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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케일링 받으러가서 스케일링만 받으세요

:: 조회수 : 6,840
작성일 : 2023-07-06 19:32:59
여러분들 치과가면 스케일링 하러갔으면 스케일링만 하고 나오세요.
스케일링 하면서 여기도 시리고 여기도 손봐야하고
하면서 원장에게 말해서 치료하게 하네요.
그리고 말도없이 여기 좀 불편하겠네하며 이 갈아놓고요.
이 삭제하면 턱관절. 목 .머리 전신이 다 아파요.
교합이 않맞아서 몸 균형도 께지고요.
잘먹지도 못하고요.
교정도 될수있으면 않하는게 좋아요
교합한번 흩어지면 잡지도 못해요.
교합조정 잘하는데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8.48.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향기
    '23.7.6 7:42 PM (117.111.xxx.130)

    저희동네 단골치과는 과잉진료 안해요
    별다른 문제 없으면 스캘링만 해요
    문제가 될것 같으면
    지켜보다가 불편하면 오라고해요

  • 2. 요즘
    '23.7.6 7:46 PM (124.49.xxx.230)

    환자들이 덴탈 아이큐가 높아서 그렇게 과잉진료잘안해요.

  • 3. 세상이
    '23.7.6 8:11 PM (122.44.xxx.208)

    어떤세상인데요
    의심병들면 나중에 더 고생하게됩니다

  • 4. 접니다
    '23.7.6 8:12 PM (61.73.xxx.226)

    작년여름 스케일링 갔다가
    이 괜찮은지 봐 달라고 했어요
    사랑니땜에 충치 생겼다고 사랑니 충치 뽑고
    레진하고 인레이 임플란트 예약까지
    이게 뭔지 뭐에 홀렸나봐요

  • 5. ..
    '23.7.6 8:34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점검하러 갔다가 말도없이 어금니를 치석제거도구로 후벼파서 잇몸살 떨어져나오고 며칠 밤새욱신.. 왜그랬냐니 뭐가 껴있어서 그랬다고 그때 인레이 틈이 깨져서 썩어들어가기 시작해서 하...사연이 길고 여튼 고생했네요. 그뒤로 금으로 할거냐 세라믹으로 할거냐 묻지도 않고 갈아버린 다른 의사도 있었고
    교정의가 똑바로난 사랑니 4개 다 타치과에서 발치하라고 해서 발치하고 왔더니, 곧게난 사랑니를 왜 뺐냐고 되묻고 . 발치하라고하셨잖아요?그러니 내가 그랬나 하고있고ㅎㅎㅎ
    하..진짜 너무 ...
    인간이 하는 일이니 완전할 순 없다고 해도 참 치아가 또 자라나는 것도 아니니 맘이 너무 안좋죠

  • 6. ..
    '23.7.6 8:45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점검하러 갔다가 일어나려는 찰나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어금니를 치석제거도구로 마른 땅에 곡괭이질로 찍어내듯이 후벼파서 헹굼물에 잇몸살도 떨어져나오고 며칠 밤새 잠도 못잘 정도로 욱신.. 왜그랬냐니 뭐가 껴있어서 그랬다고. 그걸 그렇게 자기 살 아니라고 곡괭이질 할일인가? 그때 거친 곡괭이질에 인레이 경계가 깨져서 썩어들어가기 시작해서 하...사연이 길고 여튼 고생했네요.
    그뒤로 금으로 할거냐 세라믹으로 할거냐 묻지도 않고 엄청갈아버린 다른 치과 의사도 있었고
    교정의가 똑바로난 사랑니 4개 다 타치과에서 발치하라고 해서 발치하고 왔더니, 곧게난 사랑니를 왜 뺐냐고 되묻고 . 발치하라고하셨잖아요?그러니 내가 그랬나? 그러고있고ㅎㅎㅎ
    하..진짜 너무 ...
    인간이 하는 일이니 완전할 순 없다고 해도 참 치아가 또 자라나는 것도 아니니 맘이 너무 안좋죠

  • 7. ..
    '23.7.6 8:49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점검하러 갔다가 일어나려는 찰나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어금니를 치석제거도구로 마른 땅에 곡괭이질로 찍어내듯이 후벼파서 통증에 몸튕기며 비명나오고, 헹굼물에 잇몸살도 떨어져나오고 며칠 밤새 잠도 못잘 정도로 욱신.. 왜그랬냐니 뭐가 껴있어서 그랬다고. 그걸 그렇게 자기 살 아니라고 곡괭이질 할일인가? 그때 거친 곡괭이질에 인레이 경계가 깨져서 썩어들어가기 시작해서 하...사연이 길고 여튼 고생했네요. 지금 생각하니 소패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을 그렇게 급작스럽게 예고도없이 도구로 고통을 줬는데 놀라고 아파하는 나를 보는 그 의사 대응은 너무 차분.

    그뒤로 금으로 할거냐 세라믹으로 할거냐 묻지도 않고 엄청갈아버린 다른 치과 의사도 있었고
    교정의가 똑바로난 사랑니 4개 다 타치과에서 발치하라고 해서 발치하고 왔더니, 곧게난 사랑니를 왜 뺐냐고 되묻고 . 발치하라고하셨잖아요?그러니 내가 그랬나? 그러고있고ㅎㅎㅎ
    하..진짜 너무 ...
    인간이 하는 일이니 완전할 순 없다고 해도 참 치아가 또 자라나는 것도 아니니 맘이 너무 안좋죠

  • 8. ..
    '23.7.6 8:52 PM (223.39.xxx.244)

    저도 점검하러 갔다가 일어나려는 찰나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어금니를 치석제거도구로 마른 땅에 곡괭이질로 찍어내듯이 후벼파서 통증에 몸튕기며 비명나오고, 헹굼물에 잇몸살도 떨어져나오고 며칠 밤새 잠도 못잘 정도로 욱신.. 왜그랬냐니 뭐가 껴있어서 그랬다고. 그걸 그렇게 자기 살 아니라고 곡괭이질 할일인가? 그때 거친 곡괭이질에 인레이 경계가 깨져서 썩어들어가기 시작해서 하...사연이 길고 여튼 오래 고생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소패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을 그렇게 급작스럽게 예고도없이 도구로 고통을 줬는데 놀라고 아파하는 나를 보는 그 의사 대응은 너무 차분.

    그뒤로 금으로 할거냐 세라믹으로 할거냐 묻지도 않고 엄청갈아버린 다른 치과 의사도 있었고
    교정의가 똑바로난 사랑니 4개 다 타치과에서 발치하라고 해서 발치하고 왔더니, 곧게난 사랑니를 왜 뺐냐고 되묻고 . 발치하라고하셨잖아요?그러니 내가 그랬나? 그러고있고ㅎㅎㅎ
    하..진짜 너무 ...
    인간이 하는 일이니 완전할 순 없다고 해도 참 치아가 또 자라나는 것도 아니니 맘이 너무 안좋죠

  • 9. ::
    '23.7.6 9:01 PM (218.48.xxx.113)

    스케일링 받으러오면 그러더라고요.
    치과가기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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