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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사위 보는 사람의 말

지인 조회수 : 29,047
작성일 : 2023-07-04 10:48:10
그냥 평범한 사람들 취미 모임인데..
딸이 연애 해서 의사 사위 보는 사람이 있어요.
모임에 나와서 하는말이.. 딸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판사사위도 보는건데..하더라구요.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저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 싶어요.
IP : 39.7.xxx.60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23.7.4 10:49 AM (49.175.xxx.75)

    의사면 대박친거네요 의사보다는 의사마누라가 더 좋다는데 축하해주세요

  • 2. ,,
    '23.7.4 10:49 AM (68.1.xxx.117)

    그게 그리 거슬릴 말인가요? ㅎㅎ

  • 3. ㅇㅇ
    '23.7.4 10:49 AM (39.122.xxx.89)

    생활비랑 품위유지비정도 보조해줄능력 되나부죠.
    판사는 급여가 적은대신 명예가있잖아요

  • 4. ...
    '23.7.4 10:50 AM (219.255.xxx.153)

    그러게요~ 하세요.
    딸 또하나 있으면 검사 사위가 최고죠.

  • 5.
    '23.7.4 10:50 AM (223.38.xxx.231)

    의사면 대박친거네요 의사보다는 의사마누라가 더 좋다는데 축하해주세요 2222222

    9기 영숙 생각나네 어머니인가

  • 6. ㅋㅋㅋ
    '23.7.4 10:50 AM (211.204.xxx.54)

    그냥 할 수 있는 소리죠
    무슨 자신감 씩이나ㅋㅋㅋ
    다시태어나면 열공해서 의대갈 수 있는데~~ 라고 던지는것처럼요

  • 7. ㅂㅅㄴ
    '23.7.4 10:52 AM (182.230.xxx.93)

    의사와이프는 돈있음 쉽죠
    의사가 어렵지.

  • 8. 영통
    '23.7.4 10:52 AM (106.101.xxx.79)

    농담인 듯. 그냥 웃자고 한 말..

  • 9. 의사 사위 본
    '23.7.4 10:52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우리 사위는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알바해 돈 벌어 공부했다더라.

    저 ...어머니, 의대공부 알바해서 하기 어려워요~
    의사아들 그냥 만들어 지지 않아요.

  • 10. 봐줍시다
    '23.7.4 10:52 AM (125.190.xxx.212)

    자신감이라기 보다 너무 좋아서 하는 소리죠 뭐 ㅋㅋ

  • 11. 엄청
    '23.7.4 10:52 AM (175.209.xxx.48)

    배알뒤틀리사나봐요

  • 12. 보조해줄
    '23.7.4 10:54 AM (1.228.xxx.58) - 삭제된댓글

    형편 되나보네
    대기업도 마누라가 은행원이니 교사니 그러고 보조해준다고 처가 자랑하는데 의사 씩이나 되니 자기 딸도 잘 났겄죠 본인집도 사나보죠
    안그럼 구박댕이임

  • 13. 에휴
    '23.7.4 10:54 AM (220.122.xxx.137)

    저희 시어머니..우리 사위는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알바해 돈 벌어 공부했다더라.
    ----초중고대학 다 알바해서???
    그 사위 부모님은 자식복이 너무 없네요.
    저런 ㅅㄲ.

  • 14. 자기복
    '23.7.4 10:55 AM (118.235.xxx.164)

    아주 크게 상향결혼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복이있어 결혼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상대 부모의 눈물, 내려놓음과
    상대방의 사랑, 이해는
    전혀 생각 안해요.

    오로지 내복, 내복으로 결혼한거라고 생각해서
    상대방 부모님, 배우자의 고마움을 생각 안해요.

  • 15. ㅇㅇ
    '23.7.4 10:56 AM (118.235.xxx.120)

    흔히 할수있는 농담인데 배알이 꼴리신듯

  • 16. ㅇㅇ
    '23.7.4 10:56 AM (106.101.xxx.228)

    자기가 재력있어서(?) 의사사위본게아니라 연애해서 결혼시키는 거면서 저런 말은 좀 ...이란 생각이 먼저드네요

  • 17. ...
    '23.7.4 10:57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판사 사위는 급이 다른데...

  • 18. 공직자 재산
    '23.7.4 10:59 AM (223.38.xxx.155)

    상위가 거의 판사던데

    그분은 뭘 모르시는듯

  • 19. ..
    '23.7.4 10:59 AM (112.150.xxx.19)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덤비시네요. ㅋ

  • 20. ㅋㅋㅋ
    '23.7.4 10:59 AM (112.147.xxx.62)

    그 정도는 농담으로 다 하지 않나요?

    예전에
    명문대 근처 하숙집 운영하던 사람들 중
    딸들이 결혼을 잘한 사람들 종종 있대요

    판사 검사 의사
    이런 사위 봤다고 ㅋ

  • 21. 돈있는것도
    '23.7.4 10:59 AM (118.235.xxx.4)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의사도 의사와이프도 그래서 부러운거 아닌가요..

  • 22. ...
    '23.7.4 10:59 AM (118.235.xxx.111)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야 그렇다치고
    교양은 없는 거죠.

  • 23. 의사
    '23.7.4 11:00 A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

    사위 얻으면서 열쇠3개 줬대요?
    판사 사위까지 얻으려면 또 열쇠3개 필요할텐데..
    능력되는 분인가요? 아님 허리 휘어지실텐데..

  • 24. 하여간
    '23.7.4 11:00 AM (223.62.xxx.43)

    남녀평등 아직 멈.
    자기 딸을 으사, 판사 만들 생각 안 하고 사위 타령. ㅉㅉ

  • 25. 에효
    '23.7.4 11:01 AM (108.181.xxx.197)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이런저런 일상말 하는 거죠.
    한마디한마디 이렇게 분석당할 줄 알았으면 입에나 올렸겠어요?
    딱 보니 의사 사위 보니 기분 좋아서 한 말 같구만 참나;;;

  • 26. 왜요
    '23.7.4 11:02 AM (76.94.xxx.132)

    요즘보면 대한민국 최고 권력 카르텔이 검사던데

  • 27. 의사가
    '23.7.4 11:02 AM (116.34.xxx.234)

    뭐라고.

    서민들끼리 그냥 지지고 볶고.
    그래봤자죠ㅋ

  • 28. 천박하기는
    '23.7.4 11:02 AM (203.247.xxx.210)

    장모가 최고

  • 29. ㅎㅎ
    '23.7.4 11:03 A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검사남편이랑 사는 울 시누
    자기는 왕비 사주를 타고 났다고...ㅋㅋㅋ
    제2의 김거니를 꿈꾸는거니?

  • 30. **
    '23.7.4 11:04 AM (14.55.xxx.141)

    천박하고 상식없어 보여요

  • 31. 의사
    '23.7.4 11:05 AM (117.111.xxx.114)

    사위라도 수입 다 틀리고
    특히 본가든 처가든 도움 없으면
    그닥 잘살지도 않더라구요.
    무슨 근자감에서 그런 소리하는지 모르지만
    교만함은 살면서 언젠간 깨지게 되더라구요.

  • 32. ...
    '23.7.4 11:05 AM (122.37.xxx.59)

    진짜 꼴갑을 떠는거죠
    저러다 이혼하던데
    항상 입다물고 살아야해요 까불지말고

  • 33. 오늘
    '23.7.4 11:05 AM (175.197.xxx.81)

    난 원글님 맘 공감되요
    근자감 쩌네요

  • 34. 영통
    '23.7.4 11:06 AM (106.101.xxx.79)

    시모가 되면 못돼지고.
    장모가 되면 천박해지는 게 인간사인가..
    ..
    저 장모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말조심해야..속 천박이 새어 나옴

  • 35. 입다물고..
    '23.7.4 11:07 AM (118.235.xxx.4)

    정말 내얘기않고 입닫고사는게 최고..

  • 36. 웃자
    '23.7.4 11:07 AM (141.168.xxx.9)

    그냥 우스개 소리일꺼예요
    그나저나 결혼을 그리 하는거 그 사람 복인거 같아요

  • 37. 의사 마누라
    '23.7.4 11:08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꼭 울엄마 성격같아요. 남잘되는거 싫어하고 비교하며 자식들 저울질에 밖에서 듣고온 얘기로 식구들 괴롭히는 사람요.
    전 50살이 넘어서야 아프고 연끊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의사 마누라 맘고생 해요ㅠ 자영업자라 남편이 돈관리 해야하고
    식사며 가정 내부적인거 신경 많이써야해요.
    돈이 안벌리면 페이닥터로도 전향해야하고
    돈잘벌리면 바람필까 걱정

  • 38. 판검사 사위
    '23.7.4 11:09 AM (211.245.xxx.23)

    돈과 집념이 있으면 가능해요
    부동산으로 졸부된 집인데 딸 둘 다 검사 사위.

  • 39. ㅉㅉ
    '23.7.4 11:11 AM (49.164.xxx.30)

    다들 맘 넓은척..듣기싫죠
    거저먹으려는 심보

  • 40. ...
    '23.7.4 11:12 AM (112.220.xxx.98)

    주책이네요
    자랑하고싶은 마음이야 알겠는데
    좋은일일수록 겸허해야된다는걸 모르나봐요

  • 41. . . .
    '23.7.4 11:15 AM (112.152.xxx.72)

    아주 크게 상향결혼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복이있어 결혼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상대 부모의 눈물, 내려놓음과
    상대방의 사랑, 이해는
    전혀 생각 안해요.

    오로지 내복, 내복으로 결혼한거라고 생각해서
    상대방 부모님, 배우자의 고마움을 생각 안해요.
    22222222222222222222
    그렇게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이 갖춘것도 없이
    오로지 인연이되어 상향 결혼하고 결혼 직후 바로 전업하면서
    ㅡ오빠가 일하지말래요~ㅡ
    .....상대부모의 눈물과 가슴 미어짐은 모르죠.
    그런데
    또 딸을 낳아서는 자기처럼 남자 잘 만나서 편하게 사는 본인같은 팔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시부모앞에서 당당히 말하는....
    아들 키우며 덕보려는 마음은 없지만
    그시절 그세월이 지나고보니 그 힘든 공부해서 잠못자고 힘들게 아들 의사되면 뭐합니까?
    양가 챙기고 공부하고 일하고 . 아무튼 홀로 모든걸 감당하는걸 보고 있으면 지가 좋으면 됐지 머. 하다가도 억장이 무너지죠.

  • 42. 저희
    '23.7.4 11:19 AM (117.111.xxx.97)

    고모 잘사셔서 선보게해서 의사 사위 얻었어요.
    둘째 사위도 의사 사위 얻을 거라 큰소리쳤는데
    평범한 회사원 데려와 결혼 반대가 심했어요.
    그래도 결혼했는데 둘째 사위가 나중에 사업하게 돼
    잘 풀려 지금은 더 잘살아요.
    의사 사위는 병원이 잘 안돼 신통치 않구요.
    반대한 딸 사위랑은 사이가 그닥이여서 안좋고
    지금 고모집은 사는 것도 어려워져 사는게 그닥이예요.
    사람 사는거 어찌될지 몰라 큰소리칠 거 없어요.

  • 43. 내 후배
    '23.7.4 11:20 AM (220.122.xxx.137)

    내 후배 엄청나게 상향결혼 했는데
    시부모에게 진짜 잘 해요.
    가서 청소도 해 드리고(가사도우미도 오는 집),
    차로 친구분들까지 태워 드라이브도 시켜 드리고.
    상향결혼 했으면 스스로 알고
    엄청 잘 해야죠.

  • 44. 제 이웃집
    '23.7.4 11:21 AM (211.49.xxx.99)

    자매가 쌍둥이인데.. 둘다 의사랑 결혼했더라고요..
    작정하고 의사외에는 대학때부터 미팅도 안했대요..그러더니 자매가 같은대학 지방으로 가서 cc로 개룡남 나란히 만났더라고요.
    이분 친정이 잘살지도 않아요..힘들게 신혼생활했더라고요..들어보니...그냥 그집 의사사위들만 불쌍하더군요.,
    암만 지방대 의대라도 의산데..
    친정엄마 욕심이 어마했다네요..본인들도 그렇고..야망이 있어야 돈없어도 의사 만나나보네? 그랬네요

  • 45. 82에
    '23.7.4 11:22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시모자리가 저랬음 난리날텐데
    여자쩍이라 댓글이 원글 공격하네요

  • 46. .....
    '23.7.4 11:22 AM (223.38.xxx.157)

    설마 진지하게 얘기한 건가요@@?
    그럼 정말 재수없는 거지만..

    그냥 농담 아닌가요?
    그냥 좌중 모두가 빵 터져서 까르르 웃고 끝났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요?
    절친들 같으면 웃기고 있네~~ 하고 까르르 웃고 끝나면 되는?

  • 47. 배알이 꼴릴수도
    '23.7.4 11:23 AM (123.199.xxx.114)

    거저먹으려는 심보는 한수 위죠.

    그러니 인복타령
    돈 안바르고 부티타령
    마음보들이 거지 그자체

  • 48. 서울의대
    '23.7.4 11:28 AM (117.111.xxx.143)

    나온 의사, 코드 안 맞다고 찬 딸
    젊은 친구들한테는 의사와 결혼을 대박이라 여기지 않아요
    소수의 약은 여자애들 빼고는요

  • 49. 근데
    '23.7.4 11:33 AM (124.5.xxx.61)

    근데요.
    저는 웃자고 한 말이나
    가벼이 한 칭찬을 진실로 아는 분들은 사회생활 가능하신 건지...

  • 50. 행복한삶
    '23.7.4 11:3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젊은 친구들한테는 의사와 결혼을 대박이라 여기지 않아요

    --->
    당연히 의사 정도가 평범하게 생각되려면 여자도 비슷하게 잘 나거나 부모가 재력이 많겠죠.

    -->남편이 종합병원 근무해요.
    젊은 의사들(30대) 결혼상담소에서 엄청 부자집 딸들과 매치 사켜서 계속 전화 온대요.
    결혼할때 엄청 많이 줄거라고 대 놓고 말한대요.
    아직 선호 하는 사람이 많긴 해요

  • 51. ...
    '23.7.4 11:40 AM (220.122.xxx.137)

    젊은 친구들한테는 의사와 결혼을 대박이라 여기지 않아요

    ---> 당연히 의사 정도가 평범하게 생각되려면 여자도 비슷하게 잘 나거나 부모가 재력이 많겠죠.

    -->남편이 종합병원 근무해요.
    젊은 의사들(30대) 결혼상담소에서 엄청 부자집 딸들과 매치 사켜서 계속 전화 온대요.
    결혼할때 엄청 많이 줄거라고 대 놓고 말한대요.
    아직 선호 하는 사람이 많긴 해요

  • 52. 얹어서
    '23.7.4 11:47 AM (211.185.xxx.26)

    하나에 하나 더 낳아서 재벌집 시집 보내라고 하세요.
    아직 안 늦었어 자기야 노력해봐~
    웃자고 하는 소리 맞춰줘야죠

  • 53.
    '23.7.4 11:51 A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인 지인딸이 소개팅으로 의사랑 결혼
    딸이 퇴근해 오면 의사사위가 와이프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소파에 누워 쉬라고 한데요
    밥은 배달시켜먹고요 청소와 빨래는 사위가 출근 전이나 퇴근해서 하고요
    혹시 교사와이프가 자기 믿고 힘들다고 교사 그만둘까봐 집안일 시댁일은 아예 자기가 다 커버한데요

  • 54. ㅇㅇ
    '23.7.4 11:53 AM (211.36.xxx.135)

    저런말이 농담으로 흔하게 하는 말인가요?

  • 55. 진순이
    '23.7.4 12:07 PM (118.235.xxx.62)

    에구 판사가 무슨 대수인가요
    요즘 판결 나는거 보면서도 판사
    다들 정신을 좀 차리세요

  • 56. 서로
    '23.7.4 12:07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면 그렇구나. 셋 있음 다른 전문직도 들이고 그랜드 슬램...ㅎㅎ이러고 말죠.
    저흰 아들맘도 그래요. 전문직 며느리 보면 좋겠다 그러면
    그럼요. 남자만 버는 세상 아니잖아요.그래요.
    내 딸, 내 아들을 대입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어차피 연결도 안되는데요.

  • 57. 서로
    '23.7.4 12:10 PM (124.5.xxx.61)

    그냥 그러면 그렇구나. 셋 있음 다른 전문직도 들이고 그랜드 슬램...ㅎㅎ이러고 말죠.
    저흰 아들맘도 그래요. 전문직 며느리 보면 좋겠다 그러면
    그럼요. 남자만 버는 세상 아니잖아요.그래요.
    내 딸, 내 아들을 대입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어차피 연결도 안되는데요.
    의사도 의사 나름이고 판시도 판사 나름 아니에요?
    윗집 아저씨 판사인데 165인 나보다 키가 작아요...

  • 58. 저도
    '23.7.4 12:12 PM (124.57.xxx.214)

    누구나 사위삼고 싶어하는 잘난 아들들 뒀는데
    의사 며느리, 변호사 며느리 봐야겠네요. ㅎㅎ

  • 59. 서로
    '23.7.4 12:13 PM (124.5.xxx.61)

    그럼요. 안될거 있나요? 고고...
    저는 윗분들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전문직이 왕족도 아니고...

  • 60. 원글은
    '23.7.4 12: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이 의사 시위 보면서
    사위와 그 집안을 대수롭게 보지 않는다는거죠?
    사실 요즘 의사 벌이가 시원치 않지만 그 힘든공부를 해낸걸 평가 절하하는건 아니죠
    저러니 의사 자식둔 부모들은 공부만 디립다 시켜대지 말고
    고생을 어느정도 알아주는 배우자와 그 집안과 혼사 맺는것도 신경써야겠네요.
    나중에 같은 의사라도 삶이 평생 너~무 차이가 날테니.

  • 61.
    '23.7.4 12:50 PM (118.32.xxx.104)

    입양 강추

  • 62.
    '23.7.4 12:54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겠죠. 누나 넷이라니까 의사라도 꺼리던데

  • 63.
    '23.7.4 12:55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겠죠. 가난한 홀어미 누나 넷이라니까 의사라도 꺼리던데

  • 64.
    '23.7.4 12:56 PM (118.235.xxx.121)

    사정이 있겠죠. 가난한 홀어미 누나 넷이라니까 의사라도 꺼리던데
    그리고 요즘 여자들도 외모를 엄청 봐요.

  • 65. ㅡㅡㅡㅡ
    '23.7.4 1: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 66. 그게 뭐
    '23.7.4 1:44 PM (223.62.xxx.243)

    자신감 있을만한데 뭐가 문제예요? 판사 사위 얻을지 실패할지는 나중 얘기고 별볼일 없는 사위 있는 집보다는 더 자신감있는게 당연하지 않아요? 사위가 눈 먼 것도 아니고 다 결혼할만 해서 했겠죠
    아는 집 애 서울대 갔어요 소위 돼지엄마 그 엄마 말이 바로 밑에 한 명 더 있음 서울대 보낼 자신있는데 해서 다 끄덕끄덕했는데

  • 67. ㅇㅇ
    '23.7.4 1:45 PM (211.235.xxx.199)

    무슨 농담을 저렇게 해요 진짜 이상하다

  • 68. 그죠
    '23.7.4 1:51 PM (211.234.xxx.91)

    저는 농담이라도 싫어요

  • 69. ..
    '23.7.4 1:58 PM (185.69.xxx.104)

    댓글들 웃기네요 원글님 말 백배이해. 재수없는거죠. 의사사위봤다고 딸있으면 줄줄이 판검사, 재벌집으로 시집이라도 담청인가요?

  • 70. ....
    '23.7.4 2:03 PM (220.122.xxx.137)

    그래 그럼 이번엔 의사사위,

    다음엔 판사와 결혼하면 되겠네~이혼이 흠도 아니잖아 호호호

    그러면 머리채 잡힐까요?

  • 71. zzz
    '23.7.4 2:11 PM (119.70.xxx.175)

    의사 부인 보다 의사 며느리가 더 좋지 않나요?????

  • 72. ..
    '23.7.4 2:14 PM (112.159.xxx.182)

    좋은일엔 조용히 있어야죠
    마가 안끼게요 항상 조심

  • 73. 댓글 왜 이럼?
    '23.7.4 2:26 PM (1.238.xxx.39)

    원글님이 꼬이긴요? 배 아프긴요?
    어쩌다 연애 결혼해서 잘되었음 언행을 조심해야지
    마치 막강한 집안서 사위 골라 들이듯
    세상 일 거칠것 없는 사람처럼 꼴값 떠는 언행 하는데
    안 웃기나요??

  • 74. ..
    '23.7.4 2:30 PM (115.143.xxx.157)

    본인은 일단 기분 좋아서 하는 말이겠지만
    남이 듣기에는 아주 거만하고 불쾌하게 들려요
    미친놈같아요

  • 75.
    '23.7.4 2:35 PM (58.227.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의사부인인데
    의사이기도 해요.
    하도 의사 아들보다
    의사 사위가 낫다고들 해서 맘 어지러웠는데
    CC로 사귀길래 반대안했어요.

  • 76. 이상한 글쓰기
    '23.7.4 2:42 PM (1.238.xxx.39)


    '23.7.4 2:35 PM (58.227.xxx.189)
    며느리가 의사부인인데
    의사이기도 해요.
    하도 의사 아들보다
    의사 사위가 낫다고들 해서 맘 어지러웠는데
    CC로 사귀길래 반대안했어요.


    아들이 의사인데 며느리도 의사예요.라고 하지 않나요??
    정말 묘한 작문 솜씨네요.
    강조의 의미??

  • 77. ..님
    '23.7.4 2:44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의사 아들이 없으니까 의사 사위라는 거죠.

    의사 아들은 부러워요.

    고딩맘인데요.

  • 78. ^^
    '23.7.4 2:46 PM (218.159.xxx.6)

    사위가 의사보다는 딸이 의사인게 좋고요
    며느리가 의사인것보다 아들이 의사인게
    좋아요
    배우자가 능력있으면 좋겠지만 본인능력이 있어야지 더좋아요

  • 79. ..님
    '23.7.4 2:48 PM (220.122.xxx.137)

    의사 아들이 없으니까... 의사 사위라는 거죠.

    의사 아들은 부러워요.

    고딩맘인데요.
    지인 남편이 의사인데 아들이 문닫고 추....합으로 의사인데 늘 아들보고 대견하다고, 아들 자랑만 해요.
    남편이 의사인건 당연하고
    아들이 의사인건 뿌듯하대요 ㅋㅋㅋㅋ

  • 80. ...
    '23.7.4 2:49 PM (106.102.xxx.8)

    겉으로는 좋아보이는데 자녀 공부 잘 못하면 100프로 며느리탓하던데요?? 엄마가 아이 공부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 81. 유유상종
    '23.7.4 2:51 PM (175.208.xxx.235)

    유유상종입니다~

  • 82. 엥?
    '23.7.4 3:50 PM (39.7.xxx.9)

    농담이라고요?
    너무 상스러운데…

  • 83. ....
    '23.7.4 4:01 PM (119.69.xxx.70)

    제가 의사 남편 소개 받아 결혼했는데
    엄마가 딸이 한 3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사 사업가 건물주 사위보게
    그렇게 말했었죠 물론 울가족끼리만 ...
    사업 하는 집 장남이 저 좋다고 따라다녔거든요 사업 물려받고요
    그전에 큰 건물 가진 더 부자 남자도 만난적있고요 제가 찼음..
    엄마는 평범한 집 의사보다 사업가 집 아들을 더 맘에 들어했어요
    현 남편이 객관적으로 조건이 제일 딸렸는데 어찌어찌하다 제가 확 결혼해버렸어요
    엄마입장에서 충분히 아쉬운 마음이들만 했어서 저 사람의 말이 이해가 가네요

  • 84. 재력이죠
    '23.7.4 4:1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 딸 셋인데
    준재벌 수준이고 무학에 자수성가한 분인데
    부인이 늘 입에 판사사위 의사사위 검사사위 보고싶다고 노래를 하고 다녔어요.
    실제로 딸들 악기 미술 무용 시켜서 최고 학벌 제일 좋은 데 타이틀 달아주고 의사 검사 변호사 사위 보고 사업은 아들 뮬려주더라고요.
    결혼식 네번 다 갔는데 초호화로 성대하게 하고 전액 신부측이 내고 축의금 안받더라고요.

  • 85. ...
    '23.7.4 5:07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네요
    둘 다 대학때 만나 길게 사귀다가 결혼했어요
    딱히 특이한 건 없어요
    둘 다 맞벌이 계속 하고 아빠랑 같은 대학 같은 과 같ㄷ어요

  • 86. ...
    '23.7.4 5:10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네요
    둘 다 대학때 만나 길게 사귀다가 결혼했어요
    딱히 특이한 건 없어요
    둘 다 맞벌이 계속 하고있고 저희 애들은 아빠랑 같은 직업이구요

  • 87. ...
    '23.7.4 5:24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네요
    둘 다 대학때 만나 길게 사귀다가 결혼했어요
    딱히 특이한 건 없어요
    시댁과의 사이도 좋은 편이구요
    둘 다 맞벌이 계속 하고있고 저희 애들은 아빠가 좋아 보였는지 열심히 공부해서 같은 길 걷고 있어요

  • 88. 연애
    '23.7.4 5:27 PM (211.235.xxx.43)

    해서 의사랑결혼이면
    그딸 이쁜거맞아요
    그럼자매인딸잇으면이쁠거니
    저런말
    중매아니고 연애면대박인건맞아요
    꼴찌의대라도
    의사는의사니

  • 89.
    '23.7.4 5:46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욕심이 지나친 거죠.
    무슨 결혼을 장사하듯이 생각하는 천박한 마인드.

  • 90. ...
    '23.7.4 7:17 PM (211.186.xxx.2)

    들뜬거죠...

  • 91. 뻔뻔한 사람
    '23.7.4 7:43 PM (180.229.xxx.32)

    아주 크게 상향결혼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복이있어 결혼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상대 부모의 눈물, 내려놓음과
    상대방의 사랑, 이해는
    전혀 생각 안해요.

    오로지 내복, 내복으로 결혼한거라고 생각해서
    상대방 부모님, 배우자의 고마움을 생각 안해요.22222222222

    고마운즐도 모르고~ㅉㅉ

  • 92.
    '23.7.4 9:30 PM (125.176.xxx.8)

    그냥 자랑하는 말 ᆢ

  • 93. ..
    '23.7.4 9:41 PM (61.254.xxx.115)

    너무 들뜬 나머지 주책바가지네요 지금이야 덕보는거 같지 주변에 남편 지인들중에 순진해서 일하면서 간호사랑 눈맞아서 결혼한 사람들 다 후회함~시작부터가 다르고 학벌 컴플렉스도 심해서 애들 공부못하면 자기탓이니 공부하라고 때려잡고 부인앞에서야 얘기 안하겠지마다들 안됐다고 동정하고 본인들도 후회많이들 한다니 의사 판검사 잡았다고 푼수떨지 말기를~상대편 어머니 맘은 어떻겠단 생각은 안하는지? 어휴 ㅠ

  • 94. wii
    '23.7.4 10:4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딸하나 더 있으면 판사 되었을 텐데, 의사 되었을 텐데, 그런 얘기는 안 하는 군요. 쯔쯔.

  • 95. ....
    '23.7.4 11: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랑질하는거보니 상황 결혼인거 같은데
    상대부모 맘은 어떨지
    이래서 손해보는 사람만 억울한거에요
    누가 알아준다고

  • 96. 푼수
    '23.7.5 12:0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랑질하는거보니 상황 결혼인거 같은데
    상대부모 맘은 어떨지
    이래서 손해보는 사람만 억울한거에요
    누가 알아준다고

  • 97. 푼수
    '23.7.5 12:01 AM (218.55.xxx.242)

    자랑질하는거보니 상향 결혼인거 같은데
    상대부모 맘은 어떨지
    이래서 손해보는 사람만 억울한거에요
    누가 알아준다고

  • 98. 위에
    '23.7.5 8:07 AM (125.130.xxx.23)

    ....님은 복이 많았네요
    환경이 좋거나 능력있는 남자들을 만나셨다니.

  • 99. ㅎㅎㅎ
    '23.7.5 9:51 AM (223.222.xxx.84)

    대학때 근처 약국집 생각나요 카더란데 딸들이 이뻐서 다들 전문직.. 고시촌이니 아마 법조? 사위봤다던..
    딸들이 카운터에 있다더라고요.
    의사사위 봐서 기분좋았나보네요 좀 오버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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