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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 설거지 시키시나요?

ㅇㅇ 조회수 : 4,790
작성일 : 2023-07-06 08:10:59
제가 예비 장모인데요.. 딸 결혼시키신분들 본인집에 명절등 사위 와서 설거지 하겠다고 하면 시키시나요? 저희집이니 요리는 제가 할껀데 맘같아서는 불편해서 설거지도 제가 다 하고싶은데 매끼 그러는것도 서로 불편할것같고.. 서로 사는곳이 아주 멀어서 한번오면 이틀정도는 묵을것 같거든요. 어떻게 해주는게 맘 편하세요?

-------

어제 올라온 며느리 설거지 미러링 해보았습니다.
단한번도 남편이 친정에서 설거지 해본적 없습니다
저희 엄마 시키지도 않으시구요
생각해보니까 지난 세월 너무 괘씸하네요
남편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걸까요 도대체
IP : 118.235.xxx.19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6 8:14 AM (121.136.xxx.216)

    남자든 여자든 누가밥해줬으면 치우거나 설거지하거나 나눠서 같이하면 되는건데

  • 2. 요즘
    '23.7.6 8:16 AM (175.223.xxx.69)

    며느리 설거지 시키나요?
    동일직업 . 똑같은돈 내고 결혼했음 안시키죠
    딸엄마들 내딸 결혼에 반 못내는건 내딸이 더 일할거라 손해라서 그렇다던데 결혼시키면 돌변해서 귀한 내딸되나요?

  • 3. 예전에는
    '23.7.6 8:16 AM (121.133.xxx.125)

    남자가 설겆이 하는 일은 드물었죠.

    저도 설겆이 한번 안하고 자랐어요. 그 당시 일하는언니가 있긴 했었지만요.

    작년에 사위가 생겼어요. 사위가 치우려고 해도 식기 세척기가 있으니 굳이 필요는 없고..하지말래도 테이블 정리등 사위도 도와는 줍니다. 워낙 손이 빠르고 다정한 편이에요. 고기도 잘 굽고..서로 서로 합니다. 남편은 직접 콩볶아 커피도 만들고요.

    가끔 오는데 무슨 설거지를

    그냥 맛나는거 해주심 되지 않나요?

  • 4. ..
    '23.7.6 8:17 AM (68.1.xxx.117)

    가장 웃긴 댓글이 그러면 딸 시켜라 ㅋㅋㅋ

    설거지 하는 거에 본인 남편, 본인 아들 시키는 거
    생각조차 없는 거 보고 놀랐어요.
    이러니 뿌리깊은 명예남성들이 가장 큰 문제덩어리들

  • 5. 그냥
    '23.7.6 8:20 AM (118.235.xxx.169)

    식세기를 사세요.
    나도 하기 싫은거 남은 왜 시켜요.

  • 6. 그리고
    '23.7.6 8:21 AM (121.133.xxx.125)

    사위가 딸이랑 설거지 한다면
    한번쯤 맡겨도 괜찮을거 같아요.

    원글님이 디저트 준비해도 되고요.

    사위가 다정한데

    그래도 아직은 손님같고, 불편한데

    한 일년되니 그나마 좀 적응되네요

    사위도 마찬가지거나 불편하겠죠

    어제 며느리 설거지는 모르지만

    딸 애도 시댁가면 설거지 하겠죠. 설거지가 뭐라고

    봉사활동도 하는데, 여기서 우리 딸 설거지 시킨다? 이런글 보면 @@

  • 7. ㅣㄴㅂ우ㅗㅓ
    '23.7.6 8:22 AM (175.211.xxx.235)

    20년 이상 늙은 부모들이 움직이는데 사위든 며느리든 가만히 앉아있는게 맞나요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구박하며 힘들게 하든지 눈치보며 왕대접 해주든지 둘 중 하나고 중간이나 자연스러움이 없는것 같아요
    가족이면 서로 도울수있죠
    저는 되도록 외식할거지만 집에서 식사 해야 한다면 아들 며느리 남편 다들 어느 정도는 동참했으면 해요

  • 8. ㅇㅇ
    '23.7.6 8:22 AM (118.235.xxx.24)

    댓글 온도차 봐 ㅋㅋㅋㅋ 에라이

  • 9. 아니
    '23.7.6 8:22 AM (110.70.xxx.236)

    내딸 일더해서 반반 결혼 못한다던 장모님들 이글에 뭐라 답할란가요? 평등하게 살려면 평등하게 출발해야지
    결혼전에는 여자가 손해라 반못낸다더니
    결혼하곤 왜 평등 찾아요?

  • 10. 오지말라해라
    '23.7.6 8:23 AM (175.223.xxx.178)

    오지말라하면 사위도 좋아하고 며느리도 좋아함
    꼭 아들부부 딸부부 같이 밥먹어야 하나요?

  • 11. 어제 미러링
    '23.7.6 8:24 AM (118.235.xxx.44)

    *친구네 집엘 가도 친구가 밥 차려주면 설거지는 해야지
    얻어먹기만 하면 양심이 없는거죠.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설거지해아 하지 않겠어요?
    *남초 가봐요 현실에서 설거지 안하는 사위가 있나
    이러니 한남들이 욕먹는거에요.

  • 12. ...
    '23.7.6 8:25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처가에선 앉은자리에서 꿈쩍도 안 하고 다 받아먹어요. 하려는 척도 안 해요
    근데 본가 가면 주방에 와서 기웃거려요 참나
    시어머니 흘깃 노려봅니다
    누가보면 집에서 마누라가 시키는줄알아요

  • 13. 온도차
    '23.7.6 8:26 AM (121.133.xxx.125)

    몇 개 안되는 데도 ㅠ

    그랴도 제가 사위 본지 1년차니까

    표준말이 있듯이

    제가 요즘 서울 50대 스타일에 제일 근첩치고

    주거포함 결혼비용 2/3 저희가 부담했어요.

    딸애도 시댁가서 주는 거 먹고만 오지는 않지만

    요즘 애들 착해서 다 하지 않나요? 설거지가 무슨 고기집 설거지도 아니고 ㅠ

  • 14. ....,
    '23.7.6 8:28 AM (223.38.xxx.52)

    그러니까요.
    사위는 어려워서 시킬 생각도 없는 설거지를 며느리는 왜 고민할까요?
    여적여라고 이런 고민도 시어머니가 하지 시아버지는 안하죠.
    왜냐..시아버지는 집에서 설거지 안하니까...
    그냥 자기가 음식했으면 남편 설거지 시켜요.
    누가 손님을 설거지 시키나요.
    어느집이 손님 설거지 시키고 주인 식구들은 지들끼리 하하호호 이야기하며 노는지.

  • 15. 뜬금없이
    '23.7.6 8:28 AM (211.217.xxx.233)

    남편분이 집에서는 설거지 잘 했단 얘기네요
    그정도면 됐죠뭐.
    지금 법을 과거의 삶에 반여하면 되겠어요?

  • 16. 댓글
    '23.7.6 8:30 AM (175.223.xxx.83)

    온도 차가 당연하죠. 돈이 권력인 세상인데
    며느리집 잘살고 내아들보다 더 잘벌고ㅗ
    하면 며느리에게 어떻게 설거지 시켜요?
    아직도 82글보면 돈은 시가에서 나와야 한다는데

  • 17. ......
    '23.7.6 8:31 AM (59.15.xxx.61)

    딸시키세요
    며느리도 안시키는데 딸놔두고 뭔 사위요?
    남편이하는게 제일 합리적이요

  • 18.
    '23.7.6 8:31 AM (175.201.xxx.36)

    ...님
    남편이 처가에 가서 꿈쩍 앉아 있는 건
    남의 집이라 불편한거고
    본인 본가 주방은 기웃거리는건
    본인 집, 아내가 남의 집에서 일하는 걸 미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노려보던 말던
    이거저거 일 시키세요.
    나중에는 그러거니 하고
    부부가 함께 하는게 맞습니다.

  • 19.
    '23.7.6 8:32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사위집에 가면 사위가 할거고
    스테이크도 구워주고 음식 잘해요.
    맛있게 먹고 놀고 오고요.
    내집에선 내가 하죠.
    갸들은 아기 보랴 정신 없죠.
    쉬게 해야죠.

  • 20. 사위 며느리가
    '23.7.6 8:33 AM (113.199.xxx.130)

    무슨 자꾸 손님이래요 자식이지...
    한다면 하게 해야죠 굳이 손도 못대게 할건 없잖아요

    밥차림 받아놓고 거드는 시늉조차 안하면
    싹수 애저녁에 알아보는거고요

  • 21. .....
    '23.7.6 8:33 AM (118.235.xxx.148)

    안시키려고 했는데 어제 시모들 심보가 괘씸해서
    사위도 시키려구요.
    시집에서 내 딸 부려먹는것 보다 딱 두배로 더 시킬꺼에요.

  • 22. 사위가
    '23.7.6 8:34 A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왜 어려운가 딸가진 부모 본인들이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하겠죠? 자존주의 사회에서 누군가 어렵다는건 ..
    내딸이 사위보다 월등하게 잘났음 사위 어렵겠어요?

  • 23. 사위가
    '23.7.6 8:35 AM (110.70.xxx.231)

    왜 어려운가? 딸가진 부모 본인들이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하겠죠?
    내딸이 사위보다 월등하게 잘났음 사위 어렵겠어요?

  • 24. ㅇㅇ
    '23.7.6 8:37 AM (118.235.xxx.108)

    아들 장가갈때 제발 장모가 밥차려주면 설거지는 니가 하라구 교육시키고 보내요. 가정교육 못받았단 소리 듣지 말구

  • 25. ㅇㅇㅇ
    '23.7.6 8:38 AM (221.149.xxx.124)

    월등하게 잘났음? 웃기고 있네요 ㅋㅋ
    그냥 남자니까 어려운 거에요.
    아들 가진 엄마들 아들 머리 크니까 당장 어려워하던데요.. 딸 대하는 거랑 다름.. 물론 사바사 케바케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데 남의 아들은 오죽하겠어요

  • 26. 그니까
    '23.7.6 8:38 AM (68.1.xxx.117)

    내 자식 결혼 전에 식사후
    항상 설거지는 자식몫이라는 거죠?

    그게 당연했던 집구석이 얼마나 일반적인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식사후 설거지는
    내자식 전담이었다면 계속 그렇게 하면 되요.
    내자식이 불만인지 물어어봐요.

  • 27. .....
    '23.7.6 8:39 AM (118.235.xxx.148)

    잘나지도 않고 나이만 더 쳐먹은 놈
    내딸하고 같이 사는 사람이니까 좋게좋게 대우해줬더니
    사위랑 시짜들은 지들이 잘나서 기는줄 아나보군요.

    잘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머리검으누짐승 거두는게 아니란 말이
    딱 사위랑 그 부모들 보고 하는 말인듯

  • 28.
    '23.7.6 8:39 AM (119.67.xxx.170)

    시모 소파에 앉아있으니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고 그러고 나 설거지하고 상차릴때 시누이 손님처럼 앉아있게 하고 며느리보고 과일 깎으라고 쟁반 꺼내놓음.
    결혼할때 1원도 받은거 없고 맞벌이고 남편은 시모 생활비 줌.
    사위는 자네 며느리는 너너. 소리지르고 노려보고.
    명절에 내꺼 한끼만 먹고 치우고 오고 피하려고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음. 돈은 벌어 돈줄역할은 하되 허드렛일 하며 나 떠받들고 고생해 줘. 나와 내딸은 편하게 살게 이건가.

  • 29. 딸들
    '23.7.6 8:39 AM (175.223.xxx.165)

    이제 시가가서 설거지 안하면 가정교육 못받은거다 ~~~~
    그냥 끼고 사시면서 평생 밥해주고 오구오구 하고 사세요
    귀한딸 왜 손해보는 결혼 시키나요? 계모세요?

  • 30. 나가서 먹고
    '23.7.6 8:42 AM (223.38.xxx.125)

    돌아가며 돈 내세요.
    그게 뭐라고..

    편하게 사세요.

    제 동생넨 주말에 자주 모여요.
    이유- 시어머니 (동생 시누이의 남편입장에선 장모)가 밥값 다 내거든요.
    밖에서 맛난거 사주니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 자주 모여요.

    동생시가는 부자니까 그렇다 치고 밖에서 먹고 돌아가며 돈 내면 되잖아요.

  • 31. 175
    '23.7.6 8:43 AM (118.235.xxx.94)

    는 뭔소리 하는거예요 ㅎㅎ 어제 댓글 그대로 미러링한거구만
    시가가서 설거지 안하면 가정교육 못받은거라면서요
    사위도 설거지 안하면 가정교육 못받은 꼴이 되니 가정교육 좀 시키고 장가보내라는건데..
    175야말로 계모인증?

  • 32. ..
    '23.7.6 8:44 AM (39.7.xxx.84)

    외국은 기족 모임에 각자 음식 분담해서 해오고 다 같이 치우는 문화인데, 왜 한국은 아직도 설거지 가지고 분쟁인지 모르겠음.

    설거지 이전에 늙은 시모, 늙은 장모는 여자 아닌감? 왜 가족 모임에 늙은 시모와 늙은 장모는 음식하는 건 당연한 디폴트로 깔고 시작함? 솔까 메뉴 결정하고 식재료 사고 다듬고 음식하는 게 설거지보다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 일인데, 이거에 대한 논쟁부터 시작해야 뒷설거지를 누굴 시키는지 결정할 것 아님.

    늙은 엄마들은 음식하느라 뼈빠지는데, 며느리는 손님처럼 가만 앉아 있어리, 사위 시켜라, 아들 시켜라, 이거 좀 말이 안 되지 않음?

    다시 말하건데, 서양의 평등한 문화를 수용하려면 음식부터 분담하고 다 같이 치우는 게 합리적임.

  • 33. 그글이
    '23.7.6 8:45 AM (39.7.xxx.15)

    어딨나요? 어제 그글 한번 보고 싶네요
    장모가 사위 외식 글 말하는거면 설거지글 아닐거고

  • 34. ..
    '23.7.6 8:45 AM (223.62.xxx.129)

    다같이 시모,장모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밥먹었으면 설거지 하도록 교육시킵시다

  • 35. 뭣이중헌디
    '23.7.6 8:45 AM (223.39.xxx.183)

    설거지가 뭐라고 아침부터 판을 까시나요.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면 그만.
    솔직히 음식 만드는게 어렵지, 설거지가 어렵나요?
    맛있게 먹었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할수도 있는 일이죠.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사위는 안하는데
    왜 며느리만 해야 하냐고 따질 일인가 싶네요.
    너무 피곤하게 사신다.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 36.
    '23.7.6 8:46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밖에서 먹어도 집에서 모이자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대번 시모 과일 깎으라는거 무슨 밥먹고 과일이냐 했네요. 나 과일 좀 깎아주면 안되냐 그러고 과일 먹고 가라그러고 며느리 과일 깎아 바치는 꼴 보고싶어 돌은거 같더라고요. 각자 깎아먹자 그놈의 과일.

  • 37. 간단
    '23.7.6 8:48 AM (68.1.xxx.117)

    본인 배우자랑 같이 요리해하세요. 남편 좀 가르쳐요 제발

  • 38. .....
    '23.7.6 8:48 AM (211.221.xxx.167)

    지 엄마.지 부인이 음식하고 차리고 설거지할 동안
    남자들 쇼파에 앉아서 티비랑 핸드폰만 보고 았잖아요.
    가정교육 못받은 남자들 아주 많아요.
    대한민국 남자들 애나 어른이나 노인까지 다 저모양이죠.
    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지가 처먹은 밥 치우지대 않는지 ㅉㅉ
    아들 교육 제대로 안시킨집들 너무 많아요.

  • 39. 저희 시어머니
    '23.7.6 8:48 AM (223.38.xxx.125)

    의사 사위 있는데 사위한테 뭐 시키는건 못 봤어요.
    왜냐 사위 만나 딸 인생이 바뀌었거든요.
    사모소리 듣고 살고 인생 리셋

    덕분에 상 차리고 설거지는 제 몫. ㅎㅎ
    (시누이도 설거지는 돕긴 하지만)

    시누이가 못 사는것 보단 낫죠.

    직업을 떠나서 그 사위가 딸한테도 잘해요.
    나 같아도 사위한테 잘 해주고 싶겠다 싶어요.

  • 40. 댓글중
    '23.7.6 8:49 AM (112.184.xxx.177) - 삭제된댓글

    내딸 시켜먹은거 딱 두배로 시킨다는분.
    두배로 잘난 딸인가요
    그 사위 그집 안갈겁니다, 걱정뚝,

  • 41. 이런
    '23.7.6 8:50 AM (175.223.xxx.116)

    여자들이 자기 남편 친정아버지 아무것도 안하는건 또 입꾹 매주 친정아버지 혼자 산다고 지방에 반찬해다 나르는딸 효녀네요 칭송 웃기쥬?

  • 42. .....
    '23.7.6 8:51 AM (211.221.xxx.167)

    딸들은 아빠 챙기는데
    아들놈들은 지 부모 챙기기는 커녕 밥 안차려준다고
    늙으누노모 패 죽이죠?
    아들 참 잘들 가르쳤어요 ㅋ

  • 43. ㅎㅎ
    '23.7.6 8:53 AM (210.217.xxx.103)

    며느리도 사위도 안 시키면 좋고
    제일 좋은 건 집에서 밥 먹지 앟는거

  • 44. 에효
    '23.7.6 8:54 AM (180.224.xxx.118)

    그놈의 설거지..부모가 밥 해줬음 자식들이 설거지는 좀 합시다 둘이 같이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아들 며느리 같이~ 딸 사위 같이~~

  • 45. 이러지말고
    '23.7.6 8:54 AM (223.38.xxx.37)

    친정에서 유산상속부터
    제대로 해달라고 합시다
    장모님은
    내 딸 부터 아들하고 차별해서
    상속하지말고
    설거지 시키시길

  • 46. ....,
    '23.7.6 8:58 AM (218.156.xxx.214)

    댓글들 보면 결국은 아들.남편은 안하고 안시킨다는 거네요.
    음식하는것도 여자.설거지도 여자...
    그냥 외식해요.

  • 47.
    '23.7.6 8:59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상황에 따라 본인들이 설거지 해야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눈치밥으로 알지 않나요? 이분법적으로 논쟁 할 문제가 아니에요.

  • 48.
    '23.7.6 9:00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남자도 설거지 해야죠.

  • 49. ...
    '23.7.6 9:01 AM (221.153.xxx.234)

    왜 장모한테만 변하라고 하지?
    시모들은 변할 생각이 없구나?

  • 50.
    '23.7.6 9:02 AM (118.235.xxx.74)

    설거지하는거 사위시키는 집 못봤네요 그러니 지금 댓글들도 다들 빙글빙글 ..자긴 며느리만 부리는 사람이라고 고백하긴 싫고 글타고 되도않는 거짓말도 못하겠고..아짐들 다 티납니다요..
    아직 멀었어요 이나라는.음식도 여자가 설거지도 여자가.전업인 시엄마는 그러려니하는데 맞벌이 며느리는 왜 계속 끌고들어가는지..남자가 돈벌어서 그런다는 말은 이제 통하지도 않으니 다들 젊은 사람이 그것도 안하냐는 말만 되풀이..에라이

  • 51. 중요하지도
    '23.7.6 9:07 AM (118.235.xxx.74)

    않다는 댓글 참..늘상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죠.그깟거 아무나하면 어때??? 그 아무나가 늘 제일 약한사람이 되는게 문제에요.돌아가며 하는게 아니고 늘 며느리를 시키잖아요!

  • 52. ㅎㅎㅎ
    '23.7.6 9:09 AM (211.192.xxx.145)

    그 가정교육 그 엄마가 시킨 건데 그 엄마, 여자인데요?
    그리고 그 엄마들에게는 딸들도 있지요 ㅎㅎㅎ

  • 53. 또또
    '23.7.6 9:13 A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설거지 거 아무나하면 어때서 쓸데없는걸로
    아침부터 열내고들 있네요ㅎㅎ
    부모가 밥해줬음 설거지쯤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해야지.
    젊은사람들이 앉아서 받아만 먹고있는꼴이 더 보기싫구만.
    가족이든 사회든 같이하세요들.
    누군 일하는데 공주왕자처럼 손가락 까딱안하는게
    인간인가요? 사회성 떨어진단 말이나듣지..

  • 54. .....
    '23.7.6 9:13 AM (39.7.xxx.233)

    딸들한테만 가정교육시키잖아요.
    아들들은 너무 귀해서 오냐오냐 우쭈쭈 키우기만 하고
    우리나라 아들딸 차별의 유구한 역사 모르나봐요?

  • 55. 사화성 위해
    '23.7.6 9:18 AM (68.1.xxx.117)

    남자들 손 까닥 안 하게 키운 분들 제발 좀 시켜요.
    남편들, 아들들 사회성 떨어지는 거 보면 발전 좀 되도록

  • 56. 이웃집
    '23.7.6 9:19 AM (121.133.xxx.93)

    먹은 후
    딸이랑 사위랑 같이 설거지 한다고
    처음부터 둘이 한다해서
    맡겼다고 해요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 57. less
    '23.7.6 9:25 AM (182.217.xxx.206)

    친정가면.. 딸들이 사위 설겆이 시킬려고 해도.. 친정엄마가 못하게 막아요..
    여자가 몇명인데 사위를 설겆이 시키냐고..
    결국.. 설겆이는 여동생과 제몫입니다.. 항상~~~

    반면.. 시댁가면.. 10년넘게... 설겆이는 며느리가 함..
    어느순간 승질이 나더라구요..
    친정가서도 일하고 시댁가서도 일하고..
    그래서.. 불만을... 신랑한테 하소연했더니...
    이제는.. 시댁서.. 신랑이 하겠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가 펄쩍 뛰면서.. 니가 왜 하냐고..
    니가 할거면 차라리 내가 할거다.. 우기심.
    결국은 신랑이함...

    그 후로. 시어머니도 포기하심.. 그래서 시댁가면 거의 신랑이 설겆이 도맡아함...

    그걸 보더니 . 아주버님도 미안했는지.. 설겆이 하기 시작함.ㅋㅋㅋ

    친정은.. 친정엄마 고집 아무도 꺽지 못하기에.. 걍 포기하고 여동생이랑 저랑 둘이함..

  • 58. 윗님네는
    '23.7.6 9:31 AM (118.235.xxx.74)

    그래도 공평하네요.남편 잘만나신듯

  • 59. 거지거지설거지
    '23.7.6 9:33 AM (59.26.xxx.88)

    설거지요 설거지 바뀐지 3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설겆이..

  • 60. 에은ㆍ
    '23.7.6 9:35 AM (118.235.xxx.169)

    집에서 뭘 그렇게 해먹는지
    외식을 하던지 대충먹어요.

  • 61. ㅋㅋ
    '23.7.6 10:42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설거지 아무나 같은 소리하는 사람치고 본인 아들 보고 하란 사람은 없는 듯 ㅋ

  • 62. 외식으로
    '23.7.6 11:2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모여서 식사하고
    이틀정도 관광지 주변에 숙소 잡아서 방문하라 하세요
    아무리 멀어도 우리나라는 4시간 정도면 갈수 있으니 중간에서 만나던지 당일로 방문하게 하던지요.
    이젠 어른이라도 식사준비같은 자식 케어가 힘들면 조금 외로운것도 참아야죠.

  • 63. ...
    '23.7.6 12:03 PM (142.186.xxx.86) - 삭제된댓글

    며느리고 사위고 설거지 시키지 마세요. 그냥 자기 자식들 보고 치우라 하세요. 자기네끼리 알아서 설거지 하겠죠.

  • 64. 00
    '23.7.6 12:43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사위고 설거지 시키지 마시고 걍 본인 집에서 본인이 하세요. 솔직히 며느리가 사위 둘다 내집 (시부모집, 장인장모집)에.와 있어 시간 같이 보내주는것만해도 감정노동 하고 있는거에요. 여기 시어머니들 본인들이 며느리일때 시가에 있을때 속로 감정노동 하고있지 않으셨나요? 내부모도 아니고 내 배우자부모집에.있는거 불편하고 어색하고 별로 그렇게 즐겁지 않아요. 내 집에 와서 나랑 같이 시간 보내주는것도 그들 입장에선 많이 너략하는겁니다. 설거지 시켜서 뭐해요? 그냥 밥해주고 애들 가면 설거지 본인이 하던가 남편 시키던가 아니면 자기지식(아들, 딸) 시키면 됩니다. 근데 우리나라 시부모 90프로는 아직도 며느리가 설거지 안하면 뭔가 괘씸해하죠. 며느리가 본인집에 와서 밥먹고 과일먹고 시간 같이 보내는게 즐거울거 같아요? 속으론 빨리 집에가고싶고 맘속으로 엄청 노력하는겁니다. 당신들은 내 자식얼굴 보고 시간 같이 보내고 내 집이니 맘이.편하죠. 며느리는 1도 안편해요. 그러니 굳이 설거지 시켜 남의 집 자식 식모기분 느끼게 하지 마세요. 사위 설거지 시키는 장인장모가 어딨다고. 걍 딱 시위처럼만 며느리.대하면 고부갈등 일어날 일이 없어요..시모들이 며느리들 한수아래로 보는 시각이 기저에.깔려있고 그게 느껴지니 며느리들이 시부모 시로어한겁니다. 딱 아들의 아내, 남의 집 귀한 자식, 걍 길 지나가는 남처럼만 어려워해도 며느리들이 시부모 싫어할 이유가 없어요

  • 65. 00
    '23.7.6 12:46 PM (76.135.xxx.111)

    며느리가 사위고 설거지 시키지 마시고 걍 본인 집에서 본인이 하세요. 솔직히 며느리가 사위 둘다 내집 (시부모집, 장인장모집)에.와 있어 시간 같이 보내주는것만해도 감정노동 하고 있는거에요. 여기 시어머니들 본인들이 며느리일때 시가에 있을때 속로 감정노동 하고있지 않으셨나요? 내부모도 아니고 내 배우자부모집에.있는거 불편하고 어색하고 별로 그렇게 즐겁지 않아요. 내 집에 와서 나랑 같이 시간 보내주는것도 그들 입장에선 많이 너략하는겁니다. 설거지 시켜서 뭐해요? 그냥 밥해주고 애들 가면 설거지 본인이 하던가 남편 시키던가 아니면 자기지식(아들, 딸) 시키면 됩니다. 근데 우리나라 시부모 90프로는 아직도 며느리가 설거지 안하면 뭔가 괘씸해하죠. 며느리가 본인집에 와서 밥먹고 과일먹고 시간 같이 보내는게 즐거울거 같아요? 속으론 빨리 집에가고싶고 맘속으로 엄청 노력하는겁니다. 당신들은 내 자식얼굴 보고 시간 같이 보내고 내 집이니 맘이.편하죠. 며느리는 1도 안편해요. 그러니 굳이 설거지 시켜 남의 집 자식 식모기분 느끼게 하지 마세요. 사위 설거지 시키는 장인장모가 어딨다고. 걍 딱 시위처럼만 며느리.대하면 고부갈등 일어날 일이 없어요..시모들이 며느리들 한수아래로 보는 시각이 기저에.깔려있고 그게 느껴지니 며느리들이 시부모 시로어한겁니다. 딱 아들의 아내, 남의 집 귀한 자식, 걍 길 지나가는 남처럼만 어려워해도 며느리들이 시부모 싫어할 이유가 없어요. 늙은 나하고 시간보내주는것만해도 거마운겁니다. 내 부모 말고 (때론 내 부모도), 젊은 사람들이 늙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거, 같이 여행하는거 솔직히 안 즐거워요. 세대차이가 얼만데.

  • 66. 00
    '23.7.6 12:48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ㄴ 이어서...그럼 늙은 내가하리?라고 생각하실 분들, 그러면 밖에서 외식하고 헤어지거나 아니면 집으로 며느리가 사위 부르지말거나, 아주 가끔만 보면 됩니다. 결국 자기 좋자고 며느리사위 집에 오라가라하는거면서 설거지까지 시키면 누가 오는거 좋아하겠어요?

  • 67. 그러게요
    '23.7.6 12:49 PM (119.203.xxx.253)

    자기 아들이 얼마나 귀하면
    남의 엄마를 자기 아들 시녀로 부려먹을 생각을 할까요?
    장모가 자기아들을 손님으로 접대만 해야지
    설거지 시키면 안된다는 거
    그저 남자라면 받들지 못해 안달..

  • 68. 00
    '23.7.6 12:50 PM (76.135.xxx.111)

    ㄴ 이어서...그럼 늙은 내가하리?라고 생각하실 분들, 그러면 밖에서 외식하고 헤어지거나 아니면 집으로 며느리가 사위 부르지말거나, 아주 가끔만 보면 됩니다. 결국 자기 좋자고 며느리사위 집에 오라가라하는거면서 설거지까지 시키면 누가 오는거 좋아하겠어요? 정 누군가 시켜야겠으면 내 자식 시키면 됩니다. 우리가족 모이는거면 우리가족이 좋은거니 뒷마무리도 우리가족이 하면 될일입니다. 본인 아들은 설거지 시킬 생각 안하면서 며느리 설거지 시킬 생각만 하는것도 진짜 못된겁니다.

  • 69. 음...
    '23.7.6 1:17 PM (115.23.xxx.135)

    뼈에 각인된 남존여비.....

  • 70. 정답
    '23.7.6 1:29 PM (118.221.xxx.87)

    그럼 늙은 내가하리?라고 생각하실 분들, 그러면 밖에서 외식하고 헤어지거나 아니면 집으로 며느리가 사위 부르지말거나, 아주 가끔만 보면 됩니다. 결국 자기 좋자고 며느리사위 집에 오라가라하는거면서 설거지까지 시키면 누가 오는거 좋아하겠어요? 2222222222222222

  • 71. ....
    '23.7.6 7:29 PM (110.13.xxx.200)

    전 제가 시켰어요. 저만 시가에서 하려니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매번 양가에서 나만 하다가 열받아서 시가에서 왜 나만 하는거냐. 하니까
    그담부턴 시가에서 같이 했고 그후엔 몇번 친정에서도 하게 했어요.
    맨날 그많은 식구가 먹은 설거지 저만 하니 어느날은 팔이 너무 아프고 서럽더라구요/
    왜 당췌 친정에서조차 딸이 설거지하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사위는 냅둘까요.
    물론 사위를 시켜먹기는 그렇지만 시가에서는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니 너무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요즘엔 시가에서도 안합니다만 그간 세월에 무수리로 산거 같아 좀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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