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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다 아이바오 임신같지 않나요? (판다 싫으신분 패스)

ㅇㅇ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3-07-07 16:41:17
판다는 상상임신이랑
실제 임신 증상이 똑같아서
구분하기 힘들다면서요
아직 에버랜드 공식 발표는 없지만
내실에 있는 평상도 빼고
넘나 피곤해 보이는 아이바오랑
안쓰러워하는 사육사들 얼굴 보니
진짜 임신한거 같지 않나요?

넘 기쁜 일인데 또 고생할거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아이바오가 모성애가 강해서
엄청 신경쓰며 육아하는 느낌
IP : 124.61.xxx.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23.7.7 4:42 PM (122.32.xxx.116)

    출산했다는 설도 있어요 ㅋㅋㅋ

  • 2. ㅇㅇ
    '23.7.7 4:43 PM (124.61.xxx.19)

    앗 그런가요? ㅎㅎ
    언제 발표할려나

  • 3. ca
    '23.7.7 4:45 PM (39.115.xxx.58)

    7월이면 안다고 한거 같은데… 꼬물꼬물 푸바오
    동생 보고 싶어요

  • 4. ㅁㅁ
    '23.7.7 4:45 PM (122.202.xxx.19)

    저도 아이바오 임신 소식 기다리고 있는데
    힘들게 아가 낳은 아이바오 생각함 짠..
    푸바옹 동생 태어나 귀요미 볼 날 기다립니다.
    그나저나 푸바오 우째 보낼지 ㅠㅠ

  • 5. ...
    '23.7.7 4:46 PM (218.156.xxx.164)

    강바오랑 송바오 대신 이모바오들이 방사장 관리하는 거 보면
    이미 출산한게 아닐까 하더라구요.
    새끼판다 생존율이 낮아서 안정기 접어들면 발표할듯.

  • 6. 판다는
    '23.7.7 4:46 PM (175.199.xxx.119)

    덩치는 큰데 아기는 어쩜 그리 작게 낳을까요? 신기해요

  • 7. ㅇㅇ
    '23.7.7 4:46 PM (123.111.xxx.211)

    요며칠 강바오 사육사님이 안보이셔서 아이바오 혹시 출산했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8. ㅇㅇ
    '23.7.7 4:50 PM (198.16.xxx.125) - 삭제된댓글

    매주 올라오는 유튜브 확인하는데
    아직은 별말이 없어서 ㅠㅠ
    저도 궁금해 죽겠어요
    오늘도 새로 업로드됐는데
    아이바오는 보아하니 푸바오가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바오가 내리 잠만 자는 바람에 출근 못한 몇주전 영상 올리고
    진짜 출산했는데 안정기 접어들면 발표하려나요?ㅋ
    강할부지가 하루종일 안 보여서 푸바오가 성질냈다는 영상도 있는 걸 보면
    강할부지는 아이바오때문에 무지 바쁜 모양안데요

  • 9.
    '23.7.7 4:50 PM (175.209.xxx.151)

    몇백그람으로 태어나 2년만에 백키로
    그것도 대나무만 먹고
    진짜 신기하죠 채식만으로도 훌륭하게 성장

  • 10. ㅇㅇ
    '23.7.7 4:52 PM (124.61.xxx.19)

    푸바오는 진짜 장꾼데
    새로운 아기는 성격이 어떨지 ㅎㅎ

    판다 성격이 사람만큼 다양하대요

  • 11. ...
    '23.7.7 4:56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인간이나 판다나 여자는 고생....
    육아 간신히 끝냈더니 또 임신인가...
    아빠 러바오는 기분만 내고 매일 한량처럼 놀고.
    인간이나 동물이나 암컷은 고생 바가지.
    전생에 뭔 죄를 진건지..

  • 12. 어쨌건
    '23.7.7 4:58 PM (203.142.xxx.241)

    건강하게 세녀석 다 잘 살았음 좋겠어요.

  • 13. ...
    '23.7.7 4:58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판다들 생일은 죄다 7월이라니... 오늘 내일 할지도

  • 14. 그게
    '23.7.7 5:00 PM (124.59.xxx.119)

    새끼가 워낙 작으니 똥인지 태아인지 초음파로 잡아내기가 힘들대요
    아직은 확실치않은듯.

  • 15. 저도
    '23.7.7 5:00 PM (106.102.xxx.218)

    느낌상 출산한 거 같다는..
    푸바오 광팬이라, 유투브 영상 많이 보거든요

  • 16. 두근두근
    '23.7.7 5:0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올해 아이바오는 축하할일생기고
    언제인지모르지만 푸바오는 남동생 있다는 사주도 올라오던데
    저처럼 다들 기대중이시군요 ㅎㅎ

  • 17. 바오사랑
    '23.7.7 5:03 PM (27.167.xxx.147)

    에버랜드에 전화해서 물어볼까요??ㅋㅋ

  • 18. 저는
    '23.7.7 5:07 PM (203.142.xxx.241)

    푸바오도 이쁘지만 아이바오랑 러바오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다들 어쩜 개성있고, 사랑스러운지...

  • 19. 느림보토끼
    '23.7.7 5:12 PM (61.105.xxx.145)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판다들 생일이 다 7월이라
    최애판다 러바오와 붕어빵 아들이 태어났으면

  • 20.
    '23.7.7 5:22 PM (118.32.xxx.104)

    헐 출산이라니.. 생각도 못한..
    아들일가요?
    요번엔 새초롬 엄마성격 닮은 아들 낳아도 좋겠네요~

  • 21. ㅇㅇ
    '23.7.7 5:23 PM (124.61.xxx.19)

    푸바오도 귀엽지만
    전 아이바오가 참 예쁘더라구요
    나이도 있는데 어쩜 그리 뽀얀지

    다들 개성이 뚜렷해서 사람같아요

  • 22. 느림보토끼
    '23.7.7 5:42 PM (61.105.xxx.145)

    판다들 외모나 개성이 굉장이 뚜렷해요
    인간만 다양성을 가진다는 착각을
    판다들 보면서 깨닭아요
    겸손해지는
    판다가 지능도 높고 감정표현도 의사표현도 솔직하더라는
    여기서 얼마나 갑갑할까.. 미안하고 안타깝기도 하구요
    저는 러바오가 최애입니다
    단순하고 해맑은 소년같은

  • 23. ...
    '23.7.7 5:43 PM (211.179.xxx.191)

    성격이 어찌나 다른지 러바오 방사장이랑 푸바오 방사장 차이 보고 웃겼어요.

    러바오가 그리 깔끔쟁이라는데 조심조심 풀 안밟고 다니는거랑
    푸바오 나무도 부러뜨리며 굴러다니는거 보면 누구 닮았나 몰라요.

  • 24.
    '23.7.7 5:43 PM (1.237.xxx.181)

    출산했다면 왜 발표 안 할까 했는데
    생존률이 낮아서 그렇군요

    쌍둥이 낳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 25. ..
    '23.7.7 5:43 PM (59.18.xxx.33)

    할아버지들 하루종일 안보인다고 푸바오가 승질부렸단 이후로 이모바오들이 푸바오 챙기는 거 보면 이미 출산하고 지켜보는 중 같아요.
    공개되는 날만 기다려요~

  • 26. 느림보토끼
    '23.7.7 6:06 PM (61.105.xxx.145)

    러바오는 쉬야 할때 발에 묻을까봐 한쪽다리 올리고
    응가는 계곡 상류에서 물속에 투척을 ㅎㅎ
    동동떠내려가는거 지그시 봐요
    편식쟁이라 방사장 대나무 가끔 꺽어서 먹으며 시위도 하지만 사육사님이 심어놓은 유채꽃이나 튜립을 꺽지 않죠
    기쁨이 그잡채예요.
    반면 푸바오는 중국가도 기죽을것 같지 않은
    독립생활하는 아이들이라 큰 의미없지만
    또래들중에서도 짱먹겠다고 ㅎㅎ
    아이바오가 똑부러지게 키워냈어요

  • 27. ㅇㅇ
    '23.7.7 6:40 PM (123.111.xxx.211)

    아이바오는 진짜 사람같더라구요
    푸바오,러바오는 토끼풀 화관 귀찮아하는데
    아이바오는 아버지들이 좋아하는 거 아는지 얌전하게 잘 써주는데 넘 놀랐어요

  • 28.
    '23.7.7 6:4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아이바오만 강사육사의 텃밭 재배 당근을 먹어줘요.ㅋㅋ러 푸는 씹지도 않아요. 냄새만 맡고 외면함. 매일 공급되는 큰 당근은 좋아하면서 당근 냄새의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29. ...
    '23.7.7 7:25 PM (218.157.xxx.204)

    오늘 올라온 영상 보니까 임신은 확실한거 같고 태어난거는 잘 모르겠어요 푸바오 동생이 생겨서 푸공주 다음으로 사랑 받았음 좋겠네요

  • 30. ...
    '23.7.7 8:03 PM (140.228.xxx.139)

    전 처음엔 푸바오 신기해서 보다가 아이바오에 더 빠졌어요 어쩜 그리 육아도 잘하고 행동도 깔끔한 지. 교육 엄청 잘 받은 싸모님 같아서 별명 아여사에 너무 잘 어울려요 임신한 것 같다니 좋긴 한데 또 그 힘든 육아과정 거칠 생각하면 짠하네요ㅠ

  • 31. ㅇㅇ
    '23.7.7 9:3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에서 올리는 영상보니까 송사육사가 요즘 아이바오 돌보러 밤에 출근하나봐요
    아침에 퇴근해서 자고 쉬고 또 출근하고요
    아마 사육사들이 번갈아 그렇게 하는 것으로 봐서 임신은 거의 확실한 것 같아요

  • 32. ㅇㅇ
    '23.7.7 9:44 PM (180.230.xxx.96)

    저도 방금 강바오님 송바오님 영상보고 왔는데
    밤에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아침에 퇴근하시니 방사장에서 잘 볼수가 없는거구요
    아이바오 정말 대나무도 잘 못먹고 어느날은 대변이 0인 날도 있다네요
    너무 고생스러워 안쓰럽고
    한편으로 너무 대견하구요
    정말 잘 배운 교양있는 사모님 같아요 ㅋ

  • 33.
    '23.7.7 11:16 PM (118.32.xxx.104)

    푸바오도 귀엽지만
    전 아이바오가 참 예쁘더라구요
    나이도 있는데 어쩜 그리 뽀얀지
    ㅡㅡㅡㅡㅡㅡ
    어머어머 원글님맘 내맘
    아이바오 너무너무 예쁜 얼굴에
    여리여리 예민하고 너무너무 섬세하고..
    볼수록 예쁘고 애틋한게 맘이 더 가요
    푸바오는 늘상 누리끼리한데 아이바오는 어쩜 그리 뽀얀지~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는 하얗고 예쁜 털옷
    손놀림도 넘나 섬세하고
    뭔가 신경쓰이면 얼음되는것도 예쁘고
    화나서 푸바오 혼낼때 코씰룩거리는거 알죠?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위요♡♡

  • 34. ㅇㅇ
    '23.7.7 11:27 PM (124.61.xxx.19)

    아이바오가 푸룽지 등짝스매싱하는
    영상 열번도 더 본거 같아요
    어쩜 그리 엄마사람 같은지 ㅎㅎ

  • 35. ,,
    '23.7.8 1:34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설마 출산을 숨길까요 임신을 숨길수는 있어도
    푸바오 보내는 것 때문에 공식화를 안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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