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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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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대학교 때 소문

.. 조회수 : 41,093
작성일 : 2023-06-29 17:40:29
유재석, 장항준 감독이 유투브에서 자연스럽개 송은이 이야기를 했어요
대학교 때였는데 송은이가 어느 날은 여기서 탈춤추고 어느 날은 무대에 있고 너무 많이 보였대요
그래서 송은이에 대한 소문이..
이사장님의 초등학생 딸인데 아빠 학교 올 때 마다 따라 와서 그 빽으로 여기저기 끼는 거라고 했대요
IP : 223.62.xxx.1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9 5:41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딸이 아니라 아들 아닌가요? ㅋㅋ

  • 2. ㅇㅇ
    '23.6.29 5:43 PM (175.206.xxx.55)

    아들이 킬포 ㅋㅋ

  • 3. ..
    '23.6.29 5:44 PM (112.147.xxx.247)

    딸 아니고 아들요 ㅋㅋㅋ 총장아들ㅋㅋ

  • 4. 아시르다
    '23.6.29 5:44 PM (213.89.xxx.75)

    일부러 더 아동틱하게 꾸미는것 같아서 너무 싫어요.
    동안도 아니에요....덜자란거지.

  • 5. 역시
    '23.6.29 5:45 PM (223.39.xxx.52)

    젊을때부터 에너지가 넘쳤군요

  • 6. 좋아요
    '23.6.29 5:48 PM (182.216.xxx.172)

    그냥 이뻐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맘에 들어요
    삶에 대한 열정도 대단해 보이고
    이건 저도 좋아해서 좋구요
    내집에 다 불러서
    먹이고 놀고 ㅋㅋㅋ
    전 극도로 싫어하는 일이라서
    이게 그냥 좋은 심성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요

  • 7. ...
    '23.6.29 5:48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으잉? 일부러 그렇게 꾸미다니요. 그냥 편한 캐주얼을 선호할 뿐인데 공무원 아줌마들 입는 옷 입을까요?

  • 8. 작아도
    '23.6.29 5:56 PM (121.133.xxx.137)

    알고보면 글래머임ㅋ

  • 9. 카라멜
    '23.6.29 5:58 PM (124.56.xxx.172)

    요즘엔 용감한 형사들 나올때 보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가디건 정장 이런것들 입고 나와요
    마냥 애처럼 입진 않아요

  • 10. ...
    '23.6.29 5:59 PM (118.235.xxx.13)

    그 나이대 여자 연예인들 중 송은이 제일 좋아해요

  • 11. 예전엔
    '23.6.29 6:02 PM (14.32.xxx.215)

    기슴 큰 애들이 구부정하게 셔츠로 가리고 다녔었죠

  • 12.
    '23.6.29 6:10 PM (124.49.xxx.142)

    팬이에요. 예능 진행능력은 유재석 못지않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같아요.
    열정있고 성실한 사람 멋져요.

  • 13. ㅇㅇ
    '23.6.29 6:14 PM (39.7.xxx.44)

    패션 센스가 없는 거 같아요

  • 14. ..
    '23.6.29 6:17 PM (175.116.xxx.62)

    아이디어 넘치고 하고 싶은 것 뭐든 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멋진 사람 같아요. 송은이씨 응원합니다.

  • 15. ...
    '23.6.29 6:23 PM (1.235.xxx.28)

    패션센스는 없지만 참 영특하고 대범하죠.
    얼마전 유튜브에서 유재석하고 나오는데 유재석이 송대표 송대표하면서 장난치듯이 말하는데 뭍어나오는 느낌은 친구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져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능력은 인정받는 듯요.

  • 16. ㅇㅇ
    '23.6.29 6:3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이경실 순화 버전

  • 17. ----
    '23.6.29 6:35 PM (125.180.xxx.23)

    안웃겨도 개그맨 될수 있다 버전 같아요.
    엠씨나 뭐 그런건 그렇다 치고
    칼라파워??? 그때 진짜 안웃김.

  • 18. 인생무념
    '23.6.29 6:37 PM (211.215.xxx.235)

    유쾌하고 재밌던데.. 아동틱한건 외모가 그런걸 어떡해요?ㅠㅠㅠ 블라우스도 잘 입고 염색도 하고..나름 여성스럼게 입기도 하던데...

  • 19. ...
    '23.6.29 6:38 PM (118.235.xxx.13)

    송은이는 쿨한 척, 개념있는 척 하지 않아도 쿨하고 개념있는 게 보여요

  • 20. 영특해
    '23.6.29 6:40 PM (14.32.xxx.215)

    보이고 싶어하는 과...
    뭐든 한자리에 눌러앉아있으면 대가가 될수도 있나? 싶지만
    막상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개그맨

  • 21. ㅋㅋㅋ
    '23.6.29 6:48 PM (112.147.xxx.62)

    저 소문 워낙 유명해서
    오래전에 저도 들었어요 ㅋㅋㅋ

    저는
    이사장 초딩딸이 아니라
    이사장 딸이라고 들었어요 ㅋ

  • 22. 뭐죠?
    '23.6.29 7:04 PM (125.128.xxx.85)

    초등학생 딸이 .
    대학교때 얘기인데..

  • 23. ㅇㅇ
    '23.6.29 7:19 PM (175.207.xxx.116)

    윗님 어려보여서
    대학생을 보고 초등으로 알았다는..

  • 24. 정리
    '23.6.29 7:22 PM (180.69.xxx.74)

    송은이가 대학 다니는데...
    초등으로 보이니까
    주변에서 ㅡ이사장 초등딸이 아빠 빽으로 여기저기 끼는거라고 했다는 얘기죠?

  • 25.
    '23.6.29 8: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송은이 공구통 가지고 다니면서 뚝딱뚝딱 잘 고치고 잘 만드는거 너무 멋있어요

  • 26. ㅎㅎ
    '23.6.29 8:32 P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자미있네요

  • 27. ㅎㅎ
    '23.6.29 8:32 PM (110.70.xxx.103)

    재미있네요

  • 28. 역시
    '23.6.29 8:43 PM (49.1.xxx.81)

    예술대라 소문도 창의적 ㅋㅋ

  • 29. ..
    '23.6.29 8:49 PM (59.14.xxx.159)

    어리지만 배울게 많은 친구 같아요.

  • 30.
    '23.6.29 8:58 PM (124.154.xxx.131)

    송은이씨 회사 (시소 맞나요?) 상장하면 투자하려구요.
    이윤을 위한 투자가 아닌 송은이씨 하는 일을 응원하기
    위해서요.
    중소 상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그렇고,
    개그맨 후배들을 위한 노력도 응원합니다.

  • 31. 선배님
    '23.6.29 9:37 PM (124.53.xxx.144) - 삭제된댓글

    여중.여고 선배에요.
    학교때도 인기 많고,공부 잘해서 유명했어요.
    리더쉽도 좋고, 이선희모창 잘했어요.
    오다가다 마주치면 밝은얼굴이 기억나요.
    얇고 길게 오래가는 방송인이 되고 싶댔는데
    30년을 별탈없이 롱런하심ㅎㅎ

  • 32. ..
    '23.6.29 9:49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유재석이 안테나가 아니라 송은이한테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 33. ...
    '23.6.29 11:17 PM (122.34.xxx.79)

    82쿡에 올라온 송은이 동창 이야기..
    빌려줬던 테이프 하도 안 돌려줘서 나중에 달라고 했더니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그거 밖에 생각 안 나욕ㅋㅋㅋㅋㅋㅋ

  • 34. ㅇㅇ
    '23.6.29 11:34 PM (121.134.xxx.208)

    유재석이 진행능력을 확실히 보여준게 진실게임이란 프로그램이었죠.

    그때 송은이가 보조앰씨처럼 패널로 나와 보여준 재치와 센스는 대단했어요.
    개그우먼으로 웃기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런 진행능력과 센스가 통해서 지금까지 롱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35. ..
    '23.6.30 8:08 AM (211.186.xxx.26)

    50넘은 사람한테 넌 덜 자란 거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인격 참..

  • 36. 이사장이
    '23.6.30 8:40 AM (203.142.xxx.241)

    송씨였나봐요?? 그런 소문까지.. 저도 원래 송은이씨 개그맨으로는 하나도 안웃겨서,, 별로 였는데, 요즘엔 괜찮더라구요. 사람이 악의가 없는듯해보이고,, 용감한 형사들에서도 괜찮아보여요..

  • 37. 영통
    '23.6.30 9:49 AM (211.114.xxx.32)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 같아요..

  • 38. 유재석이랑
    '23.6.30 11:47 AM (1.229.xxx.101) - 삭제된댓글

    함께 다닐때부터 진짜 몇십녀을 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인가보다 싶었는데
    황보한테 왜그리 못되먹고 막대하고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그모습 보면서 여태껏 잘 감추어온 본성이 저건가 싶을정도였네요
    송은이씨 대체 황보한테 왜 그랬어요?

  • 39. 유재석이랑
    '23.6.30 11:52 AM (1.229.xxx.101)

    함께 다닐때부터 진짜 몇십년을 지켜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인가보다.. 싶었거든요
    근데
    황보한텐 왜 그리 못되먹고 막대하고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그 모습 보면서 어쩌면 여태껏 잘 감추어온 송은이 본성이 저런거였나 싶을 정도였네요
    송은이씨 그때 황보한테 왜 그랬어요?
    되게 못되고 꼰대스럽고 똥군기 잡는걸로 보였어요

  • 40. ....
    '23.6.30 12:06 PM (1.241.xxx.216)

    패션센스 없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컨셉으로 굳어진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였다면 좀 더 여성스럽게 입지 않았을까 싶네요

  • 41. 딴이야기..
    '23.6.30 12:46 PM (210.218.xxx.135)

    딴이야기지만
    송은이씨 같은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참 좋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전 참좋아하는 연예인 인데..

  • 42. 루루~
    '23.6.30 3:12 PM (116.36.xxx.95)

    저도 송은이씨 좋아하는데 예전에 방송보다가 신봉선씨를 오해해서 "못배운 년 거둬줬더니"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너무 인격모독 아닌가 싶어서요. 신봉선씨는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걸 패러디해서 SNS에 "못배운 년 거둬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올리기도 하는 거 보니까 그들 사이에서는 그런 말투가 상관없나 보다 싶어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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