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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지창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임재범이랑

조회수 : 8,386
작성일 : 2023-07-04 16:40:44
둘다 외모가 출중하네요
어릴때는 미소년같은 손지창만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임재범은
남자답게 완전 잘생긴 얼굴이더군요
그들의 아버지인가 하는 사람 인물은
그냥 그렇던데 엄마들이 미인인거죠?
두사람도 분위기는 달라도
얼굴이 묘하게 닮은데가 있긴 해요
IP : 222.239.xxx.2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4 4:44 PM (222.236.xxx.19)

    그렇게 낳은 아들들인데 아들둘다 재능은 진짜 대박인것 같아요..정서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잘 케어 받고 자란 손지창쪽이 안정되어 있는것 같구요.. 임재범어머니는 모르겠는데 손지창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이야기를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뭐 미인이시겠죠.. 그러니 어떻게 하다가 엮이게 되었겠죠.. 그래도 그아버지 왕년에 아나운서로 유명했다고 하니까요..

  • 2. ..
    '23.7.4 4:44 PM (125.130.xxx.233)

    아나운서였던분이죠 호남형아닌가요

  • 3. 손지창
    '23.7.4 4:44 PM (175.199.xxx.119)

    엄마 미코 출신 아닌가요?

  • 4. ...
    '23.7.4 4:4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임재범이 아버지 붕어빵 이예요.
    아버지가 그 당시 인기 최고의 최고의 미남 아나운서 였어요.

  • 5. 아~지나다
    '23.7.4 4:47 PM (223.62.xxx.195)

    아버지가 한때 유명했던 남자아나운서ᆢ잘생겼어요

    여자분ᆢ물론 이쁘시겠지만요 (ᆢ잘모름)

  • 6. 임재범
    '23.7.4 4:48 PM (217.149.xxx.210)

    젊을 때 매력 쩔었죠.

    애비가 유명한 아나운서.
    여러 여자 건드리고 임신시키고 뒷감당 1도 안하고
    임재범은 고아원에 버렸고
    손지창은 그래도 엄마가 미혼모로 남동생 호적에 올려줘서 그래도 정상적으로 컸죠.

    그 애비가 잡놈이에요.

  • 7. ..
    '23.7.4 4:52 PM (106.101.xxx.194)

    아버지가 앨리트네요 휘문고에
    아나운서 였다니 성대는 둘다 타고난듯

  • 8. 나마야
    '23.7.4 4:54 PM (110.11.xxx.43)

    임태근 그 당시 호남형 미남이었던걸로
    틀이 좋지요
    임재범이 손지창보다 아버지 인물 닮았어요

  • 9. 그니까요
    '23.7.4 4:56 PM (211.58.xxx.161)

    어째 키우지도 않은 아들둘이 다 재능이 탁월한지

  • 10. ...
    '23.7.4 4:58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임재범이 그 아버지 닮았죠. 호랑이상...근데 그 애비는 임재범도 안 키웠어요? 임재범이 정상적으로 가정생활하는 본부인 자식인줄 알았는데 고아원에 버렸어요? 오마이갓...

  • 11. ...
    '23.7.4 4:59 PM (222.236.xxx.19)

    남동생이 아니라 이모부성을따서 손씨라고 . 이건 손지창이 이야기 여러번 했어요.. 이모부가 자기 아버지 같은 사람이라고.. 이모부 성이 손씨라고 하더라구요.

  • 12. ..
    '23.7.4 4:59 PM (58.79.xxx.33)

    자식으로 인정안한 자식이 여럿이란 소리 많이 나왔었는데 ㅜㅜ 얼마나 여자를 만났으면 ㅜ

  • 13. ..
    '23.7.4 4:59 PM (121.164.xxx.31)

    손 어머니분이 제 이모 친구분이신데 그 옛날에도 어려서부터 예쁜걸로 유명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14. .....
    '23.7.4 5:02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처음 결혼한 사람이 오숙자라고
    1962년 미스 미스터 산업 선발대회 1위한 사람인데
    자녀가 없었다고 하네요.

  • 15. 어찌
    '23.7.4 5:03 PM (119.193.xxx.121)

    자식 두명을 다 모른척..어휴

  • 16. 임재범
    '23.7.4 5:03 PM (14.32.xxx.215)

    초등 무렵에 데려와서 키웠을거에요
    중대부초 다녔어요

  • 17.
    '23.7.4 5: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미스 충북
    그 애비는 말년에 버스 천정 트렁크에서 떨어지는 가방에 맞아서
    하반신 장애

  • 18. ...
    '23.7.4 5:12 PM (112.150.xxx.144)

    임택근 휘문고 연대 출신에 잘나가는 아나운서였는데 본처하고 자식이 안생겼대요 임재범은 엄마한테도 버림받고 아빠한테도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쭉 아들이 안생기자 할머니가 데리고 와서 키웠대요. 그래서 호적도4년이나 늦어져서 서울고 동기들은 다 66년생이에요ㅠㅠ 인생 자체가 마상이 심한분인데 와이프와도 일찍 사별했으니 ㅠㅠ

  • 19. 00
    '23.7.4 5:14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본처가 아이를 낳지 못해 임재범을 밖에서 낳아왔다네요. 친모는 임재범을 낳아주고 일본으로 갔다하고 밖에서 낳아온 자식을 달가워할 리 없는 본처가 임재범을 고아원에 맡겼고 초등무렵에 임재범의 할머니가 데려와서 그때부터 가족으로 인정받고 같이 살았대요. 임재범 경기고 나왔어요.

  • 20. ...
    '23.7.4 5:14 PM (112.150.xxx.144)

    근데 인물은 손지창이 나이들수록 애비를 닮아가네요
    임재범은 본인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얘기했었어요. 제 눈엔 형제끼리도 안닮아보여요.

  • 21. ..
    '23.7.4 5:16 PM (218.236.xxx.239)

    그 아나운서 말년보니 신은 존재하나봐요. 하필 하반신장애~~

  • 22. ..
    '23.7.4 5:16 PM (58.79.xxx.33)

    아들이 둘명 다 아버지 안 닮았어요. 그러니 둘이 전혀 안닮았잖아요. 그 아나운서 얼굴이 넓고 하관도 넓어서 손지창하고 안닮았어요.

  • 23. 닮았어요
    '23.7.4 5:17 PM (14.32.xxx.215)

    눈 코 입이 다 닮아서
    웃기는 말이지만 방송가에서 저런말 떠돌때 제 주변은 다 믿었어요
    임이 더 남성스럽고
    손은 좀 여성스럽지만 닮았어요

  • 24. ...
    '23.7.4 5:18 PM (39.7.xxx.43)

    임재범이 훨씬 잘생겼어요. 나이들수록 더 차이가 나네요

  • 25. ...
    '23.7.4 5:19 P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닮은 느낌 있어요. 임은 얼굴틀이 넓적하고 손은 얄쌍해서 그렇지...

  • 26. 임재범
    '23.7.4 5:25 PM (217.149.xxx.210)

    요즘 데뷔했으면 금방 최고 찍었어요.


    https://youtu.be/FS1qGVFaRIA

  • 27. 젊어서는
    '23.7.4 5:27 PM (211.205.xxx.145)

    하나도 안 닮았다 했더니 피는 못 속인다 싶게 점점 닮더라구요.누가봐도 형제

  • 28. ...
    '23.7.4 5:34 PM (211.36.xxx.82)

    손지창이 용돈이라도 벌려고 알바를 많이했고
    대학 합격하고 입학금 구하러 애비한테 갔는데 문밖에서 1시간을 세워두더니 결국 안줬다고 그랬어요.

  • 29. ㅡㅡ
    '23.7.4 5:41 PM (211.36.xxx.20)

    임재범은 옆에서 봤을 때 이마랑 눈 코 라인이 어째 저럴까 싶어요

  • 30. ...
    '23.7.4 5:44 PM (221.147.xxx.125)

    손지창이 자기 몸에 흐르는 그 사람 피를 다 뽑아버리고 싶었다고 했어요
    한번 찾아갔더니 누구한테 들킬까봐 얼른 가라고 했다면서...

  • 31. ...
    '23.7.4 5:51 PM (221.147.xxx.127)

    https://issuegate.com/m/view.php?idx=7097

  • 32. ...
    '23.7.4 5:51 PM (112.150.xxx.144)

    애비 마지막에 그래도 아들 둘이 상주노릇했으니 둘 다 인품 좋은거죠 임재범은 아버지 죽고나니 이별이 미움을 덮는다고 가끔 그립다고도 했고요.

  • 33. ㅇㅇ
    '23.7.4 6:05 PM (58.143.xxx.77)

    그렇죠?
    손은 임재범과는 전혀 다른게 생겼고
    실제 보면 외삼촌을 많이 닮았더라고요
    .

  • 34. ㅅㅈㄷ
    '23.7.4 6:16 PM (106.102.xxx.38)

    참 대책 없는 애비네요 인생을 어찌 저리 무책임하게 살 수가 있죠?

  • 35. 임재범은
    '23.7.4 6:48 PM (125.134.xxx.134)

    아버지가 데리고 와서 키우긴 했는데 어머니 그러니깐 임재범 입장에서는 계모인 셈이죠. 지하실에 자주 가두고 욕하고 때리진 않는데 정서적으로 어린남자아이를 지능적으로 괴롭혔다고
    근데 아버지가 집에 있는날은 세상천사고
    임재범이 아마 가출해서 나갔을껄요
    아버지 입장에서는 아들 몸에 흉터나 맞은자국이 없고 자기앞에서는 다정한 엄마니 아들말 믿지를 않았겠죠. 갖은 노력에도 불임이여도 상당한 집안딸이라 남편이 내치지 못했다고요
    아마 그 아버지 국회의원도 할려고 했을껄요?
    정치판 들어갈려고 하는데 손지창 걸림돌이라 모른척한거. 그래도 꼴에 죽기전엔 자식이 보고는 싶었는지 아들들 찾았다고 ㅜㅜ 그런썰이 있더군요. 어린아들들이 무슨죄라고 그런 상처를 남겼을까요 ?

  • 36.
    '23.7.4 6:49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잘생김

  • 37. 임택근
    '23.7.4 6:52 PM (217.149.xxx.210)

    찾아보니 뭐 별로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자기 이름 내건 임택근의 모닝쑈도 했던걸 보면
    엄청 수퍼스타였나봐요?

    근데 말년 얼굴은 아주 더럽고.

    1988년에 재혼까지 하고.

    아주 인간말종으로 살았네요.

    임재범 생모는 누구고 살아있나요?

    지 아들을 고아원에 내다 버리고
    아들이 안 태어나니 다시 데려와 키우면서 구박이라니
    어휴 인간말종들.

  • 38. 임택근이
    '23.7.4 7:11 PM (125.134.xxx.134)

    여행중에 카페에서 노래부르는 아가씨 보고 한눈에 반해 따라다님 가수지망생 이였다고 키크고 이쁜 여자가 노래하는거 보고 첫눈에 반해 여러번 만났고 임신 그리고 나서야 유부남인거 알리고 이런 개쉐이 ㅡㅡ 남자는 처음엔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아내가 너무 반대해 모르는척

    근데 아내의 불임으로 아이는 생기지 않고 임씨 본가에서 임재범 데려오지 않음 이혼시키겠다는 식으로 들들 볶아서 데리고 오긴 했는데

    어린 임재범을 아주 지능적으로 괴롭혀 어린소년이 스스로 가출할수있도록 한거
    믿거나 말거나 뭐 그렇습니다.
    임재범 생모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임재범도 모른다고
    아들들은 아버지를 쳐다보고 싶지도 않아 했으나임택근 개쉐이가 늙어서 아프니 아들들을 그렇게 보고 싶어하면서 찾았다고

  • 39. 그 시절
    '23.7.4 8:15 PM (217.149.xxx.210)

    카페가 있었을 시기도 아니고
    술집이었네요.

  • 40. ...
    '23.7.4 8:30 P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

    위에 그 시절님...
    예전엔 경양식집 같이 만들어진 곳에서 노래도 부르고 했어요 유명한 쉘부르도 그런곳이었고요 듣기로는 통키타 가수였다고 들은것 같네요 님이 모른다고 전부 술집으로 간주하는건ㅠㅠ

  • 41. ...
    '23.7.4 8:44 PM (117.111.xxx.131)

    위에 그 시절님...
    예전엔 움악다방 같운곳이나 강영식 집에서도 노래도 부르고 했어요 특히 통키타 가수들이요 유명한 쉘부르도 그런곳이었고요 예전 다방이 지금의 카페와 같은 부분이 있지요 그분이 통키타 가수였다고 둘었던것 같네요 님이 모른다고 전부 술집으로 간주하는건ㅠㅠ

  • 42. 임재범
    '23.7.4 10:19 PM (223.39.xxx.16)

    키도 크고 남자답게 잘생겼어요
    외모가 재능에 묻혔네요

  • 43.
    '23.7.5 12:24 AM (121.191.xxx.170)

    제눈엔 손지창은 젊을때나 지금이나 전혀 잘생기지않았어요
    코가 복코고 광대 나온것도 별로고 피부도 너무 까맣고요
    임재범은 아주 잘생겼습니다

  • 44. ..
    '23.7.5 2:06 PM (1.11.xxx.59)

    임재범은 아주 잘생겼습니다. 노래도 정말 잘하죠. 라디오에서
    첨 노래듣고 우리나라 사람 아닌 줄 알았어요. 진짜.

    손지창은 그때 당시 지금 아이돌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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