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사촌결혼식가서 제 청첩장 돌리는거 어떤가요?

...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23-06-29 13:45:51
이번 주말에 사촌 결혼식이 있어요.
제 결혼은 9월 초인데 청첩장이 어제 왔더라구요.
오랜만에 사촌들 다 모이는데
이때 제 청첩장을 돌려도 괜찮을까요??
모바일로 하면 되긴 한데
얼굴 봤을 때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IP : 211.104.xxx.22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3.6.29 1:4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빠르지않나요?
    보통른 잊혀질까봐 한달전에 청첩장 돌리던대요

  • 2. ...
    '23.6.29 1:48 PM (112.220.xxx.98)

    헐...어떻게 이런 생각을...

  • 3. ..
    '23.6.29 1:50 PM (119.196.xxx.30)

    그렇게 많이들 하던데요.. 9월이면 지금쯤 돌려도 되죠...2달전인데 일정비워놓기 좋죠. 이왕 얼굴볼때 주던데요.

  • 4. 주소
    '23.6.29 1:52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어른들은 주소 물어보고 우편으로 보내시고
    또래 친척들은 모바일청첩장 보내세요.
    남의 잔치에 그러는 거 아닙니다.

  • 5. ㅁㅁ
    '23.6.29 1:52 PM (211.238.xxx.130)

    그런적있어요
    결혼식장서 밥먹고있는데 친척어른이 청첩장돌리더라고요 아무렇지않았어요

  • 6. 이건
    '23.6.29 1:5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받는 사람은 별 생각 없을 수 있는데
    결혼식 당사자나 가족 입장에서는 좀... 남의집 잔치에 와서 뭐하는건가...싶을것 같아요.

  • 7. 저두
    '23.6.29 1:55 PM (112.145.xxx.70)

    그렇게 많이 받아요. 친척들 얼굴볼일이 흔치않으니

  • 8. ㅇ.ㅇ
    '23.6.29 1:57 PM (121.151.xxx.152)

    얼굴보기 힘드니 그렇게들 하던데요

  • 9. ㅇㅇ
    '23.6.29 2:00 PM (39.7.xxx.157)

    결혼식 당사자나 가족 입장에서는 좀... 남의집 잔치에 와서 뭐하는건가...싶을것 같아요.
    22222222

  • 10. ㅇㅇ
    '23.6.29 2:02 PM (221.140.xxx.57)

    그냥 모바일로 하세요~

  • 11. ..
    '23.6.29 2:03 PM (1.11.xxx.59)

    혼주나 결혼식 당사자는 기분 나쁘다하겠죠. 그냥 말로 언제 언제 날잡았다 말씀드리고 어른들은 한달전에 우편으로 청첩장 보내세요

  • 12. ...
    '23.6.29 2:05 PM (211.104.xxx.222)

    밥먹고 헤어질 때 줘도 그럴까요??

  • 13. 딱히
    '23.6.29 2:05 PM (171.241.xxx.56)

    다 그렇게 하던데요~ 기분 나쁠일도 없네요

  • 14. ㅇㅇ
    '23.6.29 2:0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날잡았다고 인사만 하고 모바일로 보내세요
    예비 신랑도 같이가면 청첩장보다 더 인상적일듯

  • 15. 받아봤는데
    '23.6.29 2:08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뭐 그렇구나 저 친척도 결혼하는구나 했습니다만....

  • 16. ???
    '23.6.29 2:10 PM (112.145.xxx.70)

    왜 혼주나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죠??
    이게 기분 나쁠 일일까요?

  • 17. ...
    '23.6.29 2:10 PM (211.179.xxx.191)

    별로인거 같아요.

    따로 돌리거나 차라리 모바일로 다른날 돌리세요.

  • 18. ??
    '23.6.29 2:11 P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기분나쁠게 뭐 있나요?
    얼굴 본김에 직접 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 19.
    '23.6.29 2:11 PM (223.62.xxx.138)

    그게 어떻다고 예민댓글이

    서로 바쁜세상 이정도가 뭐 어떤가요?
    모바일보다 겸사겸사 어른들은 직접 봽고 드리는게 더 낫죠

  • 20. ㅇㅇㅇ
    '23.6.29 2: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식끝나고 식사할때 받은적있어요
    저는 괜찮던데요

  • 21. 그냥
    '23.6.29 2:1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결혼 한다고 인사만 드리고 한달쯤 전에 청첩장 보내 드리거나 모바일로 보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크게 힘드는 일도 아니고...

  • 22. ..
    '23.6.29 2:21 PM (1.11.xxx.59)

    뒷말 나올 행동을 굳이 남 결혼식에 가서 할 이유가 없죠. 여기 댓글도 반반인데.. 괜찮다는 의견보다 왜 그렇게 하느냐는 의견에 귀 기울이여야 하는데 나 편하고자 행동하는 사람들은 개의치 않겠으니 ..

  • 23. ...
    '23.6.29 2:21 PM (112.220.xxx.98)

    사촌이지만 남의 결혼식장와서 청첩장 돌리는게 괜찮다니...
    민폐입니다
    그리고 9월결혼인데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한달전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가까운곳에 사는 친지는 직접 찾아뵙고 드리세요

  • 24. ㅇㅇ
    '23.6.29 2:25 PM (221.149.xxx.124)

    평생 한번뿐인 (뭐 이상적으로는..) 남의 잔치에 그러고 싶나요.

  • 25. 괜찮아요
    '23.6.29 2:26 PM (121.168.xxx.246)

    저희가 제동생포함 5명인가 1년동안 결혼했어요.
    다들 결혼식장와서 다음 결혼타자가 청첩장 드리고 그랬어요.따로 만날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 26. 혼주
    '23.6.29 2:27 PM (110.10.xxx.245)

    입장에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결혼식에 와준 것도 고마운데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 결혼발표도 하시고 청첩장도 주세요.
    친척분들도 축하도 해주시고 기뻐하실겁니다.
    모바일청첩장은 결혼식 몇주 전에 보내시구요.
    요즘 종이 청첩장을 친척들에게 보내는게 번거로워 가족 행사와 시기가 맞으면 그렇게 많이 합니다.

  • 27. ..
    '23.6.29 2:30 PM (183.98.xxx.6)

    식사하면서 인사하고 청첩장 돌리는거 괜찮던데요.
    기분 나쁠게 뭐 있나요

  • 28. 그게 어때서요????
    '23.6.29 2:31 PM (122.254.xxx.46)

    난 5 년전에 받은적 있는데
    제 사촌결혼식에 다른 사촌조카가 청첩장 주던데요?
    그게 뭐가 기분 상해요??
    혼주는 그런거 신경쓰지도 않아요..
    청접장주면 왜 결혼식에 저래? 이런다고요?
    헐 너무 어이진짜

  • 29. 다시한번
    '23.6.29 2:32 PM (119.201.xxx.88)

    결혼 한다고 인사만 드리고 한달쯤 전에 청첩장 보내 드리거나 모바일로 보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크게 힘드는 일도 아니고...
    222222

  • 30. ..
    '23.6.29 2:35 PM (119.196.xxx.30)

    장례식에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저도 처음 듣는 얘기네요. 친척결혼식에선 의례 있는 일이던데요.
    어차피 가야될 결혼식이고 얼굴 본김에 주는거죠...1년뒤 할 결혼도 아니고..2달뒤 결혼식이면 그렇게 많이 주던데요.

  • 31. ...
    '23.6.29 2:37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요즘은 어르신도 모바일 받을줄알아요
    굳이 9월 결혼에, 종이로된 청첩장 주는건
    자기 의욕 넘쳐보여요

  • 32. ..
    '23.6.29 2:41 PM (39.17.xxx.117) - 삭제된댓글

    얼굴 봤을 때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더 나을거 없고

    모바일이나 1달전 보내는게 더 나아보여요
    여기 게시판에 잘 물어 보셨네요

  • 33. ㅡㅡ니
    '23.6.29 2:46 PM (59.14.xxx.42)

    부담에 또ㅇ부담격. 경조사비

  • 34. 바잉
    '23.6.29 2:54 PM (122.34.xxx.13)

    결혼한다고 말만 하고, 청첩장은 우편이나 모바일로 보내세요.
    여기에서나 괜찮다고하지 실제 오프에서는
    그런일은 연끊는다 소리도 많아요. 물론 그 경우는 친척 아니고 친구관계긴하지만요.
    물어볼 정도면 본인도 마음에 걸려서 묻는거잖아요.

  • 35. 00000001
    '23.6.29 2:58 PM (116.45.xxx.74)

    상관없죠

  • 36. ..
    '23.6.29 3:03 PM (202.146.xxx.30)

    결혼식장에 난입해서 프로포즈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친척들끼리 인사하면서 주는게 왜요?

  • 37. ..
    '23.6.29 3:05 PM (202.146.xxx.30)

    혼주가 싫다면 미신믿어서 싫어할수도
    그외엔 싫어할 이유 없잖아요

  • 38. ...
    '23.6.29 3:09 PM (112.220.xxx.98)

    남의 결혼식장에서 내결혼알리고 축하한단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날 주인공은 결혼당사자들이에요

  • 39. ...
    '23.6.29 3:15 PM (112.220.xxx.98)

    그리고 결혼식장은 들어가봐야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간에 어떤일이 생길줄 몰라요
    82에서도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는 말도 합니다
    여기 여러댓글에 한달전에 주라는 말도 그런뜻이 있는거에요

  • 40. 12
    '23.6.29 5:20 PM (175.223.xxx.162)

    결혼 한다고 인사만 드리고 한달쯤 전에 청첩장 보내 드리거나 모바일로 보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33333

    남의 결혼식장에서 내결혼알리고 축하한단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날 주인공은 결혼당사자들이에요 2222

  • 41. 티니
    '23.6.29 7:40 PM (116.39.xxx.156)

    결혼한다고 말만 하고 청첩장은 우편이든 모바일로든 보내세요
    분명 말 나옵니다
    문제는 내 귀엔 안들어온다는거 ㅋ

  • 42. 에이
    '23.6.29 9:55 PM (211.206.xxx.191)

    남의 결혼식 가서 청첩장 돌리는 건 아니죠.
    더구나 9월이라면서요.
    그냥 이야기만 하세요.
    청첩장은 결혼 한 달 전 보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51 8년 전 상안검수술을 했는데 ddd 23:26:15 14
1601050 닌자차퍼 샀는데 별론가요? 5 ㅇㅇ 23:14:47 271
1601049 당면만두 주문했어요 ㅜㅜ 7 ㅇㅇ 23:07:09 709
1601048 엄마음식이랄게 안떠오르네요 2 23:06:26 474
1601047 배현진 시구ㅋㅋ 5 23:04:53 830
1601046 50 시력저하와 아침식사 2 010 23:04:14 502
1601045 아들 모레 입대하는데 혈압이 높네요 10 .... 23:00:24 648
1601044 아들만 둘 있는 엄마로서 전쟁날까 걱정입니다 9 걱정 22:59:36 795
1601043 면티셔츠 길이가 길어지나요? 13 .... ... 22:54:43 508
1601042 소비 관련 질문할게요 11 22:52:15 624
1601041 커넥션 후배기자랑 미녀와 순정남 박도준 4 비슷 22:49:20 538
1601040 멀티탭 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1 메론우유 22:47:47 96
1601039 그릭요거트 건강에 괜찮나요? 5 22:47:18 868
1601038 자라 반품 날짜를 하루 넘겼네요 2 반품 22:46:24 557
1601037 물반죽 치킨 좋아하세요? 2 ㅇㅇ 22:46:23 343
1601036 아반떼 저 글 본인 등판 댓글에 젤 짜증나는 건 4 22:45:22 819
1601035 반포 한강공원이요 7 22:44:37 674
1601034 국힘 박대출 "전국민 25만원 나눠줄 돈으로 동해 시추.. 18 ㅇㅇ 22:44:33 1,352
1601033 7년전으로 돌아간 한반도 시계..큰소리 치는 서울, 조마조마한 .. 2 .. 22:44:27 501
1601032 가스라이팅 1 이제서야 22:38:32 429
1601031 무료 현금지급 받으세요(돈 뿌리는건 받아야해요) 2 ☆☆☆☆☆ 22:38:04 979
1601030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인데 지나가던 차 5 신고우고우 22:37:21 752
1601029 봄밤.졸업이 딱 제취향 드라마인데 5 22:36:56 894
1601028 큰차는 본인은 안다치고 남은 박살내죠 17 ... 22:31:57 1,195
1601027 변우석 소속사 일잘하는데 맘에 안들어요 5 ㅇㅇ 22:31:06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