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지 마이클 사망원인

조지 조회수 : 30,877
작성일 : 2023-07-05 20:02:21
조지 마이클 사망원인이 뭔가요?
정확하게 발표된것이 없어서요.

지금 넷플리스 왬 보는데 정말 그립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다는.
지금 보니 조지가 참 투박하게 생겼고
앤드류는 정말 옷을 잘입네요. ㅋㅋ
전 조지 마이클의 엄청난 팬이였어요.
싱글 faith 발표 했을때 그 뮤비 볼려고
AFKN 음악 프로 (야밤에 했음)를 시청했으니깐요.

혹시 루머라도 조지 마이클 사망원인 아시는분?
역시 약물이겠죠? ㅠㅠ




IP : 124.54.xxx.7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7.5 8:06 PM (125.131.xxx.232)

    보는 중이에요.
    심부전증이었다네요.

  • 2. 약물이라고
    '23.7.5 8:06 PM (223.39.xxx.88)

    알고 있었는데..

  • 3. ..
    '23.7.5 8:08 PM (58.79.xxx.33)

    약물과다로 인한 심정지로 알고 있어요. 저 팬이었는데 ㅜㅜ

  • 4. 심근증
    '23.7.5 8:11 PM (76.94.xxx.132)

    약물과다로 죽은게 아니라 심근증..
    약물과다 소문내지 마세요.ㅠㅠ

    송고시간2017-03-07 22:29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원인은 심근증이었다고 영국 경찰이 발표했다.

    영국 경찰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심근염과 지방간으로 팽창된 심근증에 의한 자연사로 확인됨에 따라 수사는 계속되지 않을 것이고 추가 사인 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다.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마이클은 크리스마스날인 지난해 12월 25일 53세를 일기로 영국 남부 옥스퍼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다.

  • 5. ..
    '23.7.5 8:17 PM (175.119.xxx.68)

    조지 마이클의 calling you 추천드려요

  • 6. ...
    '23.7.5 8:20 PM (119.71.xxx.84)

    조지마이클 노래 운전하면서 자주 듣는데 자동 옛추억들 소환되고 가슴에 울림이ㅠ 그립네요

  • 7. 아 너무
    '23.7.5 8:21 PM (124.54.xxx.74)

    너무 일찍 죽었네요.
    내 사춘기를 책임진 남자인데... ㅠㅠ

  • 8. 슬퍼요
    '23.7.5 8:26 PM (118.33.xxx.116)

    진짜 진짜 광팬인데 약물과다 아니예요
    크리스마스에 자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거로 알고있ㅇ니오ㅡ
    크리스마스에 눈물나게 만든...
    꼭 한번은 내한공연 빌었었는데..
    배철수가 라디오에서 영국에서 조지마이클 공연가서
    눈감고 듣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부러웠어요

  • 9. 약물과
    '23.7.5 8:27 PM (14.32.xxx.215)

    상관없는 자연사...
    한번 죽을 고비 쎄게 넘겼었죠
    재능이 넘치는데 레코드회사땜에 세월만 보냈어요

  • 10. 828
    '23.7.5 8: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어쩜 그리 좋을까요
    진짜 눈 감고 들으면 너무 좋아요

  • 11. 으하핫
    '23.7.5 8:35 PM (213.89.xxx.75)

    내 사춘기를 책임진 남자///에서 빵 터졌어요.
    내 연배이신가요.
    그 훼이스가 나 고등학교때 나온노래인데...미국고등학교 파티때 그 노래 나오자마자 여자애들 아아악 소리질러대면서 애들 다 광분의 상태로 난리도 아니었었어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 12.
    '23.7.5 8:41 PM (218.155.xxx.211)

    당시 친구 끼리 아하 vs 웸 으로 갈려서 입으로 치고박고 했는더..

  • 13.
    '23.7.5 8:50 PM (221.139.xxx.93)

    고3때 영국의 왬이라는 듀엣가수에 반한 단짝 덕분에 저도 팬이 됐었죠.
    저는 조지마이클.. 짝은 잘생긴 앤드류를 좋아했어요.
    그뒤 솔로로 전향한 뒤에도 조지마이클에 노래들로 대학, 회사생활 지냈는데..
    영국의 내노라하는 가수...퀸이라는 그룹과 조지마이클...
    저에게 아직도 우상이에요..

  • 14. ...
    '23.7.5 9:01 PM (218.51.xxx.95)

    careless whisper
    철자 맞나요; 이 노래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데
    너무 아까워요ㅠㅠ

  • 15. ....
    '23.7.5 9:16 PM (218.155.xxx.202)

    페이스
    멜로디 위주가 아닌 처음 접하는 세련된 박자의 곡
    그 다음 세대 박자 충격은 섹시백

  • 16. .....
    '23.7.5 9:20 PM (123.212.xxx.247)

    35년전부터 팬이였어요.
    흐흑...

  • 17. ...
    '23.7.5 9:28 PM (210.105.xxx.52)

    작곡 능력은 물론이고 목소리, 가창력, 라이브까지 흠 잡을 데가 없었는데...ㅜㅜ
    윗분 말씀대로 소니였나 레코드 회사와 계약 잘못 한 바람에 커리어가 꺾여 버렸죠.
    활동은 안 해도 돈은 많을 테니 편안하게 살길 바랬는데 너무 일찍 떠났어요.
    래스트 크리스마스, 케어리스 위스퍼, 프리덤...다 명곡들인데 이젠 맘 아프게 듣게 되네요.

    유튜브에 복고맨이라고 검색하시면 80, 90년대 팝가수들에 대해 썰 풀어주는데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서 좋더군요. 조지 마이클 좋아하시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듯해요.

  • 18. 저도 왕팬
    '23.7.5 9:29 PM (116.37.xxx.47)

    70년생인 제가 중등때부터 팬이었어요. 청소년때 그의 뮤비를 보려고 종로 sm 음악까페 방학때마다 자주 갔어요. 꼭 그의 공연을 보려했는데 사망소식에 황망했어요

    죠지마이클 휘트니 그리고 마이클잭슨 너무 빨리갔어요.
    특히 조지마이클의 보이스는 프레디머큐리만큼 보물인데.

  • 19. ㅇㅇ
    '23.7.5 9:29 PM (125.182.xxx.58)

    조지마이클 왬 아하 학창시절 좋아하신 분은 연령대가 어케되시나요 태클아니에요 걍 궁금해서요

  • 20. ....
    '23.7.5 9:41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윗분 저는 68년생이요. 고딩 때 wham 좋아했던 기억 있어요.

  • 21. ..
    '23.7.5 10:23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아직 50 안 되었어요

  • 22. 저도 팬
    '23.7.5 10:52 PM (175.113.xxx.30)

    반가운 맘에 글 남겨요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만드는 너무나 소중한 목소리!!
    저는 프레디 머큐리 추모 공연인가에서 불렀던
    Somebody to love 라이브 실황 영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보다 보다 리허설 영상까지도 찾아보며 그를 그리워 하네요 ㅠㅠ

  • 23. ...
    '23.7.5 10:58 PM (221.154.xxx.221)

    정말 아깝게 일찍 간 사람이죠.
    그가 프레디머큐리 추모공연 연습실에서 부른 Somebody to love들어 보셨나요?
    너무 완벽하게 이 어려운 곡을 소화하는 모습을 데이빗보위가 앞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고 브라이언 메이는 곡 중간에 Beautiful이라고 말해줘요.
    지금은 데이빗 보위도 없고 조지마이클도 없는 지금 보면 꿈같은 장면..천국에서도 노래하고 있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46YZ8evUfKk

  • 24. 소니뮤직
    '23.7.5 11:02 PM (61.105.xxx.145)

    사장이 머라이어 캐리와 결혼 후 그녀에게만 집중학고
    조지마이클은 음반내는거에 신경안써줘서
    그 잘나가는 소니뮤직이랑 소송을. ㅠㅠ
    5~6년동안 활동을 못했어요
    그 가창력에 작곡 실력에 프로듀싱까지 굉장했는데
    게이라는것과 소송으로 묻힌 굉장히 아까웠던
    퀸노래나 엘튼존 노래를 불러도 그 사람 만의 획을 그은
    저의 영원한 뮤지션~

  • 25. 토니 모톨라는
    '23.7.5 11:27 PM (14.32.xxx.215)

    마누라한테만 신경을 쓴게 아니라 ㄱㅅㄲ
    그 신사적인 마이클 잭슨이 앙드레 김 옷입고
    토니 모톨라는 악마라고 ㅂ인 시위를 했어요
    조지 마이클 신디로퍼 다 커리어 훅 꺾이고...
    못된놈

  • 26. 마이클
    '23.7.5 11:33 PM (218.48.xxx.197)

    그때 전 듀란듀란 팬이긴 했는데 careless whisper 녹음해서 엄청 들었어요. 지금도 이 노래와 라스트 크리스마스들으면 먼가 가슴이 찌르르르르해요

  • 27. ㅇㅇ
    '23.7.5 11:45 PM (125.132.xxx.156)

    조지마이클 진짜 뛰어난 아티스트지만
    (아무 하는일 없다고 늘 욕먹던) 앤드류와 함께 활동하던
    왬 시절이 솔로 시절보다 전 훨씬 좋아요
    두 오빠들 (ㅎㅎ)이 만들던 시너지가 너무 좋았는데..

    전 왬 아하 그리고 보이조지 사랑했어요
    조지마이클은 죽었지만 모튼하켓 꾸준히 건재하고
    보이조지 멋지게 재기한 모습을 보며 응원을 보내고 또 추억에 잠깁니다

    왬의 웨잌미업 비포유고고 아하의 테이크온미 컬처클럽의 카마카밀리온에 심취하던 그 시절
    롤라장에선 골목길(오늘밤은 너무깜깜해)가 나오고 라디오어ㆍ선 김승진의 스잔이 나오던 그 시절

  • 28. 토니모토롤
    '23.7.6 12:05 AM (61.105.xxx.145)

    그시키가 ㄱㅅㄲ였군요
    웸 다큐를 보다가 낄낄거리며 웃었던게
    조지마이클 아빠가 앤드류랑 노는거 싫어했다고
    나쁜거 배운다고 ㅎㅎ
    조지마이클이 굉장히 차분하고 감성이 깊은
    날라리 친구가 앤드류
    웸이 해체할때도 굉장히 멋지고 신사적 끝내고
    조지가 앤드류랑 보낸 시절을 굉장히 사랑했던것 같고
    앤드류는 조지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던것 같던

  • 29. 앤드류가
    '23.7.6 12:53 AM (125.131.xxx.232)

    학교 다닐때 완전 인싸였나봐요.
    나쁘게 말하면 약간 날나리? ㅎ
    좋은 사람이자 친구였네요.

    조지 마이클의 재능이야 언젠가 빛을 발했겠지만
    그룹활동 하게 이끈 건 앤드류였네요.

  • 30. 안타깝죠
    '23.7.6 1:17 AM (115.136.xxx.124)

    정말 노래 어마하게 잘하는 가수인데
    잘생긴 듀엣이어서ㅎ
    저평가 되서 더욱 안타깝구요

  • 31. ㅇㅇ
    '23.7.6 1:29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잊고 있었던 어린시절 좋아했던 가수 노래들ㅜㅜ
    조지마이클 faith.. 최애곡중에서도 으뜸이네요.
    오래 살아서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지. 넘 안타까운 가수예요ㅜㅜ

  • 32. ㅇㅇ
    '23.7.6 1:32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조지마이클 키싱 어 풀 너무 좋아해요.
    감미로운 음률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죠.
    일찍 떠나 안타까워요ㅜ

  • 33. ㅜㅜ
    '23.7.6 1:32 AM (14.33.xxx.46)

    내 사춘기를 책임진 남자 2222...저 74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우연히 노래를 듣고 그 음색에 반해서 쭉 좋아했어요.시골에서 서울에 놀러간날 왬의 테이프를 처음 사고 어찌나 행복했던지요.사는게 고달프고 힘들때 그의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간듯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보고싶네요.

  • 34. 지나다가
    '23.7.6 1:49 AM (67.170.xxx.153)

    와....종로 SM 정말 오랬만에 들어봅니다. 거기 디제이하시던 여자분 목소리 정말 멋졌어요.

  • 35. Ii
    '23.7.6 2:11 AM (14.45.xxx.208)

    왬 얘기하면서 last christmas 왜 빼나요

    아직도 전주 나오면 설레요

    Calling you도 말해 뭐해요 ㅜㅜ

  • 36. ..
    '23.7.6 6:16 AM (175.114.xxx.123)

    wham vs. aha 는 잠깐..
    wham vs. duranduran 이죠 ㅋ

  • 37. 저도
    '23.7.6 7:54 AM (203.142.xxx.241)

    버킷리스트가 조지마이클 라이브 관람이었는데... 너무 이른 나이에 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저도 출근할때 조지마이클 노래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오늘은 라스트크리스마스가 나와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 38. 어머
    '23.7.6 8:15 AM (114.199.xxx.156)

    다들 반갑습니다.
    저는 지방이였는데 그때 뮤직비디오상영회 있고 그랬죠.
    저는 가끔 생각해요.
    지금이라면 영국이던 미국이던 공연보러 갈 수 있는데 그가 없군요.ㅠ
    Kissing a fool
    듣고 그렇지..이게 조지마이클이지.. 했어요.
    프레디머큐리 추모공연에서 빛났던 조지마이클.. 저도 가끔 찾아 들어요.

  • 39. dfd
    '23.7.6 8:32 AM (211.184.xxx.199)

    덕분에 듀란듀란 aha 검색했어요
    aha 보컬은 나이들어도 너무 멋있네요
    전 aha 팬이었어요

  • 40. ㅁㅁ
    '23.7.6 8:43 AM (119.64.xxx.154)

    저도 조지 소식 듣고 며칠 울었었어요 ㅠ
    그가 그리울때 저도 꼭 somebody to love 영상봅니다 ㅠ

  • 41. ……
    '23.7.6 10:2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위 유툽 리허설 영상
    조지 뒤에 퀸 교수님 ㅜㅜ 너무 젊으시네요

  • 42. 글쎄요
    '23.7.6 10:4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게이들은 오래 사는 사람이 별로 ..

  • 43. 길손
    '23.7.6 1:16 PM (106.102.xxx.66)

    조지마이클
    감사합니다

  • 44.
    '23.7.6 1:44 PM (121.135.xxx.96)

    82에서 알게 되는 게 너무 많아서
    82 사랑합니다

    조지 마이클
    케어리스 위스퍼 많이 좋아햇어요

  • 45.
    '23.7.6 2:10 PM (220.78.xxx.153)

    저의 사춘기 시절을 장악했던 그분이네요.
    Faith앨범으로 처음 그를 알게 되고
    Older와 Listen without prejudice앨범을 듣고 더더욱 깊게 빠져들었던 뮤지션입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던 뮤지션이라 그의 내한공연을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트라우마가 3개월을 가더군요.
    지금도 그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가창력, 프로듀싱, 자작곡 실력 모두 훌륭했지만
    참 여리고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가끔 꿈에 나와서 노래 불러주길 바랍니다.
    많이 보고싶네요.

  • 46. 전 왜
    '23.7.6 3:12 PM (122.153.xxx.114)

    조지 마이클이 게이였고 에이즈 합병증으로 죽은걸로 알고 있었을 까요? 그때 기사 대대적으로 난거 봤는데 미국정부에 조지 마아클이 밉보였나요?

  • 47. 게이는
    '23.7.6 3:28 PM (217.149.xxx.23)

    맞아요.

  • 48. 콩민
    '23.7.6 3:30 PM (124.49.xxx.188)

    조지마이클은 정말 비교불가인것 같아요..노래가 너무 좋고 너무 잘해요..
    에브리씽 쉬원츠...왬랩..에지 어브헤븐..프리덤
    다 너무 좋아요~~~~~능력자 천재..

  • 49. 콩민
    '23.7.6 3:32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아레사 플렝클린엘튼존 하고 부른 노래들도 다 좋고..질리지 않고 세련... 자기창법으로 부르는데 다 좋음 ...

  • 50. 콩민
    '23.7.6 3:41 PM (124.49.xxx.188)

    저는 듀란듀란팬이었지만 살짝 노래는 왬을 더 좋아했었죠.. 그런데 앤드류 리즐리가 막판에 좀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성격 좋아 잘버티지 않았을까 싶긴한데...당근 조지마이클은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거지만..마지막 콘서트에 앤드류 얼굴 보니 좀 안스럽더군요.그래도 20대인데 마음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 51. 이노래는
    '23.7.6 4:57 PM (121.133.xxx.137)

    그리 크게 뜨진 않은 노랜데
    혹시
    Where did your heart go?
    좋아하신 분은 없나요?

  • 52.
    '23.7.6 5:31 PM (220.78.xxx.153)

    다들 왬 시절 곡을 좋아하시네요~
    저는 왬 시절 곡 중엔 everything she wants 엄청 좋아합니다.
    Mtv unplugged 공연에서 부른 영상 공유합니다.
    Older앨범 내고 난 후 같은데 이 당시가 조지의 리즈시절인듯합니다^^

    https://youtu.be/oqNW-LC47jo

  • 53. ..
    '23.7.6 7:14 PM (42.41.xxx.149)

    older때가 리즈이긴 하죠.

  • 54. ..
    '23.7.6 7:17 PM (42.41.xxx.149)

    휘트니 휴스턴가 찍은 뮤비있는데 거기서도 남성미 뿜뿜입니다^^

  • 55. ㅇㅇ
    '23.7.6 9:30 PM (106.101.xxx.216)

    오오..
    내 젊은날의 조지 마이클..
    그 감미로운 목소리 넘넘 사랑했는데..
    비록 호모 가수였지만..

    Kissing a fool
    영원한 내 인생의 노래..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3 저도 해피앤딩.. 00:49:09 24
1601072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 00:49:07 16
1601071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궁금 00:45:38 27
1601070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41
1601069 한우택배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 00:44:29 18
1601068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311
1601067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1 ㅇㅇ 00:31:12 258
1601066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1 .. 00:29:29 380
1601065 노인의 걱정과 고집 4 ㅇㅇ 00:28:18 351
1601064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495
1601063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227
1601062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쿠팡이츠 00:15:14 306
1601061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8 귀차니즘 00:12:15 284
1601060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1 이게 뭐여 00:12:07 937
1601059 날씨가 미쳤나봐요 35 덥다 00:11:59 2,446
1601058 부동산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다운계약서를 썻어요 네요 00:08:53 301
1601057 계란후라이 집들이 나오는 소설 아세요? 2 ... 00:02:03 396
1601056 청주 근처에 가볼만한 곳,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4/06/09 117
1601055 "그만 다닐래요"…줄이탈 초비상 KAIST·과.. 29 .. 2024/06/09 3,618
1601054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8 와.. 2024/06/09 1,915
1601053 콕스타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1 콕스타 2024/06/09 310
1601052 밀양 가해자 계속 폭로중이네요 7 .. 2024/06/09 2,295
1601051 저의 기쁨포인트는 6 이이경 2024/06/09 1,081
1601050 울 아들 군대에 있어서 이것보고 웃으면 안되지만ᆢㅠㅠ 6 아몬드 봉봉.. 2024/06/09 1,018
1601049 명품카피를 우연히 샀는데 바꿔야겠죠 6 2024/06/0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