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3.7.6 1:27 PM
(175.113.xxx.3)
진짜 그건 좀 아닌데요. 등에 멍이 들 정도로 인디언밥 이라뇨. 쎄게 때린 아이한테 얘기는 하고 사과 받아야 할 듯.
2. ker
'23.7.6 1:28 PM
(222.101.xxx.97)
등을 발로 찬건 폭행이죠
3. ㅡㅡ
'23.7.6 1:3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일단 증인을 모으셔야 합니다.
4. ..
'23.7.6 1: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이 등 전체 사진 찍어 놓으시고 정형외과가서 진단서도 받아 사진 찍어 놓으세요.
담임께 그 아이 부모 연락처 받으셔서 사진 보내시고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하세요.
사과도 요구하시구요.
5. 그건
'23.7.6 1:34 PM
(118.235.xxx.246)
놀이가 아니라 표적이 된 의도된 폭행이에요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나쁜 노무시키들 진짜 못됬네요
6. 에우
'23.7.6 1:36 PM
(49.175.xxx.75)
얼마나 아팠을까요 교묘하네요
7. ㅇㅇ
'23.7.6 1:37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그 놀이 하다가 팔 부러진 애도 있어요
병문안 가서 기억해요
남자애들이 안 떨어지려고 기를 쓰다가
잘못 떨어져서 골절까지 생기기도 해요
8. .....
'23.7.6 1:40 PM
(125.190.xxx.212)
진짜 나쁜 아이네요.
혼쭐 내줘야 합니다.
다신 그런짓 못하게.
9. ..
'23.7.6 1:42 PM
(1.11.xxx.59)
112님 조언이 맞아요. 그 아이가 님 아이 집어서 저렇게 폭행한거면 그냥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선생님한테도 이야기하고 부모한테 직접 전화해서 폭행에 가깝다. 발로 등을 가격한거 정확히 밝히고 사고 받으세요. 장난어쩌고저쩌고 말하면 사안을 가볍게 여기니 학폭위 연다고 말하세요.
10. ...
'23.7.6 1:42 PM
(14.53.xxx.238)
학폭으로...
걔도 그래야 장나늘 넘어섰다는걸 배우게되겠죠.
11. ...
'23.7.6 1:43 PM
(210.100.xxx.228)
발로 뻥뻥 차고 다른 아이들까지 공범을 만들고는 사과했다고 하면 답니까? ㅠㅠ
12. ...
'23.7.6 1:44 PM
(121.135.xxx.82)
교묘한 괴롭힘이긴 한데
증인이나 입증할만한 뭔가가 별로 없다면
선생님이 반 전체에게 다치도록 때리는 놀이는 하지 않도록 하도록 주의를 주고
친구에게 잘못울해서 사과를 했다하더라도 그 친구가 바로 받아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주시길 부탁드리는 정도로 하고 그 아이를 계속 주시해달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놀이를 위장한 교묘한 괴롭힘이 참 어려워요
13. --
'23.7.6 1:54 PM
(122.36.xxx.85)
학폭 열겠다고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그 아이 아주 못돼먹었네요.
사진 꼭 남기시구요. 초장에 잡아야합니다.
적당히 얘기만 하고 넘어가면, 멈추지 않아요.
엄청 놀라셨을텐데.. 아이도 그렇고..
그런 애들 머리도 잘 굴려요.
적당히 말로 혼내는 선에서 끝날일은 아닙니다.
저희 아이 반에서는 몇몇 아이가 한 아이 왕따 시키려는 조짐이 보여서,
그 친구한테 2주간 접근금지에, 부모들 상담까지 갔어요.
그랬어요 그 중 한아이는 정신 못차리고, 최근에 또 일을 만들었어요.
14. ㅡ
'23.7.6 1:55 PM
(218.155.xxx.132)
일단 병원 진단서 무조건 떼놓으세요.
사진도 남겨놓으시고요.
재 아이의 경우 실내화주머니로 안경쓴 얼굴을 후려쳐서
안경이 휘어지고 아이가 콧대 아프고 두통있다고 해서
신경과 가서 진료봤거든요. 다행히 이상은 없었어요.
근데 가해자엄마가 장난인데 왜 심각하게 몰아가냐
우리애는 고의가 아니다 하며 펄쩍 뛰더니
병원 진료 받았다는 말에 다음날 사과하러 오더라고요.
만약을 대비해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는 것들은 증거를 남겨놓으세요.
15. 폭력임
'23.7.6 1:56 PM
(211.250.xxx.112)
손바닥으로 때리는것과 발로 차는게 다르다는걸 모를 아이가 아니라면 의도적인 폭력이예요. 그냥 봐주고 넘어가지 마세요. 나쁜시키네요. 세상에 멍들정도로 차다니요. 아이가 얼마나 기분나빴겠어요. 다른 아이들 앞에서 그랬으니 정서적으로 상처도 받을 일이고요
16. 구글
'23.7.6 1:57 PM
(222.154.xxx.166)
아 교씨 진짜 싸가지 없네오 그런 이랑 같은 반이라니
당분간 그 애한테 거리두기 하라 그러세요
같이 놀다가도 그 애끼면 넌 그냥 나오라고
어른되면 할수있는데 내들은 그게 어렵죠
그래도 똥이 더러우면 피해어 한다는거 알려줘야 해요
17. ㅁㅁ
'23.7.6 2:02 PM
(27.166.xxx.200)
정글짐에서 님의 아이를 떨어뜨리려고 계속 발로 찬거쟎아요. 그래서 떨어지면 술래되서 인디안밥 하면서 등 때리고… 인디안밥은 아이들끼리 벌칙이니 그랬다쳐도 발로 계속 찬게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정글짐 어느 높이에서 그랬는지도 확인해보세요.
학폭까지 아니더라도 일단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진단서 떼서 담임한테 연락해야죠. 이 정도로 다치게 하는 놀이는 하지 않도록 해야죠
18. nicekyong
'23.7.6 2:21 PM
(61.77.xxx.149)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135님 말씀대로 아이에겐 어제 그 자리에서 사과를 바로 받아주지 않은 건 충분이 이해하고 그럴만 하다고 공감해줬어요.
제대로 된 사과와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학폭위 여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받았을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나요. ㅜㅜ
19. ditto
'23.7.6 4:17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이거 학폭입니다 주도해서 의도적으로 한 명에게 벌칙을 몰아준 것. 언어 폭력으로 “너는 나쁜아이”라고 말한 거. 충분히 학폭위 열어야 되는 사안이구요 일단 학교에 전화해서 공개사과를 받고, 상대방 아이가 어땋게 나오는지 그 반응을 봐가며 더 크게 일을 키우든지 해야할 듯요
20. 담임
'23.7.6 5:18 PM
(58.126.xxx.131)
그런 누군가가 싱처받을 수 있는 때리는 게임은 하지 말게 하라고 이여기해야 할 듯요
뭐하는 짓인지....
그리고 멍이 들 만큼이면 폭력이예요
담임쌤한테 알리세요
21. 일단
'23.7.6 6:36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사진과 진단서는 꼭 필요합니다
선생도 그냥장난이다 할수있어요
낼아침 병원들렀다가 진단받고
사진도 미리 여러장 찍어놓으세요
22. 어머
'23.7.6 6:52 PM
(180.69.xxx.55)
이건 학폭이에요. 진단서 꼭 받으시고 사진도 찍어두세요
선생님은 대체 어디서 뭐하셨나요 애가 저정도로 다칠동안.어이가 없어요.
23. 어머
'23.7.6 6:54 PM
(180.69.xxx.55)
저희애 초등인데 작년에 어떤 아이가 친구를 계단에서 밀어서 학폭 열렸고 압구정 한양초로 강제전학 갔어요. 엄마들이 난리쳐서요.
24. 조심조심
'23.7.6 9:03 PM
(117.20.xxx.120)
사진과 진단서
사진은 오늘 내일 멍이 심한 날 또 찍고
진단서는 바로 발급 받을 필요 없구요 자주 가시는 동네 병원가셔서
학교에서 맞아서 왔어요 연고와 먹는 약 달라하시고
진단서는 나중에 필요하면 그 때 발급 해 달라고 미리 고지하셔요
저는 임차인에게 맞아서 병원 사무장이 알려주었어요 미리 발급하지 말라고
병원에 말 할 때 녹음하시고
학교에는 사진 진단서 어쩌고 말하지 마시고
담임과 그 학부모 진행과정 보시고 아이가 그 전에 이런 일이 없었는지
그리고 반 분위기 보시면서 조용히 넘어 갈 일인지 파악하셔요
모든 전화상담 내용 녹음 하시고
담임과 그 부모 깜놀라고 대응 잘 하시면 그 맞게 넘어가셔요
그리고 님이 진짜로 어떤 부모인지도 잘 돌아보시고 내 아이가 진짜로
말 한 것이 맞는지도 늘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참 어려운 일이지요
잘 못 하면 내가 가해자가 될 수도
놓치면 내 아이 평생 병이 될 수도
윤일병 어머니 그렇고 그런 분이라 짐작했는데
왠..........엄청 교양있고 배운 분이더라구요
그런데 윤일병 엄마가 되어버렸어요
아이가 면회 오지마라 할 때 쳐들어가야 하는
냉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