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가슴 글보니 웃겨요
48살인 지금도 젊었을때 미코 나가도 됐겠다 소리
남직원들에게 듣고
가슴은 목욕탕 사우나 앉아 있음 수술했냐?
물어볼 정도로 가슴 커요 . 저보다 자연산으로 큰사람
별로 못본듯해요 . 남편과 잠자리
신혼 딱 1년간 20번도 안한게 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요. 가슴 크고 작고 얼굴이쁘고
안이쁘고 잠자리에 아무 소용없어요
30대에 불같이 싸우고 울고 자존심도 상해하다
이제 다 내려놨네요. 남편이 바람 피냐 ? 여자 한명없는
남초에 땡하면 퇴근 ...모르죠 점심시간에
피는지 그러기엔 월급 통장 10원까지 다 제가 관리하고
카드로만 사는 사람이라 그것도 아닌듯 하고
이번생 망했다 하고 살아요 .
그것 빼곤 착하고 문제 없으니까
1. 그것만
'23.7.3 5:29 PM (223.39.xxx.88)빼고 착하고 문제 없으면 된거죠.
2. 1111
'23.7.3 5:31 PM (58.238.xxx.43)그래도 너무 아까워요 젊음이
그렇게나 이뿌신데3. ㅇㅇ
'23.7.3 5:37 PM (218.155.xxx.188)가슴이고 몸매고 다 상관없어요
박색이라도 서로 좋으면 그만.
남자들이 다 얼굴이나 가슴만 보는 부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원글님은 우째..
클리닉 상담이라도 받아보시지...4. ...
'23.7.3 5:49 PM (125.244.xxx.36)요새 대세는 골반힙라인이죠
5. Pbyd
'23.7.3 5:56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요새 대세는 골반힙라인이죠 222222
50대에도 허리 24는 되고 골반발달 힙업 건강해야 여성미 있지
축쳐진 가슴이 뭔 의미. ..6. ㅇㅇ
'23.7.3 5:56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그 남편은 결혼 왜 했대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너무 무책임하네요7. ㅇㅇ
'23.7.3 5:59 PM (58.234.xxx.21)맞아요
서로 잘맞으면
가슴이고 힙이고 별로 안중요함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영향을 줄듯8. 도대체 왜?
'23.7.3 6:18 PM (125.57.xxx.101)너무 안타깝네요
한번 사는 인생. 넘 아까워요.
사랑하고 받고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ㅠ9. 취향이
'23.7.3 6:49 PM (112.166.xxx.103)여자가 아닌거 아닐까요??
이게 더 싫은 건가..
ㅜㅜ10. ...
'23.7.3 6:53 P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남편이 너무했네..
왜 내려놓고 사세요.
지금의 회한이 다음생에 집착으로 나타날수도 있어요..
진짜 남편이 나빴네.....11. ...
'23.7.3 7:10 PM (223.38.xxx.7)결론은 외모와 리스는 상관없다인데...
요즘 대세는 골반, 힙은 왜 나와..ㅋㅋㅋ
원글 남편분은 뭐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 취향을 가져서 그렇다?12. 가슴
'23.7.3 7:38 PM (211.246.xxx.168)수술을 남자를 위해 하는건 아니더군요
본인 만족이지..
맞아요.주변에 리스라는 친구들 하나같이 미모 괜찮아요
아이러니한 세상인듯13. 우웅
'23.7.3 8:27 PM (58.236.xxx.139)본인 이쁘다는말 저렇게 정성스럽게 쓰고싶을까 어우 보는 나만 민망..ㅋㅋㅋㅋㅋㅋㅋ
14. ㅎㅎㅎ
'23.7.3 9:28 PM (175.223.xxx.195)윗님 죄송해요. 그래봤자 님에게 졌잖아요 안그래요?
님은 20번은 더 했을거니까15. ㅡㅡ
'23.7.4 12:28 AM (106.102.xxx.185)부부관계를 꼭 해야지만 사랑받는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단순 정욕과
사랑이라는 감정은 별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