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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해피데이82 조회수 : 4,650
작성일 : 2023-07-05 19:13:53
....
본문 내용이 너무 상세했어서...삭제합니다.
IP : 211.36.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5 7:22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격지심 가질 필요 없어요.

    왜냐.. 저거 원글님 만만해서 그런 거 아니고요. 그냥 찔러봐요 전부요.

    읽으면서 용달 아저씨가 추가금 달라할 때 그럼 그렇지 했잖아요ㅋㅋㅋ저도 경험있거든요.

    에어컨 설치도 업자마다 가격 천차 만별이고.

    다들 경험하는 짜증나지만 보편적인 일이니 너무 본인탓하지마셔요. 전혀 님탓이 아니니까요.

  • 2. ㅠㅠ
    '23.7.5 7:24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구 ㅠㅠ 그런 사람은 마동석 같은 사람 빼고 다 찔러봐요
    남자도 덩치 작고 기 약해보이면 당하는 일인걸요
    젊은 남자애들도 많이 당하구요
    새댁들도 당하는 일이에요. 그것들이 양아치지 원글님 잘못 없어요

  • 3. ~~
    '23.7.5 7:25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반포장이사 하면서 실상은 짐 다 미리 싸놨고
    가전도 하나 없이 가구라고는 수퍼싱글 매트리스랑 각목 몇 개로 분해되는 침대프레임이 다였는데
    그 외 옷꾸러미랑 부엌살림 잡동사니 그 정도였고..
    짐 옮기고 나더니 짐 많다면서 숨고에서 예약한 금액 두 배 부르길래 그대로 다 드렸어요.
    뭐랄까 그래도 내 물건에 손 대고 힘들여 옮겨놓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서운한 마음 갖지 않도록요.

    코로나와 함께 일 팍 줄고 적자가 커서
    그 외 가전과 가구는 사양 낮추고 새 물건 샀어요.
    배송이나 조립비용 많이 붙어도 흥정하는 거보다 나아서요.

  • 4. ...
    '23.7.5 7:34 PM (211.36.xxx.177)

    방금 sk 인터넷 본사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아까 오후에 인터넷 견적 상담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전화가 와서는 지금 바로 가입하라고 (중년 여자) "왜 일정이 안 되세요? 이사하신 거 아니에요?"하면서 다그치는 거에요.
    제 평생에 이런 무례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달려든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방금 위에 같은 일을 겪었는데 또 이러니 저도 화가 나서
    "제가 몇 번이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러시니 많이 불편합니다"하고 끊었어요.
    시간을 보니 직장인 업무시간을 넘긴 7시 반....
    이 시간까지 저한테 인터넷 가입하라는 압박,독촉 전화를 해야하는 거냐구요.
    지금 너무 불쾌해요.

  • 5. ㅇㅇ
    '23.7.5 7:42 PM (211.108.xxx.164)

    sk 영업 원래 그래요
    시원한 비빔면이라도 먹고 힘내세요
    님이 좀 친절한 타입이신가봐요
    저는 가만히 있어도 찬바람이 불어서 ,,

  • 6. ㅇㅇ
    '23.7.5 7:57 PM (117.111.xxx.168)

    또다른 컨셉의 모쏠아잰가..

  • 7. ㅁㅁ
    '23.7.5 8:0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일도 아닌걸 피해의식쩔어서 혼자 소설중

  • 8. ...
    '23.7.5 8:04 PM (114.203.xxx.229)

    피해의식에 자격지심까지.

  • 9. .....
    '23.7.5 8:04 PM (101.88.xxx.85)

    속상할만하겠네요뭐
    저도 남편없이 애들하고만 사는데 결혼사진 일부러 잘보이는데다 걸어놨어요
    그거 쓱 보게되면 집에 들어오는 외부인들 시선 달라져요

  • 10. ...
    '23.7.5 8:06 PM (175.197.xxx.8)

    여자 혼자이심 그거 절대 티내지마세요
    현관에 남자구두 하나 갖다놓으시고
    남자옷도 방에 하나걸어 놓으세요

  • 11. .
    '23.7.5 8:21 PM (125.186.xxx.140)

    ㅎㅎ저두 읽으며 모쏠아잰가? 했음

  • 12. 님이
    '23.7.5 8:30 PM (14.32.xxx.215)

    이상한데요
    5인 기족도 저거 다 당해요

  • 13. ...
    '23.7.5 8:32 PM (218.152.xxx.33)

    비혼으로 집 매매하고 고쳐서 들어와 살고 있는데 전부 혼자서 다 했거든요, 근데 여자 혼자라고 다르게 대하는건 딱히 못 느꼈었어요, 이 글 보고 내가 엄청 둔한 사람이어서 못 느낀건가 반추하고 있네요,

  • 14. 독신지인이
    '23.7.5 8:34 PM (118.235.xxx.113)

    요번에 이사를 갔는데
    집주인 ㅅㄲ가 맨날 찾아온데요.
    왜 혼자사냐면서
    외롭지 않냐면서.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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