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 뒷바라지는 어느정도 하시나요?

중2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3-07-07 09:45:27
중2 아이 중간, 기말 두번의 시험이 끝났네요 
시험 전 1주일은 저도 긴장되고 아이 체력 소모 덜하게 라이딩도 해주니  제 몸이 피곤하더라구요 
아직 중2인데 이걸 고등까지 해야하는구나 
둘째도 있는데 10년을 이리 살아야하는구나...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면서  
스스로 알아서 공부 척척하는 자녀를 둔 부모는  
진심 복받고 전생에  최소 독립운동 하신 분이라 생각까지 들었네요 ㅎㅎㅎ

제가 시험 전 일주일 동안 한 일들은요 
국영수는 학원에서  내신대비 철저하게 해주니  제가 뭐 따로 할 일이 없어 편했어요 
학원 다니지 않는 과목은 (과학, 세계사, 중국어) 
네이버 기출*  사이트 들어가서 각 과목  최다빈출, 최다오답 프린트 
족보**  들어가 각 학교 기출문제 프린트(프린트하기 비싸서 무료열람  캡쳐했어요)

과학, 세계사 과목은  방학때 인강보며 예습하면서 한 권, 내신기간에 한 권 풀었는데  
오답 싹 다 지우고  시험 전 다시 풀게 하고요
지우개 청소기를 사야하나 생각도 했네요 ㅎㅎㅎ  
중국어를 제일 자신 없어했는데 
교과서만 제대로 보면 잘 나오겠지 싶어  작은글씨까지 꼼꼼히 보라고 했어요 
헷갈리는 것들, 간체자 한자 중간중간 아는지 확인하고요 
엄마가 도와줘서 잘 봤다고 한마디 해주는데  뿌듯하긴 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내신 뒷바라지 하고 보니  아이 혼자 하게 내버려둬야 하나  걱정도 살짝 됩니다. 
내신 뒷바라지 다들 어느정도 하시나요?  











IP : 182.211.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7 9:47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고딩가면 엄마가 커버 못 합니다
    그때 가서 애한테 알아서 하라고 하실 건가요?
    시행착오도 중학교 때 겪어봐야죠

  • 2. 어제
    '23.7.7 9:54 AM (175.211.xxx.92)

    알아서 하게 두라는 댓글들 올라올겁니다.
    알아서 해야 나중에 스스로 한다, 나는 안해줘도 1등급이다...

    그런데요.
    애 고3까지 다 도와줘도 그거 몇년이면 끝나요.
    내가 낳은 아이... 어디 소문내지 말고, 그냥 도와주세요.

    돈 벌어 모아 증여하고, 집 주고, 건물 주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그런 글에도 자립심을 키워줘야 한다느니... 하는 댓글 달립니다.

    시험공부 도와 주는게 뭐 어때요?

  • 3. ㅇㅇ
    '23.7.7 9:56 AM (220.65.xxx.4)

    뭐 어떠냐구요?
    애를 바보로 만들어요

  • 4. 애가
    '23.7.7 9:56 AM (14.47.xxx.167)

    애가 잘 하나봐요

  • 5. 어제
    '23.7.7 9:59 AM (175.211.xxx.92)

    엄마가 도와준다고 해봤자 문제 프린트해주고, 한번 더 봐라 하는 거잖아요.
    저 정도 도와주는 것도 못할 거면 학원은요?
    학원에서도 그렇게 해주는 건데, 그게 애 바보 만드는 건가요?

  • 6. .....
    '23.7.7 9:59 AM (118.235.xxx.251)

    중 2에 그정도는 다 하죠.
    그러면서 아이도 본인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가더라구요.

  • 7. ...
    '23.7.7 10:00 A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잘하고 계시네요.
    중등때 어떤 방법으로든 공부하는 법을 터득해 놔야해요.

    아이가 공부하는 법을 알게되면
    부모가 딱히 안해줘도 알아서 그만큼 하게 되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스스로 힘들면 요령을 알려줘야죠. ㅎ

    둘째 아이 중2때 공부는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교과서를 단락별로 달달 외우고
    빈 종이에 옮겨적어보라고 그러면 내가 뭘 빠트렸는지 알게된다고 했어요.
    근데 아이가 그걸 그대로 했는데 전과목에서 1개 틀렸더라구요.
    아이가 이제 알았다고 고맙다고...
    고등내내 전교 1등부터 5등까지 안정적으로 있다가
    좋은 대학 공대 들어갔어요.

  • 8. ..
    '23.7.7 10:01 AM (221.140.xxx.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싫다고만 안하면 얼마든지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단, 그 과정은 알려주셨으면 해요. 이거는 어디어디에서 찾은거고. 이렇게 저렇게 하는거다. 너가 혼자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 아끼라고 엄마가 도와주는거다. 이런식으로요.

  • 9. ..
    '23.7.7 10:02 AM (223.62.xxx.150)

    주말 스카-학원 라이딩(주중엔 불가능)
    식사시간에 스카앞에서 만나 같이 밥먹고 후식사주기. (이것도 주중엔 불가능)
    족보닷컴 1년 결제.
    오답 왜 틀렸는지 확인 및 정답은 정답 외 선택지가 왜 틀렸는지도 보라고 잔소리.

  • 10. 애가 하니까
    '23.7.7 10:09 AM (222.102.xxx.75)

    저는 큰애 중3이라 이번에 여섯번째 시험봤는데요
    애가 하면 얼마든지 보조 해줄 수 있는거죠
    공부하는 애들은 문제푸는 양도 많아서
    그거 채점만 해줘도 시간 아껴줄 수 있어요
    문제집 기출문제 같은건 애가 필요한거 직접 찾고요
    밤에 너무 늦게 자지 않게 관리해주고
    저는 그 정도 해줘요

  • 11. 원글이
    '23.7.7 10:09 AM (182.211.xxx.79)

    첫댓글 ㅎㅎ 혼나는 느낌 드네요
    이번 기말때 12시에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나 교과서, 프린트, 오답 정리하고 가는 루틴?이 생겼어요
    적고보니 175님 댓글처럼 문제프린트, 푼 문제집 지우기, 한번 더 봐라 확인하는 정도가 다이긴 하네요
    근데 주위에 상위권 엄마들 이정도는 다 하는 것 같았어요
    고등까지 계속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12. ...
    '23.7.7 10:12 AM (39.7.xxx.106)

    공부는 알아서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키웠고
    평생 알아서 사는거지만 중등에는 첫시험이니 부모도움도 필요하죠.
    첫째는 정말 알아서 다 했고..
    둘째는 첫시험이었는데 중간은 영수 외에는 인강+자습서/문제집 풀고 봤어요. 생각없이 풀었다가 여러개 틀리기도하고..
    기말은 생리통이 겹쳤는지 많이 틀린 과목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봤구요.
    얘는 뭐 맨날 모르겠대서 걍 그러려니 합니다.
    고등가면 스스로 해야하는데 중학교때는 하는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라서 부모도움도 필요한 것 같아요.

  • 13.
    '23.7.7 10:15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다.. 우리애도 중2 인데 영,수는 학원에서. 영,수 제외 지필평가 보는 국어 역사 과학은 문제집만 사 줬어요. 역사,과학은 아빠랑 프린트물 같이 보고 하더라구요. 시험 결과 잘 나왔구요. 저는 그런 정성?들일 에너지도 기력도 없고 본인 공부 스스로 깨우쳐가며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잔소리도 안 하고 폰도 잠자기 전에 반납하게 두고요. 내가 지금 아무리 같이 봐주고 한들 고등 가면 한계가 올 꺼고 결론은 공부는 셀프라는 게 제 생각이라 알아서 하슈 모드 입니다.

  • 14. ....
    '23.7.7 10:17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윗님???공부능 알아서 실프라며
    아빠라우같이 프린트물 보면서 하는건 뭐죠?
    아빠가 아이랑 일체인가요?

  • 15.
    '23.7.7 10:17 AM (1.236.xxx.165)

    저도 딱 원글님정도로 했어요. 시험기간에 계속 2시에 잤네요..아이가 너무열심히 하고 문제 뽑아달라 도와달라요청하니 열심히 해줬습니다.

  • 16. ...
    '23.7.7 10:17 AM (39.7.xxx.218)

    윗님???공부는 알아서 셀프라며
    아빠랑 같이 프린트물 보면서 하는건 뭐죠?
    아빠가 아이랑 일체인가요?
    내로남불하는 읫댓이 더 대단하네요.

  • 17.
    '23.7.7 10:21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나는 그렇다구요. 지 아빠랑 하는것도 지가 아빠한테 같이 좀 봐달라고 스스로 그런거지 내가 시키고 어쩌고 한건 하나도 없어요. 내 지론은 알아서 해라 엄마든 아빠든 물어볼 사람 도움받고 싶은 것 니가 필요하면 알아서 해라 내가 먼저 옆에서 코칭은 안 한다 이거라는 뜻.

  • 18. 중2
    '23.7.7 10:21 AM (182.212.xxx.17)

    애바애겠지만‥
    저희집 중2도 사춘기 와서, 중간고사 혼자 준비한다고, 참견하지 말라 해서 정말 그냥 내버려뒀더니 엉망진창‥ (얘는 학원도 거부)
    기말고사는 붙잡고 2주 빡세게 준비시켰더니 투덜대면서 따라오긴 해서 점수 많이 올랐어요 70점 과학이 100점이 되고, 애들이 어려웠다고 성토하는 과목도 자긴 그냥 해볼 만 했다고ㅡ
    2학기때도 도와달라 먼저 그러더군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젠 대충 알겠다네요

  • 19. 이제
    '23.7.7 10:30 AM (1.235.xxx.154)

    그만할수밖에 없는 시간이 옵니다

  • 20. ....
    '23.7.7 10:31 AM (125.191.xxx.252)

    무슨 중학교때 저정도 도와주는걸로 고등때 한계가 와요? 진짜 특출한애들빼면 공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뭔지도 몰라요. 그걸 부모가 옆에서 지도해주면 아이가 방법찾는게 수월해지고 바로 방향잡고 공부할수 있죠. 스스로 알게하라구요? 그런분들은 학원하나 안보내고 ebs도 안보여줘야 진정 스스로했다할수 있죠. 학원에서 인강에서 어찌 공부해야하는지 강사들 계속 알려주고 멘탈잡으로고 조언해줘요. 근데 강사는 괜찮고 부모가 하면 애 망가져요?
    무조건 공부하라고 들들 볶는건 문제지만 입시는 부모와 아이가 같이 합작해야 결과가 잘나와요. 방치해도 1등급 나오는 대단한 아이둔 엄마들은 조언따위랍시고 냅두란 말따위 하지말구요.
    저도 애둘 대학보냈지만 대다수의 아이들은 엄마가 옆에서 똑똑하게 써포트하는만큼 잘 해요. 고마워하구요

  • 21. .....
    '23.7.7 10:34 AM (39.7.xxx.218)

    기출문제 프린트해주고 이미 푼 문제집 지워주는거
    고딩인 지금도 합니다.
    그정도도 안하면서 그걸 애 망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야말고
    아이 방치하는거 아닌가요?
    공부 방법도 모르는 처음 사험 보는 중딩한테
    니가 알아서 하라고 내던져두면 알아서 하는애가 얼마나 된다구요.

  • 22. 그정도는
    '23.7.7 10:37 AM (112.145.xxx.70)

    중 2 애 스스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저런 걸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도 안 해봤는데....

  • 23. 그정도는
    '23.7.7 10:39 AM (112.145.xxx.70)

    저두 애 둘 키웠고
    둘째가 중2지만.
    중간에 한번 시행착오라고
    기말부터는 알아서 챙깁니다.
    족보닷컴 결제는 해주죠

  • 24.
    '23.7.7 10:41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제가 중고등일때 엄마가 문제집 풀었나 틀렸나 체크하고
    성적표 나눠주기도 전에 학교에 찾아와
    미리 성적을 알아와 야단도 맞고 넘 싫었어요
    그래서 아이들 중고등때 공부는 너네가 하고
    엄마는 맛있는거 해주고 응원해 주겠다고 했어요
    중학교때 악기랑 논술 꾸준히 시키고 영수학원 보내고
    시험 크게 신경안썼는데
    가끔 영어학원서 숙제를 안해온다는 전화를 받기도 했는데
    야단안치고 전화안받고 싶다고 애들한테 말하고 계속보냈어요
    중학교때 못일어나 시험을 망치기도 하고 다양하게 공부하더니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았는지
    고등가더니 쭉쭉 속도내서 전교 1~2등하더라구요
    중학교땐 반에서도 1~2등을 못하던 애들인데 깜짝 놀랐어요
    숙제안해온단 전화받을때 끊어야하나 싶었지만
    애들을 믿고 꾸준히 학원보내며 손놓지 않은게 잘한거 같았어요
    제가 입시를 모르니 아이들이 얘기하다가 답답해해서
    고3때 컨설팅 여러번 받으러 다니긴 했네요
    애들이 집에 오면 마음이 편해서 좋았답니다
    아이들마다 맞는 방법이 있겠죠

  • 25.
    '23.7.7 10:55 A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중3 남자아이.
    경기도라 작년에 처음으로 기말고사 2번 봤어요.
    사춘기 정점이라 학원도 하나 안다니고, 내가 다 알아서해! 라더니,
    평균 89점대 받아왔네요..ㅜㅜ
    올해는 안되겠던지, 6월에 국어랑 영어학원 등록해서 한달 내신대비 다녔고,
    저에게 역사랑 사회 도와달라고 해서 간단하게 강의 해주고,
    문제집 풀리고 암기법 알려줬어요.
    작년보다는 열심히 하더니
    이번에는 전체 평균 96점대 받았네요.
    공부는 그다지 잘하는 아이 아니에요.
    신라가 한반도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모른던 녀석인데,
    역사 100점 받았다고 좋아라하네요.
    부모의 내조가 세세한 부분까지도 있겠지만,
    맞는 학원 찾아 보내주고, 공부법 알려주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이가 원해야 가능하겠지요.

  • 26. 헐헐
    '23.7.7 11:13 AM (59.15.xxx.53)

    원래 이렇게까지 해줘야하는거에요??????

    근데 고딩에도 이게 통하나요???

  • 27. 헐헐
    '23.7.7 11:14 AM (59.15.xxx.53)

    저 근데 중3남자아이둔 분이요
    전체평균 96점이면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요?? 그전에 89점도 잘했는데요??

    그정도면 전교1등일거같은데요?

  • 28. 정도
    '23.7.7 11:15 AM (39.122.xxx.3)

    저도 저정도는 도와줬는데 중3되니 아이가 거부
    고등되니 아예 참견말라 단호해서 간섭 안하고 프린트나 문제 뽑아달라 요청 할때나 도와줬어요
    그리고 국영수 학원에 의존해 중딩 성적 잘나오는건 고등가면 무너질 확률이 커요
    왜 자기주도란 말을 계속 선배맘들이 했었나 이해가더라구요 고등은 똑같이 학원 다녀도 성적 중딩때처럼 안나와요
    중3부턴 서서히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터득해
    자습시간 늘려야 성적 나와요

  • 29. ...
    '23.7.7 11:34 A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학원을 안보내고 직접 모든 과목을 가르쳐요.
    아이가 학원가는게 싫다고 저랑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요.
    방학포함 평소에는 영어, 수학 가르치고요.
    시험 딱 한달전부터 시험대비 들어가서 국어, 사회, 과학까지 봐줍니다. 기출문제는 안뽑고요. 그냥 과목당 문제집 2개씩 풀면 점수 잘 나와요. 시험 전까지 3회독은 기본으로 할수 있어요.
    미리미리 대비하니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안해도 되고 시험전날 아주 여유가 있어요.

  • 30. 중학교는
    '23.7.7 11:36 AM (119.193.xxx.121)

    저게 통함. 근데 고등가면 애가 해야함. 엄마는 보조자. 해달라는거만 해주고. 운전해주고 . 학원스케쥴 조정해주고 그러는거죠.

  • 31.
    '23.7.7 11:46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그냥 놔둬라. 자기주도해야지 고등가서 못한다 이런말 듣지마세요.
    열심히 공부하던 습관이 있어야 고등가서 잘해요.
    저도 중학교때 엄청나게 뽑아주고 문제집 여러권 공부시컸는데 고등가서 저절로 자기주도학습되고 안도와줘도 잘하더라구요.

  • 32. 우와
    '23.7.7 1:31 PM (124.49.xxx.138)

    대단하시네용 애도 아직까진 엄마 말을 잘 듣나보네요
    저도 애가 부탁하면 해 줄수 있어요
    근데 우리딸은 다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라고 해요
    스카에서도 너무 늦게 와서 데릴러 가는것도 달갑지 않아해서 그냥 델러가서 멀리 떨어져 오다가 안 데릴러 가다가 그랬어요.
    이번에 국어학원에 다니게됐는데 학원에서 도와줘서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부모 도움은 그렇게 거부하는지 원...참...
    그래서 그냥 냅뒀어요
    기출을 풀든지말든지 문제집 채점을 하든지말든지 스카를 가든지말든지...
    걍 사달라는 문제집, 간식에 드는 돈만 주고...

  • 33. ...
    '23.7.7 2:19 PM (182.222.xxx.179)

    네이버 기출사이트가 뭔가요?
    시키는대로 하다니 기특하네요.
    여자이이죠?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랑 또 다르더라구요

  • 34.
    '23.7.7 3:06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위의 중3 남자아이..엄마인데요..
    지필 7과목에 7개 틀렸어요..
    수행도 제가 멱살 잡고 끌어서 모두 a받기는 했어요.ㅜㅜ
    그런데 전1은 거의 올백이거나 한두개 틀리는거 같아요.
    전보다 잘본것은 맞지만 완전 잘하는 애는 아니에요..
    수과학만 잘하고,
    정말 불국사도 모르던 아이입니다.ㅜㅜ
    이번에 역사는 진짜 엄마 멘탈을 갈아 넣었습니다.

  • 35. 원글이
    '23.7.8 10:28 PM (182.211.xxx.79)

    윗님 네이버 기출비 란 까페가 있어요 가입하면 기출 프린트 가능한데 모든 게시판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나
    최다빈출 최다오답은 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04 전현희 의원이 국회 사무실 이사를 못한 이유/펌jpg. 3 왜이러나요?.. 07:01:15 350
1598803 요즘햇감자 20키로박스 얼마하나요? 감자 06:55:16 79
1598802 카레 보관… 냉동하면 안되나요? 1 참나 06:31:00 168
1598801 불륜자들은 거의 다 나르시시스트같음 2 불륜 06:13:38 934
1598800 어제 지인과 대화후 9 열받음 06:11:53 935
1598799 한국가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동영상 편집 배우고 싶어요... 5 배움 05:55:27 730
1598798 삼성폰 싸게 사는 방법 아실까요? 1 삼성폰 05:46:10 509
1598797 어제 이혜영씨가 1 우리집 05:37:10 1,183
1598796 말랑한 가래떡을 샀거든요 2 ㅇㅇ 05:04:32 1,183
1598795 척추관 협착증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5 방법 04:24:23 1,011
1598794 한국인이 사랑하는 튀김 순위 9 0000 03:55:11 2,331
1598793 유통기한 한달지난 라면 먹을까요? 11 2조 03:28:50 1,203
1598792 펌) 유일하게 할일 하는 언론.jpg 1 동참!! 03:16:28 1,510
1598791 전북 완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4 ㅇㅇ 03:11:30 1,517
1598790 펌. 패션쇼하는지 몰랐던 아주머니 9 .. 02:13:32 3,327
1598789 수선실이야기 17 옷수선 01:53:30 2,634
1598788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12 급당황 01:46:48 2,271
1598787 ytn 기사보니까 최태원회장 여동생 이혼할때 남편주식매각대금 절.. 4 ㅇㅇ 01:31:09 5,375
1598786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01:24:54 1,540
1598785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9 ㅇㅇ 01:19:42 2,593
1598784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16 01:17:13 2,032
1598783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9 ㅇㅇㅇ 01:12:02 2,956
1598782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1 곰팡이 01:11:35 938
1598781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8 공분분 01:05:55 3,809
1598780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5 ^*^ 01:02:51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