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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친구가 없어요(냉무)

친구 조회수 : 5,502
작성일 : 2023-06-30 10:16:18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격려도 따끔한 야단도 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참 덥네요. 무더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IP : 121.190.xxx.9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30 10:19 AM (112.147.xxx.62)

    없으면 어때요.

    친구도 내가 즐겁고 행복하려고 만드는건데

  • 2. ...님
    '23.6.30 10:20 AM (121.190.xxx.95)

    진짜 내공이 있으시네요. 전 그런 멘탈도 못되는 사람이네요

  • 3. ????
    '23.6.30 10:22 AM (59.15.xxx.53)

    일주일내내 차한잔 하잔사람없고------이거 당연한건데?? 한 일년정도로 기간을 잡으세요 일년에 한번 차한잔 하잔사람 있으면 다행이니까요

  • 4. 59.15님
    '23.6.30 10:25 AM (121.190.xxx.95)

    정말 당연한 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찌 일상을 보내시나요? 다른 분들 삶을 알고 싶어요. 괜히 외톨이라 생각하고 슬퍼하지 않려구요.

  • 5. ...
    '23.6.30 10:25 AM (211.221.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 대학 보내고 싹 인연이 끊기더라구요.
    저도 넘 심심한데 그렇다고 시기하는 인연을 친구라고 해야하나
    생각하기로 했어요.
    어쩌다 좋은 친구 생길수도 있구요.
    저는 82가 친구네요.

  • 6. 저도요
    '23.6.30 10:27 AM (61.105.xxx.11)

    코로나땜에 몇년 안만나니
    다 어디로 ㅋ

  • 7. ㅎㅎㅎㅎ
    '23.6.30 10:29 AM (59.15.xxx.53)

    님이 기준이 빡빡하시네요
    저는 한달동안 친구들이 말한번 안거는게 태반이에요
    전화는 당연히 안하고요
    뭐 내 나름기준 친하다고 해도 일년에 한번도 안만나는경우도 많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뭐 지인수준이네 하는게 저한텐 친구 ㅋㅋㅋ
    그 친구는 저를 지인으로 생각할거 같기도 하고요

  • 8. 00
    '23.6.30 10:29 AM (1.232.xxx.65)

    가족이 있으신분이 왜 은둔형외톨이였다고 하세요?
    아이도 잘 키우셨잖아요.
    진짜 외톨이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사람이죠.

  • 9. ...
    '23.6.30 10:29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죄송하지만.... 친구 없는 건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따지고, 만나면 내 에너지가 소실되고, 한두번 내가 먼저 연락해도 상대방에선 답이 없거나, 너무 인색하거나. 등등
    모임도 편한사람끼리 모이지 불편한 사람 한 두사람만 있어도 깨지고 그사람 빼고 만나잖아요.
    내가 "조금" 손해보고, 내가 "조금" 더 베풀고, 내가 "조금" 더 참고 특히 종교얘기 정치얘기 자식얘기가 절제되어야 합니다.
    한번 돌아 보세요.
    성격상...
    좀 손해보면서 친구를 만들지? 아님 친구없이 마음 편할지??

  • 10. ...
    '23.6.30 10:32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그래도 가끔씩 모여 차한잔하고, 밥먹고, 맥주한잔하고 친구랑 수다떨고 오는게 낙입니다.

  • 11. 소통
    '23.6.30 10:33 AM (223.38.xxx.177)

    소통이 안되는 사람 요즘 많아요.
    그래도 82가 있잖아요

  • 12. 211님
    '23.6.30 10:38 AM (121.190.xxx.95)

    도 그러셨군요. 자식일은 한치 앞을 모르는건데. 이러다 취업 결혼에 또 한번 인간광계 덜컹거리겠네요

  • 13. ..
    '23.6.30 10:41 AM (223.62.xxx.188)

    전 동네에 이웃있으신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아이들 다 크고 이사오고 워킹맘이라 저녁에만 집에있어서그런가
    동네에 이웃이 한명도없어요
    아이들 학교소식도듣고 같이 이야기도하고싶은데말이죠

  • 14. 제가
    '23.6.30 10:44 AM (121.190.xxx.95)

    좀 까다롭다는 생각도 드네요. 둘이 만나면 대화에 공백이 없어야 될 것 같은 부담 때문에 피곤하고
    예전 모임인 여럿이 만나는 모임은 그중 한 언니가 모든 대화를 독점하는데 주 관심사가 남의 얘기라 기빨리고.
    전 뭘 어쩌라고인지. 제가 까다롭긴 하네요.

  • 15. 요양원
    '23.6.30 10:49 AM (223.38.xxx.21)

    봉사 간적 있는데 할머니들만 계신곳인데 다 안 친하시더라구요.

    기운없어서 그런가
    거기 분위기가 그런가
    말도 안 하시고

    인생은 결국엔 누구나 혼자구나를 느꼈어요.

  • 16. 인생
    '23.6.30 10:49 AM (125.178.xxx.88)

    어디사세요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가볍게 수다떨고 밥먹는 모임있으면좋겠네요.
    저도

  • 17. ,,,
    '23.6.30 10:54 AM (211.221.xxx.147) - 삭제된댓글

    인생님..저도 끼워주세요

  • 18.
    '23.6.30 10:59 AM (222.100.xxx.14)

    남편 있고 자식 있는 거 같은데
    그러고도 친구가 필요하세요

    저는 시집 못 가서 남편없고 당연히 자식 없고.
    친구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으니 본인은 풍족한 인간관계라는 거를 아시길요 ㅠ

  • 19. ...
    '23.6.30 11:07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자식도 결혼하면 반남이고, 남편도 재미있는 대화도 안되고 역시 친구더군요.

  • 20. 82
    '23.6.30 11:10 AM (220.79.xxx.107)

    82자유계시판은 타인과이 단절을 괜찮다는 분위기
    가족이면 다 된다는 분위기가 있어요
    안그래요
    넓고 옅은 인간관계도 중요하답니다
    가족은 가족 나름의 정서적인정 응원 지지를 얻지만
    넓고옅은 인간관계에서는
    호기심 재미 기분전환을 얻을수있죠

    가족이란 말 관계에서 모든것을 기대하면
    가족관계도 피곤해져요
    자식은 독립할거고
    남편도 영원히 내곁에 있으리란:보장도 없고
    내편이란 보장도 없습니다

    심리학교수 김경이로교수의 유튜브를
    들어보세요
    유익이될거에요

  • 21. ㅏㅏㅏ
    '23.6.30 11:21 AM (124.50.xxx.70)

    https://youtu.be/Ff8EBiIq64E

  • 22.
    '23.6.30 11:22 AM (223.38.xxx.64)

    은둔형 외톨이라해서 미혼인줄 알았는데
    남편도 있고 애도 대학보내고
    아주 행복하신 분이
    외롭다고 투정을 하네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전화 누가 그렇게 하나요 사춘기 애들도 아니고요
    다들 애들에 가족문제로 골아프고 부모들 뒤치닼거리 할 나이들인데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견디며 살고 있답니다
    사람한테 의지할 생각말고 본인의 행복을 만들어 가세요.

  • 23.
    '23.6.30 11:24 AM (61.77.xxx.72)

    220.79 님

    제 생각에 얕은 인맥 찾아 동호회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 안에서 불륜도 많이 일어난대요

    호기심 재미 기분전환 얻으려고요

    종교도 빠지면 가족 밥은 안해주고 종교 사람들 밥해주러 가고

    주객이 전도돼요

    그 시간에 자기 발전에 쓰세요

  • 24. 근데
    '23.6.30 11:27 AM (222.100.xxx.14)

    여기 사람들 대체적인 분위기가
    좋은일 있어두 친구한테 비밀로 하잖아요
    집 산 거, 아들 딸이 의대 간 거, 이런 거 다 비밀로 해야 된담서요 ㅋㅋ
    친구가 샘내면 안 된다고.
    심지어 결혼할 때 친구에게 신랑감 소개도 시키면 안 되잖아요.
    혹시 친구가 신랑한테 접근할까봐 ㅋㅋ

    근데 뭔 또 친구가 따로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일 때가 있네요
    친구가 되려면 어느정도는 샘내고 이런 것도 감수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함께 해야 하잖아요
    친구한테 좋은 것만 받고 친구가 있음으로써 불편한 일은 싫어하는 거라면 앞뒤가 맞질 않죠

  • 25. 종교와 상관없는
    '23.6.30 11:27 AM (223.62.xxx.135)

    행복학교 신청하셔서 마음도 가벼워지시고 행복해지시길요~

  • 26. 82가
    '23.6.30 11:33 AM (121.190.xxx.95)

    제 친구 맞네요. 잠시 씻는 사이에 댓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제 맘을 공감받고 함께 대화하는 느낌이 드니 좋아요.
    배부른 투정이라 말씀해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남편도 자녀도 있지만 자녀는 제꺼 아니고 이제 독립해야할 어른들이고. 저랑 어쩌다 놀아주면 고마운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나이 들고 늙어도 남편있고 자식이랑 행복하게 함께 하려면 거리가 좀 있어야하고 각자의 세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너무 두 인간관계에 매달리면 함께 힘들어지죠. 전 힘들게 산 친정엄마가 저에게 그 한풀이를 지금도 하고 계셔서 힘들어봐서 알지요.

  • 27. 인생님
    '23.6.30 11:35 AM (121.190.xxx.95)

    125님 두분 감사해요. 익명 게시판이라 참 오픈하기가 쉽지 않아 어찌해야할지요

  • 28. 토토토
    '23.6.30 11:36 AM (1.225.xxx.136)

    저도 없어요.

    하지만 전 제 자신이 상식적인 사람이고 남한테 폐끼치기 싫어하고
    입무겁고 상대 처지 배려할 줄 알고 그런 사람이라 내가 문제가 있어서
    친구가 없다고는 생각 안해요.
    천박한 사람도 싫고 자랑 많은 사람도 싫고 너무 차이 나도 싫기 때문에 친구 찾기가 어려운거지
    내가 문제가 있어서라고는 생각 안하기 때문에
    친구 없는 거에 대해 별 생각 없고 1명 있어도 좋은 사람과 친구하고 싶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없는 게 나아요.

  • 29. 토토토님
    '23.6.30 11:40 AM (121.190.xxx.95)

    생각이 참 좋으시네요. 배워갑니다. 제가 제대로된 홀로서기가 아직도 안되있는것 같아요. 혼자라도 괜찮고 또 둘이여도 좋은 사람이 되야하는건데

  • 30. 저랑
    '23.6.30 11:44 AM (115.20.xxx.79)

    비슷하네요. 남편있고 자식있어도 가끔 만나서 밥먹고
    차마실 친구도 필요하죠. 친구 없어도 된다는 사람들은
    친구없이도 잘 사는 사람이고요. 친구도 필요한 존재 맞죠.
    저도 이사 자주다니고 타지역으로 이사오니 조금 친해질만하면
    이사가고 이민가고ㅠㅠ
    입시치르면서 멀어진 친구도 있고 삼십년 넘은 친구도
    이런저런 일로 연락이 끊기네요.
    지금은 이사 온 여기 동네분들이나 운동하면서 알게된
    몇 몇하고 잘지내지만 이사하면 또 시절인연이 되겠죠.

  • 31. ——/
    '23.6.30 12:0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 피곤해하고 사람 만나는거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이해는 되는데… 나이들고 사회생활할수록… 외톨이이신 부모님 볼수록 정말 친구들 없는거는 너무 안좋은것 같아요. 어릴땐 나만 잘 살면 되지 가족 있음 되지 그런거였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 주위에 사람들 많고 사람들이 도와줘서 성공한거더라고요. 사람이 혼자 할수있는게 거의 없어요. 자식들에게도 영향 끼치고요.

    원래 인싸에 바쁘고 인간관계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를 많이 안해요. 인간관계 단절 되고 외로워서 커뮤니티에 많이 모이는거라 인터넷 성향이 그런게 큰데다 82는 그런게 유독 심해서 인생 혼자다 관계 손절해라 맨날 그러는데

    그러다 82 나이드신분들 꼴 난다는거.

    옷충고, 사회생활 인간관계 충고는 82에서 듣고 실행하면 망해요.
    이런 조언은 사회생활 많고 인싸고 행복한 사람들에게 들어야죠.

  • 32. ——
    '23.6.30 12:0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82 보면 본받을만한 멋진 어른이다, 매사 열심이고 행복하고 주위 행복하게 하기위해 같이 더불어살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개념이 있고 주변에 좋은 분들 많구나 그런 사람들 거의 못봤어요.

    그 반대라, 실패가 많고, 남탓 부모탓 세상탓 하고 인간혐오에 실패에 이기심으로 계산하고 손해안보려 관계 손절하거나 남에게 끌려다니다 뒤에서 욕하고 호구되고 그런 글들 뿐인데… 그래서 인간혐로로 사람 단절하고 여기 죽치고 있는 밖에서 안보이는 아싸들이 많은건데… 그런 사람들에게 인간관계 조언 받아 무엇에 쓰게요… 똑같은 모습 되죠

  • 33. 나꼰대
    '23.6.30 12:38 PM (14.232.xxx.77)

    모든것이 그냥 얻어지는 것이 없고 노력해야합니다.

    내가 힘들었을때 나 힘든것만 보이고 주변은 보이지 않으셨잖아요. 30년지기 그 친구도 지금 그런가봅니다.
    인간이 모두 그럴때가 있다고 넘기고 지금은 데면데면하지만 연을 놓지는 마세요.
    시간 지나서 그 친구도 스스로 마음 다독이고 내가 너무했구나 싶을때가 있겠지요.

    친구나 주변에 너무 큰 의미는 두지말되
    내가 외롭다면 먼저 연락해서 차한잔 하자고 약속잡으세요. 이번주가 안되면 다음주에 만나면 되지요.

  • 34. 저도 그런편인데
    '23.6.30 12:54 PM (122.254.xxx.46)

    50중후반이고요ㆍ
    애둘 직딩 ㆍ시간은 많지만 혼자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ㆍ
    한달에 두번정도 지인과 만나기도 하지만
    한달내내 친구지인들과 연락안오는경우도 많아요
    진짜 코로나이후 더 그런듯ᆢ
    혼자시간 보내는게 너무 즐길거리가 많아서 서로 다들
    그런것같기도 하고요
    젤친한친구 하고도 일년에 서너번 봐요ㆍ

  • 35.
    '23.6.30 1:37 PM (1.238.xxx.189)

    코로나 아이입시 부모간병 등 이런저런 일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레 소식이 뜸해졌어요.
    지금 차라리 혼자라 너무 편하고
    좋은데 늙어서 친구 아쉬워질까봐 좀 신경쓰이긴 해요.

  • 36. 그린 티
    '23.6.30 3:17 PM (39.115.xxx.14)

    저도 없어요.
    애 고딩때 모임 10년 좀 넘는데, 한달에 한번 모임
    평상시 연락 없고요, 당일 여행은 그럭저럭인데 연박 여행은 혼자가 편해서 혼자여행해요. 영화관람, 전시회 혼자가고요. 요즘 더워서 나서지 않지만 가까운 공원 버스 타고 다녀오기도 해요.

  • 37. 아니
    '23.6.30 3:50 PM (110.15.xxx.45)

    이거싫고 저거싫어서 다 흘려보내고는
    왜 이제야 친구 없다고 징징 대시나요?
    가족이든 친구든 사랑이든
    다 자기의 일정부분을 내려놓고 손해도 보고
    귀찮음도 마다않고 노력도 해야
    얻어지는겁니다
    편하고자 하면서 관계에 대한 기대까지 바라는건
    모순이자 헛된 희망일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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