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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시킬거면 맞벌이는 주말에 부르지 마세요.

조회수 : 5,469
작성일 : 2023-07-06 09:59:55
맞벌이 부부는 주말에 평일에 못한 거 몰아서 해야해서
자기 일 봐야 하는거 집안 살림 등등 너무 챙길게 많아요.

설거지 시키고 요리 시키고 뭐 일 시킬 계획이면
주말에 부르지를 마세요.

자기들 좋자고 불러놓고 왜 남을 시켜요.
그리고 요즘 세상은 친구집에 가서 밥 먹었다고 설거지 안해요.
우리 애들 친구들도 20대인데 그냥 다 먹고 가버려요.

근데 빈손으로는 안 와요.
차라리 와인이나 선물을 좋은 거 사오면 사왔지 일 안해요.
대학생도 컵이라도 들고 와요.

자기가 집밥 먹이고 싶다고 굳이굳이 초대해서 식사하러
성장하고 왔는데 일 하게 하는게 실례예요.

내가 감당이 안되면서 일벌리고
남이 안돕는다고 원망하는 거 제일 이상해요.
IP : 118.235.xxx.16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Ill
    '23.7.6 10:02 AM (118.235.xxx.254)

    맞아요. 여긴 꼭 집에서 밥 얻어먹으면 설거지 해주는거 기본이라 하는데, 손님한테 설거지시키는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만 봤어요. 우리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아니면 가족이라도 손님인거고요.

  • 2. ....
    '23.7.6 10:04 AM (39.7.xxx.132)

    애초에 친구네 집에서 그집 식구들 놔두고
    놀러온 친구가 설거지 하는게 이상한거죠.
    시집 편드는 사람들은 밀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고 있어요.

  • 3. 애 맡기러
    '23.7.6 10:05 AM (223.38.xxx.100)

    오던데요?

    밥도 주도 애도 봐주니까

  • 4. 누가
    '23.7.6 10:06 AM (98.184.xxx.73)

    손님을 불러놓고 설거지를 해요?
    손님을 초대했으면 그냥 다 놀고 가도록 설거지안하고 놔뒀다가 다 간담에 해야지요.
    아님 식세기에 넣을것만 얼른 넣어두고 나머지는 나중에 치우든지..

  • 5. ,,
    '23.7.6 10:08 AM (68.1.xxx.117)

    이러니 불러도 안가게 되는 거임.

  • 6. ..
    '23.7.6 10:08 AM (58.79.xxx.33)

    손님이라 생각안하잖아요. ㅎ

  • 7. ㅇㅇ
    '23.7.6 10:0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불러도 가지 마세요..
    그게 습관되면 원래 안오는 며느리로 각인됩니다.
    손주도 보내면 민폐니 남편만 보내세요.

  • 8. 손님아니면
    '23.7.6 10:10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식구라고도 생각 안하잖아요.
    자기 아들 딸 놔두고 왜 남의 자식 시켜요?
    그럼 남의 집 자식은 뭐 하인인가요?

  • 9. 손님아니면
    '23.7.6 10:12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식구라고도 생각 안하잖아요.
    자기 아들 딸 놔두고 왜 남의 자식 시켜요?
    그럼 남의 집 자식은 뭐 하인인가요?
    그리고 주말에 남편만 보내고
    아내만 주말에 친정가요?
    애는 누가 보고요.
    주말은 그 부부거지 무조건 부모데이 아니에요.

  • 10.
    '23.7.6 10:13 AM (222.236.xxx.112)

    누가 우리집 설거지 하는거 싫어요. 제가 하지말래도 꼭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내가 아무리 쓸고닦아도살림 흉볼거같고, 집에 오라해놓고 설거지 하게 하는거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저도 남의집 가면 안해요.
    며느리 들여도 안시킬거같은데요. 내자식도 안시켜요. 나중에 자기들 살림하면 알아서 하겠지 해요. 근데 결혼했다고 이제 엄마집오면 설거지해라 하는것도 웃기고.
    집으로 오라해서 해먹이는거 힘들면 사먹어야죠.
    설거지를 했네안했네로 왜 사람을 평가하는지...

  • 11. 손님아니면
    '23.7.6 10:13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식구라고도 생각 안하잖아요.
    자기 아들 딸 놔두고 왜 남의 자식 시켜요?
    그럼 남의 집 자식은 뭐 하인인가요?
    그리고 주말에 남편만 보내고
    아내만 주말에 친정가요?
    애는 누가 보고요. 맞벌이 겨우 주말 이틀인데
    주말은 그 부부거지 무조건 부모데이 아니에요.

  • 12.
    '23.7.6 10:14 AM (49.169.xxx.39)

    동감. ..

    매우동감

    자기가 초대한다고 불러놓고
    일한다고 난리.

  • 13. 신기함
    '23.7.6 10:15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식구라고도 생각 안하잖아요.
    자기 아들 딸 놔두고 왜 남의 자식 시켜요?
    그럼 남의 집 자식은 뭐 하인인가요?
    그리고 주말 토 남편만 보내고
    아내만 주말 일요일에 친정가요?
    애는요? 맞벌이 겨우 주말 이틀인데
    주말은 부부와 그 아이들 거지 무조건 부모데이 아니에요.

  • 14. 신기함
    '23.7.6 10:16 AM (118.235.xxx.169)

    그렇다고 식구라고도 생각 안하잖아요.
    자기 아들 딸 놔두고 왜 남의 자식 시켜요?
    그럼 남의 집 자식은 뭐 하인인가요?
    그리고 주말 토 남편만 보내고
    아내만 주말 일요일에 친정가요?
    애는요? 맞벌이 겨우 주말 이틀인데
    주말은 부부와 그 아이들 거지 무조건 부모데이 아니에요.
    외식 한끼 같이 하기 정도면 된거죠.

  • 15. ㅇㅇ
    '23.7.6 10:17 AM (223.33.xxx.169)

    자기 아들만 불러서 밥 먹이면 설겆이 시키는지..
    시모들 어이가 없어요

    아들만 제발 부르세요
    며느리 불러서 설거지를 하네마네 가정교육이 ㅈㄹ하지 말고.

  • 16. 요즘은
    '23.7.6 10:19 AM (175.223.xxx.26)

    친정으로 불로 모이지 않나요? 82쿡에 시가 명절만 가고 친정 매주간다는분 천지로 있던데

  • 17. ㅇㅇ
    '23.7.6 10:20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친정은 사위 대접만 해서 괜찮다고 할듯...
    부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만

  • 18. ...
    '23.7.6 10:20 AM (175.223.xxx.18)

    이글 보고 찔리는 친정엄마들 많겠다
    주말마다 딸들 불러 오글오글

  • 19. 그림자
    '23.7.6 10:2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20대인데 사위 며느리 설거지나 요리 시킬 생각없고요.
    식세기 큰거 있고 청소도 다 로봇이 쓸고 닦아요.
    내가 요리 하기 싫으면 밀키트, 외식이나 배달 시킬 거예요.
    요즘 명절에도 호텔이나 괜찮은 식당에 가족단위 손님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데 보통 때 외식 좀 하면 어때요?
    그도 저도 싫으면 부르지를 말아야죠. 보고는 싶고 오면 귀찮고 돈쓰기도 싫고 어쩌라고요.

  • 20. 사위대접
    '23.7.6 10:22 AM (175.223.xxx.19)

    얼마나 거하게 차려 주길래 사위대접이란건지
    내집에서 김치랑 밥먹는게 좋지 나 너 대접한다 하고
    차려주는게 좋나요?

  • 21. **
    '23.7.6 10:22 AM (1.235.xxx.247)

    전 애기 먹이면서 먹느라고 늘 다른 사람들 다 먹고 나서도 앉아서 먹느라고
    설거지를 할 타이밍이 없었어요
    어머님이 손이 빠르셔서 ;;
    이제 애가 좀 크니 설거지 제가 해야할까 싶기도 해요
    전에 애 크면 다 할거니까 지금은 놔둬라~~ 언뜻 말씀하신 적이 있으신 ;;;
    남편한테 같이 하자고 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겠어요

  • 22. ....
    '23.7.6 10:26 AM (211.246.xxx.154)

    남편 시키잖아요?
    시부모님 데놓고 싫어하십니다.
    시모는 아들한테 니가 뭘 하냐며.가만히 있으라고
    내가 한다고 말리고
    시부는 흠흠거리며 대놓고 싫은티 내고 있어요.
    본인이 한다던 시모는 왜 며느리를 째려볼까?ㅋㅋㅋ

    전 그래도 계속 남편 시켰어요.몇번 그랬더니 시모가
    우리 아들 일시키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시키고 같이하게 하니까
    이젠 시모도 아들이 일하는게 당연해서 아들 시켜요

  • 23. 맞아요
    '23.7.6 10:27 AM (112.184.xxx.177) - 삭제된댓글

    아들이건 딸이건 부르지 마세요
    그깟 밥 한끼 해먹이지 못할거면
    며느리, 사위 설거지 시켜야 할거면 부르지 마세요
    애들 쉬게 그냥 두세요
    꼴난 밥 한끼 그냥 대충먹고말지
    뭔 며느리, 사위 부려먹느니 마느니.

  • 24. ㅇㅇ
    '23.7.6 10:30 AM (223.33.xxx.101)

    우리 시모도 전업지딸들 사위 며느리 못 불러서 안달이었는데...
    그 중 효녀자청 시누가 주도해서..... 극혐..
    니들끼리 봐라.

  • 25. 나는
    '23.7.6 10:31 AM (118.235.xxx.233)

    딸 아들 다 있는데 상대 부르는 것만도 스트레스라고 인지한다면 왜 거기에 요리설거지 시키기까지 얹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사위 며느리 봐도 우리 집에서 일시키고 싶지는 않네요.
    자식도 안시키고 키웠는데요.
    보고는 싶고 일은 싫고 돈도 쓰기 싫고
    어쩌라는 건지

  • 26. ..
    '23.7.6 10:34 A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딸맘들도 남의 아들이 벌어온돈으로 놀러다니고
    가족행사때 돈내게 하지마세요.
    딸이번돈으로 딸만불러서 오붓하게 다니시구요.
    안부르고 쉬게해주는게 사위대접이지.
    사위대접 해준답시고 불러서 불편하게 하지마세요.
    주말에 처가가는거 좋아할 사위 없어요.

  • 27. ....,
    '23.7.6 10:35 AM (175.213.xxx.234)

    음식해줬다고 유세부리고 싶은건지..
    왜 일하고 주말에 쉬고 밀린 다른일 해야하는 자식들 불러다 유세질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되요.
    저 요즘 양쪽다 안가니 아주 양쪽에서 다 벼르시는게 느껴지는데 웃긴건 아들.사위한테는 찍 소리 못하고 며느리.딸인 저한테 난리입니다.

  • 28. ...
    '23.7.6 10:37 AM (118.235.xxx.161)

    아들이 평소에 설거지하던 집은 결혼했다고 누가하나 고민안해요
    하던대로 아들이 하면 되니까

  • 29. 숟가락을얹지마요
    '23.7.6 10:40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양가 다 안가고 그럼 절연해야해요.
    나는 부모들 보는 건 ok예요. 보지 말란 말 아니에요.
    근데 걔들도 귀중한 시간이고 피곤하단건 인지하라는 거죠.
    그리고 요즘 대부분 맞벌이에요.
    주말에 가는 것도 싫으니 아들은 처가 가지도 못하게 하고
    며느리들은 불러다가 일까지 시키는 건 완전 사악한 인간이네요.
    뭐 저는 친정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보지도 못하니 아예 대놓고 매주 자기집 오는 걸로 아예 마음먹고 시작하시던데요.

  • 30. 아들만있는맘들
    '23.7.6 10:41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부모들 보는 건 ok예요. 보지 말란 말 아니에요.
    근데 걔들도 귀중한 시간이고 피곤하단건 인지하라는 거죠.
    그리고 요즘 대부분 맞벌이에요.
    주말에 가는 것도 싫으니 아들은 처가 가지도 못하게 하고
    며느리들은 불러다가 일까지 시키는 건 완전 사악한 인간이네요.
    뭐 저는 친정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보지도 못하니 아예 대놓고 매주 자기집 오는 걸로 아예 마음먹고 시작하시던데요.

  • 31. 아들만있는맘들
    '23.7.6 10:43 AM (118.235.xxx.233)

    부모들 보는 건 ok예요. 보지 말란 말 아니에요.
    근데 걔들도 귀중한 시간이고 피곤하단건 인지하라는 거죠.
    그리고 요즘 대부분 맞벌이에요.
    주말에 가는 것도 싫으니 아들은 처가 가지도 못하게 하고
    며느리들은 불러다가 일까지 시키는 건 완전 사악한 인간이네요.
    뭐 저는 친정부모님이 주로 외국에 계셔서 보지도 못하니 아예 대놓고 매주 자기집 오는 걸로 아예 마음먹고 시작하시던데요.

  • 32. 넘치죠
    '23.7.6 10:4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들은 처가 가지도 못하게 하고
    며느리들은 불러다가 일까지 시키는 건 완전 사악한 인간 22222222222222

    명절되면 전국 시부모들 다 사악해요 지네집 먼저 오라고 해서 안보내줌

  • 33. 20대
    '23.7.6 10:48 AM (211.35.xxx.107)

    남여 구분을 떠나서 20대인데 남의집에 가서 설거지도 안하게 키우는게 무슨 자랑이에요?
    친구 집 가서 친구가 음식 차려주면
    놀러온 친구들이 설거지 해요
    손님 접대하는것도 피곤한데
    어디 식당에서 하도 손님은 왕이다
    하니 다들 지들이 왕인줄 알고서리 ㅉ

  • 34. .....
    '23.7.6 10:52 AM (211.221.xxx.167)

    우리집에 온 손님한테 설거지 시키는 집구석이 더 이상한대요?
    왜 친구.자식 친구들한테 설거지를 시켜요?
    지네집 자식들은 아껴두고??

  • 35. 어머
    '23.7.6 10:53 AM (68.1.xxx.117)

    아들들 님의 집가서 설거지 하게 키운 분들 손 들어봐요.
    밀이 되는 소리를 해야 믿어주지 정말 ㅎㅎㅎ

  • 36.
    '23.7.6 10:54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네. 자랑이에요. 어때서요? 내집 설거지 내가 하는게 원칙이죠.
    그리고 그리 설거지 싫으면 식세기는 왜 안써요?
    또 다른 사람 접대후 설거지는 남자까지 해당되는 거죠?
    근데 나 접대하고 설거지 남자 손님이 도와준적 일새에 한번도 없어요. 지금 다들 남자들은 안하는데 왜 여자만 하냐를 묻습니다만?

  • 37. 니가
    '23.7.6 10:54 AM (211.35.xxx.107)

    먹은건 니가 치우세요
    집구석에선 쭈구리로 살면서
    나가기만 하면 대접 받고 싶나 보네
    니가 먹은걸 왜 남의 집 자식이 치워요

  • 38.
    '23.7.6 10:54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자랑이에요. 어때서요? 내집 설거지 내가 하는게 원칙이죠.
    그리고 그리 설거지 싫으면 식세기는 왜 안써요?
    또 다른 사람 접대후 설거지는 남자까지 해당되는 거죠?
    근데 나 접대하고 설거지 남자 손님이 도와준적 일생에 한번도 없어요. 그럼 남자는 왕이 당연하다는 거네요?
    지금 다들 남자들은 안하는데 왜 여자만 하냐를 묻습니다만?

  • 39. 보고싶은것만보네
    '23.7.6 10:55 AM (211.35.xxx.107) - 삭제된댓글

    남여 구분을 떠나서->독해가 안되세요?
    남자들도 시키세요

  • 40. ....
    '23.7.6 10:55 AM (118.235.xxx.15)

    아들들한테 꼭 가르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니가 먹은건 니가 치우세요
    집구석에선 쭈구리로 살면서
    나가기만 하면 대접 받고 싶나 보네
    니가 먹은걸 왜 남의 집 자식이 치워요

  • 41.
    '23.7.6 10:56 AM (118.235.xxx.233)

    자랑이에요. 어때서요? 내집 설거지 내가 하는게 원칙이죠.
    그리고 그리 설거지 싫으면 식세기는 왜 안써요?
    요새 자취집에도 식세기 많이 사요.
    또 다른 사람 접대후 설거지는 남자까지 해당되는 거죠?
    근데 나 접대하고 설거지 남자 손님이 도와준적 일생에 한번도 없어요. 지금 다들 남자들은 안하는데 왜 여자만 하냐를 묻습니다만?
    남자는 왕이고 하늘이라 하면 안되고 여자는 천것이라 하란 말이죠?

  • 42. 아들들
    '23.7.6 10:56 AM (211.35.xxx.107) - 삭제된댓글

    도 아니라 딸들도 가르치세요
    니가 먹은건 니가 치우라고

  • 43. ㅎㅎ
    '23.7.6 10:58 AM (68.1.xxx.117)

    아들들 가르치기나 해요. 니가 먹은 거 니가 치우라고

  • 44. 아들뿐만 아니라
    '23.7.6 10:58 AM (211.35.xxx.107)

    딸들한테도 가르치세요
    니가 먹은건 니가 치우라고
    치우는데 남여가 어딨어요
    설거지 안하는게 무슨 여권 신장인줄 착각하지 말구요

  • 45. 내집건
    '23.7.6 10:59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내집 건 내가 치우는 거죠.
    그리고 서로 하기 싫으면 안 보는게 맞아요.
    불러놓고 안하냐고 따지지 말고요.

  • 46. ..
    '23.7.6 11:00 AM (68.1.xxx.117)

    딸들 할 줄 알아요. ㅎㅎ
    설거지 안 하는 사회성 떨어지는 남편들, 아들들
    니가 처 먹은 거 니가 치우라고 쉽쥬?

  • 47. 엥?
    '23.7.6 11:01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내집 건 내가 치우는 거고요. 남의 집 건 남이 해야죠.
    그거 싫으면 밖에서 보고요.
    여기서 남자는 안하는데 여자는 왜 시키느냐고 하는데
    치우는데 남녀가 없다니 이게 무슨 헛소리래요?
    남자들이 잘하는 집은 이런 갈등 자체가 없어요.

  • 48. 어휴
    '23.7.6 11:04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아직도 댓글에서 남의 집에 놀러와서 설거지를 왜 안하냐고 ㅋㅋ
    진짜 무슨 물도 우물가에서 퍼오고
    먹고 죽을 것 없는데 힘들게 마련해 손님들 먹이는 그런 힘겨운 60년대 손님 대접 마인드에요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시간 내고 마음 내어 우리집에 와주는 게 고마운거 아닌가요
    게다가 장성한 자식 내외가 자기 가정 꾸리느라 바쁜데
    시집이든 친정이든 어쩌다 휴식하는 귀한 시간에 불러다가
    자기 욕심껏 먹여놓고 왜 설거지 안하냐 안치우냐 눈치줄거면 그냥 아예 부르지 마세요

  • 49. 엥?
    '23.7.6 12:26 PM (124.5.xxx.61)

    내집 건 내가 치우는 거고요. 남의 집 건 남이 해야죠.
    그거 싫으면 밖에서 보고요.
    여기서 남자는 안하는데 여자는 왜 시키느냐고 하는데
    치우는데 남녀가 없다니 이게 무슨 헛소리래요?
    남자들이 잘하는 집은 이런 갈등 자체가 없어요.
    자기 남편도 못시켜 자기 아들도 못시켜
    근데 왜 남을 시켜요?

  • 50. 동감이요
    '23.7.6 12:53 PM (119.203.xxx.253)

    손님한테 잡일 시키려고 부르나? 어이없어요
    같이 차리고 같이 치우고 싶음 부르기 전부터
    같이 해먹자고 부르든가
    불러놓고 잡일 같이 하기 바라는 마인드 어이없어요
    자기 남편한테도 설거지를 못시키면서
    손님으로 온 남의딸이 거들어주길 바라다니
    그런 시부모들은 인연 끊겨봐야 정신차려요

  • 51. 아니
    '23.7.6 1:26 PM (211.223.xxx.123)

    초대받은 손님한테 니가 먹은밥 설거지 하라고 한다고요?그런 상스런법이 어딨나...
    친구집에서 치우고가라는 말은 학생때처럼 니집내집없이 서로집을 아지트처럼드나들면서 놀때, 그집에 특히 엄마께 부담되지 않도록 라면끓여먹은그릇 치우고 방도 어지르지 말라는거지
    가끔 방문으로 다니러 오는 친구 or 집으로초대한 친구나 손님에게 상치우고 설거지하라는 몰상식이 다 있다니..커뮤세상은 놀라워요

  • 52. bank
    '23.7.6 4:00 PM (58.140.xxx.100)

    시가 가는 횟수를 남편과 상의해서 정한다.
    타협이 안되면 내가 기본적인 횟수!(설.추석.부모생신.일년 4회더하기 아프실때.아들 보고 싶어할땐 언제든 혼자보내든지 애기들 데려가고 싶어하면 보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참고로 친정집에도 되도록 혼자간다(꼭 남편과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서로가 싸울일이 줄어요)

  • 53. ..
    '23.7.6 10:45 PM (68.1.xxx.117)

    친정에 남편 꼭 데려가야 한다 별로 없던데요.
    시가에 혼자 못가는 아들이 더 문제죠.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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