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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소아과 보니까 진짜진짜 무섭네요.

흠흠 조회수 : 12,984
작성일 : 2023-07-08 10:00:06
군중심리요...
이거 진짜 대표적 군중심리 아닌가 싶어요.
객관적으로
그 애기엄마는 사실  합리적(?) 소비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그동안은 불만이 있어도 그냥들 넘어가거나 일부 포털 리뷰에 남기거나 정도였는데
이 소비자는 그 정도를 넘어서 소비자로써 할수 있는건 다 해버린듯 해요.
그런데 왜 이 소비자를 욕할까요?
굳이 욕을 하려면
이 소비자의 건의를 받아들여 조치를 취한 심사평가원을 욕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심평원도 기분 내키는대로 했겠어요.
다 법에 근거해서 조치를 내린거겠죠.
그렇다면
그걸 본 소비자들은
심평원에서 그런 조치를 내린 근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당하거든요.
혹시라도 그동안  불합리한 돈을 지불한적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있다면 환불요구를 해야 맞고
또 앞으로 이런 불합리한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상기하는게 수순인데
온통 그 소비자를 '맘충'이라는 혐오단어로 대동일치 하는게 소름끼치도록 놀랍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2천원 거리는데
2백원이든 2백만원이든
불합리한 돈을 돌려달라는것 자체에 왜 욕을 하는지도 무섭더라구요.
만약 이 소비자가 젊은 애기엄마가 아니라
남자이거나 애 없는 여자였더라도
이랬을까요?
왜 젊은 여자들이 극구 아기엄마가 되지 않으려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합리적 소비활동을 하는 것까지도 "맘충"이라고 몰아가는 ( 아기엄마자리가 뭔 원죄도 아니고) 이 분위기속에 어떤 여자가
아기 엄마 애엄마 하고 싶겠어요
IP : 223.38.xxx.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8 10:03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그대전에 참여 안하고 지켜봤는데 왜저러나 싶긴했어요 거기서 한마디하면 여기저기서 공격들어와서 그럴때는 말릴수가 없어요

  • 2. ..
    '23.7.8 10:06 AM (115.143.xxx.157)

    소아과가 기피과이고
    안그래도 몇개없는데
    아픈 자식 돌봐준 의사에게
    적반하장 태도에
    대중들이 질려버린거 아닐까요

  • 3. 뭐래
    '23.7.8 10:11 AM (106.101.xxx.240)

    뭔 적반하장이요?소아과가 기피과래봤자 님들 회사원 남편들보다 몇배는 벌어요 그리고 아픈 자식을 공짜로 돌봐줬어요?그게 의사의 직업이에요

    그리고 소아과가 기피과면 사전고지 없이 프린트물 한장 주면서 비급여라면서 만원 더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 프린트물이 장염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유투브 주소 같은 거라죠?
    님들 피부과에서 시술 받고 주의사항 프린트 받는데 그거 비급여라고 만원 쳐받아으면 난리날 거 면서ㅋㅋ
    심평원이 왜 전액환불을 인정했고 왜 실사까지 나왔는지에 대한 의문 없이 냅다 맘충이라고 욕하기ㅋㅋ

  • 4. 윗님
    '23.7.8 10:14 AM (223.38.xxx.230)

    심평원이 왜 전액환불을 인정했고 왜 실사까지 나왔는지에 대한 의문 없이 냅다 맘충이라고 욕하기2222

    네 제글을 한줄요약하셨네요

  • 5. ..
    '23.7.8 10:18 A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1차병원 의사들 사전고지 안하는 경향 좀 있죠.. 환자및보호자가 을이니 선택권은 필요없고 내가 주는 이게 맞는거니까 이걸로해. 이런식의..
    사족으로.. 원글님 파워 T 맞는지요?

  • 6. ..
    '23.7.8 10:22 AM (59.14.xxx.232)

    원래 진상은 진상인줄 몰라요

  • 7. ??
    '23.7.8 10:24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사족으로.. 원글님 파워 T 맞는지요

    이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 바로 윗님
    진상이라고 하셨는데
    진삼과 합리적 소비자의 차이는 뭔가요

  • 8. .....
    '23.7.8 10:29 AM (118.235.xxx.46)

    군중심이.여혐심리 둘 다 작동한것 같아요.
    애엄마가 그랬다니가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우르르 욕하는거

  • 9. ..
    '23.7.8 10:30 AM (59.14.xxx.232)

    그 종이에 대한 반환한게 아니거 같은데요.
    2천원 받아갔다면서요.
    종이주며 돈받은게 만원이라면서 왜 2천원만 반환을?
    소아과 특성상 묻고 또 묻고 계속 물어보니
    비급여로 상담지 작성한거 아닌가요?

  • 10. 윗님
    '23.7.8 10:30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진상과 합리적 소비자의 차이가 뭔가요?
    저 애기엄마는 심평원에서 취한 조치를 보면
    합리적 소비자죠.
    앞으로 이런식의 부당한 금액지불에 대한 경고를 했으니까요.
    진상은 근거없이 모함하거나 허위민원을 내는건데
    심평원이 전액환불과 실사라는 총강수 조치까지 내린거 보면
    저 애기엄마가 절대 진상은 아니죠.

  • 11. 경혐자입니다
    '23.7.8 10:31 AM (118.235.xxx.151)

    남편하고 작은 동네병원운영핲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2500원 더받았다고 심평원에 신고 . 실사나와
    하루 진료 못하고. 결과는 오히려 우리가 2500 덜받은거로 나옴. 그뒤 각종 포탈게시판에 불친절 댓글도배.
    댓글지우느라 애먹었어요 몇년전 일이지만 지금도왜그러셨는지 궁굼해요 근데 그분 아직 오세요
    우리가 모르는줄 아시나봐요

  • 12.
    '23.7.8 10:35 AM (223.38.xxx.230)

    원래 진상은 진상인줄 몰라요

    진상은 허위 사실로 민원 넣고 괴롭히는건데
    심평원이 이번에 전액환불에 추가실사까지 나온거 보면
    진상이 아니라는 증거죠.
    심평원 조치까지 보고도 진상이라뇨.

    글구 윗 경험자님,
    그런 진상은 신고하시죠.
    그런 진상과 이번 애기엄마는 다르고요.

  • 13. 동의해요
    '23.7.8 10:35 AM (220.122.xxx.224)

    원글님 의견이 제맘네요.

  • 14. 원글님이야말로
    '23.7.8 10:35 AM (106.101.xxx.195)

    잘못알고 글쓰신거 아닌가요?
    비급여항목이 불만이었으면 이천원이 아니라 만원 환급을 요청했을테죠

  • 15. 죄송하지만
    '23.7.8 10:38 AM (116.34.xxx.234)

    심평원 기분 내키는 대로 합니다.
    누구 기분? 악성민원인 기분이요.

  • 16. ,,,
    '23.7.8 10:44 AM (118.235.xxx.109)

    여자면 맘충이고 남자면 정의의 사도 되는거죠 그리고 그런 건 원래 같은 여자들끼리도 나댄다고 너무 했다고 욕 많이 합니다 그거에 당한 사람들은 다 참고 말 못 하고 있었으니 욕하는 목소리가 큰거죠

  • 17. 심평원 문제많다
    '23.7.8 10:47 AM (125.190.xxx.84)

    전에 대학병원서 결석 쇄석술로 깨보다 안되서 수술로 뺐어요.
    그냥 일부라도 받을수 있나 싶어 심평원에 내봤더니 쇄석술 시술비 환자 부담금을 전액 돌려줬어요.
    돈 돌려 받고도 벙찌던대요.
    돌이 잘 안 깨진건 안타깝지만 그 의사와 병원도 장비 약품 노동력 써가며 시술했는데 결과가 없다고 그걸 0으로 돌려버린거잖아요.
    심평원이 과하게 환자편이다 싶던대요.

  • 18. 그게
    '23.7.8 10:58 AM (125.186.xxx.54)

    자기 권리 찾으려고 남의 권리 침해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진상의 마인드인거 같네요

  • 19. 윗님
    '23.7.8 11:00 AM (112.184.xxx.206)

    참 대단하네요, 그걸 일부라도 돌려받을 궁리를 했다는게. 치료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가장 환자 몸에 무리가 덜 가는 방법으로 먼저 해보다 안되면 수술하는거죠. 윗님같은 사람이 많으면 병원에서 쇄석술 해주겠나요? 바로 수술시켜 버리지. 어이가 없어요.

  • 20. 00
    '23.7.8 11:03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엔터 좀 적게 쳐주시면 글 읽기 더 편할 것 같아요.

  • 21. 그리고
    '23.7.8 11:07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또 무서운게
    부당한 (법에서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돈을 받은것 부터가 시작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구하는데
    이것도 참 이해 안가는 군중심리더라구요.
    그 액수가 적어서인가요?
    그런데 그 액수가 적던 많던 어쨋든 이게 나중의 실사까지 나오게 한 원인제공인데
    원인제공자가 그 애기엄마인것처럼 대동단결로 몰아긴것도 무서웠어요.
    이번건은 위에 쓰셨든
    맘충이란 단어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여혐하는 사람들이 들러 붙은것 같았어요

  • 22. ..
    '23.7.8 11:09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의사보고 좇되라고 문자보냈던데
    맘충맞지않나요?

  • 23. 그리고
    '23.7.8 11:09 AM (223.38.xxx.230)

    또 무서운게
    부당한 (법에서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돈을 받은것 부터가 시작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구하는데
    이것도 참 이해 안가는 군중심리더라구요.
    그 액수가 적어서인가요?
    그런데 그 액수가 적던 많던 어쨋든 이게 나중의 실사까지 나오게 한 원인제공인데 마치
    원인제공자가 그 애기엄마인것처럼 대동단결로 몰아긴것도 무서웠어요.
    이번건은 위에 쓰셨듯
    맘충이란 단어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여혐하는 사람들이 들러 붙은것 같았어요.
    결론은 이런 군중심리면
    앞으로 애기엄마는 더욱 안 하려고 할듯..

  • 24. ..
    '23.7.8 11:10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맘충여혐군중심리 다 무서운거긴한데
    저는 그 엄마 개인이 무섭던데요.
    세상에 맘충들 실제 많잖아요

  • 25. 저도같은생각
    '23.7.8 11:13 AM (211.58.xxx.161)

    그동안 그 종이쪼가리주고 이천원 만원씩 비급여로 받아오다가 못하게생겼으니 그엄마한테 뒤집어씌우고 관두는거죠
    안그래도 요즘 귀한소아과 하나 없어지는거니 주변엄마들한테 욕먹고 왕따당해보라고 이름딱공개해버리고

  • 26. ..
    '23.7.8 11:14 AM (115.143.xxx.157)

    저는 맘충보다 페미들이 더 무서워요
    선동하다가 안먹히거나
    같은여자도 자기들 편안들면
    죽일듯 배척하잖아요
    과격한 여성 우월주의자들요..
    진짜 또라이들 같아요

  • 27. 저도같은생각
    '23.7.8 11:15 AM (211.58.xxx.161)

    유투브주소적힌거 인터넷만쳐봐도 다 알수있는 생활습관쪽지 받고
    만원. 이천원씩 다들 내고싶으신가보네요

  • 28. ㅇㅇ
    '23.7.8 11:27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이 글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여혐보다는 맘충 군중심리가 생겨난 배경부터 살펴보는 게 맞다 싶어요
    애 엄마가 진상짓 한다싶으면 맘충이란 단어가 조건반사적으로 나오는게
    그 동안 애 엄마들이 쌓은 업보가 많아서 그래요
    전에 애 엄마가 쓴 걸로 보이는 댓글을 읽고 기함을 한 적이 있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은 무조건 내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절절히 실감하고 있다고 토로하더군요
    요즘보면 이런 엄마들이 한둘이 아니고 거의 대세가 되어 있죠
    내 아이를 항상 중심에 놓고 내 아이한테 털끝만큼이라도 피해가 온다 싶으면
    앞 뒤 가리지 않고 난동수준으로 발작하는 게 애 엄마들이라는 거죠
    이렇게 애 엄마라는 사람은 내 새끼를 위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라는 인식이 사람들속에 점점 박히게 되면
    사람들은 애 엄마와 그와 더불어 애도 기피하게 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의사들 사이에서 소아과가 기피대상이 되듯 말이죠
    애를 낳니 안낳니 대한민국이 소멸하니 어쩌니 보다 당장 내가 어떤 피해를 입을까 사람들은 몸을 사리거든요

  • 29. ㅇㅇ
    '23.7.8 11:32 AM (210.126.xxx.111)

    이 글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여혐보다는 맘충 군중심리가 생겨난 배경부터 살펴보는 게 맞다 싶어요
    애 엄마가 진상짓 한다싶으면 앞뒤 살펴볼 겨를도 없이
    또 맘충이 등장했군 하면서 맘충이란 단어가 조건반사적으로 나오는게
    그 동안 애 엄마들이 쌓은 업보가 많아서 그래요
    전에 애 엄마가 쓴 걸로 보이는 댓글을 읽고 기함을 한 적이 있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은 무조건 내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절절히 실감하고 있다고 토로하더군요
    요즘보면 이런 엄마들이 한둘이 아니고 거의 대세가 되어 있죠
    내 아이를 항상 중심에 놓고 내 아이한테 털끝만큼이라도 피해가 온다 싶으면
    앞 뒤 가리지 않고 난동수준으로 발작하는 게 애 엄마들이라는 거죠
    이렇게 애 엄마라는 사람은 내 새끼를 위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라는 인식이 사람들속에 점점 박히게 되면
    사람들은 애 엄마와 그와 더불어 애도 기피하게 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의사들 사이에서 소아과가 기피대상이 되듯 말이죠
    애를 낳니 안낳니 대한민국이 소멸하니 어쩌니 보다 당장 내가 어떤 피해를 입을까 사람들은 몸을 사리거든요

  • 30. .....
    '23.7.8 11:40 AM (39.7.xxx.253)

    의사들사이에 소아과가 기피대상이 된건 의료수가가 안맞아서잖아요.
    의사들 돈 따라서 내과.산부인과 다 폐업하고
    죄다 피부과 상형괴과 개원하는거 다 아는구만

    다른 과들 폐업할때는 조용하면서 무슨 소아과 의사뜰만 수가 상관없이 애들이 좋아서 진료한것 마냥 포장하고
    의사에 빙의해 대는지 ㅋ

    그렇게 의사들이 좋아서 편들고 싶으면
    님들은 유투즈 주소 써있는 종이 한두장에
    만원씩 내면서 병원에 다니던가요.

  • 31.
    '23.7.8 11:44 AM (58.234.xxx.182)

    저렇게 종이 한 장 받고 만원 냈다면 다음부턴 안 가고 심평원이든,소보원이든 타당한건지 문의는 해 봤을 듯요

  • 32.
    '23.7.8 11:47 AM (118.32.xxx.104)

    원글에 동의해요

  • 33. 짐작
    '23.7.8 11:50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마징삭 돌은 그소비자가 얹었을지는 몰라도
    초등교사도 유치원교사도
    두손들게 하는 요즘 애엄마들의 극성
    소아과의사도
    두 손들게 했을겁니다

  • 34. 의료수가가
    '23.7.8 12:34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안맞는게 아니라 더 쉽게 돈 많이 버는 과들이 있으니 나도 그렇게 벌겠다고 주장하는 거죠.
    2천원이 밴드 거즈... 그 비용을 추가로 받은건거요? 네이버지도 출력해서 만원 받고? 그럼 폐업시킨거 잘했네요

  • 35.
    '23.7.8 1:35 PM (39.7.xxx.187)

    그 댓글들이 정말 사실인가요? 아무리 비급여라도 뭔 명목으로 올렸다는거에요 그냥 종이쪼가리를? 가족이 주변에 소아과 없을때 소아과,내과 같이하다 동네에 소아과 생기고 관뒀어요. 애 엄마들 진상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반말에 주사놓는다고 아기 아프게했다고 때리기 말 안듣고 약 맘대로 그만 먹이고 와서 난리치기 자기 애가 더 아프니 빨리 봐달라고하기 조금만 무표정하게 이야기하면 불친절하다 동네에 소문낼거다 등등 …. 소아과 다 사라져가는 추세에요. 아무리 돈이되도 의사들 그런 취급받으면서 소아과 할 이유가 없어요. 정형외과가서 말도안되는 도수치료 이런거에 20씩 턱턱쓰면서 소아과 내과에서는 진료비 3500원에도 난리고 참…

  • 36. 진상시러
    '23.7.8 1:46 PM (106.248.xxx.4)

    일부 맘충들과 잘 못된 모성애에 전 국민이 아이들을 싫어하게 되고 있어요.
    그나마 소아과 전공했던 의사들은 큰 돈 벌생각도 없는 소박하고 애들 좋아하는 성향이었을텐데
    점점 강해지는 진상 공격에 포기하는 분위기죠.
    뭐 다른 키즈 상대하는 곳도 그렇구요.
    간호 조무사들도 알바생도 애들 오는 곳은 안가려하고.
    적당히들 합시다.
    병원에서 준거면 종이 쪼가리가 아니라 의학적인 내용이 들어있을텐데
    아줌마들 무식하게 종이쪼가리라니.......지적 재산권 모르나?
    공중으로 사라지는 노래소리에도 재산권이 있거늘.

  • 37. ㅇㅇ
    '23.7.8 1:5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깟 종이쪼가리도 일종의 처방에 속할텐데
    그걸 공짜로 안줬다고 고소고발 남발하고 병원 폐업 시키길 잘했다고 하는 애 엄마들 보면
    맘충이 따로 없고 그들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그 종이쪼가리 안줬으면 지 스스로 찾아들어갈수나 있나??

  • 38. ㅇㅇ
    '23.7.8 2:00 PM (210.126.xxx.111)

    그러게요
    그깟 종이쪼가리도 일종의 처방에 속할텐데
    그걸 공짜로 안줬다고 고소고발 남발하고 병원 폐업 시키길 잘했다고 하는 애 엄마들 보면
    맘충이 따로 없고 그들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그 종이쪼가리 안줬으면 지들 스스로 찾아들어갈 수 있나??

  • 39. 아뇨
    '23.7.8 2:24 PM (211.58.xxx.161)

    그 종이쪼가리가 뭐가 문제냐면요
    그거줄때 비용이 있다는걸 고지했어야한다는거에요
    그걸 갖고싶었으면 유투브주소던 생활습관적힌거던 돈내고 가져갈텐데 비용얘기하면 다들 괜찮다고하겠죠??? 그점을 이용한거에요
    은근슬쩍 비용떠넘기기

  • 40. 진상은
    '23.7.8 3:25 PM (175.201.xxx.163)

    본인이 진상인줄 몰라요
    심평원은 악성 민원인 내키는대로 합니다
    실사도 한번 나가야해요 규정이 그러하니
    그 맘충은 드레싱재료비 2천원 돌려받았어요
    법에 그렇게 되어있으니 악용한거죠
    그럼 왜 비싼 재료를 써도 재료비 못받고 진료비밖에
    못받게 해서, 법대로면 일회용반창고나 붙여줘야 수지가 맞게하는 이나라 의료수가가 후진국 수준이구나
    심각하구나 성찰이 필요한거죠

  • 41. 합리적 소비자요?
    '23.7.8 3:47 PM (175.201.xxx.163)

    합리적 소비자 헐헐..
    진상은 자기가 합리적이라고 합디다
    합리가 아무데서나 고생하네요

  • 42. 심평원이
    '23.7.8 5:06 PM (112.155.xxx.85)

    대단히 정의로운 기관인 줄 아시나 봐요?
    심평원은 의사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기관입니다.
    주변에 개원의 있으면 한 번 물어나 보세요.

  • 43. 진짜
    '23.7.8 5:29 PM (223.38.xxx.54)

    대단들 하시다..
    그럼 본인들 감시집단인 심평원을 정의롭다고 하겠어요?
    상식적으로 심평원 좋아할 의사가 어디 있겠어요?
    뭘 당연한걸 물어보라는거에요.


    그럼 의구심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나요??
    도대체 합리적 소비자의 정의는 뭔가요
    진상과 합리적 소비자의 구별을 해보실래요?
    평가원이 진상한테 휘둘려
    전액환불 시키고
    실사했다고 믿는다면 이건 종교수준이에요.
    의니님 종교 광신도들 같아요.

  • 44. 이런여자들이
    '23.7.8 5:38 PM (175.201.xxx.163)

    까페 가서 바로 나갈테니
    종이컵에 달라고 해놓고 10분이상.밍기적거리다
    주인이 나가달라 하면
    맘까페에그 까페사장이 손님 보고 나가달랬다
    시간이 애매해서 미리 종이컵에 담아주는게
    얼마나 합리적인건데 나를 진상 취급했다 하면서
    매장에서 종이컵 사용했다고 신고도 한다죠
    자기는 까페주인 엿먹이는법 아주 잘 안다면서

  • 45. 인터넷쇼핑몰
    '23.7.8 5:47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래쉬가드 상하의 따로 주문하는데
    본인이 하의 사이즈를 잘못 주문해서 사이즈
    교환하는데 반품비용 내라니까
    멀쩡한 상의를 트집잡아서(사진 올려놨는데 전혀 하자가 아닌) 하자라고 반품한다면서
    그 상의 택비안내고 교환이니 거기에 하의 넣어서
    보내고 업체측에서도 상의.보낼때 하의도 같이
    넣어서 보내면 되니 나는 택비 못물겠다고
    그 진상도 본인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겠됴

  • 46. 이런
    '23.7.8 5:52 PM (175.201.xxx.163)

    합리적인 여자들이
    취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사내 축의금 받고
    임신해서 임신휴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다 받고 나와서는 몇개월 일하다 정작 일한 기간 몇개월 안되는데 몇년 경력직이라고 이직한다면서요?
    바로 취업도 안하고 실업급여 다 받아먹고요
    참 합리적이죠

  • 47. 진짜
    '23.7.8 5:55 PM (175.201.xxx.163)

    이런 합리적인 여자들은 사회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애를 좀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자식들도 얼마나 합리적이겠어요

  • 48. 돈이
    '23.7.9 3:47 AM (61.85.xxx.153)

    그렇게까지 서비스하기엔 도저히 단가가 안맞다 이거죠
    폐업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엄마들과 심평원은 법대로 합리적으로 살면 되는거고
    소아전공의 없어지면 되는거죠 뭐

  • 49. 동의못함
    '23.7.9 6:39 AM (158.247.xxx.225)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은,
    복지시스템에 안 타먹어야 될 사람들도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차해서 얻어먹는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들도 규칙대로 했으니, 세금깎아먹고 복지혜택 받는 것이 자기 권리를 찾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나요?
    어떤 시스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지금 의료시스템과 심평원제도에도 문제점 많습니다.
    지금 심평원 시스템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그 여자의 행동이 합리적 소비였고, 제 권리를 찾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원글의 시각은 편협적이고 아주 이기적입니다.
    이번에 그 여자가 욕먹은 이유는 2천원이라는 작은 금액이죠. 성별과 애 있고 없고의 여부가 아니예요.
    이번 일에 남자가 아니고, 애 있는 여자라서 더 욕 먹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원글님의 피해의식입니다.
    눈 앞의 자기돈, 자기것만 보고, 사소한 작은 2천원이라는 이익은 챙겼지만,
    결과론적으로 소아과가 하나 없어진 것은 전체 사회적인 면으로 봤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가 가는 것이 맞아요.
    사람이 자신의 행동이 미칠 범위에서,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볼 줄 알아야죠.
    이렇게 나무만 보는 이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한국의 미래가 참 암울하다고 느껴지네요.
    자기가 규칙상 복지시스템에서 타 먹을 조건이 되어도, 실제 재산이 있으면, 스스로 포기하고 안 찾아먹을 양심이 있듯이, 2천원 찾아먹을 수 있다고, 귀한 소아과병원을 심평원 심사 받느라 일에 며칠을 지장가게 하고, 결국 문 닫게 하느니, 그냥 2천원 포기할 수 있는 선택권도 사람에게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보짓이 아닙니다. 그 애엄마가 한 짓이 바보짓이죠.

  • 50. 원글은
    '23.7.9 6:49 AM (158.247.xxx.225) - 삭제된댓글

    시스템의 완벽하지 않은 점을 악용하는 것을 합리적 소비이자 자기 권리를 찾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네요.

  • 51. 원글은
    '23.7.9 6:52 AM (158.247.xxx.225) - 삭제된댓글

    시스템의 완벽하지 않은 점을 악용하는 것을 합리적 소비이자 자기 권리를 찾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네요.
    그 전체 사회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들이 그런 악용으로 붕괴되어도, 본인은 규칙대로 했으니 잘못은 없다, 이거네요.
    진상들도 규칙들을 잘 알고, 아주 규칙을 잘 이용하죠.

  • 52. ...
    '23.7.9 7:36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서비스하기엔 도저히 단가가 안맞다 이거죠
    폐업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엄마들과 심평원은 법대로 합리적으로 살면 되는거고
    소아전공의 없어지면 되는거죠 뭐 2222222

    산부인과 대부분 피부미욤 비만클리닉하고 있던데
    이제 소아과 차례네요

  • 53. ...
    '23.7.9 7:38 AM (211.109.xxx.157)

    그렇게까지 서비스하기엔 도저히 단가가 안맞다 이거죠
    폐업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엄마들과 심평원은 법대로 합리적으로 살면 되는거고
    소아전공의 없어지면 되는거죠 뭐 2222222

    산부인과 상당수가 피부미용 비만클리닉하고 있던데
    이제 소아과 차례네요

  • 54. ㅇㅇ
    '23.7.9 7:53 AM (119.18.xxx.157)

    쌓인 업보가 터진 거죠. 지금처럼 애부모 진상짓 널리 알려지기 전인 저희 애 어릴때 주변 애부모들 보면서도,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애엄마들 상대하는 일을 수년간 일했는데 장사하는 사람들 애엄마들 혐오하겠다 바로 수긍했어요. 내가 돈버는 장사가 아닌데도 저지랄인데 병원 포함 장사하는데 가선 오죽하겠나 싶더군요. 심지어 제 주변 애 없을때 멀쩡하던 지인들 중 상당수도 애부모 되니 극한의 이기주의로 변해가는걸 보면서 정신 바짝 차려야 진상 안되겠다 경계심 절로 들었어요

  • 55. ㅇㅇ
    '23.7.9 7:55 AM (119.18.xxx.157)

    심지어 저는 이전까지 수십년간 페미 성향에 가까웠는데 차차 스스로가 여혐이 되어가고 있는걸 느끼며 여자로서 자괴감 느낍니다

  • 56. ㅇㅇ
    '23.7.9 8:50 AM (49.164.xxx.136)

    폐업하길 잘한듯요. 진상년들이 20년간 어디 한둘이었겠어요??
    그거 쌓인게 이제 쌔굳바 시킨거죠. 진상년들 상대하면서 소신있게 버티고 있었는데 수익이나 많냐? 것도 아니니 미련없이 떠난거라고 봄. 미용실 15만원 펌은 척척해대고 해외여행 몇백은 척척 내면서 자기 귀한 자식 낫게 한 푼돈 2천원에는 난리치는거 진상 맞아요.
    나는 내아이 수술해서 다리 사용하게 해준 정형외과의사 양반 참 감사하던데 저여자 계모인가요??
    커피값도 3천원인데 푼돈 2천원 가지고 요즘 뭘할수 있죠ㅋㅋㅋ
    적선도 하는 세상에 탈주해대는 소아과에 그냥 주고도 올판이겠던데
    이제 모 대학병원 조차 소아탈장 안봐준데요.
    탈장 흔하다던데 내아이 장이 기어나와도 치료받기 힘든세상인거에요. 소아과 의사없어서요.
    그리고 심평원은 적법한 곳아니고 그런 절차있는곳 아닙니더 지인이 일하거든요. 의사면 죽이고 보자 하는곳인데 뭔 공명정대한곳이라고 ㅋㅋ
    이런 세상 누가 만들었겠어요?

  • 57. 심평원
    '23.7.9 8:54 AM (39.7.xxx.31)

    심평원이 그리 합리적이지 않아요 민원 싫어해서 민원인 손 들어주고 환수하고 삭감하고 의사가 항의하면 보복 실사 나오고 그 자체가 진료 못 하게 되니 엄청난 손해라는 이야기 들었어요

  • 58. 이제
    '23.7.9 8:58 AM (39.7.xxx.31)

    소아정신과도 전임의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힘들게 치료해도 성인이나 노인과 수가가 같은데 환자는 많이 못 보니 수입도 덜 하니 부모와 씨름해도 오히려 동료들과 비교해도 박탈감이 생기고 메릿도 없는 거죠 이분들은 전문의 마치고 추가로 2년이나 더 수련받는 거라 성인 노인 진료도 원래 전문의더든요 점점 소아 초진예약을 안 받는 곳들이 늘어난다고 들었어요

  • 59. 에효
    '23.7.9 9:07 AM (211.117.xxx.159) - 삭제된댓글

    어떤 병원에서 환자가 물어보면
    같은 대답하기 귀찮아서 프린트물주고
    돈받는 답니까???
    수가적은 과들은 부당하게 진료비받아도
    참으라는 거예요?
    겁주는 거예요?

  • 60. 에효
    '23.7.9 9:09 AM (211.117.xxx.159)

    어떤 병원에서 환자가 물어보면
    같은 대답하기 귀찮아서 프린트물주고
    돈받는 답니까???
    수가적은 과들은 부당하게 진료비받아도
    참으라는 거예요?
    겁주는 겁니까?
    그나마 심평원에서나 국민들편 들어주나보네요.

  • 61. 소아과
    '23.7.9 9:13 AM (182.221.xxx.29)

    민폐맘충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진상짓들을 할지 혐오가 더 늘어나겠네요

  • 62. 어휴
    '23.7.9 9:21 AM (118.235.xxx.249)

    공기업이고 공단이고 특히 민원 상대하는 업무는
    민원인이 잘나서나 옳아서가 아니라
    일단 싸우기 귀찮고 저런 민원인이 결국 공단상대로
    컴플레인 하면 시끄러워져서 들어주게 됩니다

    저 공기업에서 대민 업무하는데
    00 공단 다니는 친구랑 이야기해보면
    진짜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몰라요. 합리적이라고 착각.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간다 생각하면 진상이
    해달라는대로 못할텐데 내돈 아니고 세금이니까.
    신입직원들이나 곧이곧대로 하지 조금만 지나면
    악성 민원인 손 들어주는 꼴 숱하게 봐요.

  • 63. 에효
    '23.7.9 9:47 AM (211.117.xxx.15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의사들이 수가적은 과 폐업하고
    돈되는 과로 몰리는 건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자본주의적 욕구이고
    저런 부당한 진로비청구에 대해
    일반인이 심평원에 민원제기하는 건 진상입니까?

  • 64. 에효
    '23.7.9 9:49 AM (211.117.xxx.159)

    그러니까
    의사들이 수가적은 과 폐업하고
    돈되는 과로 몰리는 건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자본주의적 욕구이고
    저런 부당한 진료비청구에 대해
    일반인이 심평원에 민원제기하는 건 진상입니까?

  • 65.
    '23.7.9 9:55 AM (119.193.xxx.121)

    의사부인들 우르르

  • 66. ..
    '23.7.9 9:56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심평원 문제많다
    전에 대학병원서 결석 쇄석술로 깨보다 안되서 수술로 뺐어요.
    그냥 일부라도 받을수 있나 싶어 심평원에 내봤더니 쇄석술 시술비 환자 부담금을 전액 돌려줬어요.
    돈 돌려 받고도 벙찌던대요.
    돌이 잘 안 깨진건 안타깝지만 그 의사와 병원도 장비 약품 노동력 써가며 시술했는데 결과가 없다고 그걸 0으로 돌려버린거잖아요.
    심평원이 과하게 환자편이다 싶던대요.
    2222222

    심평원? 건보공단? 이 뭐하는곳인진 몰라도 좀 이상해요
    주변에 사사건건 계속 심평원?에 올려서 계속 돈
    받아내는 이상한 인간이 있어서, 궁금했었어요
    소보원보다 더 편하게 돈 받을수 있다고하던데요
    진짜 이상한 진상 인간인데

  • 67. ...
    '23.7.9 9:58 AM (39.7.xxx.127)

    순서가 있죠.
    그다음
    한쪽 얘기만 듣고 냅다 욕하다가
    아닌게 밝혀져도 어떻게든 자기가 욕한걸 합리화 하기위해 꼬투리 잡음. 잘못 판단한건 죽어도 인정하기 싫거든요.
    여기 몇몇 댓글에도 있네요.

  • 68. 아닌게
    '23.7.9 12:51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아닌게 뭔가요?
    재료비 2천원 환불받은걸로 맘충이랬는데 뭐가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올린 다른 비급여 내역 리뷰 가지고 같은 여자라고 맘충 편들겠다고 나선 여자들은요?

  • 69. ...
    '23.7.9 9:3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런 부당한 진료비청구에 대해
    일반인이 심평원에 민원제기하는 건 진상입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상은요 예의 지켜가며 합리적으로 절차를 밟는 민원인을 지칭하는 게 아니구요
    들입다 쳐들어와서 반말 소리지르기 협박하기를 서슴치 않아요

  • 70. ...
    '23.7.9 9:38 PM (211.109.xxx.157)

    저런 부당한 진료비청구에 대해
    일반인이 심평원에 민원제기하는 건 진상입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상은요 예의 지켜가며 합리적으로 절차를 밟는 민원인을 지칭하는 게 아니구요
    들입다 쳐들어와서 반말 소리지르기 협박하기를 서슴치 않아요
    전생의 원수라도 되는 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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