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형에어컨 겨울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혼자 설치 못할거 같아서 기사설치 신청해놨눈데..
그럼 뗄때도 기사 불러야하는건지.. ㅠㅠ
1. 음
'23.7.1 7:18 PM (58.126.xxx.131)남편이 떼어서 실외기실에 두었다가 여름에 꺼내요
실외기로 선연결안되어서 창문형 하나가 이ㅛ거든요
아님 겨울에 냉기가 들어놔요2. 설치만
'23.7.1 7:19 PM (14.46.xxx.159)기사님이 해주고 나면 겨울에 떼고 뭐 그런건 제가 할수 있을런지… ㅠㅠ
3. 모모
'23.7.1 7:22 PM (222.239.xxx.56)아이구
요번에 이사하면서 떼냈는뎌
남편혼자 못해서 친구를 불렀어요
너무 번거로워 그냥 달아놓을듯4. 00
'23.7.1 7:24 PM (121.190.xxx.178)저흰 그낭 달아놓아요
다행이 설치된 상태로 뻑뻑하긴하지만 창문이 닫히거든요5. ....
'23.7.1 7:25 PM (180.69.xxx.152)무거워서 떼는거 쉽지 않아요. 무게가 20kg 넘어요.
저희는 겨울에 창문 바깥쪽 전체를 뽁뽁이로 도배(?)해 줍니다. 외풍 완전 차단되죠.6. 겨울에도
'23.7.1 7:26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그냥 두고 창문만 닫아요.
이중창이고 위아래 잘 막아줘서
그렇게 춥지는 않네요.7. 저흰
'23.7.1 7:29 PM (59.31.xxx.34)여름에만 달고 여름 지나면 떼어내서 카버 씌워 실외기실에 두어요.
이거 창문에 달아두면 창이 어둑해요.8. ...
'23.7.1 7:31 PM (106.102.xxx.237)이중창이라서 겨울에는 뒷창문 닫고 안창문도 에어컨 위치까지 잘 닫으면 괜찮아요. 안 떼고 그냥 삽니다
9. 네 ^^
'23.7.1 7:37 PM (14.46.xxx.159)집에 남자도 없고.. 하니 이럴때 참 서글프네요 흑
10. 일단
'23.7.1 7:39 PM (112.167.xxx.66)이거 달아두면 환기할 때 창문여는게 힘들어요.
반대쪽 창문열면 망충망 없는 쪽이라 벌레 들어오고요.
그래서 우린 여름 지나면 떼어요.
환기는 아무리 안해도 아침저녁으로 하는데
이거 달려있으면 너무 불편해요.
이거 설치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떼는건 일도 아니예요.
혼자서 하긴 힘들고 들이서 잡아야죠.
저흰 파세코인데
위의 고정나사 풀고 딸깍 하면 분리됩니다.11. 우리 집
'23.7.1 7:40 PM (218.39.xxx.36)그냥 놔두었는데 생활에 크게 불편하
12. 우리 집
'23.7.1 7:43 PM (218.39.xxx.36)지 않아 겨울 두 번 보냈어요. 남향인 아이 방에 달았는데 어둡지도 않고 설사 뗀다고 해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13. ㅁㅁ
'23.7.1 7:44 PM (118.235.xxx.189)그냥 365일 그대로 둬요
14. 당근
'23.7.1 8:12 PM (114.205.xxx.4)저희는 몇연됐는데 꼭 땠다 설치했다 그래요.
찬바람 엄청 들어오고 환기하기도 불편하고 그래서요. 혹시 당근에 도와주실 분 찾으면 위험할까요??? 만나서 들어갈 때 경비실에 외부인 들어간다 체크하고?15. …
'23.7.1 8:21 PM (118.235.xxx.223)오늘 애들방에 다시 달았는데 제조일이 20년이더라구요
4년차인데 2년은 달아놓고 그 후부터는 겨울 지나고 철거후 다시 달고 있어요 신축에 샷시 잘 되어 있는집인데도 냉기도 들어오고 답답해보여서요
많이 무거워요 전 거의 하는일 없이 보조만 하는데 들어서 올리기 쉽지 않아요
저흰 2개 거든요 처음에 설치 할땐 오래 걸렸는데 이제 척척합니다 ㅎㅎㅎ16. ??
'23.7.1 9:28 PM (119.70.xxx.249)별로 안 어렵고, 제가 혼자 합니다.
창문 키트 설치 처음에 사고 첫번째는 어려웠어요. 유튜브 보면서 했는데 요령이 없어서 애먹었어요.
그 담에 두해째는 어떻게 하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유튜브 보니 다시 생각이 나서 전보다 훨씬 쉽게 해결.
3년차인 올해는 진짜 10분도 안걸렸어요.
요령이 붙어서 금방금방 하네요.
창문까지 에어컨 들어올리기가 제일 무겁고 그런데, 요령이 생겨서 바퀴달린 의자위에 올려 놓고 마지막에 무릅에 얹었다가 탁 끼어요. 이것도 제가 혼자 터득한 거에요.
저도 큰애 방 써보고 좋아서 작년에는 둘째 방에도 설치해줬는데, 남편 주말부부라 안기다리고 혼자 합니다.17. 지지
'23.7.1 10:40 PM (118.46.xxx.100)저도 작년에 샀는데 안 떼고 올해 맞이했네요.
이중창이라 안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