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나에게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1. ㅋㅋㅋ
'23.6.28 2:19 PM (182.224.xxx.68)반전
이유없이 나에게 돈쓰는 사람 지켜!!2. ㅋㅋ
'23.6.28 2:21 PM (118.235.xxx.33)특히 소고기 사주는 사람 절대 지켜!!
3. 잘될거야
'23.6.28 2:21 PM (39.118.xxx.146)하하하 웃겨요
근데 그런 사람이 없네유 ㅎㅎ4. ㅇㅇ
'23.6.28 2:22 PM (121.161.xxx.152)오늘 본 글 중 제일 재밌네요 ㅎㅎ
5. ㅇㅇ
'23.6.28 2:24 PM (124.53.xxx.166)조심해야 된다는 취지의 글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웃고갑니다 ㅋㅋ
6. ....
'23.6.28 2:35 PM (118.235.xxx.113)그죠.마음가는데 돈 쓰는거 ㅋㅋㅋ
7. ...
'23.6.28 2:36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아 웃겨ㅋㅋㅋㅋ 원글님 성공^^
8. ....
'23.6.28 2:53 PM (211.36.xxx.67)ㅋㅋㅋ저는 사이비종교 얘기 나올줄알았는데...
9. 그렇죠
'23.6.28 3:53 PM (112.144.xxx.120)소고기 사주는 사람 절대지켜!
10. ..
'23.6.28 4:04 PM (183.99.xxx.149)우울했는데 웃고 갑니당~ㅎㅎ
11. 이유없이
'23.6.28 4:07 PM (115.21.xxx.164)돈쓰는 사람 지켜!!!!
12. 원글님 짱
'23.6.28 4:19 PM (39.118.xxx.80) - 삭제된댓글진짜 제 친구가 그랬었는데 ㅠㅠ
학원원장님인 제 친구가 나보고 친구보다 더 벌 때 그때 밥값내라고
한번도 그 친구보다 수입이 더 많이 벌은 적이 없었어요
친구야 나도 밥 사고 싶다 ㅠㅠ
하긴 다른 친구 만날때는 제가 다 냅니다
한쪽에서만 받고 한쪽으로는 다 퍼주기도 하고 그렇기도 합니다.
물론 밥사는 친구에게는 다른 것으로 늘 보답했어요.
무염산 김 다시마 기타 해산물로 가득가득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입니다.13. ㅇㅇ
'23.6.28 4:35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진짜 너무 웃긴 글 감사합니다
긴장된 하루였는데 님 덕분에 푸우 하고 웃었어요
친구들아 알지? 다들 잃지 않도록 조심혀~~ㅎㅎ14. ㅇㅇ
'23.6.28 4:37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진짜 너무 웃긴 글 감사합니다
긴장된 하루였고
아 또 무슨 생각들을 하는 거야?? 하고 한숨쉬며 들어왔는데
님 덕분에 푸하 하고 웃었어요
친구들아 알지? 다들 잃지 않도록 조심혀~(느긋~~)ㅎㅎ15. ㅇㅇ
'23.6.28 4:40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진짜 너무 웃긴 글 감사합니다
긴장된 하루였어요.
작은 실수라도 있을까 노심초사한 하루.
이유없이 나에게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아 또 무슨 생각들을 하는 거야??ㅠ 하고 한숨쉬며 들어왔는데
님 덕분에
푸하하~~~하고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친구들아 알지? 다들 잃지 않도록 조심혀~(느긋~~)ㅎㅎ16. love
'23.6.28 4:56 PM (220.94.xxx.14)원글님 현명하시다
저도 제가 사는편인데 이용하는게 보이면 손절해요
사람이 잘해주면 고마운지 모르고 함부로 대하거든요
그리곤 제가 못됐대요
정말 잘한 결정이다 싶을때가 많아요
인복이 없어서겠죠17. ..
'23.6.28 6:18 PM (223.38.xxx.193)농담으로 쓰신 거 맞죠?
그냥 웃고 넘길 일 아니고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평생 그 덫에 걸려서 인생 꼬이는 수가 있어요. 이유없이 나에게
돈 쓰는 인간이 어딨어요? 혹시나, 돈에 현혹되어서 인생 망치는 젊은 이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