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변비로 고생해 본 적이 없어요

..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23-07-07 22:03:36
저는 변비로 고생
또는 고민해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평생 배탈쟁이거든요…

여름이 왔습니다,
배탈의 계절이죠!
이유는 몰라요, 배탈이 왜 나는지.
모든 게 다 이유일 수도 있어요ㅠㅠ

신선도 떨어지는 걸 아깝다고 먹는 건
진작에 그만뒀고요
과식도 안 해요…

하지만 오늘 또 배탈이라 두루마리 휴지랑 절친 관계네요 (죄송)

무조건 견디는 삶을 살았는데
얼마 전에 알게 된 약이 있어서 그거 먹었어요.
포타겔 잘 듣더라고요. 얻어먹어 보고 괜찮아서 몇 개 사 둠.
이제 좀 나아지겠죠. ㅠ


저 같은 분들 분명 있겠죠?
어릴 때 한창 그랬고 이십 대 때 아주 많이 나아지길래
와 내 암흑의 시기는 끝났구나 했는데
그때가 그냥 인생 전성기였을 뿐이었어요.
미모와 함께 이런 건강도 나이먹으며 내리막일 줄이야 ㅋㅋㅋ
어릴 때하고 똑같이 돌아가는 삶을 살고 있네요.

(근데 저는 왜 말라깽이가 아닌 겁니까?
현재 과체중 기록 중)
IP : 223.38.xxx.2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7 10:16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심심한 위로의 한 말씀 ㅠ

  • 2. ...
    '23.7.7 10:16 PM (1.232.xxx.61)

    심심한 위로의 한 말씀 ㅠ

    전 평생 변비녀
    고도비만녀 흑흑흑

  • 3. ㅇㅇ
    '23.7.7 10:18 PM (221.153.xxx.54)

    저도 평생 변비가 뭔지 모르고요
    근데 먹은거보다 더 많이 나오는게 미스테리. 그래서인가 몸무게 48k유지중인데 허릿살은 늘어나네요 ㅋㅋㅋ

  • 4. 장에서 흡수가
    '23.7.7 10:23 PM (211.193.xxx.115)

    안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입안에서 아밀라제등 효소로 한번 소화 시키고

    위에서 소화효소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장에서 또다시 영양분을 흡수 하죠

    직관이라고

    입 위 장 일체형은 음식물이 들어가면

    바로 항문으로 나옵니다

    축복받은 몸이죠

  • 5. 부럽
    '23.7.7 10:26 PM (39.7.xxx.137)

    다고 하면 안되겠죠?

    전 평생 변비의노예 숨이막힐것 같아요

    변비와의 전쟁

  • 6. ㅇㅇ
    '23.7.7 10:26 PM (116.127.xxx.4)

    너무 부럽네요
    평생 장염에 걸려본 적이 없고 50평생 배탈나서 설× 해본게
    손에 꼽을 정도네요
    일부러 상한 우유도 먹어보기도 했는데 끄떡 없어요
    변비인생 수십년
    제 소원 중 하나가 장염 한번 걸려보는겁니다
    장염 걸리면 3박4일 정도 설×를 한다면서요

  • 7. 해리
    '23.7.7 10:28 PM (59.12.xxx.193)

    뭐랄까...
    님은 그래도 하나만 하시네요.
    저는 변비 5일 - 설사 이틀 - 다시 변비 5일 - 수시로 급X 현상을 어릴 때부터 반복해오고 있습니다. ㅠ.ㅠ

  • 8. 장염와서
    '23.7.7 10:30 PM (39.7.xxx.4) - 삭제된댓글

    하루에 설사 10번씩 이삼일 해보세요.
    나가지도 못하고 배 찜찜하고 물만마셔도 설사에 어지러워요

  • 9. 부럽
    '23.7.7 10:34 PM (124.54.xxx.73)

    저는 변비보다 낫다고생각해요
    부럽습니다

  • 10. 원글님,
    '23.7.7 10:46 PM (1.227.xxx.55)

    포타겔은 언제 먹는 건가요?
    배탈 신호가 오면 그때 먹나요? 정로환처럼?

  • 11. bb
    '23.7.7 10:54 PM (121.156.xxx.193)

    저도 그래요. 전 18세부터 그랬는데
    중간 중간 괜찮다가 다시 또 그래요.

    근데 님 너무 긍정적으로 쓰셔서 유쾌해요.
    친구 하고 싶네요. ㅎㅎ

  • 12. ..
    '23.7.7 11:04 PM (222.236.xxx.238)

    저도 그랬는데 한약먹고 싹 나았어요.
    설사에서 해방되니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 13. ㅜㅡ
    '23.7.8 1:15 AM (58.237.xxx.75)

    울남편같네요
    먹으면서 바로 소화해서 흡수는 못하고 바로 내보내는 신체같아요 먹고나면 무조건 화장실 가야함..
    당연히 살도 안찌고요 가성비꽝이죠 ㅋ
    살안찌는것만 부럽고 ..
    유산균 중에 설사하는 장에 맞는걸로 찾아서 먹이니까 훨 좋아졌어요

  • 14. 과민성대장
    '23.7.8 1:48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과민성대장증상의 일종같은데요
    원글님 치질 안 걸리게 조심하셔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 얼마전 치질 수술했어요.
    전 월경전증후군으로 월경10일전부터
    설사를 했고
    그 이외의 기간에는 유제품과 매운 음식에 반응했어요.
    치질이 변비로만 오는 게 아니고 설사도 원인이 돼요.
    항문을 남들보다 많이 혹사시키니까요.
    하루에 식이섬유(차전자피) 한포와 물 1리터 정도
    마시는 가 해보세요.
    변비 뿐만 아니라 설사에도 변의 형태를 잡아줘요.
    윗댓글님 말씀대로 장에 맞는 유산균도 드시고요.
    요즘은 유산균도 신체 증상별로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 15. ㅁㅇㅁㅁ
    '23.7.8 6:47 AM (182.215.xxx.32)

    슬픈 이야기인데
    글을 넘 재미있게 쓰시네요

  • 16. ㅁㅇㅁㅁ
    '23.7.8 6:4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장에서 잘 안받는 음식이 많은가봐요..
    그러면 살도 빠지는 게 아니고 찌더라고요 ㅠㅠ

  • 17. 평생
    '23.7.8 7:35 AM (221.165.xxx.250) - 삭제된댓글

    평생 변비에 시달리는데 커피 우유 이런 장자극된거 먹고 일반인처럼 화장실가고있어요
    그리고 장에 자극되는 거 먹음 신호가 바로오더라구요
    변비인이였을때는 상한거먹어도 몇번 아프고말더니 이제는 조금만 그래도 배가 자극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84 6시간거리 5월에 갔는데 휴가때도 기다리는 엄마 덥다. 21:16:49 59
1822983 내일 삼성에 제습기 보러갈거에요 제습기 21:14:50 61
1822982 아이가 고3인데 항암중인 아버지 신경 덜 써도 될까요 3 ..... 21:13:18 158
1822981 배재고측 대응 실망이네요 21:12:36 158
1822980 저혈압은 관리 방법이 따로 없는거죠? ㅇㅇ 21:11:39 52
1822979 와우, 장인수 기자의 이언주 직격!! 2 .. 21:08:20 328
1822978 입양한 성묘 고양이 이닦기 계속 실패해요. 1 wakin 21:05:36 88
1822977 자동차 에어컨 고장난 적 있으신 분 계실까요? 2 ㅡㅡ 21:05:03 92
1822976 종일굶다 집와서 김칫국에 밥먹는데 5 21:04:01 568
1822975 이마트 조선두부 콩물 2 21:03:34 228
1822974 꽈배기를 사오라고 했었어요 6 ... 20:59:26 542
1822973 코스트비누 후기 6 20:57:13 572
1822972 무턱 필러 넣어보신분 계실까요? 무턱 20:56:56 94
1822971 지지율 떨어져도 괜찮다 이거죠??? 5 ... 20:56:48 327
1822970 보니 햇 과 버킷 햇 차이는 무엇 인가요? 모자 20:56:10 69
1822969 배재고 학생들 스타벅스 가자로 징계먹으면 32 ㅇㅇ 20:47:33 1,247
1822968 배제고 응원 3 기아타이거즈.. 20:47:13 506
1822967 와 부동산 스터디 ... 20:45:52 466
1822966 법사위 상임위에 김승원 박균택 김남희 ??? 7 검찰은 좋겠.. 20:45:21 294
1822965 비타민C 음료 맛있네요 2 ........ 20:42:32 371
1822964 광주로 1박2일 여행 하고 싶어요 6 여행 20:42:19 287
1822963 더위에 여행자체가 싫은데.. 8 20:40:12 523
1822962 삼성 엘지 250만원 차이인데 어떻게할까요? 22 ........ 20:29:43 1,193
1822961 與, 상임위 11곳 위원장 후보 추천…법사위 서영교 6 20:29:36 356
1822960 정필승 "저는 이언주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20 ㅇㅇ 20:18:3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