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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에 관심없는 대딩 아들

아들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23-06-27 11:22:46
중고등때 여친 대주분 많이 사귀던데 한번도 안사궈봤어요
남녀공학 나왔는데 그렇다고 아싸로 혼자 다니는 아이 아니고 학급 임원 교우관계 좋고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대요
영어 멘토를 했는데 여학생들만 3명 몰려서 같이 하고
동성 친구들도 많아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키도 180이고
외모도 훈남이고 고3담임샘이 아이돌 같다고도 이야기 해주셨어요
헉원에서 여학생들과도 말 잘하고 한번은 여학생과 우산을 같이 쓰고 오는걸 베란다에서 봤어요
여친이냐고 하니 같은학교 옆반인데 그냥 얼굴이름 아는정도인데 학원 끝나고 오는길에 비 맞고 오길래 씌워 준거래요
우리집 들어오면서 우산은 그여학생 빌려줬대요
대학을 공대로 갔는데 비율이 7대3정도 남초인데 미팅도 안하는건지 같은과 여학생들과는 그냥 인사만 한다고 ㅠㅠ
남자친구들과는 잘어울리구요

여친 없냐고 물으면 관심없답니다
그냥 지극히 평범한 아이인데 왜 여자에게 인기가 없을까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건가 적극적으로 사귀자고 안해서 없는건가 싶어요
요즘 보통 고등때 남녀 많이 사귀지 않나요?
대학가서도 저러니 여친 한번 못사귀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IP : 39.122.xxx.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3.6.27 11:26 AM (118.235.xxx.60)

    아들도 엄마 성향을 아니 여친 있어도 절대 말 안하겠죠.
    말 하면 데이트 뭐하나 뭐 먹었나 엄마가 연애하는 것처럼 또 일일히 알고싶어하고 넘겨짚고 그럴거잖아요.

  • 2. ....
    '23.6.27 11:26 AM (220.122.xxx.137)

    그러다가 여우에게 걸릴가봐 걱정이죠.
    연애도 많이 한 남자들이 괜찮은 여자 만나죠.
    여자도 넘 순진하면 나쁜 남자에게 걸리기 쉽고요

    산부인과에 입원 했을때 산모들, 젊은 엄마들 공통으로 말했죠.
    여우 같은 녀ㄴ들이 착하고 괜찮은 남자 골라가더라고요.

  • 3. 요즘 시대가
    '23.6.27 11:27 AM (211.234.xxx.241)

    그런것 같아요.

    친구 딸들 제가 보기엔 괜찮아요.
    (인물, 학교 기타 등등)
    그런데 남친 만날 기회가 없대요.

    요즘 대학생들은 미팅이나 소개팅도 안 하나요?

  • 4. 첫댓글
    '23.6.27 11:28 AM (39.122.xxx.3)

    일일히 알고 싶어하고 넘겨 짚고 안해요
    여친 있음 멋도 내고 주말에 데이트도 하고 지금나이 참 젛겠다 싶은거죠

  • 5. ....
    '23.6.27 11:29 AM (119.204.xxx.12) - 삭제된댓글

    올해 대학 졸업했는데 여친 사귄적이 없어요.
    키 180에 살찌지도 않구 외모야 아들이니 좋게봐서 그냥봐줄만한...
    고등은 남녀공학인데 말만 남녀공학인 남초인 과학고...
    여사친도 없어요.

    반대로 둘째는 고등때부터 여친이 없던적이 없어요.
    여사친도 많구요.
    성격 차이인가봐요.

  • 6. 혹시 댓글분들
    '23.6.27 11:30 AM (1.238.xxx.39)

    멀쩡한 아이 동성애자로 몰지 마세요.
    초식남은 있습니다.
    그저 그쪽으로 관심이 적은거예요.
    한창 공부할 나이에 그런쪽으로만 관심 있는
    고딩엄빠도 있고요.
    평생 그런쪽으로 큰 관심 없는 사람도 있죠.

  • 7. 성격
    '23.6.27 11:33 AM (39.122.xxx.3)

    아들이 되게 사근사근 말도 잘하고 누구에나 친절해요
    사춘기도 없이 넘어갔고 고등때도 여자 담임샘들이 엄청 이뻐해주셨어요 학원에서도요
    또래 여학생들과 말도 잘하고 친절해서 친구들이 부탁도 잘한다는데 실속은 꽝!
    대학가선 남초 집단이라 더 남자친구들하고만 어울리는것 같아요

  • 8. 어머나
    '23.6.27 11:34 AM (211.114.xxx.55)

    울집 아들이 그집에도 있네요
    우리 부부는 밖에 나가 카페도 가고 맛집도 가고 백화점 쇼핑도 가면 둘이 탄식을 합니다
    저기 둘이 나란히 가는 애들 부럽다 울 아들은 왜 관심이 없을까 ~~~
    아휴
    그렇다고 동성 이런쪽은 아닌듯해요 (엄마 느낌이란게 )

  • 9. 1.238
    '23.6.27 11:35 AM (211.234.xxx.51)

    그것보다는 요즘은 남녀를 떠나 손해 볼 일은 안 하는 문화라서 아닐까요?
    타인에게 돈, 시간, 에너지 소진하기 싫은..

    사실 연애도 공을 들여야 되는 일이잖아요?

  • 10. 어머나님
    '23.6.27 11:39 AM (39.122.xxx.3)

    딱 제맘이요
    동아리도 운동 동아리인데 다 남자래요
    동성 이런쪽은 절대 아니구요

  • 11. 어머
    '23.6.27 11:39 AM (106.101.xxx.224)

    전 딸엄마예요
    어쩜 제고민과 똑같나요
    남녀공학 여대 2개 붙었는데 남녀공학가라했더니
    여대좋다며 여대가서는 놀지도 않고 미팅도 안하고
    집에 3시면 오네요
    방학했는데 영화보고 공연보고 집에만 있네요
    고대축제

  • 12. ^^
    '23.6.27 11:39 AM (125.178.xxx.170)

    대학 갓 졸업한 제 딸아이도 그랬어요.
    이쁘고 초중고 시절 인기도 많은데
    남자애들한테 완전 철벽.
    관심이 전무했어요.

    유학했는데 거긴 또 여자애들만 있던 과라
    만날 기회 없어 안 사귀고요.

    졸업하고 왔는데 지금은 좀 관심 있어 보여요.
    그러나 눈만 겁나게 높아
    언제 사귈라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게
    이성도 사귀면서 설렘도 느끼고 사는 게 좋죠.

    이러다 20대 후반 30대 되도록
    남자 한 번 안 사귀어 보다가
    이상한 놈 만나면 어쩌나 싶어요.

  • 13. 이어서
    '23.6.27 11:43 AM (106.101.xxx.224)

    갔다오더만 재밌었다고해서 친구가 다니나봐요
    소개좀 해서 미팅좀 하라해도 키큰 남자가 좋대요
    비쥬얼을 보네요....
    이쁘고 미술전공이고 돈도잘쓰는데
    남친만 없네요 단 한번도 사귄적이 없어요
    중딩때 아이돌 (하이브뉴진스오디션)2차 까지 붙은앤데
    이성에 일관심없을줄 몰랐어요....흑

  • 14. 이어서
    '23.6.27 11:43 AM (106.101.xxx.224)

    서로 주선할수도 없고
    요즘애들 이런가요
    남친사귀라니 스트레스라며 승질부려요....

  • 15. 211.234
    '23.6.27 11:48 AM (1.238.xxx.39)

    맞아요.
    자기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거죠.

  • 16. ㅇㅇ
    '23.6.27 11:49 AM (121.161.xxx.152)

    그동안 쭉 남녀혐오론 접하고 자란 세대들이겠네요.
    주로 경험이 적은 20대 애들이 인터넷을 맹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녀교제가 성가시다는 인식을 많이 심어줬던거 같아요.
    여자끼리 남자끼리 모이는게 더 마음이 편할지도...
    열심히 갈라치기한 결과가 이제 나오나 보네요.

  • 17. ...
    '23.6.27 11:49 AM (211.179.xxx.191)

    우리애도 그런데요.

    요즘 애들은 연애하면 시간 돈 써야하니 남자애들은 대충 사귀자 그런거 안되나봐요.

    미팅도 나가면 남자가 돈 다 쓰고 술게임이나 하는데 싫대요.

    대쉬하는 여자들도 몇 있던거 같은데 본인 마음에 안드니 거절.

    차라리 같은 대학이면 다행일텐데
    어디서 이상한 여자애한테 꽂힐까 걱정이에요.

  • 18. ....
    '23.6.27 11:54 AM (39.7.xxx.66)

    우리애도 남자친구 관심 없는데
    차라리 그게 낫다 싶어요.
    남자 잘못 만나서 성병걸리거나 동영상 찍히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헤코지 당할까봐 겁나서요.

  • 19. ㅎㅎㅎ
    '23.6.27 11:56 AM (210.148.xxx.51)

    일일히 알고 싶어하고 넘겨 짚고 안해요 -> 본문의 내용만 보면 차고 넘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대학생때 저런거 아예 물어보질 않았어요. ㅋㅋㅋ
    우산 같이 쓰는것 보고 여친이냐고 물어보는데 아들입장에서는 질릴거 같아요.

    아들은 개인공간이나 자유 같은걸 중요시하는거 같은데 엄마가 너무 그러네요.

  • 20. 말주변이 없나요
    '23.6.27 12:02 PM (121.162.xxx.59)

    우리애 외모 평범인데 어릴때부터 동성 이성 다 인기많았는데
    지금은 같은과cc예요
    여자애는 인기녀 같던데 왜 우리애랑..저도 이유가 뭘까 싶었어요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재밌게 해준대요
    부드럽고 대화 잘되고 유머있고 그럼 여친은 저절로 생기는거 같아요
    여친외에 친구들 상담도 많이 해주긴 해요

  • 21. 요즘
    '23.6.27 12:02 PM (125.131.xxx.232)

    추세인 것 같아요.

    부모세대는 오히려 연애에 대한 로망 환상
    연애 안 하고 못 하면 루저 분위기? 그런 사회였지만

    요즘애들은 어릴때부터 남녀공학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니깐 오히려 남녀에 대한 환상도 없고
    혼자서도 할 것도 많고 재밌는 것도 많으니
    연애를 그다지 우선시 하지 않는 것 같아요,

  • 22. 몰라요
    '23.6.27 12:04 PM (175.223.xxx.53)

    부모가 과하게 관심가지면 비밀로 할 수 있어요 와동아면 더하구요 엄마가 게시판에 글 쓸 정도로 관심이 많으면 더 안 알려줄 것 같아요

  • 23. ㅎㅎ
    '23.6.27 12:07 PM (58.148.xxx.110)

    아니 이성이랑 우산 같이 쓰고 오는거 보면 당연히 궁금해서 물어는 보죠
    그게 질릴 일인가요??
    여친이야? -> 아냐 엄마는 뭘 그런걸 물어 주책이네 그러고 말일입니다
    자식이 이성이랑 같이 다니면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궁금하지 않겠어요??
    윗님 부모님은 그런 장면을 못봤으니 부모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는거죠
    그것과 별개로 원글님 요즘 애들은 남친 여친 사귀는거 별로 안떙겨하더라구요
    사귀는 데도 시간과 에너지가 들고 결정적으로 서로 맞춰야 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대요
    저희집에 있는 20대 아이들도 남친여친 사귀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둘다 동성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20대들의 전반적인 성향인가봐요

  • 24. ....
    '23.6.27 12:13 PM (116.32.xxx.108)

    이게 빈익빈 부익부..
    사귀는 애들은 또 끊이지 않고 계속 연애 해요.
    되돌아 보니 그 시기에 연애 많이 하는 게 좋아요.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그리고 우선 괜찮은 애들은 주변에서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_-;;;;;

    남자애들은 엄마한테 그런 거 하나하나 말 안해요. 그러니까 그냥 두심 될 듯.

  • 25. 다들 그래요
    '23.6.27 12:19 PM (61.84.xxx.71)

    이게 코로나가 더 개인주의로 만든듯

  • 26. 엄마가
    '23.6.27 12:20 PM (219.249.xxx.136)

    보는 눈이랑 또래 여자들이 보는 눈이 달라서죠
    엄마눈엔 키크고 훈남이지만
    또래 여자들에겐 어필될 요소가 없을수도

  • 27. 경험자
    '23.6.27 12:23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히히 그러다 훅 갑니다?
    대학 졸업할때까지도 동아리 열심이고
    여사친은 엄청 많아도 연애한번을 안하더니
    못하더니..인지도ㅋㅋ 암튼 그러더니
    소개로 참한 아가씨 만나 둘이 넘넘 좋아해요
    날짜 잡았습니다
    저희집 아들 보시며 걱정 안쓰러움 등등
    딱 접어두세요~~~

  • 28. 00
    '23.6.27 12:23 PM (1.242.xxx.150)

    요즘 대학생 연애 말고도 이래저래 할일이 많은것 같아요. 그 와중에 연애 해봤자 시간 쓰고 돈이나 쓰니 적극적으로 안 하는듯요

  • 29. .....
    '23.6.27 12:23 PM (221.146.xxx.155)

    중고때 연애안하고 공부만했는데 대학가서 갑자기 연애가 되나요 알아서 다할거고요 그냥 두세요

  • 30. 11
    '23.6.27 12:25 PM (124.49.xxx.188)

    저희애도요.. 자기가 좋아하는애는 있는것 같은데.. 대쉬는 안하는것 같아요..제추측으론..손해보기 싫어 그런듯..

  • 31. 남녀불문
    '23.6.27 12:28 PM (113.199.xxx.130)

    하는 애들은 계속 하고 안하는 애들은 계속 안하고~~
    그걸 한다고 뭐랄수도 안한다고 뭐랄수도 없는것이고
    알아서 하려니 해야지요
    연애가 필수도 아니고 선택인거니...

  • 32. 기질임
    '23.6.27 12:30 PM (211.206.xxx.180)

    동성쪽도 있지만 무성향도 있음.
    저도 이성에 어릴 때부터 별 무관심.
    어릴 때 이성 친구들 교우할 때나 커가며 커플, 부부들 접하며
    이성적 감정이란 게 생기기 어렵겠다 느꼈는데 역시 그러했음.
    좀 까다로워서 자기 기분이나 욕구 위주의 사람은 주변인으로 안 두는데, 이성인 남자는 더 욕구 위주라 동료애도 드물게 생기는 편.
    시대적 흐름도 즐길 게 너무 많아서
    이성과 간극을 좁히고 갈등을 해결하며 어울리는 걸 피로해한다더군요.

  • 33. ...
    '23.6.27 12:38 PM (122.32.xxx.38)

    그냥 기다려보세요 본인이 눈이 높은가보다 하세요
    훈남이면 주위에서 가만 두질 않아요
    그러다 마음에 들면 사귀겠죠 엄마가 신경써봐야 무소용

  • 34. ker
    '23.6.27 2:46 PM (222.101.xxx.97)

    무관심이ㅜ아니고 이쁜애를 못 만난거더래요

  • 35. 아들
    '23.6.27 3:02 PM (39.122.xxx.3)

    연예인 아이돌 가수 배우 이런거 관심 전혀 없는데 안유진은 귀엽대요 ㅋㅋ 이쁜건 아닌게 귀엽고 애교 많은것 같다고
    연예인 언급한건 안유진이 처음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했어요

  • 36. ..
    '23.6.27 7:16 PM (61.255.xxx.179)

    요즘 애들 다 그런가봐요
    저희애도 복학하고 대2학년인데
    군대 가기전에 한명 만나다가 그 여자애의 지나친 집착에 헤어지고 군 복무중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 사겼는데 굉장히 좋아했어요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비슷해서 좋았다 했는데 미국인이라 자기네 나라로 귀국해야 해서 또 헤어졌어요
    참 저희애는 카투였고 만난 여자는 미군이었어요
    군 생활하며 서로 의지 했나봐요
    진취적인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다고 하네요
    제대하고 나서는 딱히 이성교제에 관심이 안생기고
    일단 공부를 해아한다며 열심히 공부만 하고 있어요

  • 37. 성폭력 교육강하게
    '23.6.27 7:46 PM (61.84.xxx.71)

    시킨 영향도 있을거예요 .
    절대 쳐다보지도 말고 말걸지도 말아라.
    신체 접촉도 일체 하면 안된다고 가르쳤어요

  • 38. 에휴
    '23.6.27 10:23 PM (121.191.xxx.42)

    저희는 아들 둘이나 다 그래요ㅠ
    큰아들은 연애할맘도 결혼할맘도 있는데 박사과정이라 바빠서
    여자 사귈시간없다고해요
    게다가 학과가 대부분 남자들이라 주변에 맘에드는여자애 만날 기회도없고 소개팅은 들어와도 싫다고 거절하고ㅠ
    먼저 아무한테나 대쉬하는 성격도 아니고
    둘째는 더해요
    아예 연애에 관심이 없대요
    둘다 동성쪽은 100% 아닌데 연애에 환상이나 로망이없네요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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