.xxx.59)

    이서진 좋아하는 부류는 부자 학벌 추앙하고 친일 좋아하는
    2찍이들

  • 100.
    '23.7.9 1:48 AM (218.155.xxx.188)

    이서진은 관심ㅈ없고요.
    강남살았다는 분 대한민국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시죠
    빵 먹으면 되지 않냐는 뇌청순 소리하시네요
    88올림픽 86아시안 준비한다고
    도시미관사업실시로
    목동 상계동 다 철거해서 원주민들 외곽으로 쫒겨나고
    부랑자 노숙자들 수용소 강제 감금하던 시절이에요.
    84년인가 비와서 중학교 잠겨가지고 화장실 뒤집어지고
    선생님이 뗏목타고 교문까지 실어다주시고..그게 서울 지금 구로구였어요.

    제가 88학번인데 저랑 동갑인 시누이 상고나와서
    그 열등감으로 평생 저 괴롭혔는데
    시집이 어디였냐고요? 이촌동이었습니다.

  • 101. ...
    '23.7.9 2:25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85년에 잘 살았다는 사람은 소수의 능력자이거나 친일파 후손 아니었을까요?
    갑자기 2000년대 초에 친일파 후손인 게 밝혀진 정치인들 생각나네요. 친일대첩이었나요?

  • 102. ..
    '23.7.9 3:00 AM (61.254.xxx.115)

    이서진이 우리나라 극빈국이었다 빈민국이었다 라고 말한것도 아닌데 왜들 흥분해서 이러세요? 85년도에 대체적으로 못살았던건 맞죠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하며 경제발전 된거에요 학교는 푸세식화장실이 많았는데 무슨소리에요 아파트살거나 에어컨있는집 극히 드물었고요 시골은 그때 전화도 놨다잖아요 잘사는집이나 냉장고 에어컨 가스렌지썼지 시골은 전기도 안들어오고 냉장고 가스렌지 안쓰는집도 많았음.86,88때 tv도 다들사고 가전제품도 보급화되고 그랬을거임.

  • 103. ..
    '23.7.9 3:12 AM (61.254.xxx.115)

    선진국인 영국만 하더라도 다이애나결혼때 83년인가 84년도에 영국 전역에 그때 tv가 보급화됐다고 그랬었어요 우리나라도 86,88을 기점으로 그때 티비랑 가전제품들이 보급화된거에요 우리남편이 지방에 살았는데 그때 티비있는집이 별로없어서 동네사람들이 밤마다 와서 같이 티비봤다고 하더군요 그게 80년대임.

  • 104. 바나나는
    '23.7.9 3:22 AM (14.32.xxx.215)

    진짜 그랬던게 비싼 과일의 대명사였다가 하루 아침에 싸구려 수입과일이 됐거든요
    90년에 일본에 있었는데 거긴 바나나가 싸서 열심히 사먹고
    우리나라 오니 여기도 싸졌더라구오

    그리고 84년 비는 못사는거랑 상관없어요
    워낙 기록적이어서 저희 학교에도 아재민 와있었어요

    그리고 원주민 쫒아낸게 아니고 무허가 판자촌이죠
    거기 땅 1평이라도 있으면 보상을 하던가 아파트 입주권 줬어요
    지금 목동아파트 정말 못사는 원주민들 있어요
    그사람들이 거기 딱지 받아서 온거에요
    예전엔 그걸로 비디오도 만들어 상영하고 데모하고 했지만
    이젠 알죠
    무허가로 살면 어쩔수 없다는걸...
    전엔 노점상 단속하면 경찰들 돌 맞았어요
    이젠 세금도 안내니 할수없다고 하잖아요

  • 105. ㄱㄴ
    '23.7.9 3:51 AM (124.216.xxx.136)

    이젠 친일을 욕해도 정치병이란다
    개돼지가 엄청 부러워할듯

  • 106. ㅎㅎㅎㅎㅎㅎ
    '23.7.9 4:25 AM (210.2.xxx.22)

    통계료 얘기해드릴게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1989년이나 되어서야 5,000달러가 됐습니다.

    84년에는 3,000달러 수준이었구요. 절대적 빈곤은 벗어났지만 여전히 못 살았던 건 맞아요.

    해외여행도 못 가던 시절이고, 버스, 지하철에 에어컨 없어서 여름에는 창문 열고 다니던 시절이에요.

    저 중학생이었는데 장마철이면 그 창문도 못 여니 버스안이 아주 한증막 찜통이었죠.

  • 107. 카라
    '23.7.9 5:01 AM (92.40.xxx.84)

    당시에도 한겨울에 양말이 없어서 맨발로 등교하는 애들 있었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어디 고립된 산에 살은 사람인것 같네.

  • 108. 민초파파
    '23.7.9 5:47 AM (211.234.xxx.30)

    금수저 이서진이 미국가서 풍요로움에 놀라서 그렇게 말한거.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당시 지름보다 못사는 나라였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못사는 사라로 본거 맞는데요

    아무리 후진국도 소수는 잘살잖아요 그런 금수저분들 많으신가봅니다

    예전에 비비씨 다큐-이십세기를 정리하며 100편 넘는걸 kbs에서 해준게 있는더, 비약적 발전을 한 한국이 한편이였는데

    88올림픽전. 집어. 가전제품 없는걸로~~~
    할머니들이 나와서 88녀도 이후 세탁기 첨 구입해서 어쩌구 나오는데
    티비보는 저도 헐~~할정도였습니다

    저희집이 79.80년도 무렵 세탁기 구입하로 77년 냉장고 구입하고. 제 기억이 넘 선합니다 아빠엄마 좋아하시던거
    물론 주변이웃들도 다 있었어요

    서울 변두리 동네였지만요
    근데도. 우리나라 평균은,절대 아니란거 나이드니까 알겠던대요
    80년대만 해도 지방인구가 이렇게 적었던 시기도 아니고
    93년도에도 오빠는 서울로 유학보내고. 동생은 상고가서 진함하는. 서울의 여대생들을 보며 자기 여동생 생각하는 과동기도 봤어요.

  • 109. 세상을 보는 눈
    '23.7.9 8:05 AM (211.210.xxx.9)

    80년대 학번 대학생 넷이 있는 집도 저정도라니요. 80년대 교정내에 그 무수히 많았던 대자보들만 읽어봤어도 저리 편협한 사고를 하지 않았을텐데. 올림픽 개막식날 빈민 올림픽 대학에서 하기도 했었는데. 올림픽 한답시고 철거 빈민이 얼마나 많이 생겼는데요. 마리 앙뜨와네트만 욕 먹을 일은 아닌듯합니다.

    외국생활하면서 만난 소위 강남 키드들 답답하고 모자란 소리 해댈때마다 그 개인들이 모자라서라고 생각했는데, 이쯤되면 지역적 특성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하기사 태영호를 국회의원으로 뽑는 동네이니, 뭐.

  • 110.
    '23.7.9 8:09 AM (122.36.xxx.75)

    은지원과 더불어 세상팔자좋고 운좋은 연옌
    실력에 비해서 말이죠,
    나영석에게 평생 세배해야죠

  • 111.
    '23.7.9 8:10 AM (122.36.xxx.75)

    벌거벗은 세계사 챙겨보는데 은지원 헛소리 개소리 자주 해대서 짜증이 확~~

  • 112. ..
    '23.7.9 9:45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ㄱㄴ
    '23.7.9 3:51 AM (124.216.xxx.136)
    이젠 친일을 욕해도 정치병이란다
    개돼지가 엄청 부러워할듯
    ......

    그러는 지난 정권 민주당180 뭘했는지 궁금
    국민 반일 감정 최고로 선동 한뒤 '친일' 청산된거 하나도 없음. 앞으로 몇세대가 바뀌고 하면 후손한테 조상들 친일 묻기도 점차 어려워지고 대대로 잘살텐데.
    민주당 180이 다시 될수도 없음.

  • 113. 와~
    '23.7.9 9:47 AM (119.70.xxx.249)

    85년도에 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더라고요.
    그시절 뭐가 잘 살아요? 학교에서도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웠구만.
    서울 외곽이라도 서울 살았는데, 학교는 오후엔 물이 안나왔어요. 그 화장실 사정.. 제가 그 트라우마로 아직도 화장실 악몽을 꾸는데요.

  • 114. ..
    '23.7.9 9:59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은
    이서진 은지원 호감입니다
    남들도 그래서 tv에 계속 나오고 있는거겠죠

  • 115. ㅇㅇ
    '23.7.9 10:16 AM (59.9.xxx.1)

    원글이
    이서진 깔려고 썼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 ㅋㅋ

  • 116. ㅇㅇ
    '23.7.9 10:2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2찍이들 정모 중이랍니다 ㅎㅎㅎ


    은지원 이서진 호감이다?

    예능이 다큐인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ㅎㄷㄷ

  • 117. 응답하라1988
    '23.7.9 10:22 AM (124.53.xxx.58)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보세요.. 주인공들 71년생 설정입니다.
    정봉이네 부자.. 쌓아놓은 연탄. 쇼파. 식탁. 가스렌지. 침대
    나머지 가족들 삶을 보세요..
    한 방에 여러명 자는 덕선네.. 석유곤로. 둥근 밥상에 둘러 앉아 식사..
    보증 잘못서 힘든 가족이지만 은행원 아버지인데..
    싱크대도 없은 부뚜막 부엌..
    선우네.. 연탄없어 친정엄마 오시는 날 정봉네서 빌려 창고에 쌓아놓죠.. 화장실도 집 밖에 있고..
    바둑으로 잘 나가는 아들 두고 아버지 금은방 하셔도 아주 집안 환경은 서민적이죠..
    그 시절 잘 살지 못했어요..

    이서진처럼 가진 자라 그 시절 부족했던 환경을 기억한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저도 71년 생.
    81년도 분양받은 새 아파트 이사했을 때 감격.
    싱크대.. 주방의 팬던트..거실의 샹드리에..화장실 의자형변기..
    잊을 수가 없네요..
    친구들보다 좋은 환경에 살았지만..
    분명 잘 살지 못한 시절이었습니다.

  • 118. ㅇㅇ
    '23.7.9 10:27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2찍이들 정모 중이랍니다 ㅎㅎㅎ


    은지원 이서진 호감이다?

    예능이 다큐인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예능에서 대사나 행동, 숨소리조차 대본인데

    그걸 실체러 알다니 ㅉㅉ

    역시 2찍은 지능이 문제예요

    이미지 메이킹과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 119. ㅇㅇ
    '23.7.9 10:28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2찍이들 정모 중이랍니다 ㅎㅎㅎ


    은지원 이서진 호감이다?

    예능이 다큐인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예능에서 대사나 행동, 숨소리조차 대본인데

    그걸 실체로 알다니 ㅉㅉ

    역시 2찍은 지능이 문제예요

    이미지 메이킹과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 120. 응답하라 1988
    '23.7.9 10:34 AM (124.53.xxx.58)

    참고로 컬러티비 1980년도에 들어왔고
    그 때 가격으로 40만원했습니다
    지금 가격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지..
    처음 컬러티비 들어오고 담임샘이 컬러티비 산 사람 있냐 물었을 때 우리 반에서 한명 있었어요.
    바나나는 79년도 아님 80년도에 동네 슈퍼에 처음으로 팔았는데
    껍질리 갈변된 거 한 가닥 400원이었던 거 같아요..

    아..상고..
    고입 연합고사 시절이었죠.
    공부 잘 해도 여상가는 아이들 여럿 있었어요.
    그리고 여상도 연합고사 인문계보다 커트라인이 높은 학교도 여러 곳 있었고요.
    여상 숫자도 상당히 많아서 성적이 아주 좋아야 가는 학교부터 공부가 부족해서 가는 학교까지 다양했죠..
    좋은 여상은 졸업 후에 바로 시중 은행에 들어갔었고요..

  • 121. ㅇㅇ
    '23.7.9 11:43 AM (119.18.xxx.157)

    자기 주변 말고 통계를 보셔야죠. 90년대 중반까지 대학진학률이 절반을 못넘었고요. 85년에 못산것 맞습니다. 90년대 초중반까지도 그 자랑하시는 강남 학교들보다 모의고사 순위 높은 지역명문고에도 취업반이 한 반씩은 있었어요.

    86년도 난 자차 통학했다 우리 자매 모두 강남인데 취업반 없었다. 86년에 모두가 자차 있었나요? 강남에 학교가 3개예요? 이런 글에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문맥맹이거나 통계를 모르는 저지능이거나 아니면 그 잘난 가정환경 주변 재력 자랑하고 싶어 못참는 자랑쟁이죠.

  • 122. 도시는
    '23.7.9 12:20 PM (211.114.xxx.107)

    모르겠고 제가 살던 시골은 85년도에 엄청 못살았어요.

    우리집은 그래도 땅부자여서 엄마가 대규모로 농사짓고 아버지가 공무원이어서 그런대로 잘 사는편이었는데 제 주위 친구들은 바쁠땐 농사일 돕느라 학교도 못오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 당시 외삼촌이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ㅇㅇ전자 대리점을 하고 계셨는데 그 덕분에 우리집엔 없는 가전이 없었어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냉장고가 2대인 것에 엄청 놀라곤 했어요. 주변에 냉장고 TV 없는 집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여름이면 색이 진한 오렌지주스 가루를 물에 타서 얼린뒤 진공보온병에 넣어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는게 일이었어요.

  • 123. ㅇㅇ
    '23.7.9 12:23 P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82년에 중학교 못가는애가 어딨었냐는 분 통계찾아보니 1970년 중학교 진학률 66% 1980년 95%네요. 80년 기준 전국평균 100명 중 다섯명이 중학교 진학 못했으니 지역에 따라 힘든 동네는 많이 못가기도 했겠어요.

    참고로 여학생 대학 진학률은 80년 22% 90년 32% 2000년 65%, 2004년에야 80% 육박하는데 2005년 기사에 대졸자 남자는 90% 여자는 62.5%쯤 경제활동을 한다고 했어요

    경제적 기준으로 8,90년대 당시 딸 대학 진학은 돈 낭비가 맞긴 했네요

  • 124. ㅇㅇ
    '23.7.9 12:24 PM (119.18.xxx.157)

    82년에 중학교 못가는애가 어딨었냐는 분 통계찾아보니 1970년 중학교 진학률 66% 1980년 95.8%네요. 80년 기준 전국평균 100명 중 네명 이상이 중학교 진학 못했으니 지역에 따라 힘든 동네는 많이 못가기도 했겠어요.

    참고로 여학생 대학 진학률은 80년 22% 90년 32% 2000년 65%, 2004년에야 80% 육박하는데 2005년 기사에 대졸자 남자는 90% 여자는 62.5%쯤 경제활동을 한다고 했어요

    경제적 기준으로 8,90년대 당시 딸 대학 진학은 돈 낭비가 맞긴 했네요

  • 125. ㅇㅇ
    '23.7.9 12:35 PM (119.18.xxx.157)

    73년생 정우성이 도시빈민 출신인데 사당동 재개발때 마지막 헐린 집아 자기집이었다고 자다 일어나보니 벽이 사라져 산이 보였다고 했죠. 마지막 집이면 그게 89년 고1 때입니다. 정우성이 취업 빨리해 돈벌어보려 상고 진학하고 고1때 자퇴해 중졸인데 철거 시점보니 당장 돈이 급해 자퇴할만 했네요. 이게 89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 126. ...
    '23.7.9 12:52 PM (39.7.xxx.6) - 삭제된댓글

    그러는 지난 정권 민주당180 뭘했는지 궁금
    국민 반일 감정 최고로 선동 한뒤 '친일' 청산된거 하나도 없음. 앞으로 몇세대가 바뀌고 하면 후손한테 조상들 친일 묻기도 점차 어려워지고 대대로 잘살텐데.
    민주당 180이 다시 될수도 없음.

    22222222222222

  • 127. 지난 정권
    '23.7.9 1:14 PM (80.75.xxx.75)

    지난 정권 뭐했는 지 모르는 바보들이 많지요.
    그저 부동산에 눈이 어두워서 귀도 막는 사람들.
    민주당이 180이 다시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200석도 넘을 것 같으니 걱정마시고.
    ________________________

    이서진은 자기 입으로 독립유공자 직계 후손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나요?
    주변에서 그러면 긍정도 부정도 안하는 애매모호한 자세?

    이서진 나오는 예능은 거의 다 봤지만 특별히 이서진이 나와서 본 것은 아니고
    나영성의 포맷이 재미있어서 봤죠. 오히려 다른 출연진이 눈에 들어오죠.
    박서주, 정유미, 최우식 등등..
    이서진이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지..
    물론 이서진이 빠지면 중심잡기 힘들지만 차승원이 그 자리에 들어가도 잘했을 거임.

    독립유공자 후손이 아니든 이든 보수적 성향인 것 같고
    지난번 미국가서 그 자리에 떡하니 있는 걸 보고 왜??? 했죠.
    박찬호는 미국에서 야구선수 활동한 경력이나 있지만..
    그걸 보고 참,.. 거절 못했다는 소리는 안하길.. 비겁한 변명이죠.

  • 128. ..
    '23.7.9 1:31 PM (175.119.xxx.68)

    그 여자네 집에서 뭔 머슴 같이 사람이 나와서 연기한다 생각했어요
    요즘은 배우들 얼굴이 하향 되어서 그저 그런 배우들이 잘 생김을 연기하는데 그땐 안 그랬거든요

  • 129. ..
    '23.7.9 2:35 PM (14.52.xxx.242)

    이서진 요즘 어디 나오나봐요?
    얼마전에도 이서진글 뜬거 같은데 또 나타났네요.
    85년도 못살았던거 사실이고요.
    84년인지 물난리나서 목동에 사는 아이들은 이북원조한 천을 실과시간에 가져온 기억나요.
    우리가 싸울 대상은 밖에있는데 우리끼리 이러는거 82가 많이 이상해지고 있어서 아쉬운일인이네요

  • 130. 사실
    '23.7.9 3:00 PM (122.36.xxx.236)

    저도 , 그분 조상은 관심없고요
    왠지 보면서 불편 하달까? 좀 건방진 느낌이 들고... 그분 나오는 프로는 안보게 됩니다.

  • 131. 목동은
    '23.7.9 3:13 PM (14.32.xxx.215)

    상습침수지역이에요
    제가 86년도에 목동에서 대학다녔는데 비오면 학교 못갔어요
    대중교통이 안들어와서요
    근데 못살아서 그랬을까요?
    당시 저희집에 자가용이 두대였는데...
    그리고 84년 물난리에 북한이 원조한건 유명했잖아요
    우리나라 60년대 수준 옷감들 줘서...
    지금도 구룡마을에 판자촌있고 잠원동 한복판에도 초가집 있어요
    급식도 못먹고 중학교 못가고
    심지어 낳자마자 돈없다고 죽이고요
    못살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 132. 사사키 재단
    '23.7.9 3:21 PM (211.201.xxx.3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사사키 재단과 관련된 얘기도 있었어요.

  • 133.
    '23.7.9 4:59 PM (218.38.xxx.252)

    이서진

    전 이미지 좋아요
    솔직
    균형감 있음
    80년대까진 지금처럼 빈부차 심하지 않은거 맞아요.
    수퍼리치가 없었던 시절
    그냥그냥
    살던

    이서진 팬까지는 아니지만 센스있고

  • 134. 사사카와예요
    '23.7.9 5:53 PM (223.62.xxx.124)

    사사키 아니고 사사카와 재단이라니까요 ㅜㅜ

  • 135. ....
    '23.7.9 6:59 PM (125.130.xxx.23)

    방계라 하기에도 멀고 먼 관계....
    제가 62년생인데 잡곡 도시락 검사는 국민학교 4학년까지 였음.
    그때도 다들 위에 살짝 덮어왔고 걷어 먹는 학우들이 대다수였음.
    검사하는 날이 정해져 있었고 도시락 안싸온 친구들은
    학교 식당에서 짜장면이나 볶음밥 사먹음
    물론 가난한 찬구들도 있었겠지만 도시락을 형편 때문에 안싸온
    학우는 없었음.

  • 136. 확해보세요.
    '23.7.9 7:1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 137. 확인해보세요.
    '23.7.9 7:1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대도시 살았는데 85년경 중등에 상고 졸업하고 고졸로 바로 취업할 애들이 못사는 애들이었고 공장이랑 연계된 여실 가는 애들이 더 못사는 애들이었어요.

  • 138. 확인해보세요.
    '23.7.9 7:1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대도시 살았는데 85년경 중등에 상고 졸업하고 고졸로 바로 취업할 애들이 못사는 애들이었고 공장이랑 연계된 여실 가는 애들이 더 못사는 애들이었어요.
    이서진 너무 싫어하는데 85년에 한국이 개도국이었던 건 확실해요.

  • 139. 확인해보세요
    '23.7.9 7:2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대도시 살았는데 85년경 중등에 상고 졸업하고 고졸로 바로 취업할 애들이 못사는 애들이었고 공장이랑 연계된 여실 가는 애들이 더 못사는 애들이었어요.
    이서진 너무 싫어하는데 85년에 한국이 개도국이었던 건 확실해요.
    지금 베트남 캄보디아 분위기
    그걸 잘산다 할 수 있나요?

  • 140. 확인해보세요.
    '23.7.9 7: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대도시 살았는데 85년경 중등에 상고 졸업하고 고졸로 바로 취업할 애들이 못사는 애들이었고 공장이랑 연계된 여실 가는 애들이 더 못사는 애들이었어요.
    이서진 너무 싫어하는데 85년에 한국이 개도국이었던 건 확실해요.
    지금 베트남 캄보디아 분위기 거기도 지금 대도시 두개 호텔가면 랍스터에 없는 거 없죠.
    그걸 잘산다 할 수 있나요?

  • 141. 확인
    '23.7.9 7:2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대도시 살았는데 85년경 중등에 상고 졸업하고 고졸로 바로 취업할 애들이 못사는 애들이었고 공장이랑 연계된 여실 가는 애들이 더 못사는 애들이었어요.
    우리집에 가사도우미 있고 자가용있고 독일 미국 수입가전 쫙 있으면그때가 한국이 잘 살았던 거 아니에요. 공공 화장실 앞에서 동전 받는 친구 아빠도 있었는데요.
    이서진 너무 싫어하는데(그 분위기) 85년에 한국이 개도국이었던 건 확실해요.
    지금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분위기 거기도 지금 대도시 두개 호텔가면 랍스터에 없는 거 없죠.
    그걸 잘산다 할 수 있나요?

  • 142. 확인
    '23.7.9 7:30 PM (118.235.xxx.125)

    7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잡곡도시락 검사했어요.
    제가 흰쌀밥 싸와서 체크 당해서 선생님께 혼났거든요.
    아시안 게임도 했고 올림픽도 한다는 나라가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우리 농산물을 무슨 권리로 혼내나 싶었어요. 대도시 살았는데 85년경 중등에 상고 졸업하고 고졸로 바로 취업할 애들이 못사는 애들이었고 공장이랑 연계된 여실 가는 애들이 더 못사는 애들이었어요.
    우리집에 가사도우미 있고 자가용있고 독일 미국 수입가전 쫙 있으면그때가 한국이 잘 살았던 거 아니에요. 공공 화장실 앞에서 동전 받는 친구 아빠도 있었는데요.
    이서진 너무 싫어하는데(그 분위기) 85년에 한국이 개도국이었던 건 확실해요.
    지금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분위기 거기도 지금 대도시 호텔가면 랍스터에 없는 거 없죠.
    그걸 나라가 잘산다 할 수 있나요?

  • 143. ...
    '23.7.9 7:39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68년생이고 신촌쪽 국민학교 다녔는데
    푸세식 화장실이었고 책걸상이 나무로 (막대기 같은것으로)이어서 못으로 고정된것인데 가끔 튀어나와
    있어서 다치고 키가 커서 항상 뒷줄에 앉은 나한테
    책걸상이 안 맞아서 허리와 다리가 아픈기억
    지금 신촌그랑자이쪽 양옥에 살았는데 그 뒷편으로
    판자나 양철 지붕보다 못한 기름 먹인 두꺼운 천?
    그런곳 보고 어린시절이지만 놀랐던 기억이 각인
    되었고 지금 천지개벽 된 아현뉴타운도 어린시절
    기억으로 80년대 초 너무나 허

  • 144. 68년생
    '23.7.9 7:42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68년생이고 신촌쪽 국민학교 다녔는데
    푸세식 화장실이었고 책걸상이 나무로 (막대기 같은것으로)이어서 못으로 고정된것인데 가끔 튀어나와
    있어서 다치고 키가 커서 항상 뒷줄에 앉은 나한테
    책걸상이 안 맞아서 허리와 다리가 아픈기억
    지금 신촌그랑자이쪽 양옥에 살았는데 그 뒷편으로
    판자나 양철 지붕보다 못한 기름 먹인 두꺼운 천?
    그런곳 보고 어린시절이지만 놀랐던 기억이 각인
    되었고 지금 천지개벽 된 아현뉴타운도 어린시절
    기억으로 80년대 초 너무나 기름먹인 두꺼운 천?
    많이 보았던것 같아요. 그시절 국민학교에 밥 못 먹는 친구 있었고 육성회비로 쌀 사주어서
    엄마에게 눈물콧물 나게 혼난 기억이있어요

  • 145. 68년생
    '23.7.9 7:43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68년생이고 신촌쪽 국민학교 다녔는데
    푸세식 화장실이었고 책걸상이 나무로 (막대기 같은것으로)이어서 못으로 고정된것인데 가끔 튀어나와
    있어서 다치고 키가 커서 항상 뒷줄에 앉은 나한테
    책걸상이 안 맞아서 허리와 다리가 아픈기억
    지금 신촌그랑자이쪽 양옥에 살았는데 그 뒷편으로
    판자나 양철 지붕보다 못한 기름 먹인 두꺼운 천?
    그런곳 보고 어린시절이지만 놀랐던 기억이 각인
    되었고 지금 천지개벽 된 아현뉴타운도 어린시절
    기억으로 80년대 초 지붕이 기름먹인 두꺼운 천?
    많이 보았던것 같아요. 그시절 국민학교에 밥 못 먹는 친구 있었고 육성회비로 쌀 사주어서
    엄마에게 눈물콧물 나게 혼난 기억이있어요

  • 146.
    '23.7.9 10:33 PM (223.38.xxx.6)

    공공화장실 앞에서 돈 받는 분이 화장실 주인이었다면
    그 분 부자임
    그걸 모르셨구나...
    80년대 회현지하상가가 돈받는 화장실이었는데 ㅎ
    아무데나 유료화장실이 생기는게 아님

  • 147. 확인
    '23.7.9 11:07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런 지하상가 그런 곳도 아니었어요. 엄마가 공장에서 미싱돌리고 슬라브집 칸칸이 나눈 한칸 사는 힘든 집이었고요. 공공화장실이 쇼핑몰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부자가 80년대 인건비 무치하게 싼데 거기서 왜 받고 있어요.
    80년대에는 인건비가 무지하게 쌌어요.

  • 148. 확인
    '23.7.9 11:08 PM (118.235.xxx.29)

    그런 지하상가 그런 곳도 아니었어요. 엄마가 공장에서 미싱돌리고 슬라브집 칸칸이 나눈 집 한칸 사는 힘든 집이었고요. 공공화장실이 쇼핑몰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부자가 80년대 인건비 무지하게 싼데 거기서 왜 받고 있어요.
    80년대에는 인건비가 무지하게 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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