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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명품드는 사람 아닌데, 피해자 이해 돼요

..... 조회수 : 7,859
작성일 : 2023-07-01 22:29:35
명품이란게
아쉽지 않게 원하는 대로 턱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큰 마음먹고 사지 않나요?
데일리로 매일 들고 다니지도 않는 사람도 많을테고요.


사용한 지 6개월 됐다고
감가 금액으로 보상 받으면 과연 되는 걸까요?
내가 애초에 팔 생각도 없었는데,
피해자가 추가 금액 주고 가방을 다시 사야 하나요?

그리고 보상을 이야기 하면
당연히 원가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제가 가해자라면

기름 때 묻은 거 사설에서 본인이 AS 해서
중고로 팔겠다 하고
가방 하나 사는 금액을 보상 받게끔 노력할 거 같아요.
물론 업주의 보험 처리로 해야 하는 게 맞고요.
그런 노력 없이 가해자만 마녀사냥 당하게 여론 몰이한 거 같아보여요.

피해자가 원가 700제시 했으면
그에 맞게 보험 처리를 알아본 후 어떤 방법이 있는지를
알려주면 됐던 거 아닌가요??

명품가방 없는 저도 이해가 가는데...



IP : 39.114.xxx.24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3.7.1 10: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명품이 없거나 귀하니 이해되겠죠.
    차 사고 한달 만에 찍고 지나갔는데
    새차 달라고 해요? 상식이란게 있잖아요.
    요즘 어지간한 차 저 가방 10배 넘어요.
    내 의미 내 소중함 이런 거 따지면
    네 잎 클로버도 100만원 받아내게요?

  • 2. ..
    '23.7.1 10:33 PM (118.235.xxx.168)

    여론이라는게 무서운것 같아요
    보배 들어가서 디올 검색해보면
    가방 주인들 너무 참혹하게 잘근잘근 밟히던데
    사람들 정의구현이란 이름의 오락, 스트레스 해소같아
    전 좀 씁쓸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안좋은 결과 아니고 좋게 끝났다니 다행이에요

  • 3. 그건
    '23.7.1 10:34 PM (58.143.xxx.27)

    명품이 없거나 귀하니 이해되겠죠.
    차 사고 한달 만에 찍고 지나갔는데
    새차 달라고 해요? 사고인데 상식이란게 있잖아요.
    요즘 어지간한 차 저 가방 10배 넘어요.
    내 의미 내 소중함 이런 거 따지면
    아이가 따준 네 잎 클로버도 100만원 받아내게요?

  • 4. 사치품
    '23.7.1 10:35 PM (14.100.xxx.224) - 삭제된댓글

    우선 가해자라는 단어도 어울리지 않구요. 알바하는 학생이 돈이 어디있다고 700짜리 가방 사서 보존해주고 본인이 중고로 파나요?

    저도 사치품 몇 개 사서 사자마자 뭐 튀어서 가슴 쓰라린 경험도 있지만 살면서 생활때도 묻고, 가지고 나갔는데 비 올때도 있고, 사용하는 물건이나 입고 다니는 옷은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죠.

    그런게 싫으면 집에 도자기 모시듯 모시고 살아야죠.

  • 5. 00
    '23.7.1 10:36 PM (121.190.xxx.178)

    그런게 싫으면 집에 도자기 모시듯 모시고 살아야죠222

  • 6. 그냥
    '23.7.1 10:37 PM (223.62.xxx.17)

    가방 값을 고지한 게 아니라
    그 동거남이
    700만원 전액 배상을 원한다고 카톡에 썼잖아요.

    그 후에 먀칠 지나서 알바생 엄마가
    700만원 배상에 대해서 확인하자
    답을 안 하였고요

  • 7. ....
    '23.7.1 10:38 PM (182.209.xxx.171)

    그렇게 소중한 가방을 왜 그런곳에 가져가요?
    자기는 관리의무 없어요?

  • 8. 그러니
    '23.7.1 10:3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지간한 명품 가죽가방 물만 닿아도 얼룩 생겨요.
    그러니 비오면 안고 뛰고 난리를 치죠.
    램스킨 들고 붐비는 버스 타거나 지하철 탄다? 상상도 못해요.
    하물며 저렴이 고깃집이요?

  • 9. 명품 있지만
    '23.7.1 10:39 PM (122.254.xxx.46)

    피해자분 이해안됩니다ᆢ

  • 10. ㅇㅇ
    '23.7.1 10:39 PM (125.176.xxx.65)

    차사고 나보면 억울하기 그지없죠
    멀쩡히 타고다니던차 와서 박아놓고 폐차시키게 생겼는데
    잔종가만 주면 끝이죠
    피해자만 억울하게 돈 보태 새로 사야되는...

  • 11. 그러니
    '23.7.1 10:39 PM (58.143.xxx.27)

    어지간한 명품 가죽가방 물만 닿아도 얼룩 생겨요.
    그러니 비오면 안고 뛰고 난리를 치죠.
    램스킨 들고 붐비는 버스 타거나 지하철 탄다? 상상도 못해요.
    하물며 저렴이 고깃집이요?
    에코백이라도 아끼는 건 냄새 박힐까봐 못들고 가요.

  • 12. ..
    '23.7.1 10:42 PM (175.199.xxx.58)

    남친이라는 사람이 초기대응을 좀 더 현명하게 하지 못했죠. 전액보상인 700요구한 점이랑 점주나 매니저에게 연락하지 않은 점이요.

  • 13. 관리 부주의
    '23.7.1 10:44 PM (220.122.xxx.137)

    본인이 자기 물건을 기름튀고 붐비는 대중음식점에 들고 간다
    ==오염 당연히 묻을꺼고 그게 괜찮다는 의미죠.
    들고 다니면 긁히고 뭐 묻고 하는거죠.
    그렇게 아끼면 손수건이라도 올려서 탁자 아래에 쏙 넣어두던가요.

    내 자식 나만 예쁜거죠.

  • 14. 저두요
    '23.7.1 10:45 PM (210.117.xxx.5)

    피해자 이해됩니다.
    7

  • 15. ....
    '23.7.1 10:46 PM (182.209.xxx.171)

    명품이 없으니 이런 글 쓰는거예요.
    루이비통 pvc나 고야드 캔버스가방이나
    막들고 다니지 가죽가방은 신경써서 가지고
    다녀야죠.아예 안가지고 가거나
    그런데 들고 다닐거면 그런 가방은 많아서
    신경 안쓰거나 기스따윈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는 무딘 성격이거나요.
    비싼 외제차 비포장도로에 끌고 오면서
    옆에 지나가던 차가 자갈 튀어서 차 망가졌다고
    새 차 사내란 거랑 비슷하잖아요.

  • 16. 관리 부주의
    '23.7.1 10:48 PM (220.122.xxx.137)

    사피아노도 막 들고 다니니 여러군데 긁히고 엉망돼요.
    소중한 백은 보관하다가 특별한 장소, 특별한 날만 들어야죠

  • 17. 수많은
    '23.7.1 10:4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피해자들 자기멋대로 감가된 가격에 보상받고 그냥 넘어가요.
    수억짜리 차 사고차돼서 감가 반씩 쳐맞아도 법이그래서 가만히 있습니다.
    몇년씩 아파서 병원다녀도 정신적 피해보상 같은거 안해주고 나이롱환자아니냐면서 보험회사직원한테 고통받고 내시간 캐리어 망가지고 시간 손해보면서 치료받아도 보상 하나도 안해줘요.
    최대한 사고안나게 조심하는것도 살아가는데 기본입니다.
    그렇게 소중하면 기름안튈만한 자리에 뒀어야죠. 자기꺼 부실하게 간수한 책임도 책임이고요.
    세상을 자기만 아무 손해 안보고 살 수 는 없어요.

  • 18.
    '23.7.1 10:49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막 쓰는거 사피아노 캐비어 pvc 강한 재질 많아요.
    그리고 우리 애는 그런 재질이거나 가족들 오래된 거 고쳐서 써요.
    어차피 20대 애들이 양피를 고이 두지 못해요.
    그거 가죽인데 너무 약해서 종이처럼 겉이 찢어져요.

  • 19. 식당에
    '23.7.1 10:50 PM (123.199.xxx.114)

    음식물 튈까봐 앞치마가 있을 정도인데
    명품백에 음식물 튈 생각에 저라도 뭐라도 가려놨겠어요.

    그러니 에코백이 막 굴리기는 편하죠.
    상전도 아니고

  • 20. 명품없는데
    '23.7.1 10:52 PM (211.250.xxx.112)

    감자탕집 가면 10만원짜리 패딩도 안감을 밖으로 나오게 뒤집어 돌돌 말아서 테이블 밑에 둬요. 싼거지만 외투라서 뭐 묻으면 안지워질까봐서요. 그 식당은 음식제공 외에 추가로 제공해야하는 서비스가 있는가요.

  • 21. 저는
    '23.7.1 10:52 PM (124.61.xxx.208)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남친이라는 사람의 행동이 과했는데 이렇게 그들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적지만 있는게 신기해요. 알바생에게 그런 요구를 하는게 정녕 두둔할 만한 사안인가요? 명품아닌 그 어떤물품이라도 그 요구가 말이 되나요?

  • 22. 다른건모르겠고
    '23.7.1 10:55 PM (14.63.xxx.60)

    알바한다고 돈없고 가난할거란
    명품백 하나 들었다고 돈많을거란
    전제하에 부자는 악인으로 모는
    분위기가 문제

  • 23. ????
    '23.7.1 10:57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치면, 얼마만큼 사용했을 땐 새걸로 보상하고
    언제부턴 감가해서 처리해요? 아니면 사용기간 상관없이 무조건 새걸로 배상하는 거예요?
    당연히 감가하고, 본인 관리소홀 등 책임을 따져서 보상액을 불렀어야죠.

  • 24. 그러니까
    '23.7.1 10:58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본인들한테만 너무 귀한 가방인거죠.
    배달 오토바이가 산지 얼마 안된 1억짜리 내 카이엔을 박아도 진짜 냉철하게 사진찍고 보험 부르세요 하고 끝인거예요.

  • 25. ....
    '23.7.1 10:58 PM (182.209.xxx.171)

    부자를 악인으로 몰긴요.
    오히려 부자들이 그 가방 주인을 더 별로라
    여길걸요?

  • 26. 부자악인?
    '23.7.1 10:59 PM (175.201.xxx.163)

    처음 샀던 가격으로 변상하라해서
    그런거에요
    감가상각이란게 있는데
    어린애 만만하게 보고 피해자?남친이 갑질한거잖아요

  • 27. ㅇㅇ
    '23.7.1 10:59 PM (61.99.xxx.109)

    그러니까 본인도 조심을 하라구요 식당에서 뭐가 어떻게 튈줄알고 그냥 방치하세요~ 소중하고 귀한 가방님 봉다리라도 하나 챙겨 다니시다가 식당같은데 가면 꽁꽁 싸놓으세요~ 청소하다가 튄거를 물어달라고 하면 진짜 어이가 없죠 기름을 엎은것도 아니고;;;

  • 28. ..
    '23.7.1 10:59 PM (14.35.xxx.184)

    박준금 씨가 명품백 매니아인데도, PVC 아닌 가죽 가방은 절대 삽겹살 집에 가지고 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던데요. 기름이 튀거나 기름 묻은 손으로 만지면 얼룩 생긴다고.

    삽겹살 집에는 기름이 공중으로 분사돼서 테이블부터 의자, 바닥까지 미세하게 끈적거려요. 여길 들고 올 생각이면 오염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 성격이거나, 아님 관리를 잘해야죠. 물론 알바생 실수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내 물건 잘못돼서 기분 상하고 손해 보기 싫으면 스스로가 잘 챙기는 게 기본이죠.

  • 29. 맞아요
    '23.7.1 11:02 PM (175.201.xxx.163)

    삼겹살집 닦아둔 테이블 의자도 기름때가 미끌거리는데
    자기가 먹던거 떨굴수도 있고
    그렇게 소중한거면 본인부터 조심해야죠
    램스킨 진짜 내 손톱만 스쳐도 기스나는데

  • 30. 그거야
    '23.7.1 11:04 PM (118.235.xxx.109)

    좋은 가방을 오래 간직하는 방법 두개예요.
    거의 안들거나
    너무 많아서 거의 못들거나

  • 31. ..
    '23.7.1 11:07 PM (123.213.xxx.157)

    사실 주인이 짜증날만은 해요 ㅡㅡ 가죽이라 지워지지도 않고요.
    그래서 전 가방은 막 맬수있는 적당한 가격을 사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 32. 그냥
    '23.7.1 11:11 PM (118.235.xxx.109)

    명품도 시절인연이예요.

  • 33.
    '23.7.1 11:20 PM (124.50.xxx.72) - 삭제된댓글

    피해자 이해되면 원글은 앞으로

    차 문콕이라도 하면 새차로 사서 바꿔주고
    가방에 오염물튀게하면 새가방 사서 바꿔주세요

  • 34. 오수정
    '23.7.1 11:24 PM (125.185.xxx.9)

    명품 아니구 고가품, 사치품이라구요. 명품은 개뿔...

  • 35. 맞아요
    '23.7.1 11:27 PM (220.122.xxx.137)

    고가품이라 하는게 맞아요.
    명품이라기엔 ??

  • 36. .....
    '23.7.1 11:30 PM (106.101.xxx.114)

    어이없어요. 아끼고 귀한거 자기가 챙겨야죠.

  • 37. 결론은
    '23.7.1 11:37 PM (58.228.xxx.108)

    어떻게 된거에요??

  • 38. ...
    '23.7.1 11:38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명품 (名品)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고 가격이 아주 비싼 상표의 제품.

    名 이름 명
    1. 이름
    2. 평판(評判), 소문(所聞)
    3. 외관(外觀), 외형(外形)

    널리 통용되고 의미상으로도 문제 없는 단어를
    아니라고 사치품이라고 다른단어 쓰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에요?

  • 39. ...
    '23.7.1 11:40 PM (223.39.xxx.66)

    명품 (名品)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고 가격이 아주 비싼 상표의 제품.

    名 이름 명
    1. 이름
    2. 평판(評判), 소문(所聞)
    3. 외관(外觀), 외형(外形)

    널리 통용되고 의미상으로도 문제 없는 단어를
    아니라고 사치품이라고 다른단어 쓰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에요?

  • 40. ㅡㅡㅡㅡ
    '23.7.1 11: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는 차림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 41. ..
    '23.7.2 12:04 A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의견이예요.

  • 42. ……..
    '23.7.2 12:11 AM (114.207.xxx.19)

    고작 100만원대에서 300만원 주고 산 가전제품 AS 수준가지고는 난리난리를 치면서, 디자이너랑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작품은 수백 수천만원을 주고 사서 오래 쓰지도 못하게 금장 은장 벗겨지고, 가장자리 헐고 금방 각 무너지고 손잡이 갈라지고 진주가 빠져도 as도 안되는데.. 진정 사치품이 아니라 명품 맞나요? 명품이고 작품이면 집안에 고이 모셔놓고 감상하든가요.
    저도 예쁜 거 좋아하고 고가의 가방도 액세서리도 많이 샀죠. 하지만 3년 쓴 게 별로 없어요. 모시고 다니질 않아서 그런가봐요. 고작 2,3년 쓰고 버릴 물건을 수백 수천만원 쓰는 거 사치품이라고 생각하지 명품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것들 내 돈주고 수선하는데도 가방 몇 개 값은 쓴 듯. 최근 몇년 오픈런에 가격인상에… 그거 사겠다고 길게 줄 서게 만드는거... 그렇게 돈 한푼두푼 모아서 장만하려는 사람들은 오지 말라는 거거든요.

  • 43. 근데요
    '23.7.2 12:21 AM (124.53.xxx.23)

    궁금한게 명품이고 고가품인데 고작 6개월만에 그렇게 기스가 나기도하나요? 얼룩말고 도장인가? 벗겨져있던데.....700만원이란 값어치가 있는건지... 짭이라는 말도 돌던데 진짜는 그렇게 안벗겨지겠죠???

  • 44. ……
    '23.7.2 12:30 AM (114.207.xxx.19)

    진짜도 다 벗겨지고 갈라지고 합니다. 비싸고 섬세한 어린 송아지, 어린 양 가죽 벗겨다가 바느질 잘 히는 게 이태리 장인들만 할 수 있는 거니 어쩌니 하쟎아요. 그런 가죽이 어떻게 튼튼하겠어요. 손톱만 스쳐도 스크래치 나고 뭐라도 튀면 얼룩생기고 모양도 무너져요. 금장도금도 벗겨져서 오래쓰면 진짜 잘살다 망한집 딸 패션 되는 겁니다. 그런 걸 고작 일년에 일억도 못 버는 사람들이 사서 모시거 다녀요.

  • 45. 네..
    '23.7.2 12:40 AM (124.53.xxx.23)

    읽다보니 다른글에서 정품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렇게 비싼물건이 몇달썼다고 벗겨져있어서 놀랬어요 진품가품 볼줄은 모르는사람입니다 암튼....... 700짜리 가방도 몇달만에 벗겨진다는걸 알았어요 ㅎㅎ

  • 46. ?????
    '23.7.2 1:00 AM (112.152.xxx.57)

    올해 1월에 뽑은 차, 문콕하면 새차로 바꿔주실래요????

  • 47. 오잉
    '23.7.2 1:12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다른글은 명품아니라고하던대요??
    각이 비뚤어져있다고하고요
    그러니깐 명품매장가서 가격알아보자니깐
    갑자기꼬리내려요?
    변호사말이 그럼매상가셔서 정품인지알아보고
    몇년도에산거지사용감하고 다따져서
    돈으로 물어두고 그가방은 그알바생이가지고
    중고매장에내놓라고하더군요
    알바생어머님 통화한거보니 그여자분도 만만치않더군요

  • 48. 저라면
    '23.7.2 7:07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런 가방 들고 삼겹살집을 안가요
    어쩔수 없이 갈일 생기면
    비닐봉지 하나 구해서 거기 넣어넣고
    나오면서 꺼냄

    전 회식 잡히면 그날은 옷도 빨아야지 생각하는 옷 입고 가거든요 ㅎㅎ

  • 49. ㅇㅇ
    '23.7.2 7:13 AM (1.225.xxx.133)

    실수로 차긁고
    차 새로 사줄 사람 나왔네

  • 50. ..
    '23.7.2 8:29 AM (223.38.xxx.145)

    명품없으니 이런글 쓰는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이라고 불리는 물건, 오지게 많구요
    피해자 맘 진심 와닿구요 .
    됐습니까 ?????ㅎㅎ 간만에 웃기는 댓글을 만났네요.

  • 51. ...
    '23.7.2 9:56 AM (73.222.xxx.211)

    문제는 명품가방이 아니라봐요. 사회생활 초보알바인거는 매우 안타깝지만 사회생활에서 얻는 큰교훈일수도있을거같아요. 물론 피해자가 무리하게 달란다고 돈 다주진않아요. 협의를 하는거고.. 그렇다고 명품가방 왜밖에 들고 돌아다니냐고 욕할수는것도 돈받지말라는것도 웃기도요

  • 52. 700
    '23.7.2 11:13 AM (58.143.xxx.27)

    700 계속 부르는 상황이라 문제가 된건고요.
    신주단지는 아무데나 함부로 끌고 다니는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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