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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서 20대 女 폭행 후 끌고 내린 男…성범죄 노렸나

무섭다 조회수 : 18,403
작성일 : 2023-07-05 21:46:56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23761?cds=news_edit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20대 여성 B씨를 폭행했다.

B씨는 당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고 A씨는 12층에서 탑승했다. 이후 10층 버튼을 누르고 B씨를 갑자기 폭행했고 10층에 서자 B씨를 끌고 내렸다.

하지만 B씨의 비명을 들은 주민의 신고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현재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기충격기가 필요하네 진짜로
미친넘들 많아요
다들 조심하세요

IP : 211.36.xxx.23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5 9:49 PM (39.7.xxx.56)

    제 2의 돌려차기 사건이군요 개무섭네요

  • 2. ,,,
    '23.7.5 9:54 PM (118.235.xxx.162)

    엘리베이터도 무서워서 못 타겠네요

  • 3.
    '23.7.5 9:57 PM (117.110.xxx.203)



    진짜

    개한남


    일부라하기엔 똘아이들이 많다


    무서워 살수가 있나

  • 4.
    '23.7.5 9:59 PM (125.176.xxx.65)

    딸이랑 저도 뭐 하나 사야겠네요
    뭐가 합법인지
    쓰레기 들이 왜이리 많아 루저ㅅㄲ

  • 5. 근데
    '23.7.5 10:02 PM (219.255.xxx.39)

    엘베에도 cctv가 있고 경비가 시청중일 수도 있는데
    알림이나 경고음이 안울리나??

  • 6. 근데
    '23.7.5 10:03 PM (222.234.xxx.222)

    가해자놈은 몇살이에요? 왜 피해자 나이만 나와요??

  • 7. ...
    '23.7.5 10:04 PM (220.84.xxx.174)

    와 엘베 1층에서만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네요
    중간에서 기다렸다가 타다니..
    젊은 여성분들은
    호루라기랑 호신용 무기 필히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 8. .....
    '23.7.5 10:09 PM (211.246.xxx.162)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라구요?
    아니요. 여자들한테는 절대 안전한 나라가 아니에요.

  • 9. aaa
    '23.7.5 10:14 PM (180.69.xxx.124)

    저ㄴ은 금방 풀려날테고
    같은 아파트 살아야 할텐데
    피해자 고통이 넘 클 것 같아요
    복도식 아파트란 것 보니까 아파트 중앙에 엘베 다니는 구조 같은데
    그럼 더 후미지죠.
    피해자 좀 보호해주길

  • 10. 끌고
    '23.7.5 10:22 PM (223.38.xxx.67)

    내려서 성폭행하려는건데
    혹시 10층사는 사람 아닌지 봐야겠네요.
    아니면 비상계단이나 옥상으로 가려던 것이겠죠.
    일전에도 등교중인 같은 라인 여고생을 자기집으로 끌고들어가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도 있었어요.
    일산 고양시에서 열살여아 폭행해서 끌고내리다가
    이웃주민이 도와줘서 풀려난 일도..
    이제 우리집 엘베도 위험한 세상이네요.
    cctv 있어도 성에 미친 놈들은 하더라구요.
    돌려차기놈도 피해자 거주지 엘베 앞에서 그런거잖아요.
    무모하고 역겹죠.
    신상공개하고 중벌로 다스려야하는데..

  • 11. ....
    '23.7.5 10:29 PM (81.129.xxx.205)

    일부라기엔 365일 매일 죽고 다치는데..
    제일 위험한건 한남 아닌가요?

  • 12. 아들부모들
    '23.7.5 10:31 PM (39.7.xxx.212)

    도대체 애새 ㄱㄱㅣ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야?

    그저 아들이라고
    ㅂㅅ같아도 우쭈쭈 키워서
    저꼬라지지.

    여기도 그런 아들 부모 많쥬?
    쯧쯧
    기괴하고
    모자란 남자 연예인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똑소리나는 남자 연예인은
    까내리기 바쁜곳.

  • 13. ㅠㅠ
    '23.7.5 11:00 PM (118.235.xxx.102)

    진짜 무서워서 살수가 없어요ㅠ 그나마 안전하다고 다들 아파트 사는거 아닌가요? cctv있어도 저짓들이니ㅠ

  • 14. ....
    '23.7.5 11:01 PM (220.84.xxx.174)

    위에 정신 이상한 댓글 머에요?
    또 여자(엄마)탓하네요
    아들 키우는 거는 엄마만 합니까
    아빠는 머하고?
    아무데나 다
    여자 위하는 척 여자까고 웃기네요

  • 15. 웃기시네
    '23.7.5 11:21 PM (118.235.xxx.154)

    눈에 헛게 보여요?
    저기 어디 엄마라고 적혔어요?
    부모라고 적혔지.

    왜요?
    찔려서 발끈하는거예요?

  • 16. ...
    '23.7.6 12:13 AM (220.84.xxx.174)

    아들맘이러고 쓴 줄 잘못 봤네요
    근데 여기에 아들부모 많다 하면
    당연히 아들맘 말하는 거죠
    82에 아빠들이 얼마나 들어오겠어요?
    그리고 부모가 잘못 키워서
    성범죄자가 된다는 억지로
    불특정 아들부모들 모욕하는
    당신은 그럼,
    어떤 부모가 카웠길래 그 모양 인성인데요?
    누구든 범죄를 저지르면 다 그 부모 탓인가요?
    혹시 결혼 안 했거나 자식이 없는 분이라
    말 함부로 하나요?
    우리나라 성범죄율이 높은 건
    성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기 때문이지,
    당신 논리대로면
    모든 범죄들을 다 부모 탓으로 돌려야겠네요

  • 17. ...
    '23.7.6 12:21 AM (110.47.xxx.95)

    미친 한남들이 허구헌날 여자 공격하고 죽이려 드네.
    저런 새끼도 지 자식이라고 부모가 변호사 대주려나. 쯧.

  • 18. ...
    '23.7.6 1:09 AM (58.234.xxx.222)

    근데 왜 굳이 한남이라는 표현을 쓰는거죠?
    저 남자를 욕하면 되는거지 왜 한국 남자를 싸잡아 비하해요..

  • 19. 저놈도
    '23.7.6 1:35 AM (122.37.xxx.36)

    신상공개 해야죠.
    얼굴을 알아야 피하죠.
    호신무기 하나씩 지니고 다녀야 겠네요.

  • 20. ㄱㄴ
    '23.7.6 3:45 AM (124.216.xxx.136)

    인도욕할 이유 없네요ㅉ

  • 21. 아파트에
    '23.7.6 3:50 AM (92.40.xxx.34)

    저런 놈들의 먹이감이 널려 있죠.
    맨날 보는데 어떻게 눈돌아 가지 않겠어요?
    저런 놈 가족은 공동주택인 저 아파트에서 같이 살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인권쟁이들 떠들겠죠.
    인권쟁이들 입막을 법안은 안 만드는게 한국 입법 기관

  • 22. 하다하다
    '23.7.6 10:31 AM (211.234.xxx.252)

    cctv있는 내집엘베 탈때도 무서워해야 하다니.
    저놈은 한번 저지르고 콩밥먹으며 편히살고싶어 저런거같네요 쓸데없는 잉여새끼는 귀신이 안잡아가고 꼭 필요한존재들을 데려가니 신은 없는거같네요.

  • 23. ㅁㅇㅁㅁ
    '23.7.6 11:04 AM (182.215.xxx.32)

    세상에 ㅠㅠ

  • 24. .....
    '23.7.6 11:55 AM (211.246.xxx.96)

    이제 남자들 있으면 엘리베이터 같이 타기 무서울꺼 같아요.
    어렸을때도 강간미수혐의가 있었다는데
    그런 냄을 왜 사회에 풀어놔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지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라구요?
    저런 성번죄자 놈들이 더 활개치고 다니는 나라가 무슨 안전한 나라?
    남자들한테나 살기 좋은 나라겠지

  • 25. 아들맘
    '23.7.6 12:13 PM (49.224.xxx.140)

    부모가 아들을 잘못키워서 저렇게 되는게 아니고

    항상 선긋기와 사실왜곡으로 갈라치기하려는 저런 썩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때문에

    이런 원인없는 범행이 일어나는것 아닐까요?

    혹은 그런 사고를 가진 부모아래서 자라는 애들이 이유없는 혐오 범죄를 저지르거나요.


    이게 더 타당성 있는 논리아닐까요?

  • 26. 네?
    '23.7.6 12:24 PM (118.235.xxx.208)

    부모가 아들을 잘못키워서 저렇게 되는게 아니고
    항상 선긋기와 사실왜곡으로 갈라치기하려는 저런 썩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때문에

    이런 원인없는 범행이 일어나는것 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네?
    네?
    네?
    네?
    네?
    ????????????

  • 27. ㅇㅇ
    '23.7.6 12:4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저런 범죄자가 많은 건 남자들이 공포감이 없어서예요

    범죄 저지르면 쪽팔려서 죽거나 진짜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없으니 저러죠

    찔러보기, 간보기 하다가 대담해진 거예요

    여자 스치기라도 했다간 고추가 싹둑 잘린다! 이러면

    저따위 범죄는 사라짐.

    색검이 기소도 안 하고, 성상납 받는 판사쉐리들이

    집유 때리니까 오히려 부추기는 꼴이죠.

    남자들에게 한없이 관대한 세상에 고추 달고 태어난 게

    최고의 스팩이라잖아요.

    구하라 팼던 남친을 편들던 82시애미들이 있는 한

    안 바뀌어요

  • 28. 트라우마
    '23.7.6 1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뉴스에 나왔는데
    이젠 엘리베이터는 못탈것같다고 ..

    이젠 치안이 좋다는 한국도
    택시도 엘리베이터도 마음놓고 못타는 나라가 되었네요

  • 29. 멍청이
    '23.7.6 12:58 PM (103.241.xxx.5)

    부모가 아들을 잘못키워서 저렇게 되는게 아니고
    항상 선긋기와 사실왜곡으로 갈라치기하려는 저런 썩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때문에

    이런 원인없는 범행이 일어나는것 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네?
    네?
    네?
    네?
    네?
    ????????????

    도대체 애새 ㄱㄱㅣ교육을 어떻게 키우냐는 정신병자한테 한 얘기예요.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는 사회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겠냐구요.

  • 30. .....
    '23.7.6 1:08 PM (118.235.xxx.141)

    부모가 잘못 카운거 맞죠.
    남자애들이 여자애 괴롭히면 얘가 너 좋아하나봐 좋아해서 그래
    사이좋게 지내 하면서 괴롭히는 아들 편들고 여자 탓하던 아들부모들
    그런 부모들 아래서 자란 남자애들이 지금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있잖아요.

  • 31. 부모타령 할거면
    '23.7.6 1:2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제주도 고유정이니
    수원 냉장고 영아살인 친모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

    이런 여자 살인마들 도 같이 거론하길

  • 32. 누구보고멍청이래
    '23.7.6 1:24 PM (118.235.xxx.41)

    부모가 잘못 카운거 맞죠.
    남자애들이 여자애 괴롭히면 얘가 너 좋아하나봐 좋아해서 그래
    사이좋게 지내 하면서 괴롭히는 아들 편들고 여자 탓하던 아들부모들
    그런 부모들 아래서 자란 남자애들이 지금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있잖아요.
    222222222


    아들맘처럼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는 사회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겠냐구요.

  • 33. ㅇㅇ
    '23.7.6 2:0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여자범죄자는 고유정 정유정...

    남자범죄자는 매일 발생하는데

    어디서 비교질입니까



    엘리베이터에서 남자기 여자한테 쳐맞고

    하의가 벗겨진 채 발견된 적 있습니까

  • 34. ㅇㅇ
    '23.7.6 2:09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여자범죄자는 고유정 정유정...

    남자범죄자는 매일 발생하는데

    어디서 비교질입니까



    엘리베이터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쳐맞고

    하의가 벗겨진 채 발견된 적 있습니까


    그저 남자범죄자에 감정이입하는 남자들과 아들맘들 ㅉ

  • 35. ㅇㅇ
    '23.7.6 2:12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남자범죄자는 매일 발생하는데

    어디서 비교질입니까



    엘리베이터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쳐맞고

    하의가 벗겨진 채 발견된 적 있습니까

  • 36. ㅇㅇ
    '23.7.6 2:1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183.97.xxx

    엘리베이터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쳐맞고

    하의가 벗겨진 채 발견된 적 있습니까

  • 37. ㅇㅇㅇ
    '23.7.6 2:46 PM (203.251.xxx.119)

    엘리베이트 타면 비상벨부터 누를 준비 해야할듯
    넘 무섭네

  • 38. ㅇㅇㅇ
    '23.7.6 2:47 PM (203.251.xxx.119)

    경찰이 구속권만 가지면 저런인간 바로 구속각인데

  • 39. 외국인인가보네
    '23.7.6 2:51 PM (213.89.xxx.75)

    일부러 외국인 범죄에는 엠바고가 내렸는지 없어요.
    외국인 성범죄들 꽤 많을터인데 싹. 안내보내고있죠.
    범죄자가 한국적일때만 나오고.

  • 40. 외국인인가보네
    '23.7.6 2:52 PM (213.89.xxx.75)

    가해자 몇 살 이렇게 나와야하는데 말이에요. 없잖아요.
    너무 이상해요.

  • 41. ㅇㅇㅇ
    '23.7.6 3:07 PM (203.251.xxx.119)

    외국인 범죄면 더 얼굴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2. ....
    '23.7.6 4:31 PM (110.13.xxx.200)

    그런데 왜 기사들은 피해자만 연령대가 나오고
    가해자는 아무것도 안나오나요.
    이것도 진짜 기막혀요. 매번 이런 듯.

    그리고 남자범죄마다 의미없는 엄마 탓들 하지 마세요.
    이런 사건 한번 터질 때마다 징역 쎄게 때려 주면 반절은 줄겁니다.
    우리나라보면 범죄에선 후진국중에 후진국.
    뭔놈의 가해자새끼의 인권이 더 강한 나라에요.
    판새들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 43. 안전한 곳은
    '23.7.6 5:57 PM (211.215.xxx.111)

    없어요
    경찰 있어도 폭력쓰고 살인나잖아요
    작정하고 달려들거나 방심하고 있을 때 훅 들어오면
    방법이 없어요

  • 44. 어후
    '23.7.6 8:16 PM (193.38.xxx.123)

    대한민국 인권위는 이제 제발 좀 바뀌길
    저런 개보다 못한 자의 인권이 왜 필요한 건지
    전 세계에서 범죄자들 인권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나라

  • 45. ㅇㅇ
    '23.7.6 8:25 PM (125.187.xxx.79)

    한남이라고 싸잡지말란분 이해안가는게
    저도 엄마도 지인들 누구든
    진짜 크고작게 한번이상 남자들로부터 당한적이 있기때문인데
    심지어 저는 친동생이었어요
    어리지도 않았어요. 당시 26살
    애비없이 자라서 지가 뭐라도 된줄아는병신새끼가
    집에서 지누나 강제로 붙잡고 키스하려는거 겨우 밀쳐냈고
    갑자기 와서 가슴 만지고 튀는일도 있었구요

    엄마는 덮고넘어가자고ㅋ

    한남들 다.똑같아요

  • 46.
    '23.7.6 9:29 PM (68.1.xxx.117)

    우리나라보면 범죄에선 후진국중에 후진국.
    뭔놈의 가해자새끼의 인권이 더 강한 나라에요.
    판새들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22222

  • 47. ...
    '23.7.6 9:52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

    가해자도 20대래요
    같은동 주민이고 모르는 사이라고
    남자가 눈여겨보다 범행을 저질렀나봐요
    자꾸 엘리베이터에서 사건이 터지니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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