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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대 내 폭력 고소해보신 분 계신가요?

ㅡㅡㅡ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3-07-07 20:03:45
태권도 4단이지만 누구도 때려본적 없고 몸으로 싸워본적 없는
큰 아이가 부대 동기에게 맞았다고 합니다. cctv가 있었고
주변 동기들이 있어서 한대 치자마자 말려서
한 대 맞고 마무리 되었지만 그게 뺨이어서
아이가 충격이 큰 것같아요.
고소와 전출보내는 것중 아이가 고민중이예요.
맞은 상처가 큰 것도 아니고
그 놈이 미친놈인 상황이지만
동기에게 뺨을 맞은 이 상처를 어쩌면 좋나요.
어떤 미친새끼가 사람 뺨을 치는 더러운 인간으로 자란걸까요?
그 애미애비가 뺨때리며 키웠기 때문일까요?
아이가 고소를 결정하면 적극적으로 도울겁니다.
그면상좀 봐야겠어요.
절차라든가 도움말씀 주실 분 계실까요?
IP : 58.148.xxx.3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7.7 8:06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군대에서 뺨맞은 걸로 고소.

    그 아들 나중에 회사에 전화해서,
    우리아들 왜 승진 안되냐. 아파서 회사 못간다.
    전화할 듯.

  • 2. 아들이
    '23.7.7 8:07 PM (123.199.xxx.114)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요새는 부대 내에서 문제 생기면 알아서 기강 잡는다고 바로 군부대 넘기거나 전출 보내 버립니다.

    군단자체에서 시끄러워지는걸 싫어해요.
    엄마가 뭐 할수 있는게 없어요.
    군경찰이 하는 일인데

  • 3. ㅡㅡㅡ
    '23.7.7 8:08 PM (58.148.xxx.3)

    네 당신 아들은 부대에거 뺨맞고 웃길 바라요.

  • 4. ㅡㅡㅡ
    '23.7.7 8:09 PM (58.148.xxx.3)

    첫댓같은 에미가 키우면 저런 자식이 나오는가봐요. 저런사람들 봐서라고 꼭 고소해야겠네요.

  • 5. 나비
    '23.7.7 8:10 PM (27.113.xxx.9)

    106 은 빰 맞고도 가만있는 가봐..

  • 6. 앞으로 상황
    '23.7.7 8:11 PM (106.102.xxx.218)

    알려주세요.
    요즘 군대는 예전같지 않으니.
    영창을 갈 지 어쩔지.
    고소하고서, 군생활 힘들어질 지. 쉬워질 지는
    본인 선택.

  • 7. ㅡㅡㅡ
    '23.7.7 8:12 PM (58.148.xxx.3)

    얘 곧 제대해요.

  • 8. 일반 사회였음
    '23.7.7 8:14 PM (106.102.xxx.218)

    바로 고소각이죠.
    군대가 일반 사회랑 같 지는 않아서 문제인거죠.
    괜히 일 크게 만들었다 왕따 당할지
    어떨지는요.
    그 징글징글한 데에서 계속 있어야 되는데 말이죠.

    고소 해보셨어요?
    저 진행중인데. 고소를 내가 해도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승소해도요.

    걍 고소하세요.

  • 9. 누가 제대
    '23.7.7 8:16 PM (106.102.xxx.218)

    때린놈이요?

    남편하고 상의해보세요.
    말년 병장ㄴ이 때렸나보군요.

  • 10. ㅇㅇ
    '23.7.7 8:17 PM (61.77.xxx.70) - 삭제된댓글

    그냠 두면 다른 아이도 때립니다
    그게 먹힌다고 생각하죠

    바로 고소해서 본때를 보여주세요
    그렇지 않음 아들에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 11. 지금 당장
    '23.7.7 8:18 PM (106.102.xxx.218)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쓰세요.
    언제 몇월 몇시에 이런일이 있었으니 고소한다.
    대리인. 부모 누구누구.
    그리고 접수하면 고소됩니다.

  • 12. ㅇㅇ
    '23.7.7 8:18 P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그게 고소까지 할일인가.. 충치 하나 없이 관리해 키운 저희 집 아들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기합받다 엎어져 앞니 다 나갔어도 전출하고 말았지 면상을 보네 애미애비가 어찌 키워서 이런 천한 표현은 혼자 생각으로도 안했네요. 남의 집 애한테 더러운 인간이라니. 첫댓님 말 틀린거 없고 님 글 단어 선택 한줄 한줄 진상끼 풀풀 넘쳐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야무지게 제 몫 챙긴다 생각한다죠? 님이 그리 키우니 애가 군대에서 맞은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이 크고 고소까지 고민하는 진상으로 자라죠. 막말로 님 아들이 하도 고문관에 진상이라 욱해서 뺨친거일수도 있짆아요? 92에 진상엄마 많을텐데 다들 아닌척 시치미 뗀다 했더니 오늘 적나라하게 보고 가네요

  • 13. ㅡㅡㅡ
    '23.7.7 8:19 PM (58.148.xxx.3)

    내가 너무 아이를 순하게 키웠어요. 그새끼가 전부터 괴롭히는데 말로만 계속 제지를 했답니다. 이번에도 툭툭 치는데 말로만 제지하다가 cctv 있는 장소라 쌍방 안엮이려고
    한대 맞고도 안쳤답니다.
    그냥 누가 치면 같이 받아 치라고 키웠어야했는데.

  • 14. 그런데
    '23.7.7 8:19 PM (106.102.xxx.218)

    다들 고소경험은 있으신거죠?

    겪어는 보시고 고소하네 마네 운운하시는 거죠?

  • 15. ㅇㅇ
    '23.7.7 8:19 PM (119.18.xxx.157)

    그게 고소까지 할일인가.. 충치 하나 없이 관리해 키운 저희 집 아들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기합받다 엎어져 앞니 다 나갔어도 전출하고 말았지 면상을 보네 애미애비가 어찌 키워서 이런 천한 표현은 혼자 생각으로도 안했네요. 남의 집 애한테 더러운 인간이라니. 첫댓님 말 틀린거 없고 님 글 단어 선택 한줄 한줄 진상끼 풀풀 넘쳐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야무지게 제 몫 챙긴다 생각한다죠? 님이 그리 키우니 애가 군대에서 맞은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이 크고 고소까지 고민하는 진상으로 자라죠. 막말로 님 아들이 하도 고문관에 진상이라 욱해서 뺨친거일수도 있짆아요? 82에 진상엄마 많을텐데 다들 아닌척 시치미 뗀다 했더니 오늘 적나라하게 보고 가네요

  • 16.
    '23.7.7 8:20 PM (116.37.xxx.236)

    첫 댓글 꼭 우리 아들 발 다쳐서 피흘리게 했는데 그까짓걸로 남자애가 우냐며 조롱했뎐 미친년 하고 결이 같네요.

  • 17. ㅡㅡㅡ
    '23.7.7 8:20 PM (58.148.xxx.3)

    ㅇㅇ
    '23.7.7 8:18 PM (119.18.xxx.157)
    그게 고소까지 할일인가.. 충치 하나 없이 관리해 키운 저희 집 아들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기합받다 엎어져 앞니 다 나갔어도 전출하고 말았지 면상을 보네 애미애비가 어찌 키워서 이런 천한 표현은 혼자 생각으로도 안했네요. 남의 집 애한테 더러운 인간이라니. 첫댓님 말 틀린거 없고 님 글 단어 선택 한줄 한줄 진상끼 풀풀 넘쳐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야무지게 제 몫 챙긴다 생각한다죠? 님이 그리 키우니 애가 군대에서 맞은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이 크고 고소까지 고민하는 진상으로 자라죠. 막말로 님 아들이 하도 고문관에 진상이라 욱해서 뺨친거일수도 있짆아요? 92에 진상엄마 많을텐데 다들 아닌척 시치미 뗀다 했더니 오늘 적나라하게 보고 가네요

    네 뺨 대대로 많이 맞고 사세요.

  • 18. 이성적
    '23.7.7 8:21 PM (112.185.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충격이 크겠지만
    엄마가 너무 흥분해서 고소 어쩌고 하지 마세요
    솔직히 뺨 맞은건 황당하고 화나는 상황이지만
    앞뒤 상황도 잘 모르고 그걸로 고소해봤자
    아이에게 상처만 남아요
    사과 받고 서로 안 부딪히게 조치하고
    아이는 심리 상담을 받도록 하세요
    일을 키워서 오히려 아이가 스트레스를 더 받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 19. ..
    '23.7.7 8:21 PM (118.235.xxx.184)

    위에 보고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부당하게 맞았다.
    그 다음 뒷처리는 아들이.

  • 20. ㅡㅡㅡ
    '23.7.7 8:22 PM (58.148.xxx.3)

    이미 전출은 결정이 됐답니다. 그동은 문제가 많았던 아이라 골치가 아팠던 터였나봐요. 사과같은걸로 해결될 놈이 아닌거죠.

  • 21. ....
    '23.7.7 8:22 PM (211.119.xxx.148)

    첫 댓글같은 것들이
    인성 쓰레기라 군대 동기 후임 때리는거죠?

    제 아들도 군인인데...
    겪어 본 바로는 할 수있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위에서 덮으려고 하니까..
    위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더라고요.
    억울한 일 투성이에요.

  • 22. ㅇㅇ
    '23.7.7 8:25 PM (119.18.xxx.157)

    사람이 살면서 이상한 사람도 겪고 부당한 상황도 겪는건데 적당히 털고 극복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 걸 말하는 겁니다. 이대로가면 직장생활하다 상사 맘애 안든다고 항의 전화하는 신입사원 엄마가 님 미래예요.

  • 23. 나비
    '23.7.7 8:26 PM (27.113.xxx.9)

    그동안 문제가 있었던 인간 사과 안 받았으면 똑같이
    뺨 때리면 되지않나요?

  • 24. ㅡㅡㅡ
    '23.7.7 8:28 PM (58.148.xxx.3)

    ㅇㅇ
    '23.7.7 8:25 PM (119.18.xxx.157)
    사람이 살면서 이상한 사람도 겪고 부당한 상황도 겪는건데 적당히 털고 극복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 걸 말하는 겁니다. 이대로가면 직장생활하다 상사 맘애 안든다고 항의 전화하는 신입사원 엄마가 님 미래예요.

    ----
    네 길가다 뺨맞고 고소하는 건 진상이니 앞으로 많이 맞고 곱게 보내주시라니까요. 그게 님 자식 미래예요.

  • 25. ...
    '23.7.7 8:28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사과받고 전출 정도면 괜찮지않을까요?
    전출 되면 전출간 부대에서 사람 대접 못받고 많이 힘들겁니다. 병사들도 다 알거든요 사고친거.

  • 26. 첫댓글 같은
    '23.7.7 8:28 PM (116.39.xxx.162)

    인간의 몸에서 나온 것들이
    남 뺨이나 때리고 다니나보네요.

    부모가 안 나서면 누가 편들어 주나???

  • 27. 고소를
    '23.7.7 8:29 PM (106.102.xxx.218)

    하시라니까요.
    이상 고소해놓고도 몇년을 질질 끌어서
    스트레스 왕창받는 피해자입니다.

    고소하시라고 방법 알려드렸잖아요.

  • 28. 참고로
    '23.7.7 8:30 PM (106.102.xxx.218)

    태어나서 누구 뺨때린 적 단 한 번도 없고.
    뺨 맞은 적은 있습니다.
    저는 이만.

  • 29. ㅡㅡㅡ
    '23.7.7 8:34 PM (58.148.xxx.3)

    ㅡㅡ
    '23.7.7 8:06 PM (106.102.xxx.218)
    군대에서 뺨맞은 걸로 고소.

    그 아들 나중에 회사에 전화해서,
    우리아들 왜 승진 안되냐. 아파서 회사 못간다.
    전화할 듯.


    고소를
    '23.7.7 8:29 PM (106.102.xxx.218)
    하시라니까요.
    이상 고소해놓고도 몇년을 질질 끌어서
    스트레스 왕창받는 피해자입니다.

    고소하시라고 방법 알려드렸잖아요.

    참고로
    '23.7.7 8:30 PM (106.102.xxx.218)
    태어나서 누구 뺨때린 적 단 한 번도 없고.
    뺨 맞은 적은 있습니다.
    저는 이만.


    ------
    다중이예요?

  • 30. ...
    '23.7.7 8:35 PM (211.179.xxx.191)

    여기다 물어보지 마시고 변호사 상담을 하시던지요.

    종종 무료 상담 번호도 올라오던데 그쪽에 먼저 문의해보세요.

    여기서 덧글님들하고 싸우면 답이 나오나요.

  • 31. 역시.
    '23.7.7 8:36 PM (106.102.xxx.218)

    원하는 대답 드렸더니.

  • 32.
    '23.7.7 8:36 PM (61.74.xxx.175)

    고소가 말이 쉽지
    기간도 길어서 지치고 남의 일이라 답답할 거 하나 없는 변호사 일 시키는 것도 스트레스 심하고
    힘이 드는 과정입니다
    저라면 전출 간다면 고소는 안할거 같습니다
    그 과정의 스트레스도 엄청 나기 때문에요

  • 33. 군대
    '23.7.7 8:36 PM (58.238.xxx.213)

    원글님 심정은 이해되지만 댓글 다시는거보니 정상적이진 않으시네요 좀 더 차분해지세요 일단 전출되었는데 고소까지 갈 사항은 아닌거같네요 사과받고 전출로 마무리 짓는게 맟는거같은대요 아이도 극복할수있도록 다독여주시고요

  • 34. ㅡㅡㅡ
    '23.7.7 8:37 PM (58.148.xxx.3)

    군대도 민간인 법절차와 같은 걸까요? 내일 휴가나와서 그놈 전출간 후에 복귀한다는데 미리 좀 알아 두려고요. 아이가 전출로도 괜찮다고 하면 나도 할 생각 없지만 혹시나 해서 미리 알아보고싶어 올렸어요~

  • 35. 아 고소해
    '23.7.7 8:38 PM (106.102.xxx.218)

    고소하라고 고소. 제발.
    뺨맞고 다니지 말고.

  • 36. ㅎㅎㅎ
    '23.7.7 8:39 PM (218.155.xxx.132)

    사람이 살면서 이상한 사람도 겪고 부당한 상황도 겪는건데 적당히 털고 극복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 걸 말하는 겁니다. 이대로가면 직장생활하다 상사 맘애 안든다고 항의 전화하는 신입사원 엄마가 님 미래예요.

    -

    아무 잘못없이 따귀를 맞았는데
    그럴수도 있지.. 하며 털고 일어나요?
    폭행이예요. 털고 일어나는 건 제대로 된 사과받고
    가해자도 다신 그런 일 하지 않겠다 해야 털고 일어나는 거죠.
    안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덮기 바쁜 군대에서 폭행을 당해
    부모가 나서는 것과 직장상사에게 전화하는 일이 어떻게 같은 가요?

  • 37. ...
    '23.7.7 8:40 PM (115.138.xxx.73)

    별 정신 나간 여자가 다 있네요.
    본인 새끼들을 남 몸에 손대도 된다고 가르쳤나봐요.
    원글님 마음같아서는 때려죽여도 무죄지만 지금 부대에서 전출을 보내고 빠르게 마무리를 하려는 이유중에
    아드님을 위한 것도 있지만 문제가 커지면 윗분들 한테도 영향이 있거든요.
    윗분들 생각해서 충분히 어필을 하고 ( 도와주셔서?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더 문제를 만들면 피해를 보실 수 있다고 들었다 윗분들 봐서 넘어가겠다)
    넘어가볼것 같아요.
    그래야 남은 군 생활도 윗분들 눈에 안 나고 예쁨 받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영상이며 기타 자료는 일단 받아서 다 준비해두시고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38. ㅡㅡㅡ
    '23.7.7 8:40 PM (58.148.xxx.3)

    네 저 흥분 많이 했고요. 이럴때 흥분하지 언제 합니까?
    난 누가 뭐래도 사람괴롭히고 치는 쓰레기는 치워가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39. ㅡㅡㅡ
    '23.7.7 8:41 PM (58.148.xxx.3)

    네 윗님 아이가 맥락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을테니 일단 얘기 잘 들어볼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 40. 나비
    '23.7.7 8:41 PM (27.113.xxx.9)

    내일 휴가 나온다면 잘 다독여주고 기분풀어주고
    마무리 하는게 어떨까요
    전출간다고 하니 더이상 마주칠 일은 없으니까요
    고소하면 원하는데로 나올지도 모르고
    과정에서도 계속 그 생각하면 화나고 잊혀지지도 앉을거구요

  • 41. 지우지 마세요.
    '23.7.7 8:42 PM (106.102.xxx.218)

    나 이거 베스트 가면
    다시 봐야지.

  • 42. ...
    '23.7.7 8:43 PM (115.138.xxx.73)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자료는 꼭 챙겨두세요.
    혹시 압니까 그 쉣히가 나중에 뭐라도 해서 탑에 올랐을때 자료 퐉 터트려서 나락 보낼 수 있을지
    내 자식 몸에 손 댄 거는 못 참죠.
    이상한 댓글엔 반응하지 마세요. 환자니까

  • 43. ㅡㅡㅡ
    '23.7.7 8:44 PM (58.148.xxx.3)

    23.7.7 8:06 PM (106.102.xxx.218)
    군대에서 뺨맞은 걸로 고소.

    그 아들 나중에 회사에 전화해서,
    우리아들 왜 승진 안되냐. 아파서 회사 못간다.
    전화할 듯.


    고소를
    '23.7.7 8:29 PM (106.102.xxx.218)
    하시라니까요.
    이상 고소해놓고도 몇년을 질질 끌어서
    스트레스 왕창받는 피해자입니다.

    고소하시라고 방법 알려드렸잖아요.

    참고로
    '23.7.7 8:30 PM (106.102.xxx.218)
    태어나서 누구 뺨때린 적 단 한 번도 없고.
    뺨 맞은 적은 있습니다.
    저는 이만.


    아 고소해
    '23.7.7 8:38 PM (106.102.xxx.218)
    고소하라고 고소. 제발.
    뺨맞고 다니지 말고.

    지우지 마세요.
    '23.7.7 8:42 PM (106.102.xxx.218)
    나 이거 베스트 가면
    다시 봐야지.

    ---------

    응 꼭 봐요. 오래 살겠네요.

  • 44.
    '23.7.7 8:45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해자 전출하는선에서 마무리 지으세요
    그놈?도 새로간곳에서 고생하라하고
    원글 아들도 그놈?없는 곳에서 전역하면되니 이게
    가장 합리적인 군대 해결책일거에요
    형사 민사 고소하면 긴시간동안 아들도 두고두고 힘들거에요
    아들을 위해 가해자는 강제전출시키는게 뺨맞은 대가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거에요

  • 45. ㅡㅡㅡ
    '23.7.7 8:45 PM (58.148.xxx.3)

    네 자료 잘 챙겨둘게요 이제 좀 차분해졌어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얘기 할 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글로라도 못썼다면 화가 금방 안가라앉았을것같아요.

  • 46. 역시.
    '23.7.7 8:45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정상인이 아님.

  • 47.
    '23.7.7 8:47 PM (124.49.xxx.22)

    내 딸이 같은과 동기한테 뺨 맞았는데 맞을수도 있지 털고 가라 요런소리 하실분들이 몇명 보이네요? 하..원글님. 여기서 답 들을거 없는거 같아요. 전출시키는걸로 마무리 해야지 어쩌나요. 아들마음 잘 위로해주세요. 고소나 재판 어렵더라구요

  • 48.
    '23.7.7 8:47 PM (106.102.xxx.218)

    님보다 건강하게 오래살께요.
    감사합니다.

  • 49. 106. 102
    '23.7.7 8:51 PM (116.32.xxx.73)

    가뜩이나 원글님 아들때문에
    속상하고 열불나는데
    왜 댓글로 염장지르고 난리에요???
    아들이 부대에서 뺨을 맞았다는데!
    이게 부대네 폭력이잖아요
    당신좀 입닫고 조용히해요

  • 50. ..
    '23.7.7 8:54 PM (211.227.xxx.118)

    별 미친놈 하나가. ..들어와서 난리네
    원글님 아들에게 어찌하는게 마음의 상처가 없을지 물어보고 해주세요.
    군대에서 저러는데 사회에서는 어떤사고 칠지..원

  • 51. ㅇㅇ
    '23.7.7 8:54 PM (223.33.xxx.92)

    106 가해자 부모 아닐런지

  • 52. ㅇㅇ
    '23.7.7 8:56 PM (223.33.xxx.92)

    부대는 모르겠고 예전에 뺨 한대 맞아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상대방이 벌금형 받았고욧.

  • 53. ㅉㅉ
    '23.7.7 8:57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지우지 마세요.
    '23.7.7 8:42 PM (106.102.xxx.218)
    나 이거 베스트 가면
    다시 봐야지.

    ㅡㅡㅡ
    원글은 지우지 마라 하고 자기가 쓴 댓글은 지웠네 부끄럽긴 한 게지 ㅉㅉ

  • 54. ....
    '23.7.7 9:01 PM (220.84.xxx.174)

    106.102도 어디 가서 빰 맞고 울지나 마요
    근데 남자에요?

  • 55. ㅇㅇ
    '23.7.7 9:03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별 웃긴 댓글도 다있네요
    원글님, 전출갔다니 다행이고 아이나오면 의견 물어보세요
    부모는 아이 결정대로 힘껏 도와주면 되죠
    원글이 뭔 글 오려도 일단 원글 까고보는 댓들이 요즘 많긴한데 것두 정도가 있죠
    자식이 군대에서 폭행당한게 뒷짐지고 볼일입니까 대학이나 직장일과 또 다르죠 원해서 간곳도 아니고 국가에 끌려갔는데 개인이 대처할수있는 운신의 폭이 작은곳이니 당연히 부모도 궁리와 염려를 하게되는거죠
    뻘댓들 신경쓰지마세요

  • 56. 첫댓글
    '23.7.7 9:09 PM (106.102.xxx.218)

    내가 쓴 노력과 조언이 아까워
    댓글 다 지우려 했으나, 그것조차 아까워서
    하나 지우고 그냥 다 놔둠.

  • 57. 106
    '23.7.7 9:10 PM (116.39.xxx.162)

    미친ㅇ건가???

  • 58. ㅡㅡㅡ
    '23.7.7 9:10 PM (58.148.xxx.3)

    첫댓은 106.102.xxx.218 인데 지금 삭제하고 도망갔거든요. 엄한 분 욕먹는 것처럼 보일까봐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엄마 언니동생들 있는 곳이다 생각하고 막 써댔네요. 그래도 같이 속상해주시는 분들 있어서 위로 받았어요 현명하게 대처할게요. 아들내미 내일 데리러 갈건데 얼굴보고 뭐라고 해야 모르겠어요 ㅠ

  • 59. ㅡㅡㅡ
    '23.7.7 9:11 PM (58.148.xxx.3)

    헐 아직 안갔네요;;

  • 60. 첫댓
    '23.7.7 9:12 PM (106.102.xxx.218)

    첫댓만 쓴 거 아닙니다.

    원글 이상하다는 댓글은 다 패스하네요.

  • 61. ㅇㅇ
    '23.7.7 9:12 PM (175.207.xxx.116)

    전역한지 일주일 된 아들한테 얘기했더니
    전출은 확정이고
    무조건 1303 에 전화하라고 하네요

  • 62. 원글님
    '23.7.7 9:12 PM (106.102.xxx.239)

    네이버 카페 들어 가셔서
    글 올려 보세요.
    106 같은 종하고는 상종하지 마시고

    https://m.cafe.naver.com/ca-fe/army58cafe

  • 63. ㅇㅇ
    '23.7.7 9:13 PM (119.18.xxx.157)

    고소하지말고 넘겨라가 아니라 그걸 성인 된 아들이 혼자 차분하 결정할 일이지 모자 모두 지나치게 크게 받아들이고 막말까지 대수롭지않게 하는 상황이 지나치다는 겁니다. 이 원글 쓴것과 답댓 달은걸 봐요 이 사람이 지금 정상인가. 군대 내에서 벌어진 일에 님이 그러는게 아들에게도 장기적으로 좋을 것 없고요.우리는 뺨 맞았다 하나밖에 모르는데 깔린 비하인드는 모를 일이죠.

  • 64. ㅇㅇ
    '23.7.7 9:13 PM (175.207.xxx.116)

    1303이 조사본부로
    제일 상위기관인가봐요
    신고하는 순간 덮을 수가 없고
    최대한 공정하게 조사가 된다고..

  • 65.
    '23.7.7 9:14 PM (61.74.xxx.175)

    원글님이 여기에 털어놓고 차분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엄마가 안정 되야 아드님도 편안해지실겁니다
    살다보면 미친놈 만나지만 피할 수 없는 군대에서 만나면 최악이죠
    잘다독여주세요

  • 66. 20년정도
    '23.7.7 9:24 PM (125.134.xxx.134)

    전에 사귄 남친이 의경이였습니다. 참고로 의경은 현역이지만 외박이나 외출이 허용이 되서 자주 봤는데 선임들한테 얼마나 맞았는지 얼굴에 자국이
    선명하더군요. 윗대가리들이 알면서도 쉬쉬
    부모님한테 말하라니깐 절대 안된다고 엄마 얼마나 걱정하겠나면서 다른 애들도 맞아도 집에 이야기 안했다고 그러더군요. 어떤 놈은 엄마가 알면 파출소 몽둥이 들고 찾아와 불 지르고도 남을꺼라면서 입다물어야한다 그랬다고
    그 시절에 맞았던 남자들은 얼마나 속상했을까
    그런 생각 드네요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속상하지요
    하지만 전출갔고 이제는 볼일 없는 놈이니 이만 잊으시지요. 고소나 고발도 절차가 까다롭고
    아들도 성인인데요 아들일에 엄마가 지나치게 나서는것도 군대문화에서는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때린놈이 잘못했어요
    폭력은 나빠요
    그러나 그 놈도 본인의 잘못으로 댓가를 받았을껍니다. 그 놈도 남의집 귀한 아들 창창한 청춘
    고소당하고 안좋은데 끌려다님 부모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67. ㅡㅡㅡ
    '23.7.7 9:33 PM (58.148.xxx.3)

    119.18.xxx.157 막말요?

    님이

    '23.7.7 8:25 PM (119.18.xxx.157)
    사람이 살면서 이상한 사람도 겪고 부당한 상황도 겪는건데 적당히 털고 극복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 걸 말하는 겁니다. 이대로가면 직장생활하다 상사 맘애 안든다고 항의 전화하는 신입사원 엄마가 님 미래예요.

    이렇게 썼길래

    길가다 뺨맞고 고소하는 건 진상이니 앞으로 많이 맞고 곱게 보내주시라니까요. 그게 님 자식 미래예요. 라고 답해줬는데

    누구말이 막말일까요? 왜요 님처럼 돌려줘서 막상 들으니 상처받았나요?

  • 68. ㅡㅡㅡ
    '23.7.7 9:36 PM (58.148.xxx.3)

    네 잘못된 인간 댓가치르게 하느라 내자식 더 힘들게 할생각은 없습니다. 찾아보니 전출이 생각보다 영향이 크네요. 아주 많이 호되게 괴롭길 바라며. 1303전번 알려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부대상관 곤란하지 않게 아들 마음 잘 극복하게 도와 줄게요~

  • 69. 원글이
    '23.7.7 9:39 PM (106.102.xxx.218)

    대대로 뺨맞고 살라고 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 댓글의 원글님은
    전혀 동요하지 않으시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119.18님 감사합니다.

  • 70. 결국
    '23.7.7 9:40 PM (106.102.xxx.218)

    진짜 고소는 못할 거면서.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사람들한테
    막말로 스트레스 풀고 간거네...

    아.... 내 아까운 시간...
    119.18님의 지혜를 배워야겠습니다.

  • 71. 결국
    '23.7.7 9:41 PM (106.102.xxx.218)

    전출이 정해져있는데
    고소할까!!!!!!!하면서
    큰소리 친거였네요. 아휴 내가 바보지.
    고소가 쉽냐며 댓글 단 내가 바보지.

  • 72. ㅠㅠㅠ
    '23.7.7 9:47 PM (220.80.xxx.96)

    원들님 조금 진정하세요
    뺨 한대라도 폭행이지요
    우리 아들도 초등 때 체육관에서 친구한테 심하게 맞은 적이 있어서 상담도 오래다니고 트라우마가 아직 있어요.
    다만 너무 충격이다 보니 그렇겠지만 엄마가 지나치게 오버해서 관여하신다는 느낌도 들긴합니다 (얼마전 교사 엄마님의 글과 비슷하네요)
    관련 기관? 에 상담 잘 해보시고 아드님 마음 다치지
    않기를 바랄게요

  • 73. .....
    '23.7.7 10:07 PM (110.13.xxx.200)

    윗님말씀에 공감.
    내 자식 엄한놈한테 뺨맞았다면 피꺼솟 맞는데 지나치게 흥분해보이는것도 사실이에요.
    댓글하고 싸운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아들마음 안다치는게 제일 중요하죠.
    고소하다 아들이 더 힘들어지거나 질질 끌면 더 피곤해지잖아요.

  • 74. .....
    '23.7.7 10:58 PM (14.6.xxx.34)

    폭력은 이유 불문하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권센터 같은 곳에 문의해보는건 어떨까요..

  • 75. 마지막 댓글
    '23.7.8 12:04 AM (119.18.xxx.157)

    제가 막말이라고 한건요. 일단 나름 생각해서 조언해주는 분들에게도 너는 대대로 뺨맞아라 라는 식의 무대뽀 예의없는 대응도 사실 문제지만, 그거야 님이 지금 많이 흥분한 상태니 그럴 수 있다 치고 저한테는 전혀 타격도 없구요. 일단은 님이 처음 올린 원본글 부터 보세요.

    어떤 전후 사정으로 뺨을 맞았는지 몰라도, 그 놈이 '미친놈'. 어떤 '미친새끼'가 사람 뺨을 치는 '더러운 인간'으로 자란걸까요? 그 '애미애비'가, '면상좀 봐야겠다. 제가 보기엔 상황에 비해 너무너무 과하구요.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님이 평소에 어떤 언어생활을 하는지는 몰라도 범상치 않으십니다. 님의 원글이 그런 논조이기 때문에 지워진 첫댓글이나 제 댓글 같은 반응이 나온거구요.

    글 시작부터 누구도 때려본적 없고 몸으로 싸워본적 없다 하고, (내가 잘해서) 아이가 순하게 자랐다 댓글에서도 강조하셨는데 그것도 솔직히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남자 아이들 어릴때 밀치기던 뭐던 친구들과 티격태격도 하면서 자라는거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라고 보고 그걸 부모들이 일일히 알지도 못합니다. 그걸 일일히 부모한테 이르는 일면 순한 애들이 보통은 과보호 부모 자녀들이고, 님 원글과 댓글에 어릴때부터 작은 일에도 파르르하며 키우는 과보호 부모의 기운이 매우 넘쳐나요.

    그게 아이에게 과연 좋은 일일까요? 그렇게 순하게 키운 원글님 아드님은 지금 뺨 한 대 맞은걸로 성인 남자가 충격이 너무도 크고, 고소와 전출 중 뭘 골라야하나 고민중이라면서요?

    단순히 상대방이 폭력적이고 이상한 동기라 그런 일이 일어났을수도 있지만, 이 글에서도 보여지는 원글님의 비정상적이고 지나친 어휘 구사와 감정적인 반응을 보면 그 뺨 한대는 사실 원글님의 소중하고 순한 아드님이 너무 눈치가 없거나 일명 관심병이거나 그런 기타 등등의 답답한 상황에서 일어났을수도 있어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 뺨 한대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치면 과연 원글님 아드님 주변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매를 부르는 놈이 한 대 맞고는 그 한 대 맞았다고 고소까지 하는 '유난스러운' 개진상이라고 뒤에서 수근댈겁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고소는 고소대로 힘들고 오래 진행될 것이지만, 별개로 원글님 아드님은 그 평소 언행과 별개로 주변에서 은따 당하게 될겁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길에서 뺨맞는 경우가 아닌 내내보던 남자 동기끼리 감정다툼하다 한 대 맞았다는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보통은 서로 풀고 넘어가거나 앞으로 안보고 말지 고소로 진행은 안되거든요. 주변에서 아드님이 당한 것에 비해 유난스럽게 대응한다고 느끼면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하고 피하게 되는게 보통의 인심입니다.

    그건 참고하시고 이번 사건에 대한 원글님의 대응이 아드님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의 평상시 행동 양식에 따라 자녀가 자립심, 갈등 해결 노하우, 스트레스 경감, 위기 상황에서 마음의 평정심 유지하기 등을 배울텐데 당장 내 소중한 아들 때린 놈 어떻게 벌주고 면상 볼까가 아니라 그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직장상사에게 항의 전화하는 유난스러운 진상 엄마가 원글님의 미래 모습이라고 한 건 빈말이 아닙니다.

  • 76. 에휴. 119. 18님.
    '23.7.8 12:21 AM (223.39.xxx.124)

    지금 알아들을 사람이 아니게 보입니다.

    힘드시겠어요.

  • 77. ....
    '23.7.8 12:55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119.68 당신 댓글이 더 충격
    훈계질하기 전에 자기 인격부터 돌아보길
    다짜고짜 진상이라고 한 건
    잘못인 줄 모르죠?
    자기 의견이나 조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물러날 줄도 알아야지,
    당신은 그냥 원글님에겐
    지나가는 행인1입니다.
    뭐 대단히 따뜻한 충고라고요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것도 정도껏 하세요
    =====
    119.18.xxx.157)

    그게 고소까지 할일인가.. 충치 하나 없이 관리해 키운 저희 집 아들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기합받다 엎어져 앞니 다 나갔어도 전출하고 말았지 면상을 보네 애미애비가 어찌 키워서 이런 천한 표현은 혼자 생각으로도 안했네요. 남의 집 애한테 더러운 인간이라니. 첫댓님 말 틀린거 없고 님 글 단어 선택 한줄 한줄 진상끼 풀풀 넘쳐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야무지게 제 몫 챙긴다 생각한다죠? 님이 그리 키우니 애가 군대에서 맞은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이 크고 고소까지 고민하는 진상으로 자라죠. 막말로 님 아들이 하도 고문관에 진상이라 욱해서 뺨친거일수도 있짆아요? 82에 진상엄마 많을텐데 다들 아닌척 시치미 뗀다 했더니 오늘 적나라하게 보고 가네요

  • 78. ...
    '23.7.8 12:56 AM (220.84.xxx.174)

    119.18 당신 댓글이 더 충격
    훈계질하기 전에 자기 인격부터 돌아보길
    다짜고짜 진상이라고 한 건
    잘못인 줄 모르죠?
    자기 의견이나 조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물러날 줄도 알아야지,
    당신은 그냥 원글님에겐
    지나가는 행인1입니다.
    뭐 대단히 따뜻한 충고라고요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것도 정도껏 하세요
    =====
    119.18.xxx.157)

    그게 고소까지 할일인가.. 충치 하나 없이 관리해 키운 저희 집 아들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기합받다 엎어져 앞니 다 나갔어도 전출하고 말았지 면상을 보네 애미애비가 어찌 키워서 이런 천한 표현은 혼자 생각으로도 안했네요. 남의 집 애한테 더러운 인간이라니. 첫댓님 말 틀린거 없고 님 글 단어 선택 한줄 한줄 진상끼 풀풀 넘쳐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야무지게 제 몫 챙긴다 생각한다죠? 님이 그리 키우니 애가 군대에서 맞은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이 크고 고소까지 고민하는 진상으로 자라죠. 막말로 님 아들이 하도 고문관에 진상이라 욱해서 뺨친거일수도 있짆아요? 82에 진상엄마 많을텐데 다들 아닌척 시치미 뗀다 했더니 오늘 적나라하게 보고 가네요

  • 79. ㅡㅡㅡ
    '23.7.8 12:59 AM (58.148.xxx.3)

    님이 처음 단 댓글
    진짜 정상 아니지 않아요?
    누구에게 막말을 논하죠?
    기합받다 엎어진것으로 전출까지 보냈으면
    뺨까지 맞았으면 부대 불냈을 사람이네.
    게다가 피해자를 고문관이니 진상취급햐면거2차 가해 댓글 달고 그거나 지우고 조언흉내나 내든지
    진짜 안부끄럽나요?
    아들 생각은 정리 됐는데 진짜 뺨때린 놈보다 더한 것들이 익명성 뒤에서 야비하게 군다는 것 알게 되네요 ㅎ.
    알아들지도 못할 것 같지만.





    ㅇㅇ
    '23.7.7 8:19 PM (119.18.xxx.157)
    그게 고소까지 할일인가.. 충치 하나 없이 관리해 키운 저희 집 아들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기합받다 엎어져 앞니 다 나갔어도 전출하고 말았지 면상을 보네 애미애비가 어찌 키워서 이런 천한 표현은 혼자 생각으로도 안했네요. 남의 집 애한테 더러운 인간이라니. 첫댓님 말 틀린거 없고 님 글 단어 선택 한줄 한줄 진상끼 풀풀 넘쳐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고 야무지게 제 몫 챙긴다 생각한다죠? 님이 그리 키우니 애가 군대에서 맞은 뺨 한대가 그리 충격이 크고 고소까지 고민하는 진상으로 자라죠. 막말로 님 아들이 하도 고문관에 진상이라 욱해서 뺨친거일수도 있짆아요? 82에 진상엄마 많을텐데 다들 아닌척 시치미 뗀다 했더니 오늘 적나라하게 보고 가네요

  • 80. ㅡㅡㅡ
    '23.7.8 1:04 AM (58.148.xxx.3)

    ㅎ.. 이새벽에 동시에 흥분해주신 님이 계시네요;; 좋은 밤 되세요 저도 이제 자렵니다..

  • 81. ..
    '23.7.8 1:06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일부 말 같지도 않은 댓글 무시하시고 아드님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세요. 가족이 안 도와주면 누가 도와줍니까

    그 정도 폭력은 별 거 아니라는 분위기로 몰아가려는 사람들 상대 하지마세요.

    군인아들 맘의 상처 잘 치유되길 바랍니다.

  • 82. ㅇㅇ
    '23.7.8 7:56 AM (175.207.xxx.116)

    진상이고 고문관이면 뺨 한 대 칠 수 있다는 논리에
    놀라고 갑니다.

  • 83. 119 황당
    '23.7.8 2:36 PM (114.201.xxx.14)

    군인아들이고 일반인아들이고 간에..
    뺨맞았으면 자식으로서 부모하고 상의할수있는 일이지
    당신이 뭔데 남의 판단을 평가하고 지적하는 겁니까?

    자기 기준대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 84. 119 황당
    '23.7.8 2:38 PM (114.201.xxx.14)

    예를들어 10살미만 어린애만 타인에게 뺨맞았을시 부모와 상의가능ㅡ이라는 님만의 기준이 있는 건가요.?

    황당하네요
    자기가 뭐라고 자기기준따라 남의 행동을 평가하고 이래라저래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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