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이목구비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걸 실감한 계기
1. 음ㅋㅋ
'23.7.6 10:03 AM (220.120.xxx.49)표정이랑 눈빛이 빠졌네요
웃는모습 치아상태
목소리도 다 중요2. ㅇㅇㅇ
'23.7.6 10:03 AM (221.149.xxx.124)결국엔 재미죠.. 재미 = 매력 = 자극적인 거.
재미가 있게 생겼냐 없게 생겼냐.
재미가 있게 구느냐 없게 구느냐..3. .....
'23.7.6 10:04 AM (210.223.xxx.65)남의 남자 얼굴 뜯어보려고해서 그러는건 아닌데
둘의 차이가 너무 명확한데
결과가 극명해서 궁금했어요 ㅎ4. ,,
'23.7.6 10:06 AM (68.1.xxx.117)조화가 아니라 타고난 매력의 차이죠.
5. 남자
'23.7.6 10:08 AM (61.105.xxx.11)센스있고 유머있음 호감
6. ......
'23.7.6 10:09 AM (210.223.xxx.65)음.....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첫번째 남자는
주말에 부업으로 지역행사 프리랜서 mc를 합니다.
유머는 이 친구가 월등하죠.
한번씩 얘기하면 다들 빵터져요.7. 그건
'23.7.6 10:10 AM (121.121.xxx.139)외모에서 오는건 아닐거예요.
8. .....
'23.7.6 10:11 AM (210.223.xxx.65)남자뿐만인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런 차이는 어떤 점에서 생기는 걸까요?9. 생각하기
'23.7.6 10:17 AM (118.39.xxx.80)대학때 장동건같이 조각같은 미남.
엠티가서 앉아놀다 아랫목에 누워 잠자던 얼굴보고 다들 놀랬죠.
그러나 무매력. 똑똑하지만서두.
눈코입 하나같이 에러인 남자하나에 다들 푹파졌더랬죠10. 외모
'23.7.6 10:21 AM (117.110.xxx.89)외모는 거들 뿐 정말 그 사람의 매력은 성격 말투 태도 눈빛 이런게 모두 합쳐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
11. 혹시
'23.7.6 10:22 AM (39.116.xxx.19) - 삭제된댓글배려심 같은 거 아닐까요?
전자에는 없는 데 후자에는 있지않은까요?12. ..
'23.7.6 10:29 AM (125.186.xxx.140)원글님의 취향차이 아니예요?ㅋ 두번째가 맘에 드는데 키작고 스펙안되는데 자꾸 끌려서 괴로운ㅎ
13. .....
'23.7.6 10:34 A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125님 뭔소리래요~~~
나가서 산책좀하고 친구 만나고 바람 쐬며 머리 전환좀 시키세요
혼자만의 상상나래 펴지 마시고^^14. .....
'23.7.6 10:35 AM (210.223.xxx.65)125님 뭔소리래요~~~이쯤되면 또 부연설명이 필요하지만
뚱딴지같은 님 하나를 위해서 별로 말해주고 싶질 않네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이미 본문을 이해했기에.
나가서 산책좀하고 친구 만나고 바람 쐬며 머리 전환좀 시키세요
혼자만의 상상나래 펴지 마시고^^15. ..
'23.7.6 10:38 AM (222.112.xxx.11)황금비율이라고 하쟎아요. 전체적인 조화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한군데라도 부족하거나 넘치면 매력이 확 떨어져요.
16. 사랑
'23.7.6 10:38 AM (39.7.xxx.104)영혼에서 뿜어져 나오는 생기. 가
가장 핵심적이죠
그게 바로 매력이고요17. 음..
'23.7.6 10:43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대학생때 학원에서 만난 두남학생이랑 친하게 되면서 학원 마치고 매일매일 같이 놀러다녔는데
둘다 sky인데 한명은 피부도 진짜 안좋고 키가 167
한명은 잘 생긴 외모에 키가 178
저는 키가 169 거든요.
그런데 제가 167 피부 안좋은 남자한데 뿅~갔더라구요.
178에 좀 잘생긴 그 남자는 같이 있었지만 그 남자가 말하는것은 들리지도 않고
그 남자의 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167의 피부 안좋고 못생긴 그 남자만 보이고 그 남학생 목소리만 들리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까
아~~매력이란것이 정~~~말 무서운거구요.
바로 옆에서 비교가 되는되도
매력앞에서는 스펙이고 외모고 허물어지는 느낌?
걍 매력이 짱이구나~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18. ㅡㅡㅡ
'23.7.6 12:48 PM (183.105.xxx.185)타고난 아우라라는 게 있음 ..
19. 음
'23.7.6 1:57 PM (59.10.xxx.133)사람이 깊이가 없는 거 아닐까요?
지식이나 감정 생각 가치관에 대한 깊은 고찰 같은 거?
그냥 일차원적인 생각과 행동이면 아무리 잘생이어도 재미도 없고 무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