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원하면 지인들이 병문안 많이 오나요?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23-07-07 19:52:51
저는 알리지도 않고 처음 입원해보는데 아무도 안올듯하네요.
간호사들 있는곳을 통과할수밬ㄴ에 없는 구조라 아무도 안오면 좀 그럴까요?
지금이라도 친구들 몇명 오라고할까요?
알리기도 귀찮고 부담느낄까봐서 그냥 있다가 나가고 싶긴해요.


뭔가 필요한 물건들도 없고 불편하네요.
IP : 222.239.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걱정을
    '23.7.7 7:53 PM (211.109.xxx.118)

    다 하시네요.
    병문안 안오는게 더 좋지않나?요??

  • 2. ㅅ음
    '23.7.7 7:54 PM (122.42.xxx.82)

    간호병동가세요~^^

  • 3. ㅇㅇ
    '23.7.7 7:55 PM (211.234.xxx.224)

    큰병아니면 그냥 조용히 계시다 무사히 잘 퇴원하세요

  • 4.
    '23.7.7 7:56 PM (175.123.xxx.2)

    요즘 병문안 안될텐데요

  • 5. 요즘
    '23.7.7 7:56 PM (14.32.xxx.215)

    병문안 되는 병원도 았나요
    정말 노인같은 사고방식 ㅠ

  • 6.
    '23.7.7 7:57 PM (61.74.xxx.175)

    코로나 시대라 보호자외 면회금지 아닌가요?
    보호자도 코로나 음성 확인 안되면 교대 안되던데요
    더구나 요즘 같이 감염병 돌고 독감 유행일때는 병문안 안오는 게 도와주는 거에요
    다들 면역력 약한 환자들인데 서로 조심해야죠
    간호사들이 자기 일 하느라 바쁘지 그런 거 신경도 안써요

  • 7. ...
    '23.7.7 7:59 PM (61.78.xxx.13)

    엄마 수술하셔서 보호자로 병원에 있는데요, 면회오는 분은 1층 로비나 지하 카페에서나 만날 수 있어요. 걱정말고 편히 입원,퇴원하세요

  • 8.
    '23.7.7 7:59 PM (175.123.xxx.2)

    노인같은 사고방식이라니 코로나 이후로 병윈출입 자유롭지 않을걸로 아는데 해제된건가요
    타인에게 무례하긴 싸이코

  • 9. ...
    '23.7.7 8:02 PM (218.234.xxx.231)

    코로나땜에 방문제한하던데..
    그리고 병원에 사람들 부르다뇨@@
    1인실이면 모를까 옆 환자한테 민폐아닌가요? 나이가 몇인데 그런 사고 방식을;;

  • 10. 병문안
    '23.7.7 8:06 PM (122.254.xxx.46)

    위중한 병 아니면 제발 자제 좀 ㅠ
    놀러간것도 아닌데 무슨 친구를 불러요

  • 11. ker
    '23.7.7 8:08 PM (180.69.xxx.74)

    퇴원히고ㅠ만나세요

  • 12. 아니
    '23.7.7 8:08 PM (175.123.xxx.2)

    병문안 자체가 안된다고요
    보호자만 코로나 검사하고 출입가능해요

  • 13. 대형병윈은
    '23.7.7 8:11 PM (175.123.xxx.2)

    출입제한인데 일반병원은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요ㅠ

  • 14. 어제
    '23.7.7 8:13 PM (183.97.xxx.102)

    가족도 입퇴원때 외에는 안들어와야...

  • 15. ...
    '23.7.7 8:18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있는곳을 통과할수밬ㄴ에 없는 구조라 아무도 안오면 좀 그럴까요?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안오는 것과 간호사와의 관계는 ?

  • 16. 싸이코는
    '23.7.7 8:21 PM (223.62.xxx.188)

    무슨요
    요새 누가 간호사 보기 뭐하다고 문병을 오라고 해요?
    80노인이나 할 소리니까요

  • 17. ......
    '23.7.7 8:28 PM (112.166.xxx.103)

    요즘엔 원래 병문안 안해요.
    잘 모르실수도 있죠

  • 18. dd
    '23.7.7 8:29 PM (122.38.xxx.164)

    가족이 입원중인데 보호자 1인만 가능해요.
    코로나 시기인데 자꾸 예전생각으로 병문안 온다는 사람은 좀 짜증나요.
    거절하기도 지치네요.

  • 19. ..
    '23.7.7 8:30 PM (116.39.xxx.162)

    친구들한테 오라고 하지 마시길...

    죽을병도 아니면.

  • 20. 쾌차하시고요
    '23.7.7 8:32 PM (222.98.xxx.31)

    체면치레나 보여주기 식이라면
    자제하시고요.
    요즘은 여러가지로 대상에 따라
    민폐가 되는 수도 많습니다.
    중병이든 가벼운 수술 정도라도
    알아서 오면 어쩌수 없지만
    저라면 알리지 않을 것 같아요.

  • 21. . .
    '23.7.7 8:36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보호자1명만 코로나검사후 입실할수있고
    출입자체가 안되요
    면회하다 걸리는게 간호사보기 좀 그런거죠

  • 22. 남의
    '23.7.7 8:38 PM (211.206.xxx.180)

    이목을 신경쓰시는 편이신가 봄.

  • 23. 오잉
    '23.7.7 8:44 PM (123.212.xxx.149)

    요새 병문안 안될텐데요. 큰병원들은 다 안됩니다. 보호자 교체도 안되고 보호자가 외부 나갔다 들어오는 것도 안돼요.

  • 24. 싫다싫어
    '23.7.7 8:4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평생 병문안은 감염우려로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의 가족외에 지인들은 절대 금지 법안 만들었으면 좋겄다

  • 25. 가끔은 하늘을
    '23.7.7 8:49 PM (118.235.xxx.106)

    요새 코로나환자 조금씩 늘어난답니다.
    면회 안오는게 좋죠.
    예전에는 면회가 예의인 시절이었지만
    코로나 이후 흐름이 바뀌었어요.

  • 26. 아휴
    '23.7.7 8:57 PM (211.58.xxx.161)

    병원떠나면 볼일없는 간호사들눈까지 신경쓰이세요??
    대단하네요 아픈와중에 남눈까지 의식하시고

  • 27.
    '23.7.7 9:04 PM (222.239.xxx.117)

    다행이네요
    저사람은 아무도 올사람이 없나보다할까봐 신경이 쓰였어요

  • 28. 어휴
    '23.7.7 9:37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70넘은 할머니같은 사고방식
    시대가 변한 걸 좀 아셔야

  • 29.
    '23.7.7 9:45 PM (222.239.xxx.117)

    코로나가 좋은 변화를 준게 맞네요.
    전에는 다인실쓰면 옆자리사람은 병문안오는 지인들 많고 적고가 신경쓰였잖아요.

  • 30. 아뇨
    '23.7.7 9:52 PM (14.32.xxx.215)

    그런거 신경쓰는 원글님이 이상한거에요

  • 31. ...
    '23.7.7 9:57 PM (122.34.xxx.192)

    얼마전 5인실 입원했는데 다들 커텐치고 있어서 4박5일 내내 누가 옆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다들 조용해서 좋았어요.

  • 32.
    '23.7.7 10:31 PM (49.169.xxx.39)

    원글님 모르실수있죠

    코로나이후 싹 바뀐걸요
    그전엔 어르신들 병문안 온거 자랑하고시끄럽구. .

    병실이 반창회도아니고

  • 33. ...
    '23.7.7 10:49 PM (221.151.xxx.109)

    이건 계속 유지되면 좋겠더라고요
    보호자 1인외 면회금지
    영원히

  • 34. ...
    '23.7.7 11:21 P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보호자 1명만 입원실에 들어올 수 있어요
    코로나 검사해야 하고, 병원 밖에 나갔다 올려면
    다시 검사해야 해요
    간호병동에 입원하시면
    보호자도 들어올 수 없구요

  • 35. ㅇㅇ
    '23.7.8 9:07 AM (222.234.xxx.40)

    앞으로도 계속 면회금지 되길..

    1일 보호자만 병실에 있는것 대찬성이요

    그간 병실에 북적북적 진짜 왜그랬던걸까 싶어요 병문안 가고 안가고 신경쓰이고 그랬었죠

  • 36. 저 혼자
    '23.7.8 9:36 AM (210.106.xxx.136)

    입원해있으니 옆에 나이드신 아짐이 왜 병문안 암두 안오냐고 흉보는소리 들었네요 70가까이되신 노인이었는데 노인네같은 사고방식 맞아요

  • 37. 90 엄마가
    '23.7.8 12: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입원해 있으면서
    코로나라 면회금지가 잘됐다고 했어요
    올사람도 별로 없는데
    남 이목 생각 안해도 돼서.
    아픈모습 여명 얼마 안남은 노인 아니면 보여주기 싫지 않나요?

  • 38. 저라면
    '23.7.8 2:10 PM (125.131.xxx.232)

    민망할 것 같아요
    조용히 있다 퇴원하고 싶네요.
    필요한 거 있음 가족에게 부탁하거나
    병원주소로 택배 받음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5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3 끝까지패자 07:12:28 319
1600824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2 07:08:51 274
1600823 밀양 피해자 전화통화 공개 1 ........ 07:07:19 282
1600822 월차 연차 1 연차 06:55:15 154
1600821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2 ..... 06:54:41 262
1600820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1 .. 06:53:59 452
1600819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116
1600818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ll 06:51:09 74
1600817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1 퐁퐁 06:43:11 157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245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220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19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6 04:57:14 1,450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785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3 Lee 03:57:07 1,327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7 ... 03:29:47 1,697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5 03:24:33 1,839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668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8 책좀읽자 02:58:05 918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20 ㅇㅇㅇ 02:29:25 2,083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9 ... 02:23:00 1,775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21 01:53:28 3,523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8 길어진 수명.. 01:53:04 1,581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664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7 ㄴㅇㄹ 01:36:27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