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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가 에어컨 안 틀면 이렇게까지 덥지는 않을것 같아요

솔직히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23-07-03 14:11:43

여기 건물들 많은 곳이에요. 당연히 식당들이 입점해 있는 건물들도 많구요.
하..
근데 건물들앞에 세워진 실외기 지나가다보면
진짜 숨을 못쉴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나와요.
결국 안에 있는 사람들 시원하게 해주려고
그 열기를 바깥으로 강하게 뿜어내는거잖아요.
결국 이 열기가 도심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니 도심 온도를 더 높이고요.
그러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에어컨을 더 강하게 틀고요.
그러면 실외기는 더 강하게 돌면서 열기를 더 뿜어내고요.

악순환의 반복..
마치 열섬현상같아요.
다같이 에어컨 안트는 날 정해봤으면 좋겠어요
(병원같은 특수한 상황 제외)
아니면 하다못해 에어컨이 몇도 이하로는 더 이상 안 내려가도록 장치를 하던가요.
이대로 가면 다같이 여름에 공멸할것 같아요.

IP : 183.98.xxx.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3 2:14 PM (221.153.xxx.54)

    그래서 지금 선풍기로만 버티고있습니다. 어차피 이따 남편오면 에어컨 막 틀어댈거라 나라도 좀 버텨야지 합니다.

  • 2. 공감
    '23.7.3 2:15 PM (39.119.xxx.55)

    악순환이 악순환을 낳고.....

  • 3. 여름에만
    '23.7.3 2:15 PM (1.224.xxx.104)

    공멸하는게 아니라
    지구전체가 지금 회복불능상태로 들어간것같아요.
    전세계적인 이상기후 악순환이 가속화 ㅠㅠ

  • 4. ..
    '23.7.3 2:16 PM (59.14.xxx.232)

    다음 세대에도 죄 짓고 있는거죠.

  • 5. 거기다
    '23.7.3 2:16 PM (210.222.xxx.250)

    바다까지 오염..

  • 6. ..
    '23.7.3 2:17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이게 맞는말인데 에어컨 실외기 열기로 더 덥다는 글 올라오면 엄청 타박주더라구요. 냉방열사니 어쩌니 하면서.

  • 7. 000
    '23.7.3 2:18 PM (110.11.xxx.234)

    주말 산이 랑 나무많은 양평갔었는데 거기도 38도ㅠㅠㅠㅠ
    우리나라 전체 아니 세계기후가 요동치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 8. ㅇㅇ
    '23.7.3 2:21 PM (118.235.xxx.234)

    82는 더위 많이 안 타는 분들 꽤 계시는 거 같은데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숨이 턱 막혀요.

  • 9. 열섬동의해요
    '23.7.3 2:21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열섬 딱맞는표현이네요.
    저희는 에어컨없어요.
    그래서 밤에 나가면 무척시원함 느껴요.
    선풍기앞 샤워후 있음 시원해요.
    머리아픈 에어컨보다 훨좋아요.저는

  • 10. ㅇㅇ
    '23.7.3 2:24 PM (119.194.xxx.243)

    혼자 집에 있으면야 선풍기 틀고 버틴다지만
    직장에서 여러 사람 있는데 에어컨 없이 어찌 버티나요..

  • 11. 그런생각
    '23.7.3 2:2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10년도 더 전부터 했지만 말해도 소용없음요...아니 소용없는게 아니라 해가 갈수록 에어컨에어컨 하던데요.
    사람들이 더운게 아니라 시원하지 않으면 안 참는 것 같아요.

    2월말에도 에어컨 틀고 9월 10월에도 빵빵틀고..(심하면 11월도)
    그것도 안 덥게가 아니라 23도 22도...19도..
    카페나 도서관에서 인원의 80%가 패딩입고 담요덮고 있어도 온도는 쎄게 쌩쌩틀고요.
    건강한 몇몇사람빼곤 냉방병 감기에 시달리고 한여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팔에 가디건 잠바 입고 다니는 현상...도 웃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온도는 낮추면서 더운데 어쩌라고 이러고.
    저렇게 더운게 비정상 아닌가 싶지만 하여간 냉장고 만들자는 사람이 언제나 이기더라구요 감기걸려 죽어나도 못이겨요.
    그러니 도시 열기가 남아나겠나요. 열기가 아니라 공기오염 이상기후 자원낭비 일파만파...도 소용없음.

  • 12. 그런생각
    '23.7.3 2:2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10년도 더 전부터 했지만 말해도 소용없음요...아니 소용없는게 아니라 해가 갈수록 에어컨에어컨 하던데요.
    사람들이 더운게 아니라 시원하지 않으면 안 참는 것 같아요.

    2월말에도 에어컨 틀고 9월 10월에도 빵빵틀고..(심하면 11월도)
    그것도 안 덥게가 아니라 23도 22도...19도..
    카페나 도서관에서 인원의 80%가 패딩입고 담요덮고 있어도 온도는 쎄게 쌩쌩틀고요.
    건강한 몇몇사람빼곤 냉방병 감기에 시달리고 한여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팔에 가디건 잠바 입고 다니는 현상...도 웃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온도는 낮추면서 더운데 어쩌라고 이러고.
    저렇게 더위타는 비정상 아닌가 조금은 참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에어컨 냉기 못견디고 감기걸려도 온도는 못 높이니 참으라고 할 뿐 하여간 냉장고 만들자는 사람이 언제나 이기더라구요.
    그러니 도시 열기가 남아나겠나요. 열기가 아니라 공기오염 이상기후 자원낭비 일파만파...도 소용없음.

  • 13. 그런생각
    '23.7.3 2:27 PM (211.223.xxx.123)

    10년도 더 전부터 했지만 말해도 소용없음요...아니 소용없는게 아니라 해가 갈수록 에어컨에어컨 하던데요.
    사람들이 더운게 아니라 시원하지 않으면 안 참는 것 같아요.

    2월말에도 에어컨 틀고 9월 10월에도 빵빵틀고..(심하면 11월도)
    그것도 안 덥게가 아니라 23도 22도...19도..
    카페나 도서관에서 인원의 80%가 패딩입고 담요덮고 있어도 온도는 쎄게 쌩쌩틀고요.
    건강한 몇몇사람빼곤 냉방병 감기에 시달리고 한여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팔에 가디건 잠바 입고 다니는 현상...도 웃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온도는 낮추면서 더운데 어쩌라고 이러고.
    저렇게 더위타는 것도 비정상 아닌가 조금은 참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에어컨 냉기 못견디고 감기걸려도 온도는 못 높이니 참으라고 할 뿐 하여간 냉장고 만들자는 사람이 언제나 이기더라구요. 끄잔것도 아니고.
    그러니 도시 열기가 남아나겠나요. 열기가 아니라 공기오염 이상기후 자원낭비 일파만파...도 소용없음.

  • 14. 지금
    '23.7.3 2:31 PM (116.125.xxx.12)

    선풍기 두대로 버티고 있어요

  • 15. ...
    '23.7.3 2:37 PM (211.108.xxx.116)

    그렇죠. 저도 그래서 여름에 폭염주의보일때만 틀고 버텨요.. 아이들도 익숙해져서 자기들이 선풍기로 괜찮다고도 하구요. 계절에는 어느정도 그에 맞추어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각집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기가 결국 우리에게 오는거구요..
    여름엔 덥게살고 얇게 입는것이고.
    겨울엔 춥게살고 두껍게 입는거죠.
    여기는 환경문제에는 심각한데 에어컨은 안틀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조금씩 줄여보아요.ㅜ

  • 16. ..
    '23.7.3 2:38 PM (1.224.xxx.233)

    저 어릴때는 손부채가 전부였는데
    여름만되면 온 몸에 땀띠였어요
    긁어서 피나고 그러다 가을오면 껍질 다 벗겨지고..
    그 더위에 우리조상들은 어찌 살았는지...

  • 17. 저도
    '23.7.3 2:41 PM (210.95.xxx.35)

    궁금해요.
    예전엔 어떻게 살았는지
    제가 사는 곳은 남쪽 끝자락이라
    지리적 여건으로 보면 훨 더워야 맞지만
    훨씬 시원하거든요.
    주말 부부로 서울에저 지내는 남편은
    진짜 서울은 덥다고 더위 안 타는 사람인데도 힘들다고 해요.

  • 18. …….
    '23.7.3 2:42 PM (114.207.xxx.19)

    지나친 냉난방이 다 환경에 안 좋은거죠.. 문 열어놓고 에어컨 켜놓는 상가들 단속 열심히 했으면 좋겠구요.
    더위가 더 견딜만하면 에어컨 켜지 말고 사세요 그렇다고 에어컨 다같이 켜지말라는 건 억지구요. 왜 에어컨만 가지고 난리에요? 겨울에도 인간들이 난방을 해대는 바람에 지구가 병드는데, 난방도 18도 이상 하지 말고 전기장판같은거 쓰지 말아야죠.
    저는 난방 18도 대찬성이고 전기요 같은 거 안 써요. 그런데 여름에도 26도 정도는 되어야 정상적으로 할 일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 표시되는 온도가 아니라 실제 실내온도요. 공공기관등 실내 에어컨 온도 26도로 맞추라고 난리치는데, 창가나 에어컨하고 거리가 멀어지면 그 온도 유지 안됩니다.
    에어컨 없이 살아도 문제없지 않냐구요? 프랑스 같이 여름 겨울에 한달씩 휴양지로 떠나는 사람들 같은 속터지는 소리네요.

  • 19. 하ㅠㅠ
    '23.7.3 2:48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당연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도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겨울에 내집에 따뜪하게 난방한다고 내집 밖을 더 춥게 하지는 않잖아요??
    반면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는 정말 그 열기가 말도 못해요. 즉 내집 시원하게 하자고 내집 밖 열폭탄 안기는 거에요.
    그리고 한달씩 따뜻하고 시원한 휴향지로 못 가는 사람들이 결국 여기 버티고 살아야 하니 공멸하지 방법을 찾자는 건데 왠 휴향지 타령요

  • 20. 하ㅠㅠ
    '23.7.3 2:50 PM (183.98.xxx.31)

    윗님 당연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도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겨울에 내집 따뜻하게 난방 한다고 내집 밖을 더 춥게 하지는 않잖아요??
    반면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는 정말 그 열기가 말도 못해요. 즉 내집 시원하게 하자고 내집 밖으로 열폭탄 안기는 거에요.
    그리고 한달씩 따뜻하고 시원한 휴향지로 못 가는 사람들이 결국 여기 버티고 살아야 하니 공멸하지 않을 방법을 찾자는 건데 왠 휴향지 타령이세요.

  • 21. 제발
    '23.7.3 2:54 PM (222.101.xxx.35)

    에너지 아끼고

    환경에 가장 도움된다는 고기 적게 먹어요
    주부들이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82형제 ~~

  • 22. ㅇㅇ
    '23.7.3 2:56 PM (124.49.xxx.240)

    그건 님이 더위 별로 안 타서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저도 안 타요 오늘 집에 혼자 있으면서 에어컨 안 틀고 문 다 열어놓고 있었어요 좀전에 아이 오는 시간에 맞춰 틀었고요

    그런데 남편이랑 아이 하나는 춥다는 소리는 생전 안 하는데 더우면 너무 괴로워해요 둘 보면 땀도 훨씬 많고요
    보통 남자분들이 그런 경향이 많은 듯 해요
    그래서 맨날 전철에서 에어컨 약하게 해달라고 여자들이 민원 넣는다잖아요

    나는 별로 안 괴롭지만 정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 기준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에요
    전 에어컨 27도로 해놓지만 22,23도 해놓는 분들도 많잖아요

  • 23. ㅇㅇ
    '23.7.3 2:59 PM (124.49.xxx.240)

    그리고 유럽은 한국보다 훨씬 덜 덥고 습도도 낮아요
    안그래도 몇년전부터 유럽도 점차 더워지고 있는데 에어컨이 없어 괴로워하고 있다는 얘기 나오고 있어요

  • 24. 아뇨
    '23.7.3 3:06 PM (116.34.xxx.234)

    가정에서 연료 연소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체의 5퍼센트 가량으로 지난 30년 동안
    감소해왔습니다. (도시가스보급)

    온실가스 대부분은 에너지산업>> 제조업, 건설업>>> 수송에서
    발생합니다.
    집에서 에어컨 좀 안 켜는 개인적 실천 가지고는 도시열섬현상이나 폭염
    막는 건 어림도 없어요.

    차라리 얼어죽을 듯이 시원하게 해놓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고 뭐라고 하세요.
    아니면 그 안에서 우리가 시원하게 쇼핑 하는 동안
    카트 정리하다가 폭염에 죽은 노동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하시던가요.

  • 25. 다중시설
    '23.7.3 3:42 PM (211.250.xxx.112)

    에어콘 없는 세종회관옆 정부청사에서 일한적 있어요. 소형 선풍기 사서 발밑에 두고 쓰다가 퇴근후 불시검문에 걸려서 뺏겼어요. 그게 20년 전이니 지금은 에어콘 설치했을까요. 진짜..돌아버리겠더군요. 여러명이 있는 다중시설은 에어콘 필수죠. 저희집은 아직 에어콘 안켰어요. 오늘 별로 안덥고 괜찮네요. 무선 탁상 선풍기 돌려요.

  • 26. ..
    '23.7.3 3:48 PM (221.152.xxx.78)

    펜션손님중엔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트는 미친것들이 있다잖아요

  • 27. 저도
    '23.7.3 4:19 PM (175.127.xxx.7)

    그런 생각은 드는데 직장에선 정말 안틀면 일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가게들(특히 대기업매장) 문 활짝 열고 영업하는거나
    철저히 막았으면 좋겠어요

  • 28. ...
    '23.7.3 4:43 PM (118.218.xxx.83)

    날씨도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요
    더운나라 사람들은
    영상 20도에도 춥다고
    점퍼입고
    러시아에서는 영하에도
    수영복입고 얼음물에 들어가잖아요

    앞으로 지구 기온이 올라간다는데
    지금도 참지 않으면
    나중에는 적응하기 더 힘들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라도 어느정도
    적응할려고 노력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에어컨에 익숙해져서
    더 덥게 느껴지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실외기 때문에 더 더운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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