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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일본여행 다녀왔어요

ㅇㅇ 조회수 : 11,878
작성일 : 2023-06-30 21:24:44
잠깐 일본에서 공부한 적 있지만 여행은 별로 못다녔어요.
공부하느라 바빴고 여유가 생긴후에는 이미 아는 일본은 또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공부할때는 일본인의 이중성이랄까...그런게 좀 이질적이었지만 친절하고 순수한 친구 만나서 다행히 잘 지냈네요.
여행지로 가보니 각종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관련 샵이나 체험관 다니기도 재미있고 음식도 맛있고 그동안 왜 안왔나 싶더라구요.

우리는 20대를 넘어가면 주류 문화가 무엇인가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본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숍마다 머리 희끄무레한 어른들도 많아서 일본 사람들이 우리보다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생각도 했어요.
IP : 1.225.xxx.13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6.30 9:26 PM (14.32.xxx.215)

    댓글 궁금...

  • 2. 일본
    '23.6.30 9:26 PM (124.54.xxx.74)

    일번 경제 호황에 일조하고 오셨네요.
    잘하셨습니다. 장하세요.

  • 3. 이런 글
    '23.6.30 9:28 PM (124.54.xxx.74)

    일본 여행 장려 글인가요?
    개인적 감상인가요?
    지금 이 시점에 적적한 글인가요?
    분란 유도 글인가요?

  • 4. 자주
    '23.6.30 9:29 PM (58.123.xxx.102)

    즐거우셨다니 자주 자주 다니심 되죠.

  • 5. 새로운 시리즈
    '23.6.30 9:29 PM (114.190.xxx.83)

    일본에서 공부했었지만 여행 별로 못다녔어요.

    안물안궁

  • 6. 일제불매운동
    '23.6.30 9:31 PM (109.147.xxx.207)

    후쿠시마 농산물이랑 해산물 드신거 축하해요! 맛있었겠어요

  • 7. 쓸개코
    '23.6.30 9:31 PM (121.163.xxx.172)

    자주 다니시면 되겠네요.
    애니든 뭐든 머리 히끗해질때까지 취미생활 가지셔서 행복찾으시고요.

  • 8. 아 머리
    '23.6.30 9:32 PM (223.62.xxx.107)

    희끄무레해서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숍 계속 좋아하는게 부러워요?
    그게 행복의 척도예요?
    논리가 너무 빈약해요.
    일본에서 공부해서 그런가요? 아무 생각 없는건?

  • 9. Coriander
    '23.6.30 9:32 PM (14.52.xxx.241)

    그동안 잘 안가게되었던건 다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일본 하는꼬라지 때문에, No Japan
    그 전에는 쓰나미에 따른 방사능 오염수 문제 등등..

    윤돼지 정원이 들어서니, 너도나도 온통 일본 여행과 찬양 글이네요..
    사회 속속들이 일본 자본들..
    이러다 정말 경제적 식민지 되겠어요

    정권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나라가 이렇게 달라지네요

  • 10. 가까운
    '23.6.30 9:32 PM (105.112.xxx.26)

    이웃이고 우리랑 그래도 젤 정서가 잘 맞죠
    우리도 일본 여행객 많아지고 서로 오가며 협력하며 같이 잘 살아야죠
    과거에 그만 매이고 미래 협력과 발전을 생각해야하는데 …
    이웃이라 모든게 얽혀 있는데 언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 되어야하는건지

  • 11. 그냥
    '23.6.30 9:32 PM (116.42.xxx.47)

    행복해 보이는 그곳에 가서 결혼하고 사시죠

  • 12. ㅇㅇ
    '23.6.30 9:32 PM (1.225.xxx.133)

    제가 장려할 필요가 있나요. 이미 한국 사람은 많던걸요.

  • 13. No japan
    '23.6.30 9:33 PM (58.231.xxx.14)

    No Japan
    No japan

  • 14. 협력???
    '23.6.30 9:35 PM (172.56.xxx.217)

    점령해 민족말살하려 했던 국가에 협력?
    그것도 오염수 방류하는건데 그런걸 협력해요???
    제정신인가..

  • 15. 쓸개코
    '23.6.30 9:35 PM (121.163.xxx.172)

    105님 댓글에 말문이 막혀버렸어요.ㅎㅎㅎ

  • 16. 역겨워요
    '23.6.30 9:36 PM (163.209.xxx.78) - 삭제된댓글

    일본 살면서 매일같이 혐한 보도 접하는데
    원글같은 카멜레온이 더 역겨워요.

    장려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일본 여행글을 올린 저의가 뭔가요.

    누군가가 들어주고 싶어 익명방에 올릴 정도로
    인간관계 주변에 아무도 없는 존재인가요.

  • 17. ㅇㅇ
    '23.6.30 9:36 PM (1.225.xxx.133)

    글쎄요, 이렇게 일본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건 윤통을 뽑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전 안뽑았지만 민주주의란 이런거지...체념하다가도 요즘 나라꼴보면 우리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저딴 인간인가 싶어서 전 굳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국뽕빨며 살고 싶지는 않네요.

  • 18. **
    '23.6.30 9:37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

    뭔가 재수없네.
    일본놈들 비열한 짓거리 거기에 병신처럼 이용 당하는 정부 꼬라지를 보고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좋겠다.
    생각 없어서

  • 19. 주작
    '23.6.30 9:37 PM (119.205.xxx.157)

    그냥 제 느낌이 그래요

  • 20. 일본이랑
    '23.6.30 9:37 PM (223.62.xxx.162)

    정서가 어떻게 맞죠?
    온갖 귀신 숭배에 여자는 게다짝보다 못 하고 남자는 아휴 말을 말아요
    일본인 후손 아니면 아예 일본인이라고는 본적도 없는 사람인가봐요
    정치적 이용이래..

  • 21. 역겨워요
    '23.6.30 9:38 PM (163.209.xxx.78)

    일본 살면서 매일같이 혐한 보도 접하는데
    원글같은 카멜레온이 더 역겨워요.

    일본 살았다면 정치적 이용이 아니라는 걸 더 잘알텐데요.

    장려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일본 여행글을 올린 저의가 뭔가요.

    누군가가 들어주고 싶어 익명방에 올릴 정도로
    인간관계 주변에 아무도 없는 존재인가요.

  • 22. ..
    '23.6.30 9:38 PM (211.234.xxx.177)

    저도 나라간 개개인들의 왕래가 활발해지고 우호적이면 좋죠.
    근데..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글 불편합니다.
    마음 속에 그냥 혼자서 간직하세요.

  • 23. 역겨워요
    '23.6.30 9:38 PM (163.209.xxx.78) - 삭제된댓글

    우물안 개구리처럼 국뽕빨며 살고 싶지는 않네요.
    ---
    원글 정말 일본 생활했는지 의문이군요.
    오늘도 일본에서 혐한 보도보고 한국 사이트 들어와서 이런글 보면 정말 혐오스러워요.

  • 24. ㅇㅇ
    '23.6.30 9:39 PM (1.225.xxx.133)

    불편하면 패스하세요.
    노재팬 하고 싶으면 하세요.

  • 25. 숨겨진 매국노
    '23.6.30 9:39 PM (163.209.xxx.78)

    우물안 개구리처럼 국뽕빨며 살고 싶지는 않네요.
    노재팬 하고 싶으면 하세요.
    ---
    원글 정말 일본 생활했는지 의문이군요.
    오늘도 일본에서 혐한 보도보고 한국 사이트 들어와서 이런글 보면 정말 혐오스러워요.

  • 26. 삭제각
    '23.6.30 9:39 PM (125.177.xxx.100)

    그러니까 안보고 싶으니까
    쓰지를 말라고욧

  • 27. ㅇㅇ
    '23.6.30 9:41 PM (1.225.xxx.133)

    일본에서 주로 고양이 채널만 봤죠. 유학생활하면서 tv얼마나 본다구요.
    우리도 조선채널있듯이 일본도 그런 채널들 있어요. 굳이 조선채널 안보지 않나요?

  • 28. ㅇㅇ
    '23.6.30 9:42 PM (1.225.xxx.133)

    쓰라마라ㅎㅎ

  • 29. ㅇㅇ
    '23.6.30 9:4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정치와 일본 문화를 분리시키자는 입장인데요
    일본문화가 앞서가던 건 2천년대 초반,
    지금은 정체되어있다는 게 정설인 듯요.

    일본 문화계 내에서도
    한국보다 한참 뒤처졌다는 자성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 30. 핵폭 우물
    '23.6.30 9:42 PM (223.62.xxx.73)

    ㅋㅋㅋ 아 ㅇ원폭 우물 일본 안 가면 우물안 개구리예요?? ㅋㅋㅋㅋ
    아 진짜.. 님의 세상엔 일본밖에 없나봐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 31. 글이왜이리
    '23.6.30 9:42 PM (222.120.xxx.110)

    거부감이 드나요.
    원글이나 원글이 댓글 단거보니 할말하않..
    열심히 일본가서 부러워하세요.
    우리보다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는 멍멍이소리 그만하세요.

  • 32. ㅇㅇ
    '23.6.30 9:4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정치 삭제하고 일본문화만 보고
    쿨하게 팩트만 정리하자면

    20년전에는 일본문화 선진적이었어요
    몇 예술가는 글로벌급이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그 지점에서 정체되었고,
    한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서 한국이 글로벌화되었고,
    일본 문화계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걸 매우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일본 문화 좋은 점 많지요.
    요즘은 굳이 일본 안 가도 일본보다 훨씬 세련된 문화 넘넘 많아요.

  • 33. ㅇㅇ
    '23.6.30 9:46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일본 문화계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는 느낌은 있어요. 그런데 너무 빠르고 치열하게 별화하는 와중에 또 느리게 흘러가서 안정적이라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 34. ㅇㅇ
    '23.6.30 9:46 PM (1.225.xxx.133)

    그렇군요. 일본 문화계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는 느낌은 있어요. 그런데 너무 빠르고 치열하게 변화하는 와중에 또 느리게 흘러가서 안정적이라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 35. ㅇㅇ
    '23.6.30 9:4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느리게 안정적인 점 님 취향 존중해요.
    저도 한때 일본 정서 좋아한 적 있어요.
    좋아하는 걸 뭐 어쩌겠어요.

    근데 일본 하면 아시아의 선진국 이미지가 요즘은 아니더라고요.
    급속도로 일본 이미지 하락하는 듯요.
    노인들은 여전히 일본이 부자나라 이런 생각 하지만,

    정치적인 색채 내세우지 않으면 개취 존중합니다.
    사실 요즘은
    일본이나 중국이나 정서 비슷비슷해요.

  • 36.
    '23.6.30 9:50 PM (118.32.xxx.104)

    일부러 분란일으키려 쓴 글ㅎ
    댓글에 우리랑 그래도 젤 정서가 잘 맞다고요??? ㅎㅎㅎㅎ

  • 37. 드러나는군요
    '23.6.30 9:51 PM (163.209.xxx.243)

    일본에서 주로 고양이 채널만 봤죠. 유학생활하면서 tv얼마나 본다구요.
    우리도 조선채널있듯이 일본도 그런 채널들 있어요. 굳이 조선채널 안보지 않나요?
    ----
    고양이 체널은 왜 또 끌고들어오는지.
    일본도 그런 채널들 있다니 뭔 유튭 언급인지.
    뜬금없는 유튜브 언급에 실소나옵니다

    원글 레벨 잘 알았어요.
    일본 방송, 매스컴 기사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이였군요.

  • 38. ㅇㅇ
    '23.6.30 9:5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참고로,
    일본 작품 제일 많이 소비되는 나라는 중국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본 정서 중국 말고는 안 먹히는 거 같아요.

  • 39. ㅇㅇ
    '23.6.30 9:53 PM (1.225.xxx.133)

    저는 솔직히 정서가 맞는거 같지는 않아요.
    다만 오래동안 사랑받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이나 오래된걸 세련되지 않다고 내팽개치지 않는 정서...그런게 좋은거 같았어요. 우리는 너무 쉽게 옛날것들을 버리고, 재개발하고, 뒤엎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 40. ㅇㅇ
    '23.6.30 9: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중국도 거의 반일인데, 문화예술 먹히는 건 이상하죠?
    죄송하지만
    약간 후진적인 감수성이 통하는 듯요.

  • 41. ...
    '23.6.30 9:54 PM (118.235.xxx.168)

    자존심도 없어 정말
    우리를 말살하려했던 나라에 뭐요?
    기가막히네 진짜.
    일본 여행가는 사람들 다 묶어서 일본에
    말뚝으로 박아버리고 싶네.

  • 42. 그래서 어쩌라고?
    '23.6.30 9:55 PM (59.6.xxx.211)

    '23.6.30 9:32 PM (105.112.xxx.26)
    이웃이고 우리랑 그래도 젤 정서가 잘 맞죠
    우리도 일본 여행객 많아지고 서로 오가며 협력하며 같이 잘 살아야죠
    과거에 그만 매이고 미래 협력과 발전을 생각해야하는데 …
    이웃이라 모든게 얽혀 있는데 언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 되어야하는건지


    *********
    아무리 일제 시대 겪지 않은 세대라지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일본 놈들에게 억압되어 살았어요.
    개념 좀 챙기세요. 원글님.
    왜국 다녀온 게 무슨 자랑이라고 시덥잖은 원글에
    댓글까지 따박따박.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친일파 때려죽이고 싶은 독립 유공자들이 버젓이 살아 있고
    원글 같은 매국노 극혐해요.
    내 조부가 일본 징용가서 돌아가셨어요.

  • 43. ㅇㅇ
    '23.6.30 9:55 PM (1.225.xxx.133)

    163님 ㅎㅎ
    유튜브 없을 시절부터 고양이만 찍어서 내보내는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들이 있었어요. 그냥 패널들도 없이 고양이만...잘 모르시나부다.

  • 44. 어설픈 일뽕
    '23.6.30 9:57 PM (163.209.xxx.243)

    원글이 일본에서의 혐한 방송은 이곳의 일상인데
    과격한 유튜브 정도에서 언급되는 걸로 취급한다는거죠.

    일본 문화를 논하기에는 원글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우물안 원생동물(Protozoa) 로 보이는군요.

  • 45. ㅇㅇ
    '23.6.30 9:5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한국 국민을 개 취급하는 뼛속까지 친일이라 원글님이 괜한 오해를 받으시는 듯요
    일본 여행 갈 수도 있죠.

    별 생각 없는 대학생들 일본 여행 많이 갑니다.

    그냥 편하게 일본 문화 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나라 되면 좋지요.

    근데 지금은 좀,
    아무리 선의라도 악플 한 다발 받을 시국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염수 방류되면 심각하게 이민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 46. ㅇㅇ
    '23.6.30 10:00 PM (1.225.xxx.133)

    혐한방송만보면
    혐한이 일상으로 보이시겠네요.
    이해합니다.

  • 47. 한국에는
    '23.6.30 10:04 PM (108.41.xxx.17)

    일본문화에 대한 병적인 추앙심을 가진 40-50대가 정말 많이 살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미국에서까지 일본식 오마카세 찾아서 먹으러 다니고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특히 경상남도, 부산에 사는 사람들은 일본문화에 대한 향수가 어마어마한 느낌이고요.
    대화 해 볼때마다 놀랍니다.

  • 48. 인증하는군요
    '23.6.30 10:04 PM (163.209.xxx.243)

    일본에서 주로 고양이 채널만 봤죠.유학생활하면서 tv얼마나 본다구요.
    유튜브 없을 시절부터 고양이만 찍어서 내보내는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들이 있었어요. 그냥 패널들도 없이 고양이만...잘 모르시나부다.
    -------
    원글의 모순과 의식 부재인지를 잘 보여주는 댓글이군요.
    고양이 채널이라고 쓴 의도는 정말1도 없겠죠. 유학 생활하면서 tv 얼마나 본다구요 라며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들을 ....

  • 49. 무뇌아
    '23.6.30 10:06 PM (114.190.xxx.83)

    별 생각 없는 대학생들 일본 여행 많이 갑니다. 22222

  • 50.
    '23.6.30 10:06 PM (218.50.xxx.110)

    민주당의원님 일본여행 관련 문자럐요.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30/2023063000224.html

  • 51. 뭘까
    '23.6.30 10:07 PM (114.190.xxx.83)

    안물안궁 인데
    얼마나 말할 곳이 없으면...애잔하군요.

  • 52. ㅋㅋ
    '23.6.30 10:07 PM (218.152.xxx.102) - 삭제된댓글

    굳이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서 이런 글 쓰는 심리는 뭘까요?
    쿨한 척하고 싶은 관종?

  • 53. 생각할수록한심
    '23.6.30 10:08 PM (108.41.xxx.17)

    이런 시기에 일본여행 다니는 한심한 사람,
    본인도 그게 맘에 불편하니까 이렇게 글 올려서 동조 받고 싶어하고,
    자기 맘 편하고 싶은 욕구...
    어휴... 한심해요.

  • 54. ㅇㅇ
    '23.6.30 10:12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사람이면 국민정서 상 이런 글은 안올리죠
    즐기고 돌아왔으면 혼자 즐거웠다 그러고 마는데

  • 55. ..
    '23.6.30 10:1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당당하고
    마치 니들이 뭔데 하는 느낌..
    본글도 댓글도 거부감 한트럭 글.

  • 56. 눈치가
    '23.6.30 10:18 PM (119.69.xxx.110)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나라꼴 엉망진창일때마다 국민이 살린 대한민국입니다
    정신차립시다!!

  • 57. 정신차려라.
    '23.6.30 10:22 PM (175.115.xxx.103)

    진짜 한국인 이라면 친일파 자손들 아니고서 이런 분위기 글 안 쓸텐데.

    친일파후손이여도 가난하게 자란듯.

    갔다온게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

  • 58. 이건뭐지
    '23.6.30 10:24 PM (61.105.xxx.50)

    룬의 또다른 자아?

  • 59. 이분
    '23.6.30 10:30 PM (121.134.xxx.62)

    즐기시는 듯

  • 60. 언젠가
    '23.6.30 10:39 PM (125.137.xxx.77)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겠지요.
    핵폐수 문제
    친일 대통 문제로
    골머리 아픈 한국민에게
    일본여행 얘기를 굳이 자랑하고 싶으신지...

  • 61. 짜증나
    '23.6.30 10:39 PM (175.223.xxx.65)

    눈치 드럽게 없네

  • 62. 원글님
    '23.6.30 10:55 PM (111.99.xxx.59)

    インターミッション얘기하는거에요?
    나잇대가...

  • 63. 12
    '23.6.30 11:30 PM (110.70.xxx.167)

    의도적으로 비꼬고 조롱하려고 썼는데.
    일본인에 한 표. 아니면 왜인의 피가 흐르나 보지.

  • 64.
    '23.6.30 11:43 PM (61.98.xxx.185)

    가까운 '23.6.30 9:32 PM (105.112.xxx.26),
    원글'(1.225.xxx.133) 님

  • 65. 어쩌라고
    '23.7.1 1:12 AM (125.134.xxx.38)

    적을 거

    하나

    일본산 불매!!!!!

  • 66. 혹시
    '23.7.1 1:13 AM (125.134.xxx.38)

    아직 안하신 분?

    동의 해주세요


    => 국민동의청원 > 동의진행 청원 >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 관련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법 제정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1D0279F757433CE054B49691C198...

  • 67. ,그러니
    '23.7.1 1:13 AM (108.28.xxx.52)

    어쩌라구요 ?

  • 68. 안물안궁
    '23.7.1 1:14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눈치가 없거나
    양심이 없거나
    불쌍타

  • 69. 미친
    '23.7.1 1:43 AM (180.68.xxx.158)

    가까운
    '23.6.30 9:32 PM (105.112.xxx.26)
    이웃이고 우리랑 그래도 젤 정서가 잘 맞죠
    우리도 일본 여행객 많아지고 서로 오가며 협력하며 같이 잘 살아야죠
    과거에 그만 매이고 미래 협력과 발전을 생각해야하는데 …
    이웃이라 모든게 얽혀 있는데 언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 되어야하는건지
    상호협력이라야지?
    뭘 그렇게 굴종하며 살아요?
    돈 보태주는게 협력이라…
    거지가 재벌 걱정하는 소리하고 앉아서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정서여?

  • 70. 막줄 안습
    '23.7.1 9:07 AM (68.61.xxx.32)

    일본은 예전부터 싫어하지만
    찾자면 장점도 있겠죠
    근데 고작 애니.게임숖으로 행복?
    가난하니 일본이라도 가는 거라던
    어떤 극우 부자 지인 생각나네

  • 71. 냅둬유
    '23.7.1 12:39 PM (58.123.xxx.102)

    방사능 돈 주고 먹고 오겠다는데 뭐하러 말려요.

  • 72. 일제불매운동
    '23.7.1 6:21 PM (109.147.xxx.208)

    후쿠시마를 먹어서 응원하는 훌륭한 분 글에 댓글이 왜 이럽니까. 이런 사람도 나와줘야 일본 것들도 살꺼 아니에요? 후쿠시마 농산물 해산물 드시러 자주 가세요 화이팅!

  • 73. 일본 절대 안 감
    '23.7.1 6:22 PM (118.221.xxx.129)

    다른 좋은 곳들도 많은데
    일부러
    매사 한국 못 잡아먹어 안달인
    혐한 방사능 후진국 일본까지 가서
    피폭 당하고 싶진 않네요.
    80년대 이후 발전도 없는 나라
    뭐 볼 거 있다고.

    다만
    2찍들에게는 여.러.가.지. 이유로
    일본여행 적극 권장드리니
    많이들 가세요ㅎ

  • 74. 일본 절대 안 감
    '23.7.1 6:34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가까운
    '23.6.30 9:32 PM (105.112.xxx.26)
    이웃이고 우리랑 그래도 젤 정서가 잘 맞죠

    우리가 일본인들과 정서가 맞는다구요?
    침략전쟁 일으켜서 열몇 살 여자아이들
    성노예로 끌고가고
    온갖 끔찍한 마루타 생체실험 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일본인들하고??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릴!

  • 75. 하늘빛
    '23.7.1 6:36 PM (125.249.xxx.191)

    https://naver.me/FkdFjaRg

    한국인 일본여행서 싸구려만 사고 돈안쓴다 비웃던데.
    겉으로는 웃어도 속으로 무시하는 일본인들 보러
    자주 가세요.

  • 76. 일본 절대 안 감
    '23.7.1 6:46 PM (118.221.xxx.129)

    가까운
    '23.6.30 9:32 PM (105.112.xxx.26)
    이웃이고 우리랑 그래도 젤 정서가 잘 맞죠

    우리가 일본인들과 정서가 맞는다구요?
    침략전쟁 일으켜서 열몇 살 여자아이들
    성노예로 끌고가고
    온갖 끔찍한 마루타 생체실험 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데다
    이젠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붓는
    그 염치없고 뻔뻔하고 잔인한 일본인들하고??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나요?
    일본 쟤네는 한국과는 전혀 다른 정서에 기초해있고
    애초에 우리와 이해관계를 같이 할 수 없는 애들이라
    절대로 좋은 이웃이 아닙니다
    언제 침략해올지 모를
    적성국가일 뿐.

  • 77. 온국민 노재팬 때
    '23.7.1 7:31 PM (1.238.xxx.39)

    유니클로 사주자던 일베도 있었죠
    뭐 그런류의 인간이신듯 합니다.
    근데 잠깐 일본서 무슨 공부를 하셨었나요??
    이건 그냥 일본과 관련자인데도 그간 안 갔었다
    마치 노모 모시고 간다 할때처럼
    방패막이죠???

  • 78. 일본
    '23.7.1 8:01 PM (125.186.xxx.54)

    관광업이 GDP의 10분의 1이에요
    거기 일조하고 오셨네요
    우리나라는 2프로밖에 안된대요
    가뜩이나 지방떠나 수도권으로 몰려드는데
    좋은 자연환경도 못살리고 가진 것도 지킬줄 모르는 우리나라ㅠㅠ사람들 의식이 참 별로에요

  • 79. 근데요.
    '23.7.1 8:18 P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

    근데 만일 제가 여행갔고 무지하게 재미졌다해도 전 가만히 있을거 같아요.
    채만식이 지은 민족의 죄인을 읽어보시길...
    참회의 단편소설이죠.
    많은 지식인들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일반 백성들이야 뭐...
    아직 우리는 일본을 그냥 옆에 좀 사는 나라로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어요.
    그 정서는 제 세대가 경험하지 않아도 DNA속 뿌리깊이 박혀있는 거 같아요.
    저는 그렇다구요.

  • 80. ......
    '23.7.1 8:22 PM (14.46.xxx.144)

    부끄러움을 모르는게 부끄럽네요.

  • 81. ...
    '23.7.1 9:07 PM (221.159.xxx.134)

    뇌는 장식인가...이 시국에 충격이다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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