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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간단 반찬 레시피 하나

장마 조회수 : 20,548
작성일 : 2023-06-29 17:53:56
부추,김 무침이예요

1. 부추는 1.5cm정도로 썬다
2. 색을 내기 위해 채썬 당근은 아주 소량만 준비(없어도 무방)
3. 마늘,파,매실청,액젓,참기름 적당량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부추와 당근, 소스를 섞어 뒤적인다
5. 도시락김을 비닐봉지에 넣어 부순뒤 4와 섞는다

맛보장~~
칼칼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청량고추 잘게 다져놓거나 고추가루 넣어도 됩니다
도시락김 없으면 집에 있는 김 구워서 부셔넣어도 되구요

 
IP : 49.168.xxx.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29 5:56 PM (121.129.xxx.185) - 삭제된댓글

    3번 적당량에서 매번 망쳐요

  • 2. 오오
    '23.6.29 5:57 PM (118.235.xxx.253)

    고맙습니다.
    지금 부추 한묶음이 1980원
    한단이 1400원이어서 고민하다가 한단 집어 왔거든요
    부추전 할 요량으로 샀는데 저거 다ㅜ어떻게 먹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 3. 제가
    '23.6.29 5:57 PM (180.229.xxx.203)

    이거 보고 만들어서.....
    긴가 민가 하시는분들
    절대 하지 마세요

  • 4. 소금
    '23.6.29 5:58 PM (180.229.xxx.203)

    호불호 너무 큽니다

  • 5. 간단?
    '23.6.29 6:00 PM (76.94.xxx.132)

    부추 사서 다듬고 씻고
    당근 사서 당근 씻고 껍질 벗기고 채 썰고
    여기서부터 간단이 아닌데요.ㅠㅠ

  • 6. 오오
    '23.6.29 6:00 PM (118.235.xxx.253)

    다들 실패 하신건가요?

  • 7. 원글
    '23.6.29 6:02 PM (49.168.xxx.4)

    윗님!!
    왜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지~~~??
    저희는 어제 저녁 처음 만들어서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는데요
    뭐 각자의 선택이죠

  • 8. 에고
    '23.6.29 6:04 PM (49.168.xxx.4)

    부추 씻는거 힘드시면
    안 하시는게.....

  • 9.
    '23.6.29 6:04 PM (121.167.xxx.120)

    만들고 시식해 보고 마음에 안들면 밀가루 넣고 부침개 하세요

  • 10. 하지
    '23.6.29 6:08 PM (121.133.xxx.137)

    말라는 분은
    너무 맛있어서 밥 많이 먹고 살찐다...
    아닐까요?ㅎㅎㅎ
    청량고추 아닙니다 청양고추!!

  • 11. ㅇㅇ
    '23.6.29 6:08 PM (39.7.xxx.44)

    부추!!에서 패쓰~~

  • 12. 오오
    '23.6.29 6:14 PM (118.235.xxx.253)

    아 레시피 자세히 보니 아는맛 이었어요
    저는 김무침만 해 먹었는데 거기에 부추, 청양고추가 추가 된거네요 부추 싱싱한거 사면 다듬고 씻는거야 일도 아니죠
    당근은 껍질 벗기는거 필러로 다듬고 채썰기 5분컷이예요
    원글님 감사요 저녁반찬 한가지 해결 됐어요~~

  • 13. 오호
    '23.6.29 6:16 PM (210.94.xxx.89)

    파 넣은 김무침만 해 봤어요. 마침 부추 냉장고에 있어요. 해 볼께요.

  • 14. 부추
    '23.6.29 6:43 PM (125.182.xxx.128)

    한단 묶인채로 맨끝부터 가위로 원하는 길이 만큼 잘른후 물에 헹구면 엄청 간단하게 준비되는데.다른분들은 어떻게 손질하시나요?

  • 15. ㅡㅡㅡㅡ
    '23.6.29 6: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신박하네요.
    도전해볼께요.

  • 16. 오오
    '23.6.29 7:33 PM (61.109.xxx.128)

    저는 부추 쓸 양만 집어서 볼에 물담고 펼쳐서 한번 흔들어 씻어요
    누런 겉잎이 중간중간 껴있어서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또 한번
    지금 막 무쳤는데 맛있어요 그냥 김무침보다 좋아요
    저는 여기에 고춧가루 좀 팍팍 넣었어요

  • 17. ㅇㅇㅇ
    '23.6.29 7:33 PM (222.119.xxx.151)

    맛있겠어요 도전해볼게요

  • 18. ㅇㅇ
    '23.6.29 7:42 PM (222.107.xxx.17)

    이게 김무침에 부추가 고명으로 들어간 건가요,
    아님 부추무침에 김이 고명으로 들어간 건가요?
    파 넣은 백선생 김무침은 오늘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 반찬은 어떤 건지 감이 안 오네요.

  • 19. 김기루를
    '23.6.29 8:26 PM (41.73.xxx.65)

    생각 못했네요 굿아이디어

  • 20. 방금
    '23.6.29 8:37 PM (115.140.xxx.246)

    저는 액젓대신 간장으로 만들었는데 맛있어요.
    소스는 적당량 넣으세요

  • 21. 뭔가 했더니
    '23.6.29 9:42 PM (118.235.xxx.248)

    식당에서 흔히 나오는 레시피 아닌가요?

  • 22.
    '23.6.29 10:53 PM (14.38.xxx.227)

    김 부추 무침 액젓이나 간장 매실 마늘 파 참기름

  • 23. 어머
    '23.6.30 12:29 AM (211.245.xxx.144)

    부추와 김이라니 셩각지못한 조화네요

  • 24. 떡국에
    '23.6.30 6:2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고명으로 넣어도 맛있겠어요

  • 25. 매실만 빼고
    '23.6.30 6:23 AM (183.97.xxx.120)

    떡국에 고명으로 얹어도 맛있겠어요

  • 26. 핸나
    '23.6.30 7:28 AM (106.101.xxx.98)

    당근은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안 벗깁니다. ㅋ
    베이킹소다나 가는 소금우로 박박 비벼 씻어내니
    편해요 ㅠㅎㅎ

  • 27. 연금술사2
    '23.6.30 8:48 AM (121.170.xxx.122)

    레시피 저장. 감사합니다.

  • 28. ...
    '23.6.30 9:22 AM (49.171.xxx.187)

    김.부추무침

  • 29. ..
    '23.6.30 9:46 AM (59.14.xxx.232)

    나두..김.부추무침.

  • 30. 사랑해요 82쿡!!
    '23.6.30 9:59 AM (14.34.xxx.119)

    초간단 반찬레시피는 사랑입니다 ????

  • 31. ..
    '23.6.30 10:03 AM (223.39.xxx.56)

    저는 시금치하고도 브로콜리하고도 콜라보합니다ㅎㅎ

  • 32. ㅇㅇ
    '23.6.30 10:16 AM (14.32.xxx.186)

    오~ 이거 맛있죠~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원글님 감사해요!
    시장에서 산 부추 한단이 많아 처치곤란인 분들은 남은걸 바로 고춧가루 마늘 설탕 액젓만 넣고 부추김치 해버리시던가 고깃집 스타일로 양파 얇게 썰어서 물에 담둬놨던거랑 함께 참소스 부어서 드셔보세요!

  • 33. 어제
    '23.6.30 11:27 AM (49.168.xxx.4) - 삭제된댓글

    부추와 김무침 저녁반찬으로 먹었어요
    맛있네요
    먼저 부추무침 한뒤에 도시락김은 간이 되어있어
    나중에 부셔 넣어 버물버물
    부추는 한살림에서 샀는데 손질 다 되어있어
    편했어요

  • 34.
    '23.6.30 11:33 AM (49.168.xxx.4)

    어제도 저녁반찬으로 먹었어요
    김무침을 좋아하는데 부추와의 조합은 미처 생각못했거든요
    부추를 먼저 무친다음 도시락김은 간이 되어있어 나중에 함께 섞어 버물버물
    액젓양만 잘 조절하면 실패하지 않아요
    부추는 한살림에서 구입했는데 이미 손질이 다 되어있어 편했어요

  • 35. ㅇㅇㅇ
    '23.6.30 3:22 PM (203.251.xxx.119)

    1.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콩가루를 묻힌다
    3. 채반에 찐다
    4. 식혀 양념장을 뿌려 먹는다

    요렇게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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