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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서진 매력 터지네요

……. 조회수 : 17,506
작성일 : 2023-06-29 12:41:23
모여배우와의 이별시
여자편드느라, 그동안 쭈욱 이서진을 싫어하기도 하고
어째든 그가 나온 작품을 전혀 안 봤어요. 이번에 우연히 이서진이 나온
너튜브를 봤어요. 그냥 잘 배운 도련님이더군요.

그의 여유가 참 좋더라구요.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은 평전심과 말 속에 위트…
참 잘 배운 도련님.. 오랜만에 지적인 남자 본 기문이네요.

한동안 계속 너튜브에서 이서진 찾아 볼게 될듯…..
IP : 68.46.xxx.14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9 12:44 PM (61.254.xxx.98)

    뒷북이 심하시네요 ㅎ
    찾아볼 거리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 2. 나름 재밌었지만
    '23.6.29 12:50 PM (1.238.xxx.39)

    잘 배운 도련님같진 않았어요.
    집은 좀 사는데 문화는 그다지 세련되지 않은 집
    검소함 강조하던데 결국 그래봐야 있는 돈 다 잃은 집이죠.
    80년대에 스팸과 초이스 커피 너무 귀해서 장롱에 잠궈놓고
    먹었다는 얘기에 남대문에 잔뜩 쌓여 있고
    동네 수입가게에도 팔던건데
    분명히 집에 일하는 사람 손탈가봐 그런건데
    해맑게 얘기하는것 보고 정말 모르는구나 싶었음.

  • 3. 대박
    '23.6.29 12:53 PM (112.169.xxx.231)

    첫댓 대박..어떻게 이렇게 해맑게 비꼴수 있죠?

  • 4.
    '23.6.29 12:54 PM (118.32.xxx.104)

    절약하는 집안분위기 얘기하는데 넘 웃겼어요ㅋㅋ
    저도 이서진 재밌어요
    요번 서진이네 빼고 다봤어요

  • 5. ...
    '23.6.29 12:55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실물 두번 봤는데
    2001년에는 촌발 제대로
    2014년에는 여전히 촌스러운데 늙기까지

    NYU 졸업에 뒷배경 없으면 진짜...

  • 6. ..
    '23.6.29 12:55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평전심? ㅋ

  • 7. ..
    '23.6.29 12:56 PM (211.243.xxx.94)

    그 나이대 대비 매력있죠.

  • 8.
    '23.6.29 1:02 PM (68.46.xxx.146)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자존감 가득한 인물 같아요.
    그리고 에피소드 애기할듯 시청자 생각하고한 발언 엄청 많던데
    다 믿고 댓글 다시는 분 있네요.
    요즘 지적인 남자 갈증 있었는지, 이서진이 차 멋져보이네요

    명 편안해요.

  • 9. 요즘82
    '23.6.29 1:04 PM (125.190.xxx.212)

    첫댓 대박..어떻게 이렇게 해맑게 비꼴수 있죠?222222222

  • 10. 나는나
    '23.6.29 1:05 PM (39.118.xxx.220)

    강남애들 특유의 약간 뺀질하면서 세련됨은 있으나 그게 매력인 줄은 잘 모르겠어요.

  • 11. ㅇㅇ
    '23.6.29 1:07 PM (27.117.xxx.16)

    이서진 늙었다는 분들은.....

    집에 남편 한 번 보세요...

    남자 50대 초반에 저 피부에 저 쳬형이면 전혀 안 늙은 거에요

  • 12. ...
    '23.6.29 1:07 PM (118.235.xxx.13)

    성격이 꼬이지 않았더라고요

  • 13. ..
    '23.6.29 1:11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락팬으로써 이서진 대체로 호감

  • 14. ..
    '23.6.29 1:12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락팬으로써 이서진 대체로 호감이에요. 심지어 락 취향도 비슷.

  • 15.
    '23.6.29 1:13 PM (59.13.xxx.53)

    이서진 예전얼굴보면 지금얼굴은 손댄거같더라구요. 코도 그렇고

  • 16. ..
    '23.6.29 1:15 PM (68.46.xxx.146)

    솔직히 미혼 남녀가 사귀다 잠수이별을 했든 문자 이별을 했든
    범죄는 아니잖아요.
    그일로 드라마도 못하고, 지낸 새월이얼만데 상대방 원망 할법만 한데,
    그냥 유머로 승화 하더라구요…

    냥 그릇이 크다 싶더라구요

  • 17. 별로
    '23.6.29 1:17 PM (1.235.xxx.245) - 삭제된댓글

    이별얘기도 그렇지만
    일본 무슨 재단 어쩌고 그얘기듣고 식겁.
    싫어요.

  • 18. 다른건
    '23.6.29 1:20 PM (58.148.xxx.110)

    모르겠고 꼬인곳 없고 척하지 않아서 편해요

  • 19. ..,
    '23.6.29 1:21 PM (68.46.xxx.146)

    그래도 요즘 시청자 수준이 높아져서, 변별력이 있어져서 다행인듯,
    왜 그것 별것도 아닌일로 사람을 매도 했었는지…

    어째든 새로운 발견이에요
    목소리로 말투도 참 좋네요

  • 20. ㅇㅇ
    '23.6.29 1:28 PM (119.69.xxx.105)

    척할 필요도 없었죠
    연예계에서 재벌가 유학파 도련님 대접을 얼마나 해줬는데요
    기억해요
    그여자네집으로 데뷔후 대단한 배경있는냥 얼마나 홍보를 했는지
    사실 그후광으로 떴고 그덕을 본거죠
    외모는 절대 주연감이 아니고 빈티났었잖아요
    하도 대단한 집안이라고 추켜세우니 겸손을 떤거죠
    사실 그정도 재력가는 아니었는데

  • 21. ..
    '23.6.29 1:4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뭔 재력가였다고 알아서들 기는지 황당했을 뿐

  • 22.
    '23.6.29 1:42 PM (61.255.xxx.96)

    얼굴 많이 달라진 건 사실

  • 23. 저도
    '23.6.29 1:47 P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이서진좋아요
    사람이 꼬인거 없고 긍정적이고
    유머도 은근 내 스타일

  • 24. ..
    '23.6.29 1:54 PM (121.157.xxx.62)

    잘 배운 도련님이란 느낌도 결국 유학파, 부잣집 이미지가 베이스에 깔려서 그런듯
    처음 방송 나왔을때 뭐 저런 사람이 주연을 하나 싶었어요
    빈티나고 매력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총체적 난국... 빽이 좋아 캐스팅됐나? 싶었음

  • 25. ㅇㅇ
    '23.6.29 1:57 PM (180.230.xxx.96)

    저도 좋아해요
    말하는거보면 아줌마 같고 암튼 친근감 느껴져요 ㅎㅎ
    물론 재력으로 비교불가이지만..

  • 26. ...
    '23.6.29 1:59 PM (1.241.xxx.220)

    연예인들 중에 잘생긴 편은 아니긴하지만
    연기는 접은건지... 예능으로 이미지 소비 다 해버려서 아쉬운 배우

  • 27. 시녀들
    '23.6.29 2:02 PM (119.203.xxx.59)

    나영석 빙의하셨나. 도련님ㅎㅎ
    그래봤자 친일 2찍이

  • 28. 저도
    '23.6.29 2:08 PM (210.117.xxx.5)

    이서진좋아요
    사람이 꼬인거 없고 긍정적이고
    유머도 은근 내 스타일
    연예인들이 집안 나쁜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신발던지는거 맞은적도 있대고 출연명목으로 돈 요구도 했대고
    대놓고 욕도 먹었다는데 무슨 우쭈쭈만 받았다고.

  • 29. ...
    '23.6.29 2:20 PM (106.102.xxx.141)

    사사카와재단하고 관련 있다던데 딱 싫어요.
    할 게 없어서 그 런 곳을

  • 30. ㅋㅎ
    '23.6.29 2:31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사사카와재단하고 관련 있다던데 딱 싫어요.
    할 게 없어서 그 런 곳을22222222
    평전심은 뭐고 무슨 재력가라고 칭송을?
    아무튼 딸리는 한글로 청개구리 찬양 작업함 한국 탑은 무조건 까고 진짜로 퇴출돼야 할 이런 대놓고친일 연예인은 뜬금 칭송. 꾸준히 작업할 것임

  • 31.
    '23.6.29 2:51 PM (68.46.xxx.146)

    근거 없는 유어바오

    참 인생 못 난다

  • 32. ...
    '23.6.29 2:5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스팸,초이스커피 장롱에 잠가두고 먹었다는 얘기에 그집 분위기가
    짐작됐어요. 여배우 헤어짐도 비싼 선물이 문제가 됐다니...
    상대따라 인색함도 엿보이고 정감있고 품위있는 집은 아니죠.

  • 33. ㅎㅎㅎ
    '23.6.29 2:55 PM (218.155.xxx.132)

    이미지 좋아져서 짜증난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정말 속 편하게 사는 사람같아 한편 부럽더라고요.

  • 34. 본인이
    '23.6.29 2:56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자린고비로 사는 건 괜찮은데
    타인에게도 너무 인색해요
    뭐 연예인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 35. ㄹㄹ
    '23.6.29 3:17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사사카와재단하고 관련 있다던데 딱 싫어요.
    할 게 없어서 그 런 곳을333333333333 행사 참석 사진도 있잖아요 근데 원글 한글 배우는 중인가?

  • 36. ㄹㄹ
    '23.6.29 3:18 PM (39.7.xxx.230)

    사사카와재단하고 관련 있다던데 딱 싫어요.
    할 게 없어서 그 런 곳을333333333333 행사 참석 사진도 있잖아요 근데 원글 한글 배우는 중인가?

  • 37. ㅇㅇ
    '23.6.29 3:41 PM (106.102.xxx.202)

    김태희는 서울대 학벌로 이서진은 재력가 집안으로
    평생을 칭송하는 시녀들 참많아요
    본업을 잘해서 칭송받아야지 배경 가지고 수십년째 이러는건 좀

  • 38. ...
    '23.6.29 5:4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집안 좋다는 뒷배경 없어도 도련님소리를 했을까 싶네요.. ㅋ
    김태희나 이서진이나 배우는 능력없는데 참 운도 좋아요.
    시녀들이 많아서 연예인은 참 좋은 직업~

  • 39. ....
    '23.6.29 5:46 PM (110.13.xxx.200)

    집안 좋다는 뒷배경 없어도 도련님소리를 했을까 싶네요.. ㅋ
    김태희나 이서진이나 배우로는 능력없는데 참 운도 좋아요.
    시녀들이 많아서 연예인은 참 좋은 직업~

  • 40. ..
    '23.6.29 6:53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별생각 없없는데
    요즘은 이서진 호
    그시대 커피 얘기 애매하지만
    꼬인거 없는거 맞고
    본인은 아껴도 가족이나 주변에 잘하고
    학벌 인정
    군대도 인정
    스캔들 대처법도 지나고 보니 성격대로고
    그래서
    이서진 호 입니다

  • 41. ..
    '23.6.29 6:55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

    비교 이승기

    이승기는 갈수록 ....

  • 42. ..
    '23.6.29 10:37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늘 명품으로 휘감고 나오는 각잡힌(?)사람같던데
    유투브보니 의외로 소탈하네요 .그런 모습이 이미지 업 시키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하게 이서진은 나영석과 같이 다녀야 더 이미지 업되는듯요..신기..

  • 43. ..
    '23.6.30 2:42 AM (175.119.xxx.68)

    일본 좋아하는 배우라고 전에 욕 먹던데
    근데 데뷔때 영원 뮤직비디오에서 본 얼굴이 원래 얼굴인가요
    이범수 고치기 전 얼굴이랑 비슷해서요

  • 44. 근데
    '23.6.30 2:53 AM (217.149.xxx.210)

    영어 정말 못해요.
    저 영어로 대학졸업이요? 진짜???
    생활영어도 정말 버벅거리는 수준인데..

  • 45. 넘흐좋아요
    '23.6.30 4:50 AM (175.213.xxx.18)

    이서진씨 이야기들어보면 푹 빠집니다
    재밌어요 저는 여행하시며 음악좋아하고 경기보러가시는거 좋은 취미다 생각합니다 함께가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이서진씨… 제 전화번호는 흐미…

  • 46. 나이가 한
    '23.6.30 5:50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50 됐으면 그정도 평정심과 위트 지력은 기본이죠

  • 47. 블뤼
    '23.6.30 6:18 AM (58.236.xxx.16)

    이서진이 영어를 못한다고?

  • 48. 저도
    '23.6.30 6:35 AM (223.39.xxx.123)

    좋아요
    지금 일어나서 윤식당 재방 보는데
    사람이 기본 매너가 있어서 젠틀하죠
    츤데레인것도 매력있어요 툴툴대는가 싶어도 챙겨주고
    옆에 있으면 재미있을듯

  • 49. 도대체
    '23.6.30 6:36 AM (1.227.xxx.55)

    어디가 잘 배운 도련님???
    여유? 위트? 지적인 남자?
    편견에 가득하시네요 ㅎㅎㅎ

  • 50.
    '23.6.30 6:40 AM (108.147.xxx.137)

    영어도 아카데믹 영어를 써야 할 상황도 없고, 생활 언어 정도만 필요한 상황 뿐이던데, 그걸 보고 어떻게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이 되는지… 의문이네요.

    생활 영어로는 발음도 표현도 완벽하던데..
    여기 이상한 여자 진짜 많은 듯.

    어른 앞에서 존중 어려워요 할줄 알고
    쓰는 언어적 표현이 담백 당당하면서 허새는 전혀 없고…
    그냥 가정교육 잘 받고 큰 도련님 같아요.
    그 말투는 배우고 싶어요.

  • 51. ....
    '23.6.30 7:24 AM (39.7.xxx.63)

    데뷔초 배경을 적극적으로 활용 홍보한 덕에
    연기를 지금 그 경력와 나이에 못해도 잘나가죠. 바닥치고 더이상 연예인으로 복귀 못할줄 알았는데 운좋게 나피디라는 귀인을 만나 또 승승장구.운이 참 좋아요. 보통 좋은게 아니예요.
    김현주 김남주 나오는 그런 드라마에 초짜가 캐스팅 되질않나. 거기서도 촌티 빈티 엄청난데다 못생겨서 저렇게 생겨도 배우를 하는구나 싶었는데.
    저런 사주는 좀 드물듯. 연기력은 정말 꽝인데 말이죠..

  • 52. ...
    '23.6.30 7:30 AM (39.7.xxx.45)

    예전에 유재석한테 usb에 음악 담아줬단 소리 듣고 좀 달리보였어요.남들은 세심하다고 할수있는데 전 그렇게 안보였어요.

  • 53. ........
    '23.6.30 8:1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분명히 집에 일하는 사람 손탈가봐 그런건데
    해맑게 얘기하는것 보고 정말 모르는구나 싶었음.

    -------------------------------------------

    오!!!!!

    이게 맞겠네요. 저도 그 에피소드 듣고 갸웃뚱 했었거든요.

  • 54. 저는
    '23.6.30 9:00 AM (222.117.xxx.173)

    연예인에게 굳이 싫은 이유 찾지 않아요. 실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래요.
    말 한마디마다 저 배경은 이렇겠다고 궁예하지 않고요
    그럼 사람들이 대충 다 좋습니다
    일본 재단하고 관련있다는 말 들어서 찾아서 보진 않지만 매력있다는 말 동의하고 자존감 있게 잘 큰 사람 같아요
    친일은 안하면 좋겠어요

  • 55. ㅇㅇ
    '23.6.30 9:20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재석한테 usb에 음악 담아줬단 소리 듣고 좀 달리보였어요.남들은 세심하다고 할수있는데 전 그렇게 안보였어요.

    ---유재석 생일 선물도 아니고, 같이 음악 얘기 하다가 유재석이 좋아하는 옛날 팝송 얘기하면서 이거 요즘 구할 수가 없다 했나? 그런 식으로 말 했고
    후에 다시 만날때 유재석 취향 음악 골라 담아 준건데, 그거 자체는 세심한거 맞지 않나요?

  • 56. ㅇㅇ
    '23.6.30 9:22 AM (118.235.xxx.180)

    예전에 유재석한테 usb에 음악 담아줬단 소리 듣고 좀 달리보였어요.남들은 세심하다고 할수있는데 전 그렇게 안보였어요.

    ---생일 선물을 usb로 준 것도 아니고,
    런닝맨에러 같이 음악 얘기 하다가 유재석이 좋아하는 옛날 팝송 얘기하면서 이거 요즘 구할 수가 없다 했나? 그런 식으로 말 했고
    후에 다시 만날때 유재석 취향 음악 골라 담아 준건데, 그거 자체는 세심한거 맞지 않나요?

  • 57. 윤식당인지
    '23.6.30 9:25 AM (124.63.xxx.159)

    뭔지 외국인 손님한테 저 여자가 이 여자가 어쩌구 할때 홀딱 깨던데 어디가 잘 배운 도련님?
    보통 저 손님이 저 여자분이 이러지 않나요?

  • 58.
    '23.6.30 9:35 AM (68.46.xxx.146)

    내 남자가 이서진 같은 스탈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는것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고 곳곳에 유머, 여유가 있어요.
    닦다하지않는 그 여유가 참 좋네요.
    긍정적인 것도 마음에 들어요.

    그여배우와의 일이 큰 상처였는지, 지금껏 다른 스캔들 없이 지내네요.
    설마 그 후로 여자친구가 없었던 아니겠죠..?

    어떤 인터뷰에서 모친에 대해 말하는데,
    아들한테 하나만 바라면 된다고.. 금전이든 마음이든
    둘 다를 가지려면 문제가 된다고 하면서 경제적 지원 아끼지 않고 있다는 듯 말했어요. 왠지 그여배우와 헤어지게한 모친에대한 원망이 있는듯.
    그 일이후 데이트도 다 귀찮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사랑했고 모친 뜻 거르지못해 헤어졌지만….

    남의 일에 혼자 소설 쓰는 중 … ㅎㅎㅎ

  • 59. 오바
    '23.6.30 9:57 AM (222.120.xxx.110)

    사사카와재단하고 관련 있다던데 딱 싫어요.
    할 게 없어서 그 런 곳을4444444444444
    행사 참석 사진도 있잖아요

  • 60. ㅇㅇ
    '23.6.30 10:17 AM (119.203.xxx.59)

    원글님 댓글까지 보니 찐으로 좋아하시나보네 ㅋㅋ
    비판글은 아예 무시하는거보니 같은 그쪽 결인가
    연예인에 인생낭비 한심해보여요
    현생을 사시길

  • 61.
    '23.6.30 10:31 AM (204.148.xxx.122)

    윗님.
    무엇이든 인간이 즐거움을 위해 하는 행위를 낭비라 감히 칭하는
    그 오만함과 어리석음은 어디에서 나오는지.ㅋㅋ

  • 62.
    '23.6.30 10:32 AM (204.148.xxx.122)

    진짜 한심한 여인네 많네요. 제발 생각의 폭을 넘히길…
    내가 일식면도 없는,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왜 신경을써야한다고 생각 하시는지… 진짜 싫네요.

  • 63. 독립운동가 후손
    '23.6.30 10:37 AM (112.152.xxx.66)

    독립운동가 후손 이라던데
    아닌가요?

  • 64. ㅇㅇ
    '23.6.30 11:06 AM (110.14.xxx.36)

    너튜브는 안봤지만 그 동안 tv에서 충분히 본 결과 다른 건 모르겠는데 지적이라는데서 앵?합니다
    당최 어디가 지적이라는건지. 님 수준 좀 높여요

  • 65.
    '23.6.30 11:15 AM (204.148.xxx.122)

    그동안 tv 많이 봐서 좋을 시겠어요 ^^

  • 66. 오수
    '23.6.30 11:34 AM (125.185.xxx.9)

    그정도 재력에 줄에...나라도 연앤 하겠다...#장....첨엔 탑여자연앤골라 사귀더니 지가 해먹은 꼴이죠.
    그런데 연기딸려...인성논란에....

    사사카와재단하고 관련 있다던데 딱 싫어요.
    할 게 없어서 그 런 곳을22222222
    평전심은 뭐고 무슨 재력가라고 칭송을?44444444444444

  • 67. 만약
    '23.6.30 11:35 AM (1.229.xxx.101) - 삭제된댓글

    김정은이 아니라 남자가 울고불고까진 아니더라도 개인연애사 다 떠벌리면서 난리쳤으면 어땠을까요
    이서진도 나름 논리정연 자기할말 똑부러지게 할줄 아는 사람인데 다 본인잘못이라 변명한마디 안한게 아니고
    배려하는 마음과 한때 너무 사랑해서 입 끝까지 닫고 그 욕 다 얻어먹고 그냥구석에 찌그러졌던거죠
    수천만원 카드값이 어쩌고 시어머니감이 반대 어쩌고 그거 다 김정은 쪽에서 나온 소리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굴은 이대호가 제일 잘생겼지만 무색 무취 무미 느낌이고
    (차라리 좀 덜생긴, 잠깐식 화면에 나오는 나영석이 훨 매력있고 재밋음)

    나쁜남자 느낌 오지게나지만 제일 매력있고 함께있으면 제일 재밋는건 전현무

    얼굴 그럭저럭 매력터지고 의외로 인간관계 좋고 세심한 사람은 이서진

  • 68. 오수
    '23.6.30 11:35 AM (125.185.xxx.9)

    독립운동은 무슨 독립운동입니까??? 반대예요

  • 69. 만약
    '23.6.30 11:38 AM (1.229.xxx.101) - 삭제된댓글

    김정은이 아니라 남자가 울고불고까진 아니더라도 개인연애사 다 떠벌리면서 난리쳤으면 어땠을까요
    이서진도 나름 논리정연 자기할말 똑부러지게 할줄 아는 사람인데 다 본인잘못이라 변명한마디 안한게 아니고
    배려하는 마음과 한때 너무 사랑해서 입 끝까지 닫고 그 욕 다 얻어먹고 그냥구석에 찌그러졌던거죠
    수천만원 카드값이 어쩌고 시어머니감이 반대 어쩌고 그거 다 김정은 쪽에서 나온 소리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굴은 이대호가 제일 잘생겼지만 무색 무취 무미 느낌이고
    (차라리 좀 덜생긴, 잠깐식 화면에 나오는 나영석이 훨 매력있고 재밋음)

    나쁜남자 느낌 오지게나지만 제일 매력있고 함께있으면 제일 재밋는건 전현무

    얼굴 그럭저럭 매력터지고 의외로 인간관계 좋고 세심한 사람은 이서진
    얼핏 예민,예의바르고,예리해 보이고 인간관계 좁아보이고 성격별로인듯 보이나 의외로 주변 잘 챙기고 사회생활 유연하게 잘하는 사람같아요

  • 70. 만약
    '23.6.30 11:43 AM (1.229.xxx.101)

    김정은이 아니라 남자가 울고불고까진 아니더라도 개인연애사 다 떠벌리면서 난리쳤으면 어땠을까요
    이서진도 나름 논리정연 자기할말 똑부러지게 할줄 아는 사람인데 다 본인잘못이라서 유구무언이라 변명한마디 안한게,못한게 아니고
    배려하는 마음과 한때 너무 사랑해서 입 끝까지 닫고 혼자만그 욕 오롯이 다 얻어먹고 그냥 구석에 찌그러졌던거죠
    수천만원 카드값이 어쩌고 시어머니감이 반대 어쩌고 그거 다 김정은 쪽에서 떠벌리고 난리쳐서 나온소리 아닌가요?
    이서진은 한마디도 안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굴은 이대호가 제일 잘 생겼지만 무색,무취, 무미 느낌이고
    (차라리 좀 덜생긴, 잠깐식 화면에 나오는 나영석이 훨 매력있고 재밋음)

    나쁜남자 느낌 오지게나지만 제일 매력있고 함께있으면 제일 재밋는건 전현무

    얼굴 그럭저럭 매력터지고 의외로 인간관계 좋고 세심한 사람은 이서진
    얼핏 예민,예의바르고,예리해 보이고 인간관계 좁아보이고 성격별로인듯 보이나 의외로 주변 잘 챙기고 사회생활 유연하게 잘하는 사람같아요

  • 71.
    '23.6.30 12:1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집이 잘 살건 못 살건 애인이랑 헤어질때 잠수를 탔건 말건 내 신경 쓸 바 아니고 그 나이에 그 경력이면 좀 연기가 늘어야 하는데 연기를 못해서 싫어요

  • 72. ㅇㅇ
    '23.6.30 12:19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소속사 열일하네요

    누가 관심 있어한다고 ㅎㅎ

  • 73.
    '23.6.30 12:24 PM (108.147.xxx.137)

    공교롭게도 지금껏 이서진이 나온 드라마 중에 본것이 없네요. 윤식당도 드문드문 어쩌다 봤고..

    윗분이 전현무와 비교해주셨는데
    전현무는 티브에서 예능인으로 보면 빵빵 터지게 웃긴데,
    남자로써매력은 없네요.

    이서진 같은 친구 옆에 있으면
    가끔 차 나 술 마시면 대화하면 인생이 풍요로와 질 듯.
    인간적인 매력도 충만해요 저한테는

  • 74. ㅋㅋ
    '23.6.30 1:04 PM (218.50.xxx.110)

    나도 서진 팬이에요
    삼시세끼때부터 팬됐음.
    저런 태도를 갖고싶더라구요.
    심드렁한 듯하면서도 하고싶은 거 확실한.

  • 75. ㅇㅇ
    '23.6.30 1:1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평전심? 일식면?
    평정심 일면식이겠죠
    유어바오 허새 폭을 넘히길등등
    중간 중간 오타라고 하기에 너무 틀린 단어를 많이 쓰시네요
    원글님이 호감가지는 도련님한테 무시당할듯
    지적인것과 너무 멀어보이는 글들이 좀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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