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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23-06-29 14:42:11
중3

지필 성적이에요 수행포함하면 그나마올라가구요..

국어 86 A 영어 71 B 수학 84 A
과학 66 C 중국어 88 A기술가정 88 A
역사 56 C
공부는 안하지 않았지만 시험 어렵고 넘사벽이고
아이도 지치고 이사가야할까봐요
둘째는 더 걱정됩니다ㅠ
IP : 125.178.xxx.1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9 2:48 PM (175.223.xxx.18)

    영어 그 정도면 고등가서 정시도 힘들어요
    저같으면 수시 가능한 곳 찾아 이사할거예요

  • 2. ㅁㅁㅁ
    '23.6.29 2:51 PM (58.120.xxx.28)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강남 시험 아주 어렵게 나오는 같은 중3 엄마인데요 ….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영어 71에 과학 66은
    애가 공부를 제대로 안하는거에요
    학원은 그냥 왔다갔다만 하는거고
    의자에 있지만 딴생각 하는 거에요
    공부 했는데 저 성적은 공부를 안한거에요

    학교 과목 별 평균을 보세요
    특목고 진학 때문에 어렵게 내도 평균 저렇게 냈다가는 난리납니다

    공부 습관이 안잡히면 이사가도 같아요
    엄마가 아이거 공부를 하고 있는지 좀 살펴봐주세요

  • 3. 28님
    '23.6.29 2:57 PM (39.7.xxx.6)

    네 알죠,앉아만 있던거
    지켜보거나 참견했다가는 마음만 상해버려서 그냥 둡니다.
    이번 영어시험이 많이 어려워서 아이들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92점 이상 떨어져서 저도 많이 당혹스러워요..
    과학은 34점이나 떨어졌네요.. ㅠ

  • 4. 18님
    '23.6.29 2:58 PM (39.7.xxx.6)

    네 ㅠ지금 이 성적으론 이사가서 수시도 어려울것 같아요
    너무 떨어져서 기가찹니다. .
    이렇게봐놓고 특목고 간다고 시험잘본 친구들하고 놀러 갔어요

  • 5. ....
    '23.6.29 3:1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국어 86 A 영어 71 B 수학 84 A
    과학 66 C 중국어 88 A기술가정 88 A
    역사 56 C


    --> 국어B, 영어 C, 수학 B
    과학 D, 중국어 B, 기술가정 B
    역사 E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은 이사가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에요.
    이사 가서 해결되는건 최상위권이 아슬아슬 못되는 아이이지

    근데 자기 성적대에 비해 국어, 수학이 좋은거 보니
    다른 과목들은 그냥 아예 하지 않는거 같네요.
    꾸준히 시켜서 중하위권에라도 진입할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 6.
    '23.6.29 3:19 PM (39.7.xxx.6)

    점수는 지필이고 ABC는 수행이 들어가서요..
    최상위권 아슬아슬 이런거는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보통의 아이들 사이에서 못한다고 기죽고
    저도 비교되서 아이를 못나게 보는거..덜하고 싶어요
    다른과목 안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얘기하면 숙제 많다
    영수도 제대로 안되어있다 이런 소리만하고 더 말 못하게
    해요ㅠ
    그냥 이게 아이의 머리다 받아들여얄것 같아요

  • 7. 111
    '23.6.29 3:27 PM (106.101.xxx.97)

    국영수 빼면 나머지는 안해서 점수가 그런건데
    이사간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을거에요
    차라리 공부하는 분위기라도 있으니 국영수 학원도 다니는거일수도 있고요
    이사는 할 필요 있는지 모르겠어요

  • 8. 97님
    '23.6.29 3:30 PM (39.7.xxx.6)

    맞아요
    이 열심히 잘하는 분위기가 힘들어서요ㅜ

  • 9. ......
    '23.6.29 3:49 PM (223.38.xxx.162)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힘들다 하시지만..
    그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어차피 여기서 못하는 거 다른 데 간다고 크게 성적 오르지 않습니다.
    학군지 아닌 곳이라도 애들 성적 낮은 학교들에도
    최상위권은 어마어마한 애들이예요.
    걔들이 학군지로 안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거기서 1등급 받아 내신 수시 유리하게 하려고
    사실 학군지 가도 최상위권이나 그 바로 밑 등급인 엄청 잘하는 애들이 굳이 그 안 좋은 동네에 남아있는 거예요.

    성적이 딱히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도 않는데
    굳이 가면, 애들 상당수가 놀아요..
    애들끼리 게임방이니 룸까페니 홍대니 다니고
    누가 임신테스트기를 했다더라 뭐라더라.. 얘기 나오면..
    엄마 입장에선 차라리, 공부 좀 못해도 학군지에 그냥 있는 게 낫다 싶어집니다....

  • 10. 162님
    '23.6.29 3:52 PM (39.7.xxx.6)

    님 말씀 맞아요 그래서 쉽게 움직이질 못하고 있었어요
    아직 둘째도 있어서
    그런데 둘째는 더 자유로운 영혼이라..
    제가 이렇게 구축에서 버티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비학군지가서 좀 낫겠지? 이게 아니라
    잘하는 애들은 거기도 있지만 또 비슷하게 못하는애들도
    많으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여기서는 우리애만 못해보여서ㅠ
    암튼 다른곳 가려해도 마땅히 없고 친구들 분위기 안좋을까봐 쉽게 이동도 못하고 있긴 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흑흑 ㅡㄴㆍ

  • 11. ..
    '23.6.29 3:58 PM (106.101.xxx.39)

    학원다니는걸로 공부끝났다하는 스탈은 어딜가도 성적안나올꺼에요. 결국 수능 최저랑 논술로 학교간 제 애랑 같아서 말씀드려요.
    1,2등급은 성실+머리+의지라면 나머지는 머리 아니어도 누가누가 성실하냐거든요..특별한 자각이 없는한..근데 한가지 울애보며 조금 후회했던게 비학군지 못하는 학교갔음 좀 덜 힘들었을까싶긴했어요.잘하는 애들이 많으니 치고 올라가는게 영 쉽지 않았거덩요.물론 이런 애들은 고등가서 쉽사리 못치고 나오긴 하는데..그래도 한번 성취감을 느낄 순간이라도 있었음 어땠을까하는 안타까움은 있었어요..그걸 노리고 싶으시다면 비학군지 이동도 생각해보세요.결과가 어떻든 학교생활 내내 자꾸 주눅드는거 보기 힘들어요

  • 12. ㅇㅇ
    '23.6.29 4:00 PM (125.177.xxx.81)

    그냥 학군지 계시길 추천드려요. 비학군지 와도 공부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수시로 대학가기 어려워요. 그런데 학군지에 비해 노는 애들이 많으니 같이 휩슬려 놀다보면 내신은 내신대로 안나오고 정시는 아예 준비도 못해요.
    그나마 학군지에 있으면 주변 애들 다 공부하니 내신은 놓더라도 정시는 끌고 갈 수 있잖아요.
    저희는 비학군지 중3인데 여기도 열심히 하는 애들 많아서 상위권은 치열한데 중위권 없이 바로 하위권이에요.

  • 13. ..
    '23.6.29 4:07 PM (119.196.xxx.30)

    중딩때 그 성적이면 고딩때는 내신 5등급 이하 당첨이예요... 그대신 정시가 있잖아요. 어차피 그 성적으론 비학군지도 수시로 가기 힘들어요. 비학군지도 1~3등급은 치열하답니다. 내신은 아시다 시피 얼마나 꼼꼼히 열심히 꾸준히 하냐로 갈리는거 아시죠?? 좋은 분위기에서 정시로 생각하고 엇나가지만 않게 키우시면 됩니다요...

  • 14. ㅇㅇ
    '23.6.29 4:09 PM (125.132.xxx.156)

    아이가 스트레스 극심한것만 아니면 걍 계세요
    내신은 버리더라도 정시에서 웬만큼 하면 돼요
    공부 자기주도적으로 못하는 애들은 그나마 주위 분위기라도 면학분위기여야합니다

  • 15. 39님
    '23.6.29 4:12 PM (125.178.xxx.132)

    학원 다니는 과목만 열심히 했대요 자기는 정말 노력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당황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공부 머리때문인것 같아요 저도 정말 입시를 모르는게 수능최저+논술로 대학을 갈수 있는것도 몰라요..
    그냥 지금은 대학도 못가겠구나 낙담하는중이에요
    아이가...공부 머리는 없어도 정말 성실하고 의욕은 넘쳤어요 제가 하자는거 따라오려고 노력하려고도 했었고 스스로 이거저거 뽑아달라고...(하지만 제대로 못하긴 했네요...ㅠㅠ)
    제가 비학군지로 이사가고 싶은 이유는 너무 잘하는 애들하고 있으면서 공부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는 안돼...아무리 해도 안돼를 배운것 같아요..
    사실 제가 핸드폰 아이패드 갖고 있고 아이가 새벽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엊그제부터 연 이틀 밤을 새서 하는걸 보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머리에 담아지지 않는거에요 ㅠ저는 여기가 학원가를 끼고 있는 학원가인지도 모를만큼 무지하고 아이들 순하다길래 이사왔었답니다 요줌 이런 멍청한 엄마가 다 있을까요...ㅠㅠ
    밝게 웃었던 그 때가 그리워서 이사가고 싶어요 지금 아이 얼굴이 말이 아니게 어둡거든요....

  • 16. 81님
    '23.6.29 4:14 PM (125.178.xxx.132)

    제가 그런 노는 애들 환경에서 살다가 왔어요
    거기는 정말 뭐 ... 말할수도 없이 형편없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런 동네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았고 오면서 공부에 대해 흔들리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어요 거기서도 잘한다 했던 아이라 뭐 그런 아이들도 있겠지 여기는 뭐 영재들만 있을까 하고 왔는데 그게 아니네요 ㅠㅠ
    지금은 제가 더 상실감이 커서 국영수 학원 다녀서 지금 이 성적... 영어가 그 성적이 나왔는데도 그 전엔 그래도 잘 나왔으니까 이번만이 진짜 성적은 아닐거야 이러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여기는 그냥 우리 애는 못하는 앤데
    저는 중간이라도 가는 비슷한 친구들 많은곳에서 지내고 싶어지네요 ㅠ

  • 17. 30님
    '23.6.29 4:19 PM (125.178.xxx.132)

    5등급도 되려나 모르겠어요.. 제가...참...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학군지에서 수시를 노려야겠다 이런 심정이 아니랍니다 ㅠㅠ 지금 하는거보면 비학군지 가서도 중간은 하려나 싶어요..ㅠㅠ
    아이가 내가 너무 못하지는 않는구나를 느끼면서 적당히 지내는건 어떤가 싶었어요

  • 18. 156님
    '23.6.29 4:21 PM (125.178.xxx.132)

    아이가 표정이 많이 지쳤구요
    어제도 얼마나 울고 왔는지 집에와서 보니 얼굴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만 했는데 오늘82님들 댓글 적어주신거 자꾸 읽어봐야겠습니다.




    다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 19. ...
    '23.6.29 4:31 PM (218.49.xxx.92)

    아이가 얼굴이 어두우면 이사도 생각해보세요.. 저희 애는 비학군지인데 축구 방과 후 하고 그냥.. 밝게 지내고 있어요;

  • 20.
    '23.6.29 4:34 PM (58.143.xxx.27)

    애매하면 송파구로 가세요. 강남 보다는 애나 부모나 마음이 덜 불편하면서 아주 엇나가는 애들은 적어요.
    우리 애도 비슷한 성적 아이였는데 오히려 잠실 동네학원 다니면서 친절한 동네 선생님들과 따박따박해서 중경외시는 갔어요. 정시로...대치가 최상위나 상위 위주라서 중간이하 정도 되는 애들을 챙겨주지는 않더라고요.

  • 21. 92님
    '23.6.29 4:35 PM (125.178.xxx.132)

    실은...제가 시험기간내네 아이가 집에 늦게 오는것 같으면 너무 초조하고 불안했어요 ㅠ

  • 22. 27님
    '23.6.29 4:38 PM (125.178.xxx.132)

    안그래도 송파쪽도 알아봤는데 남편 직장하고 멀어져서 아마 어렵지 싶어요...
    저...지금 님께 너무 감사한게 잘 맞는 학원찾아서 아이가 의지만 있으면 다시 긍정적일수 있을까요ㅠ

    안그래도 아이와 자꾸 높이 쳐다보고 벅차서 다른거 손도 못대고 그러지말고
    너한테 맞는 학원 가까이서 찾아보자고 했어요

  • 23. ㅡㅡ
    '23.6.29 4:57 PM (222.109.xxx.156)

    아이를 객관적으로 봤을 때 노는 거 안좋아하고
    나름 성실히 열심히 하는 아이라면 그럴 거라고 생각되면 좀 낮은 학교로 고등을 보내봐도 될 거 같아요
    아이가 화장 같은 거에 전혀 관심없고
    목표 같은 거 뚜렷이 있다면요

  • 24. ..
    '23.6.29 5:30 PM (218.236.xxx.239)

    앗 30인데요. 제가 성적만보고 댓글썼는데 대댓글보니 아이가 성실하고 열심히하려하고 얼굴도 어둡군요. 그럼 적당한곳으로 이사 추천합니다. 울애가 중딩때는 학교서 잘한다하고 선생님께 이쁨도받고 영어,국어가 잘나와 외고 진학했다가 큰코다쳐서 다시 집근처 일반고(비학군지)로 전학왔는데 여기서 계속 학교 다녔음 수시도 노려볼만 했겠다 싶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해도해도 안되는 공부와 선생님께 인정받고 살던아이가 그러지못하니 너무스트레스받아 성실하기라도 했던 장점을 놔버리고 병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전학시켰는데 아이들이랑 너무 재밌게 학교다니면서 정시준비중이에요. 외고는 각종수행에 필요없는 제2외국어때문에 수능준비가 힘들거든요. 암튼 아이상태보고 좋은결정하세요!!!

  • 25. ㅡㅡ
    '23.6.29 6:51 PM (222.109.xxx.156)

    중학교 때 학군지에서 지내보는 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얼마나 머리 좋은 애들이 많은지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좌절도 하지만
    공부 열심히 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라는 걸 알죠

    동네 고등학교가 빡세서 중상위권 친구들 주변 학교로 많이 가는데 우리 애도 중위권이라 주변 학교로 갔어요
    내신이 그래도 나을 거 같아서요
    어디든 상위권은 다 잘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아이가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26. 댓글 보고...
    '23.6.30 5:46 AM (175.195.xxx.162)

    송파로 가시는게 거리상 엄청난 차이가 아니면 자녀분 졸업때까지 조금 아버님이 고생하시는게 어떨까요
    얼굴이 어둡다니 제마음이 다 안좋아서....
    지금 가장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보시고
    자녀교육이 우선이면 그것부터 생각해보시기바래요

  • 27. .ㄴㅈ
    '23.7.1 1:05 AM (112.154.xxx.169)

    음... 중하위권 아이 엄마로서,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굳이 공부 수준에 상한선 없는,
    믿는 구석들 있어서 버티는 그 곳에서 바닥 깔아줄 필요있나 싶습니다. 뭣이 중한데요.

    다들 공부쪽으로는 믿는 구석있고,
    그 신념 하에서 나도, 너도, 우리~ 와~~~하는 그곳에
    뭣도 없으면서 바보 같이 바닥 깔아주고,
    쪽수 채워주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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