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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이 집을 안 떠나려고 해요

원더랜드 조회수 : 9,398
작성일 : 2023-07-04 21:02:32
직장 다니는 30세 25세인 딸들이
집을 안 떠나려고 하네요
큰 딸은 2년 전에 다른 지역에 발령났는데요
ktx타고 출퇴근 하는데 너무 피곤해 합니다
그래서 직장근처에 살라고 하니 혼자 사는거 싫다고
2년 째 힘든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작은 딸은 올초에 취직 했는데 집과 다른 지역에
발령 날까봐 조마조마 하다가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곳에 발령을 받으니 너무 기뻐하네요
다른 집애들은 나이 먹으면 집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큰 딸은 남친이 있고 작은 딸은 아직 없어요
딸들과 사이좋고 트러블은 없는데
방청소를 잘 안 하는게 불만이긴 합니다
돼지우리될 정도로 만들었다가 잔소리 해야 치우고
또 돼지우리 만들어요


남편이 작년에 정년퇴직하고 시골에 사놓은 터에
전원주택 짓고 노년을 보낼 계획이었는데요
딸들과 같이 더 살려고 몇 년 뒤로 미뤘네요
뒷바라지 끝난지 알았는데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생활비라고 각자 50만원 씩 주고 외식하면 돈도
자기들이 낼때가 많고 마트에서 장보고 자기들이 계산하긴해요






IP : 116.127.xxx.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4 9:05 PM (95.222.xxx.49)

    집 나가면 돈 많이 나가고 고생인거 잘 아는 딸들이네요

  • 2. 솔직히
    '23.7.4 9:08 P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뭐하러 나가요. 자취하면 돈 못모아요. 제 조카들이 공기업다니고 전문직하는 얼굴도 예쁜 자매인데 40대 중반에 둘이 같이 독립했어요. 10년 넘게 둘다 시집 안가고 아파트에서 같이 살아요.

  • 3. 솔직히
    '23.7.4 9:09 PM (125.142.xxx.27)

    뭐하러 나가요. 자취하면 돈 못모아요. 제 친척중에 공기업다니고 전문직하는 얼굴도 예쁜 자매가 있는데 40대 중반에 둘이 같이 독립했어요. 10년 넘게 둘다 시집 안가고 아파트에서 같이 살아요.

  • 4. 딸둘
    '23.7.4 9:11 PM (211.114.xxx.241)

    아이 고모네 딸 2명인데 31살, 36살
    아직도 부모집에 살아요.
    한국이 아니고 미국이긴 하지만...
    가능한 부모 돈 쓰려는 게 보여 그닥이더라구요.

  • 5. 천사들이네요
    '23.7.4 9:22 PM (211.206.xxx.180)

    직장도 있어, 연애도 해, 생활비 명목으로 50씩 내면서, 장도 스스로 보고.
    같이 살아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 일이 그다지 없음.

  • 6. 혼자사는거
    '23.7.4 9:25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 대학원 다닐때 학교앞에 2년 자취한적 있는데 그이후로 결혼전까지 절대 독립 안했어요. 집에만 오면 너무 고요하고 우울증 걸릴뻔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 43살에 결혼할때까지 생활비 한푼도 안받으셨고 그돈 너 다 모으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해요. 물론 외식하거나 하면 제가 많이 내긴햌ㅅ지만요.

  • 7. 혼자사는거
    '23.7.4 9:26 PM (118.235.xxx.99)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 대학원 다닐때 학교앞에 2년 자취한적 있는데 그이후로 결혼전까지 절대 독립 안했어요. 집에만 오면 너무 고요하고 우울증 걸릴뻔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 43살에 결혼할때까지 생활비 한푼도 안받으셨고 그돈 너 다 모으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해요. 물론 외식하거나 하면 제가 많이 내긴했지만요. 저도 딸 한명 있는데 결혼 늦게하거나 안해도 억지로 독립시킬 생각없어요.

  • 8. **
    '23.7.4 9:3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딸들이 착하네요

    답글보다 물어볼께요
    30넘은 딸 독립 안하고 집에서
    직장 다니는 경우도 많은가요?
    볼때마다 결혼얘기 하는 엄마도 딸도
    너무 힘 드는데 독립하라면 또 안나가요

  • 9. **
    '23.7.4 9:33 PM (14.55.xxx.141)

    딸들이 착하네요

    답글보다 물어볼께요
    30넘은 딸 독립 안하고 집에서
    직장 다니는 경우도 많은가요?
    볼때마다 결혼얘기 하는 엄마도 듣는 딸도
    너무 힘 드는데 독립하라면 또 안나가요

  • 10.
    '23.7.4 9:43 PM (223.39.xxx.52)

    그게 뭐가 착해요
    나가봤자 음식 빨래 청소하기 싫으니 뭉개는 거죠
    진짜 징그럽다 캥거루족 부모가 죄인이네요

  • 11. ....
    '23.7.4 9: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50에 밥해줘 빨래해줘... 그러니 안나가죠. 나가면 50이면 월세나 커버되겠나요. 착하다? 음?

  • 12. 딸셋
    '23.7.4 9:52 PM (222.120.xxx.133)

    듣기만해도 숨막혀요.
    큰아이 20살에 독립 둘째 고2인데 대학 안간데서 그러라고 했고 20살에 나가서 돈벌면서 살라했어요.
    막내 중2인데 20살만 바라보는데..30살인데 같이 산다니. 저는. 너무 싫어요. 그냥 옆집 사줄순 있어도 성인이 되면 각각살자 주의라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13. ㅎㅎㅎ
    '23.7.4 10:06 PM (211.36.xxx.72)

    왜들 가족을 내보내려 야단이세요. 돈이 많으면 또 몰라도 자식한테 생활비 받는 집은 돈이 많지도 안겠구만 뭘 자꾸 나가래요. 돈이 없을수록 가능한 집에서 다니면서 돈 모으게 도와줘야죠. 집에 남는 방에 살면 될 것을 원룸 얻어 5~60만원씩 나가면 돈 언제 모아요.

    주변에 잘사는 집들은 대부분 결혼할 때까지 델고 있더라구요. 간혹 아들들은 독립하고 싶다면 집 사주고 내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딸들은 특히 더 데리고 있고요. 직장문제 아니면 대부분 델고 있어요. 잘 사는 집들이라 집도 넓고 쾌적하고 잘먹고 더 편하니 그런건지는 몰라도 애들도 안나가려 하고요.

  • 14. ...
    '23.7.4 10:07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본가가 좋은 동네고 인테리어 잘해놓는 집이면
    계속 사는게 이득이죠
    나가살면 보통은 집 좁아지고 다운그레이드 되니까요

  • 15. ....,
    '23.7.4 10:2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거 무섭지 않나요?
    빨래,청소, 요리 엄마가 해주는거 보다, 혼자 사는게 무서워요. 택시도 ... 무섭구요.ㅡㅡ

  • 16. ..
    '23.7.4 10:27 PM (106.101.xxx.38)

    듣기만 해도 숨막히네요.
    직장 들어가면 내보내야죠.
    자기 돈 쓰기 싫고 살림 귀찮으니 뭉개는 전형적 캥거루.

    참고로 전 결혼할 때 엄마가 집 사준 경우인데 회사 다니면서 바로 집 근처 오피스텔로 나와살면서 요리도 하고 살림도 제가 혼자 했어요. 지금 도우미 쓰지만 반드시 사람음 결혼 전에 혼자 살면서 경험도 해봐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 17.
    '23.7.4 10:2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은 끝이 없어요
    막내까지 다 치우고 엄마는 춤췄다고
    막내가 제일 늦게까지 있었는데 너무너무 미웠다고
    나나 수십년 살던 집 떠나는게 이상했지 맨날 어지르는 딸 떠났을땐 얼마나 좋았을지 이제 엄마 마음을 알았어요
    아쉽다 소리 빈둥지 증후군 소리 한번도 한적 없었거든요

  • 18. ..
    '23.7.4 10:31 PM (211.178.xxx.164)

    집 사줄 부모가 있으면 돈 모을 필요성이 덜하죠..

  • 19.
    '23.7.4 10:3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은 끝이 없어요
    막내까지 다 치우고 엄마는 춤췄다고
    막내가 제일 늦은 나이까지 있었는데 너무너무 미웠다고
    나나 수십년 살던 집 떠나는게 이상했지 맨날 어지르는 딸 떠났을땐 얼마나 좋았을지 엄마 마음을 이제 알았어요
    아쉽다 소리 빈둥지 증후군 소리 한번도 한적 없었거든요
    다행이라면 아무도 손주는 안맡긴다는거
    대놓고 애 못본다 소리도 했지만요

  • 20.
    '23.7.4 10:35 PM (218.55.xxx.242)

    자식은 끝이 없어요
    막내까지 다 치우고 엄마는 춤췄다고
    막내가 제일 늦은 나이까지 있었는데 너무너무 미웠다고
    나나 수십년 살던 집 떠나는게 이상했지 맨날 어지르는 딸 떠났을땐 얼마나 좋았을지 엄마 마음을 이제 알았어요
    아쉽다 소리 빈둥지 증후군 소리 한번도 한적 없었거든요
    다행이라면 아무도 손주는 안맡긴다는거
    대놓고 애 못본다 소리도 했지만요
    지금도 자식 안찾아요
    온갖 객식구까지 사람 치닥거리로 고생한 사람은 그런거 같아요

  • 21. 222님
    '23.7.4 10:3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옆집 사주세요. 그럼 10명 중 9명은 신나서 나갑니다.

  • 22. ㅂㅂㅂ
    '23.7.4 10:38 PM (211.51.xxx.77)

    전 부러워요. 50만원 안내도 되니 우리딸 멀쩡한 직장 취직하면 힘든데 밥차려주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결혼하면 부모 떠날텐데 조금이라도 더 옆에두고 싶어요

  • 23. 전원주택
    '23.7.4 10:45 PM (124.5.xxx.26)

    유투브 보세요. 사람 못살아요. 특히 아프면 병원 오가기도 힘듭니다. 남친 있어도 독립하면 남친이랑 동거 안해도 주말 내내 붙어있을텐데.. 온갖 잡일은 다해야 하죠. 미혼인상태로 아줌마 되는거에요. 동거가 어쩌고 해봐야 여자한테 손해.
    따님들이 생활비도 내시고 현명하시네요.
    지방가서 주말에 젊은 청춘이 뭘 할까요....
    시집이라도 가면 모를까.. 전원 주택은 고민해보세요. 거기.낭만 가지시다간 지금보다 일 더하시게 될껍니다.

  • 24. 지구별
    '23.7.4 11:31 PM (59.10.xxx.91)

    독립해야죠,,,,

  • 25. 게을러져요
    '23.7.5 12:09 AM (222.119.xxx.18)

    독립이 부모의 마지막 할일입니다.

  • 26.
    '23.7.5 12:12 AM (116.125.xxx.249)

    그정도면 같이 살만할 것 같아요. 같이 사는 동안 돈모으라 하세요^^

  • 27. 저희집이그럴계획
    '23.7.5 1:13 AM (108.41.xxx.17)

    아이들이 대학을 멀리 다녔는데 아이들 학교가 가까워서 평소에 서로의 기숙사에 자주 들러 같이 밥도 먹고, 둘이 서로 잘 챙기더니,
    두 아이 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을 집 근처에 해서 집에서 다니고 싶다네요.

    요리 좋아하는 큰 아이는 아예 구체적으로 매일 저녁은 자신이 장을 봐서 차리고 치우겠다고 설레여 하는데,
    (이미 방학동안에 제가 일체 설거지를 하지 않게 아이들이 다 알아서 하긴 해요)
    두 아이 다 중학교 때부터 자신들의 빨래도 알아서 했고, 방청소는 평소엔 어지르고 살아도 치워라 하고 지나가듯 말 하면 치우는 편이고요.
    집이 커서 사실 아이들 생활반경이랑 저희 부부 생활 반경이 겹치는 편이 아니라서 안 치우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어요.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사람들이 오니 집 전반적인 청소는 저희 부부나 애들 몫이 아니기도 하고요.

    결론적으로 저희 부부는 애들이 집에 들어와 살면 좋은 것이 나쁜 것보다 많다는 생각입니다.
    넷이서 보드게임(가끔 온라인으로 넷이서 Among us 등 유명한 게임도) 하는 것도 좋아하고, 대화도 많은 편이거든요.

    이미 경제적으로는 독립적이라서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들이 해도 되는 아르바이트 꾸준하게 하고 있고,
    평소에 용돈 달라고 손 벌린 적 없어요.

  • 28. 미적미적
    '23.7.5 1:37 AM (125.31.xxx.43)

    집을 노리는게 아닐까요? 농담입니다.
    그보다 귀촌해서 집짓고 사는거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데 전세 얻어서 살아보시는건 어때요?

  • 29. ..
    '23.7.5 1:50 AM (220.94.xxx.8) - 삭제된댓글

    Ktx로 출퇴근하면 너무 힘들텐데 원룸 하나 얻는게 낫지 왜 굳이 집에서?
    전 25살쯤되니 부모님이랑 사는게 너무 힘들고 안맞던데.
    하긴 24살 제딸도 대학이 멀어 학교앞에 원룸얻어줘도 일찍끝나면 무조건 집에 와요.
    방학엔 내내 비워놓고..ㅠ
    애들이 집 좋아하는건 부모님이 너무 잘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 30. 자녀의 독립
    '23.7.5 3:12 AM (108.41.xxx.17)

    많은 분들이 자식들의 독립에 대해서 '따로 사는 것'만 독립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한 집에 살아도 자기 뒷치닥거리 자신이 다 하고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손을 안 벌리면 독립한 것이고,
    따른 집에 살고는 있지만 그 사는 집의 비용이며 생활비, 용돈 등을 보모에게 타 쓰는 경우엔 독립이 전혀 안 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식의 독립이란,
    부모가 있건 없건 자기 혼자서 살 준비는 다 된 상태라고 생각하거든요.
    혼자서 살 준비가 다 되었는데도 부모와 같이 사는 그 '유대감'이 좋아서 한 집에 사는 경우에 대해서 자식을 빨리 독립시켜야 한다고 마치 한 집에 다 큰 자식이 사는 것은 무조건 '부모에 의존하는 자식'의 그림으로 보는 것도 편견이란 생각입니다.
    함께 사는 사회가 정서적으로 얼마나 좋은데요.

  • 31. ..
    '23.7.5 6:12 AM (121.163.xxx.14)

    정년퇴직 했으면 빨리 내려가세요

    전원생활도 좀 더 젊을 때 해야 재밌고 할 것도 많고
    주변 여행도 다니고 그래요
    늦게 귀촌하신 분들.. 몇년 살다 병나고 그럼 끝

    원글님 상황이면
    이러다 결혼하면
    손주도 갖다 맡길 거에요
    그냥 빨리 내려가세요

  • 32. ..
    '23.7.5 6:17 AM (61.254.xxx.115)

    저는 애들이 유학가서 얼마나 보고싶어 울었는지 몰라요..코로나로 서로 오도가도 못하던게 3년이었고..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안나가는 딸들이라니...

  • 33. ㅇㅇ
    '23.7.5 7:32 AM (119.196.xxx.161)

    같은 지역 직장이라면 나이가 좀 있어도 결혼할 때까지 부모집에서 함께 사는거 괜찮은데요
    직장이 다른지역인 30세 KTX출근은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요
    길바닥에 시간 돈 다 쏟고
    뭔가 대단히 미성숙하게 보이고 느껴져요

  • 34. 부모님은
    '23.7.5 8:34 AM (118.235.xxx.116)

    원래 계획대로 사시고 독립은 맡겨두세요. 집이 불편해서 이를 갈며 분가하는 것보다 낫고 동서자로서의 매너도 청소 빼고는 괜찮고요. 그것도 자기 공간이니 어머님만 눈 감으시면 되고요. 자식 때문에 이주 못한다 생각마시고 원래 계획대로 사세요. 자식 돌봐야한다 생각마시고요. 그것도 부모 독립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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