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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자격고사화가 목적이었네요!

진실 조회수 : 5,320
작성일 : 2023-06-30 16:10:36
수능 자격고사화가 궁극적인 목적이었네요
얼렁수능끝나고 입시판 뜨는게 승자라는 말들이!
올 고3이 복받았단 얘기 나오더라구요
하두 교육부 방향이 엉망수준이라...ㅠ
IP : 59.14.xxx.4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3.6.30 4:11 PM (59.14.xxx.42)

    수시 확대할듯 해요. 수능은 절대평가로 갈듯 하구요

  • 2. ㆍㆍ
    '23.6.30 4:12 PM (59.14.xxx.42)

    예상컨디니 큰 그림은 대학 자율화 하고
    본고사 부활 모드,
    등록금 자율화죠. 인상은 확실하겠죠...

  • 3. ..
    '23.6.30 4:12 PM (119.196.xxx.30)

    올 고3 정시파인데..수시만 복받은건가요?ㅠㅠ 둘째는 수시로 승부볼곳을 가야할까요?

  • 4. 초..
    '23.6.30 4:13 PM (59.14.xxx.42)

    이 분위기는 내년부터 거의 수시확대 기조일듯 해요

  • 5. 초..
    '23.6.30 4:14 PM (59.14.xxx.42)

    오죽하면 곧 입시판 떠나는 고3이 젤 부럽다는
    고등 엄마들의 한탄이. .

  • 6. 초..
    '23.6.30 4:15 PM (59.14.xxx.42)

    대입 3년 예고제는 있지만..
    완전 무시죠.

  • 7. ..
    '23.6.30 4:16 PM (211.234.xxx.4)

    강남집값 떨어지나요? 다들 수시때문에 이사러쉬?

  • 8. ...
    '23.6.30 4:17 PM (59.14.xxx.42)

    근데 또 특목고 ㆍ 국제고는 존치니
    분명 특혜? 는 줄듯도 싶어요.
    공교육은 바로 안잡고 사교육 그것도 인강쪽만 잡으니.

    진짜 고액과외는 냅두고요.

  • 9. ,,,
    '23.6.30 4:18 PM (118.235.xxx.85)

    본고사 부활 수능 자격고시화 하는 거겠죠

  • 10. ㅡㅡㅡ
    '23.6.30 4:20 PM (183.105.xxx.185)

    하 .. 나라에 망조가 ... 다들 수능 확대하라 난리인데 왜 교육정책은 늘 반대로 가나요

  • 11. ..
    '23.6.30 4:21 PM (114.207.xxx.109)

    본고사부활 대학서열화하는거죠

  • 12. 윤대통령이
    '23.6.30 4:22 PM (223.38.xxx.48)

    본고사 입시때 아닌가요?

  • 13. qhsrhtk
    '23.6.30 4:2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능자격고사화하고 본고사 부활한다하면 차라리 낫겠어요
    수시확대면 어이가 없는거죠

  • 14. 부자감세 해주고
    '23.6.30 4:23 PM (223.38.xxx.48)

    규제 다 풀어줘 돈 벌게 해주는데 입시도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사교육 조사한다 하지만 자사고, 특목고 존치 시킨다는것만 봐도

  • 15.
    '23.6.30 4:24 PM (223.33.xxx.57)

    본고사 부활 대학서열화 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는 애가 대학가는 ᆢ

  • 16. 210.223
    '23.6.30 4:24 PM (223.38.xxx.48)

    본고사 부활하면 사교육은 더 늘지 않을까요?
    학교 수업만으로 본고사 볼 수 있을지

  • 17. ,,,
    '23.6.30 4:25 PM (118.235.xxx.153)

    본고사는 사교육비 수능보다 몇배는 더 들어요 그 정도 수준은 인강으로 대체 못 하니까요

  • 18.
    '23.6.30 4:25 PM (223.33.xxx.57)

    사교육 뭘 해도 늘어요
    애가 한둘인데 집을 팔아서라도 밀어주죠

  • 19. 223.33.57
    '23.6.30 4:26 PM (223.38.xxx.48)

    70년대 본고사 시절에 부자들은 과외 시켰다죠.

  • 20.
    '23.6.30 4:28 PM (223.33.xxx.57)

    본고사는 실력을 정확히 보겠죠
    실력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수시 고등실력이 엄청차이 나는데
    거기서 1등으로 수시로 가는게
    실력은 아니죠
    중등 반에서 6등이 전교 1등

  • 21. 본고사
    '23.6.30 4:28 PM (125.182.xxx.128)

    아니에요.정신들 차려요.
    서울대가 본고사 없는데요.무슨 본고사 부활이에요.
    학종의 부활이지요.
    조민이 시대 다시 리턴이요.

  • 22. 본고사야 말로
    '23.6.30 4:28 PM (223.38.xxx.117)

    그 시절 킬러문제 아닌가요?

  • 23. 근데
    '23.6.30 4:30 PM (14.5.xxx.38)

    정시확대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한입으로 두말하는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기가 차네요

  • 24. 열받아요
    '23.6.30 4:30 PM (118.34.xxx.85)

    입시판 떠날 고3맘인데 밑에 고1 중1 또있네요 환장하겠어요

    본고사 부활하면 그 공정성은 누가 감시해요
    정호영아들딸같은 색히들 스리슬쩍 넣어줘도 그만이게요
    본고사하고 자기네 맘대로 할거면 그건 그냥 사립 아카데미잖아요 돈받는 학원~ 나랏돈 받음 안되죠

    다 학생한테 장사할꺼면 제 세금 학교가 녹이면 안됩니다
    그지같은 연구한답시고 대학원생 녹여서 착복하는 연구비 가져가면 안되고요

  • 25. ㄷㅇㄷ
    '23.6.30 4:32 PM (59.14.xxx.42)

    [단독]이주호 “올 수능, 준킬러 늘리지도 새유형 출제도 않을 것”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6642
    기사에 났어요.

  • 26. 진실은
    '23.6.30 4:33 PM (59.14.xxx.42)

    이번을 계기로 수능은 공통 과목 비중을 늘려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장기적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웃음)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신 것 같다.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최근에 많이 들어온다. 지금 어떻게 하겠다고 언급하면 일파만파가 되니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상당히 좋은 제안들이 있다. 이것이 대입제도 개편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장관 취임했을 때 ‘수능은 미세 조정밖에 못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제는 동력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하반기(7∼12월)부터는 수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

    기사에 났어요

  • 27. 초..ㅈ
    '23.6.30 4:34 PM (59.14.xxx.42)

    대선땐 수능 확대 기조였죠. 공약으로다

  • 28. 본고사
    '23.6.30 4: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본고사 돈은 들지언정 실력대로 대학가겠죠

    수시 더 확대되면 실력있는애들이 대학 못가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요..

  • 29. 으휴
    '23.6.30 4:37 PM (118.34.xxx.85)

    수시확대는 저도 싫어요 그놈의 자기소개서 뭔 수상 동아리 거지같은거 없어지고 이제 정상화되나 싶은데 고교학점제땜에 걱정하고 있었더니 빅 설사똥을 날리는 윤썩은대갈 ㅡㅡ 아우 짜증나

  • 30.
    '23.6.30 4:38 PM (58.148.xxx.110)

    다른 기준이 없다면 올해 입시판은 진짜 전쟁이겠네요

  • 31. 수능 자격고사화
    '23.6.30 4:44 PM (180.70.xxx.131)

    수능 무력화는
    민주당과 전교조 측에서 항상 주장했던 건데요?

    당장 노무현 정권 때만 해도
    수능 영향력 약화시키기 위해
    수능 총점제에서 등급제로 변경했었던 게 팩트이고

    이를 불신한 각 대학들이 대거 논술 비중 높이면서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논술
    이 3가지를 다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죽음의 트라이앵글 세대로 불렸고
    청소년 자살률만 해도
    이전 정권보다 최고 2배 이상 치솟았던 거 팩트 아닌가요?

    문재인 정권은 또 어떻구요?
    수능 영향력 약화시키기 위해
    수능 폐지까지 고려했었고
    (문정권 때 임명한 평가원장만 해도 수능 폐지론자)

    그게 안 되자
    수시 비중 거의 80프로(77.3인가 77.8까지 늘림)까지 늘려서
    근혜 때 다시 내려갔던 청소년 자살률
    다시 최고 2배까지 찍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전교조에서 주장하는 거
    수능 영향력 약화와 수능 자격고사화예요

    민주당이 그에 부응해 교육정책 짠 거
    하늘이 알고 땅이 다 아는데
    이제와서 수능 자격고사화가 윤 단독 작품인것으로 호도하네요?

    얼마전 논술형 수능만 해도
    문정권 때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거론하고
    오마이뉴스가 관련 옹호 기사 퍼나른 게 엊그제인데
    (되려 조중동은 논술형 수능에 대해 우려와 비판 기사 작성)
    마치 윤 작품인것처럼 뒤집어 씌우더군요.

    당신들도 욕먹을 거 아니까 뒤집어 씌우는 건가요?

  • 32. 125
    '23.6.30 4:45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당신이나 정신차려요. 누구보러 정신 차리래?
    여기 다 당신보다 정신 똑바르니 본인 정신이나 챙겨요.

  • 33. dd
    '23.6.30 4:49 PM (118.235.xxx.217)

    원래부터 이렇게 하려고 했잖아요
    문통 시절부터 ~
    그 따님 덕?에 일시적 정시 늘고 이 체제가 좀 미뤄줬을 뿐
    전국 고등학교의 자사고 화하고
    학종 강화 하고요
    대학에 따라선 본고사도 보겠죠

  • 34. 수능 자격고사화
    '23.6.30 4:50 PM (180.70.xxx.131)

    기사에도 나오죠?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수능 등급제 역시
    수능을 자격고사화하려는 시도였다고...
    수능 300점 맞은 사람이랑 330점 맞은 사람이 동일한 등급 받는 상황에서는
    수능의 변별 능력을 대학들이 불신하게 되죠

    그냥 대입의 자격으로 요구될 뿐
    대학들은 이를 신뢰하지 않고 논술시험 대거 도입했으니
    그야말로 수능이 자격고사화된 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5941?sid=102
    ‘공정수능’ 논란에 커지는 수능 개편 요구… 2028 대입은 [수능 개혁 이슈]

    실제 문재인정부의 교육부는 “객관식 평가로는 미래 인재 양성에 한계가 있다”며 2028대입에 논·서술형 수능 도입, 수능 절대평가 전환, 수능 2회 실시, 수시·정시 통합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수능의 역할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수능은 30년간 수차례 틀을 바꿔 왔는데, 수능을 자격고사화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노무현정부가 2008학년도에 과목별 등급만 표기하는 수능등급제를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거셌고, 다음해 정권이 바뀌면서 바로 점수·백분위 표기 체제로 되돌아왔다.

    이번에 수능 난이도가 논란이 되면서 교육계에선 다시 수능 자격고사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수능이 대학에서 학습 가능 여부를 판별하는 데 목적을 둔 자격고사 형식으로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도 “(수능은) 공교육 여부를 성공적으로 이수했는지 여부 정도의 평가기능으로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 35. 180.70
    '23.6.30 4:50 PM (223.38.xxx.181)

    "수능 없어진다" 말한 이주호... '없애겠다'는 말은 안 했다? -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장관은 '수능 폐지'와 관련 "현 교육부장관으로서 (대입은) '미세조정'할 수밖에 없지만 수능은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고, 또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어린아이들이 대학 갈 때는 수능이 없을 거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수능식 입시로 매몰되는 건 아이들 미래를 위해 불행한 일"이라고도 했다(해당 기사 보기).

  • 36. dd
    '23.6.30 4:50 PM (118.235.xxx.217)

    문재인 정권은 또 어떻구요?
    수능 영향력 약화시키기 위해
    수능 폐지까지 고려했었고
    (문정권 때 임명한 평가원장만 해도 수능 폐지론자)
    지금도 전교조에서 주장하는 거
    수능 영향력 약화와 수능 자격고사화예요

    이분 설명 정확합니다~

  • 37. 118.235
    '23.6.30 4:51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소설 쓰고 있네.
    이런 팩트나 잘 읽어 보시죠.

    https://v.daum.net/v/20230630045700957



    정리하자면,

    1.윤모 판사는 2006년, 최은순과 정대택이 싸우는 3건의 사건이 병합된 2심을 맡아, 1심 3건의 형량을 더한 것보다 심한 징역2년을 정대택에게 선고하고 법정 구속시켜버림.

    2. 2015년 대법원에서도 2심 판결을 인용하며 최은순에 승리를 안겨줌

    3.한편 검찰은 정대택이 무고를 했다면 인지수사를 벌이고, 윤 판사의 2심 판결을 근거로 유죄를 선고받도록 함.

    4. 2017년 윤 판사의 부인 고모씨는 최은순과 사실혼 관계인 김모씨와 공동으로 경기도 광주의 땅을 매입함.

    5. 그 이후로 땅을 추가로 공동 매입하기도 했고, 김모씨의 땅이 고 모씨에게 넘어감.

    6. '매도에 필요한 경비(컨설팅업체에 대한 비용 및 매도에 인해 발생하는 제반세금)를 수임자인 김씨가 일괄 처리.

  • 38. 118.235
    '23.6.30 4:51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김명신의 의붓아버지가 김씨?

  • 39. 걸러서 들어요
    '23.6.30 4:53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윤가 2찍들이 또 헛소리 작작하며 물타기하네요.
    헛소리 하는 사람들 말 사람들이 한귀로 듣고 한귀 흘리잖아요.
    또 헛소리 하는구나 하고 넘기세요.

  • 40. 118.235소설쓰나?
    '23.6.30 4:54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








    23.6.30 4:49 PM (118.235.xxx.217)
    원래부터 이렇게 하려고 했잖아요
    문통 시절부터 ~
    그 따님 덕?에 일시적 정시 늘고 이 체제가 좀 미뤄줬을 뿐
    전국 고등학교의 자사고 화하고
    학종 강화 하고요
    대학에 따라선 본고사도 보겠죠

  • 41. 118.235소설쓰네
    '23.6.30 4:54 PM (211.39.xxx.147)

    제정신인가요?


    '23.6.30 4:49 PM (118.235.xxx.217)
    원래부터 이렇게 하려고 했잖아요
    문통 시절부터 ~
    그 따님 덕?에 일시적 정시 늘고 이 체제가 좀 미뤄줬을 뿐
    전국 고등학교의 자사고 화하고
    학종 강화 하고요
    대학에 따라선 본고사도 보겠죠

  • 42. 조민이
    '23.6.30 4:56 PM (125.182.xxx.128)

    칭송하는 많은분들 입시판 떠나신 분들이죠?
    아빠가 조국 아니면 이제 대학도 못 들어갈든.멍청한 남의집 딸이 부모가 해주는 서류로 대학 잘 들어가도 조민이에게 하듯이 우쭈쭈 하겠죠.

  • 43. 125.182
    '23.6.30 5:00 PM (211.39.xxx.147)

    윤석열 친구 정호영 자식들에게 대해서는 할 말 없어요?
    한동훈 딸과 나경원 아들은 해외 대학가서 열외고요?

    잣대가 되게 기울어져 있군요.

  • 44. 125 한지윤
    '23.6.30 5:00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아빠가 한동훈이어서 스펙조작으로 미국 대학간
    한지윤도 있는데요...왜 조민만 갖고 그러세요?

  • 45. 헛소리?
    '23.6.30 5:02 PM (121.133.xxx.163) - 삭제된댓글

    왜? 관련 신문 기사 전부도 헛소리라고 하고
    정책 브리핑 자료도 헛소리라고 하시죠?
    전교조가 지금도 수능 자격 고사화 주장하는 것도 헛소리라고 하시려구요?
    유은혜가 관련 인터뷰한 것도 한 트럭이고
    오마이뉴스가 논술형 수능, IB 교육 찬성 기사 낸 것도 한 트럭이예요
    다 찾아드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 46. 정원은 정해졌다
    '23.6.30 5:03 PM (61.105.xxx.165)

    대학자율로 뽑아라?
    재벌 아이와 전교1등
    둘중 한명 탈락시키라면
    대학은 어떤 학생을 탈락시킬까요?
    검사 아버지를 둔 아이와 지방 전교1등
    대학은 어떤 아이를 탈락시킬까요?

  • 47. 헛소리
    '23.6.30 5:03 PM (121.133.xxx.163) - 삭제된댓글

    왜? 관련 신문 기사 전부도 헛소리라고 하고
    정책 브리핑 자료도 헛소리라고 하시죠?
    전교조가 지금도 수능 자격 고사화 주장하는 것도 헛소리라고 하시려구요?
    유은혜가 관련 인터뷰한 것도 한 트럭이고
    오마이뉴스가 논술형 수능, IB 교육
    찬성 옹호 기사 낸 것도 한 트럭이예요
    다 찾아드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 48. ..
    '23.6.30 5:03 PM (218.236.xxx.239)

    킬러문제없애고 새로운 유형 안내고 그래서 반수생 대거 유입중이에요. 고3 불쌍합니다.

  • 49. 헛소리?
    '23.6.30 5:07 PM (121.133.xxx.163)

    왜? 관련 신문 기사 전부도 헛소리라고 하고
    정책 브리핑 자료도 헛소리라고 하시죠?
    전교조가 지금도 수능 자격 고사화 주장하는 것도 헛소리라고 하시려구요?
    유은혜가 관련 인터뷰한 것도 한 트럭이고
    오마이뉴스가 논술형 수능, IB 교육
    찬성 옹호 기사 낸 것도 한 트럭이예요
    다 찾아드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 50. 이주호
    '23.6.30 5:15 PM (121.133.xxx.163) - 삭제된댓글

    "수능 없어진다" 말한 이주호... '없애겠다'는 말은 안 했다?

    저기요 이거 쓰신 분
    이주호는 수능 안 없앴다 이건가요?

    수능만 안 없앴을 뿐
    수시 80프로까지 확대시키려고 했었잖아요?

    (실제 77프로 이상까지 수시 비율 늘렸어요
    조민 사태로 수시 불공정성이 이슈가 안 됐으면
    목표대로 수시비율 80프로까지 확대까지 달성했겠죠)

    정시 달랑 20프로 비율인데
    재수 삼수 장수생 뛰어드는 거 감안하면
    낙타가 바늘 통과하는 것보다 더 힘들 거예요

    이게 수능 무력화하는 거 아니면
    이게 수능 자격고사화 하는 게 아니면 도대체 뭡니까?

    수능 자격고사화는요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이 가장 절실하게 바랬던 거예요

  • 51. ㅡㅡㅡ
    '23.6.30 5:18 PM (183.105.xxx.185)

    수시를 확 줄여야 학창시절이 그나마 숨쉬고 놀수도 있는 시간이 있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산으로 가는건니 알수가 없네요 .. 제발 수능 70 프로 수시 30 프로 하자구요 이 인간들아 ..

  • 52. ㅎㅎㅎㅎ
    '23.6.30 5:20 PM (118.235.xxx.223)

    발끈하는거 넘 웃기네요
    저 조민 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시대엔 다 그랬어요
    저 같아도 내 새끼 그랬을 거고요
    다만 사회 분위기상 학종 늘리려던게 늦춰진건 맞쥬
    워워 하세요
    민주당 사이버 전사 여러분!!!!

  • 53. 이주호?
    '23.6.30 5:29 PM (121.133.xxx.163) - 삭제된댓글

    "수능 없어진다" 말한 이주호... '없애겠다'는 말은 안 했다?

    저기요 이거 쓰신 분
    이주호는 수능 안 없앴다 이건가요?

    수능만 안 없앴을 뿐
    수시 비율 80프로까지 늘리려고
    기를 쓰고 노력했던 인간인데요?
    수능 명목상 안 없앴을 뿐 없앤거나 마찬가지로
    수능 영향력 절대적으로 약화시킨 사람이에요

    실제로 가짜 아니고 진짜로
    수시비율 77.3프로 이상까지 늘렸어요

    (문정권 때 수시비율은 평균 75프로 정도를 유지
    이전 정권에서는 수시 비율이 평균 60-65프로로
    정시와 6대 4의 비율을 맞췄던 거 감안하면
    균형의 추가 완전히 깨진 것

    이것도
    조민 사태로 수시 불공정성이 이슈가 돼서 멈췄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목표대로
    수시비율 80프로까지 확대까지 달성했을 거고
    정시 비율은 22.7프로에서 20프로로 더 쪼그라들었을 것임)

    정시 달랑 20프로 비율인데
    이거 재수 삼수 장수생 뛰어드는 거 감안하면
    낙타가 바늘 통과하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이게 수능 무력화하는 거 아니면
    이게 수능 자격고사화 하는 게 아니면 도대체 뭡니까?

    다시 말하지만
    수능 자격고사화는요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이 가장 절실하게 바랬던 거예요

  • 54. ㅡㅡㅈ
    '23.6.30 5:58 PM (59.14.xxx.42)

    아무튼 수능 안개 속 맞아요.
    대학 자율권 주는 순간부터.입시는
    더 불공정할테구요,
    돈 많으면 기부 입학도 하겠죠

  • 55. 121.133
    '23.6.30 6:00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이 하고 싶은 말의 요지가 뭐예요?
    노무현 문재인 정귄이 수능 무력화, 수능 자격화를 지향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윤가네는 아니다? 이런 말이에요?

    그런데 어째요? 교육부 장관이 이주호잖아요. 이주호 일관된 주장은 대학 선발권 자율권 줘야한다는 입장 아니에요? 그거야 말로 수능 무력화, 자격화죠.
    이걸 왜 또 노무현 문재인 정권 탓을 해요?

  • 56. ㅡㅡㅈ
    '23.6.30 6:00 PM (59.14.xxx.42)

    정권 정권 따지지 말구.현 입시체제가, 향후 방향성이
    애들을 얼마나 위한것인지 분행을 좌초하는것인지
    보자구요!

  • 57. ㅡㅡ
    '23.6.30 6:05 PM (59.14.xxx.42)

    수능 무력화 절대ㅇ평가ㅡ고교학점제ㅡlb바깔로레아
    서술논술 토론식 으로 간다고 말 많아요.
    초등생들도 더 공부가 힘들어질듯 해서 안따까워요

  • 58. ㅇㅇ
    '23.6.30 6:08 PM (223.62.xxx.232)

    다들 모르시는데 현재의 객관식 형식의 수능 폐지는 이미 문재인 정권 때 결정 난 거예요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논술형 고사로 가는 걸로 이미 방향 정해졌어요.
    논술형 고사로 가게 되면 각 대학 선발 자율권은 당연히 더 우선시 될 수 밖에 없죠.
    민주당이 그럴리 없다는 분들
    지금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게 바로 서술형 논술형 시험의 확대입니다.

  • 59. ㅇㅇ
    '23.6.30 6:09 PM (223.62.xxx.232)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4/2018010401432.html
    객관식 시험 없앤다는 교육청들… 교육계 ‘갑론을박’
    - 서울·부산 교육청 올해부터 객관식 시험 단계적 폐지 발표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범학교 22곳에선 객관식 시험이 폐지되고 과정 중심 평가제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술형 시험과 수행평가로만 학생을 평가하는 것으로,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 교육을 위한 시도다. 2월 중 공모를 진행하고 새 학기 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당 1000만원씩 지원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초·중·고등학교 평가에 IB(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도입을 포함한 평가혁신 방안 추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IB는 스위스에 있는 비영리 공적 교육재단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IBO)’가 주관하는 국제공인 서술·논술형 시험이다. 조 교육감은 “현재 이혜정 박사(교육과혁신연구소장)에게 연구를 맡겼다. 2월 말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60. ㅇㅇ
    '23.6.30 6:15 PM (223.62.xxx.25)

    이제 아셨습니까?
    수능 무력화나 수능 자격고사화는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이나
    이쪽저쪽 가리지 않고 바래왔던 거라는 걸?

  • 61. 223.62
    '23.6.30 6:19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정말 문재인 정권 때 객관식 형식의 수능 폐지 결정났다고요?
    금시초문이네요. 이런 중요한 소식을 82에서 몰랐다고요?
    이정도 사안이면 유은혜가 기자회견을 했을텐데요...
    왜 객관식 수능이 폐지되는데 기사가 없었죠??

    님 말씀이 맞는지 교육청과 교육부에 월요일에 전화로 확인해
    봐야겠네요.

  • 62. 223.62.232
    '23.6.30 6:30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정말 문재인 정권 때 객관식 형식의 수능 폐지 결정났다고요?
    금시초문이네요. 이런 중요한 소식을 82에서 몰랐다고요?
    이정도 사안이면 유은혜가 기자회견을 했을텐데요...
    왜 객관식 수능이 폐지되는데 기사가 없었죠??

    님 말씀이 맞는지 교육청과 교육부에 월요일에 전화로 확인해
    봐야겠네요.

  • 63. ㅇㅇ
    '23.6.30 6:52 PM (223.62.xxx.80)

    유은혜 “논·서술형 수능 도입 검토…조민 입학취소 신중해야”[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1243?sid=102

    정부가 올해 초등 6학년 학생이 고3이 되는 해에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지선다형 수능은 한계가 있다”며“논술·서술형 수능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히 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유 부총리는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교학점제에 따라 2028학년도 대입 제도는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연말까지 큰 틀의 방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5년부터 모든 고교에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이 수업을 선택해 이수하는 제도다. 하지만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입시가 유지되면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 64. ㅇㅇ
    '23.6.30 6:55 PM (223.62.xxx.80)

    이혜정 연구소장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서울시에 추진 중인 IB교육 관련 연구를 맡긴 사람

    [이혜정의 교육과 세상] '미래형 수능' 도입 절박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9637?sid=110

    다른 하나는 서울대에서 수행된 논술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모델 제안 보고서다. 서울대 사범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약 1년간의 연구 끝에 ‘대입 논술형 수능 체제 설계를 위한 평가 시스템 및 교원양성 프로그램 기초 연구: IB 사례를 중심으로(연구책임자 송진웅 서울대 교수)’라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수능과 내신이 둘 다 객관식 상대평가인 나라는 한국뿐이다. 서울대는 우리 학교교육의 정상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사회적 책무가 있기 때문에 교육부가 2028년 대입부터 검토하겠다는 논술형 수능 모델 개발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보고서에서 기술하고 있다.

    서울대가 제안한 미래형 수능은 영국 에이레벨, 프랑스 바칼로레아, 독일 아비투어, IB(국제바칼로레아)의 대입시험 문제 유형을 지향한다. 예컨대 ‘문학작품은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추구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학교에서 배운 두 작품을 참고해 논하시오(국어)’, ‘동학혁명이 일본의 조선 병합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는가(역사)’ 등의 논제에 대해 2시간 동안 작성하는 것이다.

  • 65. ㅇㅇ
    '23.6.30 7:01 PM (223.62.xxx.80)

    유은혜가 처음 논술형 수능 거론한 이후
    오마이뉴스에서 개재한 IB교육 관련된 찬성 옹호 기사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54764?sid=102
    2017년 6월
    "대학 정시, 김연아·박태환을 달리기로 평가하는 꼴"
    이혜정 소장, 서울교육청 교육콘서트에서 논술형 수능 도입 제안

    2017년 11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69766?sid=102
    "바칼로레아 논술교육 단점 없어, 아이패드도 활용"

    2018년 2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78267?sid=102
    공교육에서 '소논문 작성' 장려하는 일본, 우리는?

    2018년 1월
    "바칼로레아, 학생부전형 문제점 극복할 수 있는 대안"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75245?sid=102

    2018년 5월
    "객관식 문제, 독일에선 운전면허시험에나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89385?sid=10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에 반해 IB교육에 비판적인 조선
    21년 2월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72573?sid=102
    고교학점제 위한 '서구식' 수능 도입되나...
    "채점 과정서 공정성 시비" 우려

  • 66. ㅇㅇ
    '23.6.30 7:04 PM (223.62.xxx.80)

    21년 2월 이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도
    서·논술형 수능 관련 연구에 착수한 상태

    21년 2월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74899?sid=102
    수능에 한국판 '바칼로레아' 도입되나? 고교학점제 살리려면

    현재 가장 유력한 수능 개편안 가운데 하나가 서·논술형 수능이다. 수능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도 이미 서·논술형 수능 관련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 67. ㅇㅇ
    '23.6.30 7:14 PM (223.62.xxx.80)

    그리고 이 상황에서 서울시와 몇몇 지자체는
    이미 시범적으로 IB 교육 스타트한 상황이구요

    평가원은 관련 연구에 착수하고
    서울대는 논술형 수능 모델 제안을 하고
    이전부터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에 현 객관식 수능은 함께 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피력해 온 상황...

    교육부와 진보 언론들과
    몇몇 지자체와 몇몇 대학들까지
    입을 맞춰 한 목소리 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상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얼마든지 예측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 68. 223.80
    '23.6.30 7:31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계속 유은혜 기사 올리는데
    유은혜가 어떤 발언을 했건 지금은 아무 의미 없어요.
    전정권 교육부 장관이 지금 정권 이주호에게 무슨 영향을 미친다고요.
    교육기사 올리는 거 좋아하시니 윤가 교육 발언이나 이주호
    발언이나 올리세요.

  • 69. 223.62
    '23.6.30 7:45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님 말처럼 논술형 수능으로 밀고 나가면 채점의 공정성은 확보할 수 있어요?
    수십만 수능 인원 논술 채점할 전문 인원은 확보됐고요?
    채점 전문 인력 확보 안돼 있으면 대학교 논술처럼 크게 1~2문제 작게는 4~5문제로 학교 결정되는 거예요?
    그리고 논술 답 이의제기 들어오는 수천명 수만생은 어떻게
    감당해서 해결할 거예요?

    앞으로 인구 줄어들 거 생각해서 10년 20년 미리 연구야 할 수 있죠. 연구하면서 계속 수정해 가는 거잖아요?
    이걸 지금 좋다고 하는 님은 예측 잘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예측은 안해보셨어요?

  • 70. 그냥
    '23.6.30 8:03 PM (223.62.xxx.62)

    교육부가 논술형 수능 거론하고
    평가원에 관련 연구까지 시킨 선에서 끝났으면
    그냥 가능성에서 끝났겠죠

    근데 민주당 교육감들이랑 마치 교육부와 짜기라도 한 것처럼
    때맞춰 관련 지자체에 IB 교육까지 시기 적절하게 들어갔죠
    하필이면 앞으로 바뀔 대입 개편안이 적용될
    바로 그 아이들에게 말입니다.

    이게 우연히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관련 연구만 할거면 연구로 끝냈을 거고
    하다못해 플랜 A나 플랜 B나 플랜 C처럼
    대안도 같이 끼워서 연구 들어갔을 겁니다.
    근데 아니잖아요?

    민주당이 이런 거 처음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건보료 개편안 때 국민의 힘이랑 대동단결해서
    통과시킨 전력이 있는데
    (그 때 민주당이 개편안에 동의 안해주면 통과는 불가능)
    안 그럴거란 보장 있나요?

    입시 정보에 가장 발 빠른 학원가들부터
    논술형 수능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왜 괜히 나서겠습니까?

    그냥 연구 용역만 맡기는 거라구요?
    두고 보면 알겠네요

  • 71. 봉창 두드리네요
    '23.6.30 8:24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고 연구하는거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민주당 교육감들이 교육부랑 짰다고요?
    어이구, 교육부가 민주당 말을 잘도 듣겠네요ㅋㅋ

    지금 민주당 정권이에요? 국짐 정권이에요?
    국짐 정권에 이주호가 교육부 장관인데 왜 민주당 이야기만
    하세요? 님 민주당에 뭔 억하심정 있어요ㅎ?
    님이 진짜 비판할 대상은 수능5개월 남기고 교육계 풍지박살 내고 있는 윤석열이에요. 이걸 왜 또 민주당 탓을 해요?

  • 72. 봉창 두드리네요
    '23.6.30 8:32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고 연구하는거라고 했잖아요.

    그러고 보니 똘끼 충만한 윤가는 낼 당장이라도 님이 원하고
    바라는 수능폐지 본고사 부활을 외칠 수도 있겠네요.
    원체 오발탄같은 인간이라ㅎㅎ

    그리고 민주당 교육감들이 교육부랑 짰다고요?
    어이구, 교육부가 민주당 말을 잘도 듣겠네요ㅋㅋ

    지금 민주당 정권이에요? 국짐 정권이에요?
    국짐 정권에 이주호가 교육부 장관인데 왜 민주당 이야기만
    하세요? 님 민주당에 뭔 억하심정 있어요ㅎ?

    님이 진짜 비판할 대상은 수능5개월 남기고 교육계 풍지박살 내고 있는 윤석열이에요. 이걸 왜 또 민주당 탓을 해요?

  • 73. ㅇㅇ
    '23.6.30 8:50 PM (223.62.xxx.62)

    수능 자격고사화한다
    수능 무력화한다
    뭐라 하길래 한 말이잖아요

    자기들도
    노무현 정권 때 이미 수능등급제 내세워
    수능 자격고사화 시도했고

    문정권 때
    수시 80프로 가까이 확대해
    수능 무력화 시도한 전력이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가장 앞장서서 수능 무력화와 수능 자격고사화 내세웠으면서
    마치 자기네는 안 그랬던 것처럼
    시치미 떼고 있길래 한 말 아닌가요?

    막말로
    그렇게 노정권과 문정권에서 그렇게
    무대뽀로 수능 무력화 추진한 덕에

    인구 십만명당 청소년 자살률
    노정권에서는 최고 3.1명으로 이전 정권보다 2배 이상 치솟고
    문정권에서도 최고 5명으로 근혜 때보다 역시 2배 이상 치솟은 거 팩트 아닌가요?

  • 74. 본고사 부활?
    '23.6.30 8: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대학과 결탁한 비리 어마할듯....
    교수와 교직원 자녀들 입시비리도 어마할거 빼박.
    교수 비밀과외도 판칠듯...
    부자들 돈다발 싸들고 교수앞에 줄설듯.....

  • 75. 223.62.62
    '23.6.30 9:17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무슨 노무현 문재인이 수능을 무력화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시 80% 확대했어요? 안했잖아요?

    진짜 2찍들의 뇌구조는 단순해서 좋겠어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최종 귀결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탓하니 얼마나 속편하고 좋아요?

    얼마나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탓을 하고 싶으면 수능
    이야기에 뜬금없이 자살률을 댓글에 쓰나요?
    님이 얼마나 진보진영을 미워하는지는 알겠네요.
    내 말 안들으면 교육부도 폐지한다는 똘아이 윤가 많이 지지하세요~

  • 76. ...
    '23.6.30 9:52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문정부 초기부터 고교학점제하면서 수능무력화 하려고 했죠.
    김상곤,유은혜, 교육감들 다같이요.
    조국 사태 때 지지율 마구 떨어지니 울며 겨자먹기로 정시확대

  • 77. 223.62.160
    '23.7.1 8:20 AM (223.62.xxx.122)

    수능 80프로 확대 안하고
    77.3프로 확대했죠
    뭔 차이인데요?

    청소년 자살률
    노정권이 수능등급제 실시하고
    문정권이 수시 77.3프로 확대해서
    수능 자격고사화하고 수능 무력화 시도했을 때에만
    유의미하게 전정권 대비 2배 이상 폭등했어요

    근혜 때 바로 수능등급제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제로 그 동안의 폐단 보완하자
    바로 자살률 2배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게 다 우연인가요?

    그리고
    문정부 때 이미 오지 선다형 수능 수명 다했다 판단하고
    논술형 시험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연구 용역까지 다 맞춘 거 팩트면서

    현 수능 현 정권이 없애려 하고 있다고 뒤집어 씌우는 거
    너무 웃긴 거 아닌가요?

    건보료 개편안 여야 지들끼리 다 합의해놓고
    문정권 때 지역가입자와 직장 가입자의 최저등급을 맞추는 걸로
    이미 다 세팅 끝냈으면서

    정권 바뀌고 지역가입자 최저등급 건보료 소폭 인상하니
    윤 탓으로 뒤집어 씌우는 것과 똑같잖아요

    수능 무력화 수능 자격고사화
    가장 많이 바라고 가장 많이 시도했던 정권이 누군데요?

  • 78. 헉...
    '23.7.1 8:33 AM (59.14.xxx.42)

    서울대가 제안한 미래형 수능은 영국 에이레벨, 프랑스 바칼로레아, 독일 아비투어, IB(국제바칼로레아)의 대입시험 문제 유형을 지향한다. 예컨대 ‘문학작품은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추구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학교에서 배운 두 작품을 참고해 논하시오(국어)’, ‘동학혁명이 일본의 조선 병합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는가(역사)’ 등의 논제에 대해 2시간 동안 작성하는 것이다.

    무서울 지경이네요..
    이거 채점 이찌하나요? 완전 비리ㆍ불공정
    눈 앞의 현실이 예상되니.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ㅠ

  • 79. 청소년 자살률
    '23.7.1 9:00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통계청「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 」 보고서 발간
    https://www.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46&act=view&list_no=42...

    청소년 인구 십만명당 해당 명수로 표현

    2013년 1.6명
    2014년 1.7명
    2015년 1.7명
    2016년 1.1명


    2017년 2.2명
    2018년 3.1명
    2019년 2.8명
    2020년 3.2명
    2021년 5명

    근혜 때 최고 자살률 1.7명으로 놓고 봐도
    문정권 때 자살률은 최고 3배가까이 폭등했죠?

    이거 왜 그러겠어요?
    근혜 때 아무리 못해도 수시 60-65프로는 유지했었거든요
    그러니 정시 비율도 못해도 35-40프로는 나오니까
    내신 망친 애들에게도
    정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거
    문정권 때 수시를 77.3프로까지 늘려버리니
    정시는 22.7프로까지 줄어든 거예요

    내신 망친 아이들에겐 희망이 사라진 거죠
    그 쪼그라진 티오 재수생 삼수생 장수생과 경쟁해야 하는데
    수능은 양치기 많이 한, 많이 풀어본 재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이거든요

    그 이전엔 내신 망해도
    수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것에 반해
    정시가 22.7프로까지 급속 줄어들게 되자
    이제 그나마 있던 정시로도 구제받기는 힘들어지겠다는 걸
    절감하게 된 거죠.

  • 80. 청소년 자살률
    '23.7.1 9:01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통계청「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 」 보고서 발간
    https://www.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46&act=view&list_no=42...

    청소년 인구 십만명당 해당 명수로 표현
    박근혜 정권기
    2013년 1.6명
    2014년 1.7명
    2015년 1.7명
    2016년 1.1명

    문재인 정권기
    2017년 2.2명
    2018년 3.1명
    2019년 2.8명
    2020년 3.2명
    2021년 5명

    근혜 때 최고 자살률 1.7명으로 놓고 봐도
    문정권 때 자살률은 최고 3배가까이 폭등했죠?

    이거 왜 그러겠어요?
    근혜 때 아무리 못해도 수시 60-65프로는 유지했었거든요
    그러니 정시 비율도 못해도 35-40프로는 나오니까
    내신 망친 애들에게도
    정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거
    문정권 때 수시를 77.3프로까지 늘려버리니
    정시는 22.7프로까지 줄어든 거예요

    내신 망친 아이들에겐 희망이 사라진 거죠
    그 쪼그라진 티오 재수생 삼수생 장수생과 경쟁해야 하는데
    수능은 양치기 많이 한, 많이 풀어본 재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이거든요

    그 이전엔 내신 망해도
    수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것에 반해
    정시가 22.7프로까지 급속 줄어들게 되자
    이제 그나마 있던 정시로도 구제받기는 힘들어지겠다는 걸
    절감하게 된 거죠.

  • 81. 청소년 자살률
    '23.7.1 9:16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통계청「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 」 보고서 발간
    https://www.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46&act=view&list_no=42...

    청소년 인구 십만명당 해당 명수로 표현
    박근혜 정권기
    2013년 1.6명
    2014년 1.7명
    2015년 1.7명
    2016년 1.1명

    문재인 정권기
    2017년 2.2명
    2018년 3.1명
    2019년 2.8명
    2020년 3.2명
    2021년 5명

    근혜 때 최고 자살률 1.7명으로 놓고 봐도
    문정권 때 자살률은 최고 3배가까이 폭등했죠?

    이거 왜 그러겠어요?
    근혜 때 아무리 못해도 수시 60-65프로는 유지했었거든요
    그러니 정시 비율도 못해도 35-40프로는 나오니까
    내신 망친 애들에게도
    정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거
    문정권 때 수시를 77.3프로까지 늘려버리니
    정시는 22.7프로까지 줄어든 거예요

    내신 망친 아이들에겐 희망이 사라진 거죠
    그 쪼그라진 티오 재수생 삼수생 장수생과 경쟁해야 하는데
    수능은 양치기 많이 한, 많이 풀어본 재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이거든요

    그 이전엔 내신 망해도
    수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것에 반해
    정시가 22.7프로까지 급속 줄어들게 되자
    이제는 그나마 있던 정시로도
    구제받기는 힘들어지겠다는 걸 절감하게 된 거고
    그 절망이 수치로 나타난 게 자살률 증가인 겁니다.

    수능 영향력 약화시키겠다고
    수시 비율 77.3프로까지 늘려버렸으니 이렇게 된 거죠
    (네, 80프로는 아니네요. 2.7프로 모자라요.
    근데 더 기가 막힌 건
    조국 사태로 수시 불공정성 이슈가 커졌을 때도
    수시 비율은 77프로 유지한 거)

  • 82. 청소년 자살률
    '23.7.1 9:44 AM (223.62.xxx.91)

    통계청「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 」 보고서 발간
    https://www.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46&act=view&list_no=42...

    청소년 인구 십만명당 해당 명수로 표현
    박근혜 정권기
    2013년 1.6명
    2014년 1.7명
    2015년 1.7명
    2016년 1.1명

    문재인 정권기
    2017년 2.2명
    2018년 3.1명
    2019년 2.8명
    2020년 3.2명
    2021년 5명

    근혜 때 최고 자살률 1.7명으로 놓고 봐도
    문정권 때 자살률은 최고 3배가까이 폭증했죠?

    이거 왜 그러겠어요?
    근혜 때 아무리 못해도 수시 60-65프로는 유지했었거든요
    그러니 정시 비율도 못해도 35-40프로는 나오니까
    내신 망친 애들에게도
    정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거
    문정권 때 수시를 77.3프로까지 늘려버리니
    정시는 22.7프로까지 줄어든 거예요

    내신 망친 아이들에겐 희망이 사라진 거죠
    그 쪼그라진 티오 재수생 삼수생 장수생과 경쟁해야 하는데
    수능은 양치기 많이 한, 많이 풀어본 재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이거든요

    그 이전엔 내신 망해도
    수시로 구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것에 반해
    정시가 22.7프로까지 급속 줄어들게 되자
    이제는 그나마 있던 정시로도
    구제받기는 힘들어지겠다는 걸 절감하게 된 거고
    그 절망이 수치로 나타난 게 자살률 증가인 겁니다.

    수능 영향력 약화시키겠다고
    수시 비율 77.3프로까지 늘려버렸으니 이렇게 된 거죠
    (네, 80프로는 아니네요. 2.7프로 모자라요.
    근데 더 기가 막힌 건
    조국 사태로 수시 불공정성 이슈가 커졌을 때도
    수시 비율은 77프로 유지한 거)

  • 83. 13학번
    '23.7.1 10:59 A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Mb때 서울대 수시 80%였어요.

  • 84. 13학번
    '23.7.1 11:10 AM (61.105.xxx.165)

    Mb때 서울대 수시 80%아니였나요?
    79.9%였나?
    하여간
    오래돼서 정확한 수치 기억은 안나고...
    대입전형이 몇달만에 정해지는게 아니고
    몇년전에 정해지는 걸로 아는데

  • 85. ㅠㅠ
    '23.7.1 12:41 PM (59.14.xxx.42)

    부랴부랴 킬러문항 걸러낼 사람부터 찾는 교육부
    입력2023.06.30. 오후 6:21
    61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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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29일 긴급 공문 "30일까지 수능출제점검위 추천"... 킬러문항 기준부터 제시하라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모의평가에서 '킬러 문항'을 걸러낼 '공정수능출제점검위원회'(아래 출제점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으로 위촉되는 교사들은 당장 올해 9월 모의평가부터 출제 및 검토위원과 함께 합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위상이 불분명한 데다가 졸속으로 꾸려진 출제점검위원회가 과연 제역할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단 하루만에... 점검위원 인력풀 추천 완료

    각 시·도교육청은 29일 '긴급'이라는 머리말을 달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점검위원 인력풀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아래 공문 이미지 참조). 대부분의 학교는 다음날인 30일 아침에 해당 공문을 접수했다. 그런데 추천 기한이 30일 오후 5시다. 교육부는 단 하루만에 인력풀 추천을 받고, 해당 인력풀 중 최종 선발하는 절차를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원본보기
    ▲ 각 시·도교육청이 6월 29일 발송한 '[긴급]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점검위원 인력풀 추천 요청' 공문. 추천기한은 공문 발송 6월 30일이다.
    ⓒ 신정섭


    9월 모의평가 출제가 7월에 이뤄지는 탓에 시간이 촉박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아무리 일정이 급하다고 해도, 이렇게 졸속으로 위원회를 구성하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다'는 비판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붙임1]의 자격요건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비공개 문서), 29일 의 보도에 따르면 "수능 출제 및 검토, 사설문제집 발간 경험이 없는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고등학교 교원"이라고 한다.

    졸속행정....

  • 86. ㅇㅇ
    '23.7.1 2:57 PM (223.62.xxx.237)

    명박이 때 수시비율
    2008년 53.1%
    2009년 56.7%
    2010년 58.0%
    2011년 60.9%
    2012년 62.1%
    2013년 62.9%

    언제 명박이 때 수시가 80프로였었나요?

  • 87. ㅇㅇ
    '23.7.1 3:29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수시 비율이 70프로 넘기기 시작한 건
    문정권 들어선 이후고
    2019년에 이미 75프로를 넘긴 게 팩트입니다

    그러던 게
    2020년 수시 비율 77.3프로 최고 찍으면서
    (2021년 수시비율 77프로)
    2021년 청소년 자살률마저 청소년 인구 10만명당 5명으로
    역대 최고 찍게 된 거죠

    그 뿐인가요?
    사교육 시장도 문정권 때 24조로 역대 최고 찍었습니다.

    진짜 웃긴 게요
    예상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진보가 정권 잡을 때마다
    사교육 시장은 더욱 팽창한다는 점이에요

    노무현 정권 때 엄청나게 늘어났던 사교육 시장
    박근혜 때는 오히려 줄었었는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는 다시 대폭 늘어났거든요

    근혜 때 정시 3-40프로만 유지했을 때만 해도
    안정되어 가던 사교육 시장을
    문 정권 들어 정시를 22.7프로까지 줄여버렸으니
    내신 사교육 시장은 더 팽창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수능은 1년에 한번 언제든지 리셋 가능한 시험이고
    내신은 3년간 달달달 리셋 절대 불가능한 시험이니
    안 그래도 내신 시장 파이가 더 큰 상황에서
    수시 비율을 77.3프로까지 늘렸으니
    당연히 내신 사교육 시장은 대팽창을 할 수 밖에 없죠

  • 88. ㅇㅇ
    '23.7.1 4:06 PM (223.62.xxx.237)

    수시 비율이 70프로 넘기기 시작한 건
    문정권 들어선 이후고
    2019년에 이미 75프로를 넘긴 게 팩트입니다

    그러던 게
    2020년 수시 비율 77.3프로 최고 찍으면서
    (2021년 수시비율 77프로)
    2021년 청소년 자살률마저 청소년 인구 10만명당 5명으로
    역대 최고 찍게 된 거죠

    그 뿐인가요?
    사교육 시장도 문정권 때 24조로 역대 최고 찍었습니다.

    진짜 웃긴 게요
    예상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진보가 정권 잡을 때마다
    사교육 시장은 더욱 팽창한다는 점이에요

    노무현 정권 때 엄청나게 늘어났던 사교육 시장
    박근혜 때는 오히려 줄었었는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는 다시 대폭 늘어났거든요

    예전엔
    강남이나 목동, 분당 같은 엄마들 치맛바람 센 학군지에서
    특목중, 특목고 진학할 일부 아이들만 빡센 선행 나가던 거

    수시 강화 정책으로
    이젠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나
    학군지 아이나 비학군지 아이나
    선행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세상이 되었죠

    내신 사교육 시장이 팽창하는 건 필연적인 거죠.
    등급 나누기 위해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들 내는 내신을
    혼자 대비하는 것은 힘드니까요
    수능은 그나마 인강이라도 있죠
    내신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근혜 때 정시 3-40프로만 유지했을 때만 해도
    정시파들은 소신있게 정시 선택할 수 있었죠

    근데 문정권 들어
    정시 비율이 22.7프로로 근혜 때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고
    그 상황에서 소신있게 정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죄다 내신 몰빵할 수 밖에 없고
    내신 사교육 시장은 더 팽창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괜히 문정권 들어 사교육 시장이 역대 최고로 24조 찍은 게 아니예요.

  • 89. 13학번
    '23.7.1 4:56 PM (61.105.xxx.165)

    전국 평균인가요?
    전국 평균은 모르겠고
    서울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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