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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2년간 집에만 있던 '유령소년' 발견...방임한 부모 입건

.. 조회수 : 22,415
작성일 : 2023-06-28 18:14:38
인간같지 않은 부모가 왜이리 많죠?
다행히 부모가 전기료 안내서 동사무소 직원이랑 상담받다가 출생신고 안된 아이가 있다는거 밝혀졌다네요
언제까지 신고도 안하고 살게 하려고 했을까요?
아이가 아프면 병원도 못가고 어찌 했을지.


https://v.daum.net/v/20230628164134051#none


인천서 12년간 집에만 있던 '유령소년' 발견...방임한 부모 입건
인천에서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12살 소년이 예방 접종도, 의무 교육도 받지 않으며 집에서 지내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인천시 서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A(12)군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유령 아동'으로 12년을 살았습니다. A군은 2011년 경기 의정부 한 병원에서 태어났으나 사실혼 관계였던 부모는 아들 A군의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A군은 생애 주기별 예방 접종을 전혀 받지 못했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사회적 돌봄 체계에서 완전히 배제된 채 살아온 것입니다.

민간 의료시설에서 유료로 예방 접종을 했다거나, 사설 교육기관을 다닌 기록도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구 관계자는 "A군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주로 집 안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외부 활동이 상당히 제한됐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A군의 부모가 전기료 체납 문제로 지역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A군의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직원이 알아챘습니다. A군의 어머니가 가족 구성원 관련 질문에 서류상 기록돼 있지 않은 A군을 포함해 답변한 것입니다.



IP : 110.70.xxx.17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6.28 6:15 PM (203.251.xxx.119)

    사실혼 숨기기위해 애를 유령으로 키웠나 보네요

  • 2. 아이고
    '23.6.28 6:19 PM (175.199.xxx.119)

    미친것들 왜 이리 많나요? ㅠㅠㅠ 12살이면 아이 어쩌나요?

  • 3. ...
    '23.6.28 6:21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당정 “의료기관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2557?sid=100

    이제 출산하면 의료기관에서 통보하게 바꾸려나봐요

  • 4. ..
    '23.6.28 6:21 PM (211.243.xxx.94)

    눈물나요.
    얼른 양육권 박탈하고 새부모 만날 수 없나요?

  • 5. ㅇㅇ
    '23.6.28 6:22 PM (180.228.xxx.194)

    어우 진짜 욕 나오네요

  • 6. ㅡㅡ
    '23.6.28 6:31 PM (112.161.xxx.169)

    아이고
    진짜 너무하네요

  • 7. ㅇㅇㅇ
    '23.6.28 6:32 PM (203.251.xxx.119)

    그동안 의료기관이 거부해서 안한거였네
    이제 의무적으로 출산한 의료기관에서 통보하도록 강제적으로 해야죠

  • 8. ...
    '23.6.28 6:33 PM (106.101.xxx.137)

    십수년 전부터 부모자격시험 통과해야 애 낳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저는 주장해왔습니다
    동물도 하는 자기새끼 건사도 못할 인간들이 왜 애를 낳아서 책임도 못지고 불행한 아이를 만드는지...
    그럴거면 피임이라도 잘하던가

    남의 새끼라도 요즘같이 어린이 한명한명이 소중하고 귀한 때, 저런 인간 말종들 보면 욕을 안할 수가 없어요

  • 9. 아오ㅜㅜ
    '23.6.28 6:35 PM (211.58.xxx.161)

    지금이라도 발견되서 다행이긴한데
    12살인데 교육도 그동안 못받고 친구도 없이 산거에요???
    진짜 눈물나네

  • 10. ㅡㅡㅡ
    '23.6.28 6:36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아휴.
    짠한거.
    한글은 알까요,왜.이해가 잘..

  • 11. 세상에
    '23.6.28 6:3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2011년이면 13살이에요

  • 12. 세상에
    '23.6.28 6:39 PM (218.55.xxx.242)

    2011년생이면 13살이에요

  • 13. 과거
    '23.6.28 7:23 PM (211.234.xxx.71)

    이명박 정권에서 낙태금지법을 통과시켰어요
    그래서 낙태 못하고 그냥 낳은 부모들 ㅠ
    책임감제로에 어쩔수없이 부모가 되는 바람에
    이지경이 심화된것 같아요 ㅜ

  • 14. 모자란것
    '23.6.28 8:07 PM (172.226.xxx.42)

    불륜이었나 사실혼이나 미혼모도 출생신고 다 하잖아요

  • 15. ....
    '23.6.28 8:25 PM (110.13.xxx.200)

    아니 그럼 병원은 어떻게 다닌거죠.
    의료보험으로 해야 했을텐데요.. 어휴... 완전 늑대소년처럼 키운거네요.
    저런 인간들은 대체 뇌가 있는건지...

  • 16.
    '23.6.28 11:08 PM (27.166.xxx.209)

    악귀에서 방에 여자아이 가두고 키웠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그게 실화 기반이었나봐요

  • 17. 어휴
    '23.6.28 11:14 PM (124.5.xxx.61)

    예방접종 의무교육 다 공짠데...
    병원 안 보냈다 거잖아요.

  • 18. ㅇㅇ
    '23.6.29 7:06 AM (58.234.xxx.21)

    굳이 출생신고를 안하는 이유가 뭔지...참

  • 19. ㅁㅇㅁㅁ
    '23.6.29 7:44 AM (182.215.xxx.206)

    부모도 모자란 사람아니었을까요

  • 20. 이제
    '23.6.29 7:53 AM (1.227.xxx.55)

    출산하면 무조건 출생신고 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이러면 또 부득불 집에서 낳겠다는 인간들 생길 거 같네요 ㅠ

  • 21. ...
    '23.6.29 8:57 AM (110.70.xxx.164)

    2011년생 12살 입니다.

  • 22. ..
    '23.6.29 9:18 AM (1.251.xxx.130)

    왠 이명박 낙태금지법
    다 낙태하고 사후피임약 직구에 닥터넷인지 어플에서도 사후피임야약처방 다파는 세상인데 낙태가 한해 3만건인데요

  • 23. 대체
    '23.6.29 9:21 AM (124.63.xxx.159)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고 지내게한거에요?
    지긋지긋해서라도 학교 보낼텐데
    11년생이면 지금6학년인데 미친것들

  • 24. ..
    '23.6.29 9:37 AM (211.246.xxx.190)

    진짜 황당한 댓글들이네요

    어쨌거나 지금 살아서 멀쩡히 대화도 하는 아이에게
    출생 신고 안 한 부모 밑에서 크느니 넌 죽었어야 해, 하고 말하는 건가요? 지금이라도 발견되었으니 다행이야 하는 게 아니고?

    애가 숲에서 짐승들하고 큰 것도 아니고 문명 사회에서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뭔 늑대 소년이라느니
    죽는 게 나았다니 제 정신입니까?

  • 25. 에고
    '23.6.29 9:50 AM (106.244.xxx.134)

    지난 주 드라마 에 나온 게 딱 이 내용이에요.

  • 26. ..
    '23.6.29 10:08 AM (106.101.xxx.176)

    집에 두고 그냥 방치했겠죠
    맘이 아프네요

  • 27. ..
    '23.6.29 11:38 AM (118.235.xxx.139)

    2011년 생이면 13살 맞죠
    이제 만나이라해도 학교는 취학나이니까.
    10년생 저희 애가 14살 중1입니다 ㅠㅠ

  • 28. ...
    '23.6.29 1:58 PM (106.244.xxx.143)

    2011년 생이면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네요
    초등학교6학년이요 ㅜㅜ

  • 29. 말도 안돼
    '23.6.29 4:10 PM (1.237.xxx.181)

    어떻게 애를 학교도 안 보내고
    집에만 있게한거죠?

    너무 황당하네요

  • 30. 눈물
    '23.6.29 6:15 PM (39.113.xxx.109)

    아이 키우는입장에서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이나오네요 ㅠㅠㅠㅠ
    전후 사정 다 모르겠고
    저 기사만 보고 그저 눈물이 나요. 아이 불쌍해요
    지금이라도 인간 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줬음 좋겠네요.

  • 31.
    '23.6.29 6:32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저 친구의 남자사람친구 엄마가 술집에서 일하고 아빠가 깡패든가 이젠 정확한것도 기억없는데 애가 잘생기고 착한데 학교도 못나오고 무식하다고 근데 너무 짠하다고 했던 그 남자애도 지금 50을 바라볼텐데 잘 살고는 있을지 취직도 힘들어 방황하다 어찌 알게된 친구들이 잘해주면 너무 좋아했다던데 설마 그런일이 했는데 지금도 존재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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