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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 안하면 집안일조차 안 되는 분 계신가요

왜일까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23-07-02 19:15:45
브라 속박 진짜 싫어해서 집에 오면 벗어던지기 바쁜데
집 정리라도 하려면 다시 해야 할 수 있어요
스포츠 브라로 동여매야 집중이 잘돼요

저같은 분 또 있을까요....ㅠㅠ
IP : 118.235.xxx.1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23.7.2 7:16 PM (182.228.xxx.67)

    반대. 저는 집에서는 브라 하면 일 못해요. 답답해서.

  • 2. 허리띠
    '23.7.2 7:17 PM (123.199.xxx.114)

    동이듯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 3.
    '23.7.2 7:19 PM (124.49.xxx.142)

    폐경후 팬티도 집에선 안입어요.

  • 4. .....
    '23.7.2 7:32 PM (223.38.xxx.157)

    생리 때 빼고는 팬티도 안 입고
    집에선 파자마 만 입고 있어요..
    브라 하면 땀나서 ㅠㅠ

  • 5. 브라자
    '23.7.2 7:43 PM (220.117.xxx.61)

    브라자 진짜 개선해야해요
    브라렛 안쪼이는거 해도 집에 오면 벗어던지죠
    숨이 안쉬어져서 예전에 그 철사있는 와이어형은 어찌했나 몰라요
    여자들 자유얻어야해요.

  • 6. 요즘은
    '23.7.2 7:44 PM (210.100.xxx.239)

    나갈때도 너무하기싫어서 니플패드 붙이기도
    전 집에선 절대 안해요
    고딩 있어도 박스티 짙은거입고 버팁니다

  • 7. 와 반대는
    '23.7.2 7:46 PM (58.123.xxx.123)

    생각해봤는데 ㆍ그럴 수 있군여
    예전에 이마에 흰띠 두루고 공부하던 모습 떠오르네요 ㅋ ㅋ

  • 8. ...
    '23.7.2 7:49 PM (211.243.xxx.59)

    브라가 겨드랑이 림프순환 방해해서 유방건강에 안좋다고 들어서 집에선 안해요.
    잘땐 절대 안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브라가 가슴을 모아주는 역할은 서있을때고 착용때만 일시적인것이고요.

  • 9. 흑흑
    '23.7.2 7:51 PM (39.7.xxx.127)

    별로 없으시네요

    저는 와이어 브라도 요즘엔 편해요.. 와이어가 지지하면서 무게도 분산되는 것 같고
    노와이어 하면 가슴이 고정이 잘 안돼서 더 불편해졌어요
    가슴이 처져서 그런가 ㅠㅠ

  • 10. ker
    '23.7.2 7:56 PM (180.69.xxx.74)

    집에선 입으면 답답해서 죽어요

  • 11. ...
    '23.7.2 7:59 PM (175.223.xxx.85)

    저도요
    저는 브라와 한몸이에요
    오히려 브라가 불편하신분들이 신기
    젖꼭지가 크고 가슴선이 뛸때 털레털레가 심한 체형입니다

  • 12. 패 팬티를
    '23.7.2 8:06 PM (175.223.xxx.51)

    왜 안입어요? 아무리 폐경후라도 더러워요 ㅠ

  • 13. 트렁크
    '23.7.2 8:09 PM (1.235.xxx.160)

    팬티 입으세요.
    검은 색은 완전 반바지랑 똑같아 보여요.
    여름엔 내내 이거 하나 입고 있어요~.

  • 14. 동지
    '23.7.2 8:12 PM (61.77.xxx.67)

    저요~!!
    브라안하면 유두가 옷에 쓸리는?
    느낌이 싫고 안정감이 없어서요
    쳐지지는 않았는데 와이어 받쳐주는게 좋아요

  • 15. 50대
    '23.7.2 8: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20년째 노브라 집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노브라 대신 사계절
    조끼 착용
    대신 집안일 할 때는 빨간 앞치마 착용 안하면 불안해서 일이 안돼요

  • 16. ....
    '23.7.2 8:38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 뭔지 알아요.
    근데 하면 답답한 것도 맞고.

  • 17. ..
    '23.7.2 8:44 PM (218.152.xxx.33)

    집에 들어서는 순간 제일 먼저 브라 벗어요,
    신기하게도 저희 어머니 70대 중반이신데 항상 집에서도 브라 착용하세요, 저는 완전 반대구요,
    개인차 정말 큰거 같아요,

  • 18. 아ㅇㅇ
    '23.7.2 8:59 PM (1.225.xxx.133)

    저는 잘때만 벗어요.
    일상 생활할때는 안하면 그 덜렁거리는 느낌이 불편하고 꼭지가 옷이 마찰되는 그 느낌도 싫어요.

  • 19. happy
    '23.7.2 9:14 PM (223.38.xxx.66)

    걸을 때 가슴이 땅긴달까 아파요
    브라 안하면요
    맨살 특히 바스트포인트에 옷이
    바로 닿아 쓸리면 불편하고요.
    무엇보다 뾰족하니 포인트 나오게
    하고 다니다 가족들 보는 거
    좋나요?
    브라 안하고 편하다 하는 건
    할머니 단골멘트라는 인식이
    있기도 해서

  • 20. ㅇㅇ
    '23.7.2 9:15 PM (211.246.xxx.89)

    저요!!
    저는 실내에서 신는 운동화까지 신으면
    집중이 더 잘 돼요

    도서관에서는 공부가 잘 되는데
    집에서는 잘 안되는 이유를
    운동화 신고, 안 신고로 보고 있어요ㅎㅎ

  • 21.
    '23.7.2 10:36 PM (118.220.xxx.98)

    전 브라가 신체일부입니다
    브라 안하면 이상해요

  • 22.
    '23.7.3 12:29 A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잠옷 속에 팬티를 안입고 자거나 해서 통풍이 잘되게 하면 질염에도 좋고 건강에 좋다고 해서 시도 해봤는데….

    허전해서 잠이 안오더라고요. 입으먼. 특별히 느낌이 있는게 아닌데, 안입으면 그냥 안정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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