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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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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안자는 아기 키워보신분?

ㅇㅇ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23-07-08 18:59:09
베스트글에 낮잠 2시간 자는 아기글 보고 써봐요.
저희애는 예민해서 낮잠도 정말 쪽잠…10분 15분 자는데 그것도 안아야 자고…유모차도 싫다고 울고 안으라고 보채고 무조건 아기띠요 금방 깨니까 뭘 못 하고 언제 깨나 불안초조
밤엔 잘 잤냐 그것도 아니고 새벽전까지 5분마다 깨서 울때도 있고 깨서 우는 소리는 어찌나 큰지 매번 옆에서 대기하고 있고 통잠은 한 6살부터 잤나봐요 낮잠 싫어해서 어린이집도 안맞아서 5살에 유치원 갔네요.
늘 두근두근해서 공황장애도 오고…열심히 키우니 이젠 밤에 잘 자는데 그래서 외동이네요
저희 친정 엄마는 가끔씩 와서 하는 말이 애기 키우는게 뭐가 힘드냐고 낮잠2시간씩 자면 그때 집안일하면 된다고…
낮에도 안자고 밤에도 안자는데 ㅋ 거기다 먹을것도 엄청 가리고 까탈스러워서 이유식이나 반찬도 냉장고 한번 들어가면 안먹고 새로 해줘도 다 잘 안먹음…그냥 입만 축이는 정도요.
지인이 첫애가 잘잤는데 둘째가 좀 예민하고 안자나보더라구요. 첫째가 이랬으면 둘째 못 낳았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IP : 211.36.xxx.2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7.8 7:03 PM (124.63.xxx.159)

    어린이집에서도 낮잠 안자고
    정말 선생님들께 죄송했었어요
    근데 낮잠자고 오는날이면 12시까지도 못자고 ㅎㅎ

  • 2. ㅇㅇ
    '23.7.8 7:10 PM (211.36.xxx.210)

    댓글도 별로 없는것 보니
    이런 애기는 100명 중 2-3명 될까말까 한가봐요ㅜ

  • 3. ㄱㄷㄱ
    '23.7.8 7:15 PM (58.230.xxx.177)

    우리 큰애요
    낮잠 등에서 내리면 바로 깨고 유모차 안타고 무조건 업어야함
    밤에는 젖물고 자고, 빼면 깸
    치아 상해서 치료다니고
    두돌 이후는 야경증
    자기전에 자장가 옛날얘기 두시간 해주는걸 저학년까지했어요

  • 4. ㅇㅇ
    '23.7.8 7:17 PM (211.36.xxx.210)

    ㄱㄷㄱ님 저랑 똑같네요
    밤에 젖물어야 자서 애기때 이가 제일 많이 썩었네요.

  • 5. 짜짜로닝
    '23.7.8 7:22 PM (172.226.xxx.41)

    까다로운 아기.. 커서는 어때요?
    저는 우리첫째가 좀 까다롭다 생각했는데
    이런 글 보면 아닌 거 같아요-_- 먹는 건 다 잘 먹고
    잠도 두돌 지나서는 잘 잤거든요.

  • 6. ㅋㄷ
    '23.7.8 7:23 PM (58.230.xxx.177)

    기질이라고 생각하고 키우기는 했는데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아요
    자동차전용도로 달리면 차가 뒤집힐거같다고 소리쳤어요.대여섯살때까지?
    지금 대딩인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 7. ㅇㅇ
    '23.7.8 7:24 PM (221.153.xxx.54)

    우리 옆집 애기인가봐요. 아파트 같은라인 옆집 아니고요. 같은동 다른라인 옆집 (안방붙어있는 ㅠㅠ)인데요. 애가 시도때도없이 울어요. 이제는 덩치도 좀 컸는지 목청도 더 커졌어요. 오밤중에 울어대면 저도 미치겠는데 말도 못하고 흑흑 ㅠㅠ

  • 8. 그래서 외동
    '23.7.8 7:29 PM (121.166.xxx.208)

    울 애도 그랬어요. 전자렌지 땡 소리에도 깨서 쉬고 맘이 간절해서 냉동 만두 씹어 먹기도, 초코렛으로 연명해서 살이 42키오 나가기도 했어요, 둘째는 꿈도 못 꿈

  • 9. ㅎㅎㅎ
    '23.7.8 7:37 PM (123.212.xxx.149)

    저희 애요. 저도 그래서 외동이요...ㅋㅋㅋㅋ 어떻데 둘을 키우냐고요. 낮잠 10분..하.. 맞아요. 그때 그랬어요. 재우고 설거지 이런거 절대 못함 ㅋㅋㅋ 임신했을때 엄청 쪘었는데 모유수유하고 잠 못자니까 쭉 빠져서 임신전보다 훨씬 더 빠져서 갑자기 바지 25입음..ㅋㅋ 하도 안자서 자는시간 매일 체크했는데 신생아가 10시간 자더라구요. 4살때부터는 낮잠 아예 안잔다고 난리여서... 어린이집 퇴소했다가 낮잠 안자는 조건으로 다시 보냈어요. 지금 초딩인데 지금도 아침에 벌떡 일어나요. 오늘도 7시에 일어났네요. 그래도 9시간쯤 잡니다.

  • 10. 저도
    '23.7.8 7:39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지독히도 잠이 없어서 넘 힘들었어요
    워킹맘이라 돌 좀 지나서 어린이집 맡겼는데 낮잠을 안자서 다행이 선생님이 우리애만 따로 거실에서 놀게해주고 그랬어요
    초등5학년인 지금도 잠이 없어요
    다행이 예민하고 그러진 않지만 잠이 없는건 체질인가봐요
    기질은 순하지만 두돌전까지는 밤에 자주 깨고울고 넘 힘들어서 둘째는 당연히 안낳았어요

  • 11. ㅂㅌㄱ
    '23.7.8 7:41 PM (58.230.xxx.177)

    애 아기띠로 업고 화장실가고 내가 안보이면 울어서 화장실도 문 열고 보고
    밤에 좀 잔다싶었단건 한7살 넘어서였어요.새벽에 깨기 일쑤고

    둘째는 그냥 순둥이었어요.조용하다싶으면 혼자 놀다 자고 있고 우는일도거의 없어서 옆집에서 애있는줄 모르겠다고 할정도였는데
    사춘기지나고 ..
    고딩대딩 둘다 다 쉽지않아요
    자식 키우기 힘들어요

  • 12. ...
    '23.7.8 7:45 PM (180.69.xxx.74)

    정말 예민해요

  • 13. ...
    '23.7.8 7:45 PM (180.71.xxx.63)

    우리 아들이네요. 낮잠 안자고 밤잠도 없고 안 먹고..예민 까다로움..그래서 외동으로..애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어린이집 패스하고 유치원부터 보냈어요. 그런데 지능은 높더라구요. 웩슬러 3프로 나왔으니 좋은편이죠. 노력대비 성적은 잘 나오는 편.. 대입까지는 연결될까 모르겠어요. 아직 고1이라

  • 14. ...
    '23.7.8 8:36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그랬어요.
    통잠 잔 건 10살 때쯤부터요.
    10살때도 잠들려면 2시간 이상 누워있어야 했고
    누워서 조금 뒹굴다 잔 건 사춘기 때부터예요.
    지금 28살인데 바로 옆에서 불러도 안 깨고 자네요.ㅎㅎㅎ

  • 15. 저희애도요
    '23.7.8 8:52 PM (111.99.xxx.59)

    낮잠 지독히 안 자고 밤잠도 없고
    낮잠 어쩌다 재우면 뭔가 뽀시락 소리만 나도 금세 깼어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먹고 오후두시되면 무조건 방에 커튼치고 누웠어요.
    안자도 좋으니 방문열고 나가지 말고 한시간 뒤에 나가라고요.두돌이었는데도 말 알아듣고 방밖으로는 안 나가고 옆에서 놀더라구요
    전 피곤하니 자는척하다가 제가 자버리고요
    그러다보니 애도 제옆에서 딩글대다가 자는 횟수가 늘고 그게 낮잠이 됬어요 자연스럽게요
    초1방학 때까지 낮잠 잘 자줬어요

  • 16. ..
    '23.7.8 8:55 PM (223.62.xxx.9)

    저희집 까탈쟁이도..돌 전에 낮잠 더럽게 안자고 ㅠㅠ
    맨날 찡얼.
    제가 배 위에 올려놓고 토닥토닥 하면 두시간정도는 자는데 재워서 뉘어놓으면 오래못자곤 했어요.
    당연히 밤잠도 길게 못잤고 잠투정도 심했구요 ㅠ
    초등학교3-4학년때까지 통잠 못잤고 자다 깨서 화장실 아니면 물달라. -_-
    불 끄고 자면 무섭다고 불켜라 어째라…
    저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저희집 까탈쟁이도 불안도 높고 예민한 기질입니다.

    이런 애들이 외동이 많나보네요. 댓글보며 공감+위로받네요. ㅎㅎㅎㅎ

  • 17. ...
    '23.7.8 9:31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외동이요. 더는 못 키워요.
    예민한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죠ㅠ
    저는 체력까지 약해서 더 힘들었어요.
    제가 쓰러져서 저도 모르게 자다가 깨보면 애는 제 옆에 앉아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애보다 제가 더 많이 잤다는ㅠ
    불안해서 혼자 못자고 6학년까지 같이 잤어요.
    다 커서도 여전히 예민합니다

  • 18. ...
    '23.7.8 9:41 PM (118.218.xxx.143)

    외동이 많네요. 맞아요 더 낳을 수가 없어요.
    예민하고 잠 안자고 안먹는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죠ㅠ
    낮잠 오전 오후에 자야하는 시기에도 오후 5시까지 버티다가 겨우 살짝 자고 일어났어요
    다들 애 잘 때 집안일 한다는데 애가 잠을 안자니까
    정말 저는 화장실 갈 시간도 없고 앉아서 밥 먹어본 기억도 없구요
    설거지는 항상 아기띠에 업고 하고...
    제가 원래 잠이 많은데다 저질체력이라 더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쓰러져서 저도 모르게 자다가 깨보면 애는 제 옆에 앉아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애보다 제가 더 많이 잤다는ㅠ
    불안해해서 6학년까지 같이 잤구요
    다 큰 지금도 불안도 높고 예민해요ㅜ

  • 19. 저 부르셨나요
    '23.7.8 9:47 PM (150.195.xxx.238)

    조리원에서부터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목이 다 쉬어있고 집에 왔는데 아기가 잠을 잘 안 자고 내내 울어서 얼마나 힘들었던지… 두돌 즈음부터는 쪽잠 같은 낮잠도 없어지고 짜증 많고 예민하고 잘 안 먹어서 한 순간도 육아가 쉽다고 느낀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외동입니다 ㅎㅎ ㅠ 주변에 물어보니 우리 아이 같이 잠투정하는 아이가 없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니 조금 살만해졌지만 여전히 잠은 적고 먹는거에 까다롭네요 ㅠㅠ

  • 20. ㅜㅜ
    '23.7.8 10:34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별나다못해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도우미 이모님들 다들 두손두발 다들게 만든 딸 여기있어요ㅠㅠ
    그런아이 성인되서 어떠신가들 궁금해하셔서 제가 초초예민 자식 키워서 사람만든 증거드릴께요
    태어나는날부터 산부인과있는 내내 울어서 울어서 목이쉬어있는 신생아데리고 퇴원했고 하루 잠자는 시간이 몇시간이나될려나?ㅜ
    토막잠을 10분 15분만 자던 애였고 도우미여사님을 열명이상 바꿨었어요 아기땜에 못살겠다고ㅠ
    저는 아이키우며 50키로 체중이 38키로까지 내려갔었고 급성간염.공황장애.불면증등으로 십년이상 신경과약을 먹었었지요

    그애가 지금 서른이 넘었고 저리 울어댔던게 소리에 예민한거였어요 이비인후과 청력검사를 해봤더니 보통사람이 들을수없는 데시벨까지 저희애가 들어서 수치가 안나온다더군요ㅜ
    결론은 저희애는 음악을 합니다 집안내 사돈의 팔촌까지도 음악하는사람없구요 동네 음악학원에서 깜놀하며 교수님을 소개해주셔서 그길로 가게됐어요
    예원 예고 수석했고 미국으로 유학보냈고 커티스 졸업후에 지금 유수의 오케스트라 수석입니다

    지금도 귀 밝고 별나고 짜증많고 날씬하며 음식 까다롭고 왕예민합니다ㅠ
    그래도 예뻐서 미치겠다고 따라다닌 사위덕분에 사랑받고 살고있네요 사위말이 천상의 소리를 연주하는 모습을 세상 사랑한다네요 저런 연주를 하는 사람은 평범한 인간이면 안된다니
    제 눈에 안경이다싶어요ㅜ

  • 21. ㅇㅇ
    '23.7.8 11:21 PM (211.36.xxx.210)

    어머 윗님…저희애도 귀가 예민한거 같더라구요
    음악만 틀어주면 귀 쫑긋 해서 그나마 얌전히 있었어요. 악기하는데 절대음감이고 음감 좋다고 그러세요.
    튜너기가 필요없는…전공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시키고있어요. 신경과, 공황장애 저도 그렇습니다.
    애가 털털한거 같으면서 예민하고 그래서 미치게 하는거…특히 밖에서는 티안내고 저한테 미주알고주알해서 저만 미치는? 그래도 애기때비하면 낫다싶어요…

  • 22. 박가
    '23.7.8 11:28 PM (211.248.xxx.98)

    제 아들도 낮잠은 10~15분 밤잠은 20분에서 30분씩 끊어 자고 깨면 울고...젖 물리면 졸리니 조금 먹다가 잠들고 또 금세 깨서 울고...6살 봄 무렵부터 5~6시간 자기 시작했어요. 지금 11살...요즘도 밤에 자는 거 보면 '잠을 자네'하고 저는 신기해 합니다. 순한 첫 아이 키우고 육아 자신감에 둘째 낳았다가 엄청 고생했지요. 먹는 건 또 얼마나 까탈스러웠는지...아~ 그 땐 2시간만 푹 잘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했네요.

  • 23. ㅜㅜ
    '23.7.8 11:33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음음
    예민한건 큰다고 나아지지않더라구요ㅠ
    본인이 조금 조절할뿐ㅜㅜㅜ

    소리에 민감하다는건 3-4살때 알았어요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혼자서 대문밖에 누구가 왔다 누가 지나갔다 어딜 놀러가면 엄마 저멀리서 기차가 와요
    응??어디 무슨기차? 하면 한참한참 뒤에 기찻길에 기차가 천천히 오더라구요
    발소리 신발소리에도 누구인지 알아채고 심지어는 두층아래 사는 사람들 목소리도 알아채더군요ㅜ
    처음에는 울아이가 귀신들렸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ㅠ
    미안허다 딸아ㅜ

    소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보라는 소리에 그제서야 대학병원 여러군데를 들렸었고 다들 똑같은 결과를 받았어요
    저희애도 절대음감이고 거기에서도 특수한?? 무슨 소리영역?이라더군요
    악기는 5살부터 시작했고 시작부터 동네 피아노학원 원장님을 기절시킬정도여서 몇달뒤 바로 ㅇㅇㅇ교수님께 소개받았었어요

  • 24.
    '23.7.8 11:49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지인네 애들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먼지 떨어지는 소리에도 벌떡벌떡 일어나 사람 환장하게 만들었다고 얘기하더군요
    지인 키 160정도고 남편되시는분은 170 조금 안되고 큰 애 아들 작은애 딸인데 둘 다 먼지 떨어지는 소리에 깰만큼 예민보스에 밥도 잘 안먹어서 한입만을 입에 달고 살았고 둘 다 젖병 뗀 이후에 우유라고는 입에 대지도 않았고 중고딩때도 수면시간이 극히 적었는데 큰애 아들 키는 190센티 넘었고 작은애 딸은 172센티라고 그집안 돌연변이라고 하더군요

  • 25. ..
    '23.7.9 12:03 AM (1.243.xxx.100)

    저희 아들이요. 그래서 외동이네요ㅋㅋ
    신생아 때부터 안 잤어요.
    밤에도 계속 깨구요.
    초 고학년인데 지금도 잠이 없네요.
    7시간도 안 자요.
    2만보를 걷고 와도 안 자요.
    귀도 예민해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만 나도 깨서 못 자구요.
    불안하고 예민해서 혼자도 못 자요.
    저는 결국 2년 전에 직장도 그만뒀어요.ㅜㅜ

  • 26. ㅇㅇ
    '23.7.9 12:04 AM (211.36.xxx.210)

    저희애는 아예 분유병을 물질 않아서 직수만 했었네요…그러니 언제나 붙어다니고 잠 안자고 자도 쪽잠 선잠에 그냥 맘 편히 옆에 누워 보초섰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 손에 안맡기고 최대한 안정감을 주려고 노력해서 저는 피폐해졌긴 한데 아이정서는 저보다 나은면도 있더라구요..
    애기때 잠깐 바운서나 이불에 내려놓으면 저를 불만스럽게 바라보던 눈빛이 아직도 기억나요…감시모드…전 벌벌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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