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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정, 살인 직전 부친에 예고 전화…“아빠 재혼으로 배신감 느껴”

ㅇㅇ 조회수 : 26,521
작성일 : 2023-06-27 05:54:19
아빠가 재혼해서 어릴때부터 할아버지랑 산거였네요

https://v.daum.net/v/20230626235922617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해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이 범행 직전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살인을 예고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검찰과 JTBC 등에 따르면 부모와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 할아버지와 살던 정씨는 이와 관련해 부모에게 배신감과 좌절을 느꼈고, 할아버지와도 갈등을 겪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범행을 이틀 앞두고는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살인을 예고하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정씨는 “내가 큰일을 저지르면 아빠가 고통받을 것이다. 큰일을 저지르고 나도 죽겠다” 등 어려웠던 환경에 대해 아버지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대입과 공무원시험 준비에 실패한 뒤엔 온라인에 ‘존속 살인’을 검색하기도 했다.

검찰은 정유정의 범행 배경에 대해 “불우한 성장 과정, 가족과의 불화, 대학 진학 및 취업 실패 등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고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이 어우러져 범행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바 있다.

실제 검찰 심리 분석 결과 ‘정씨가 애정을 갈구했던 아버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제3자에게 피해를 주려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IP : 211.246.xxx.24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니
    '23.6.27 6:16 AM (97.118.xxx.21)

    자식 안낳는것도 나쁜거 아니죠.
    솔직히 낳아서 저렇게 상처줄거면 안낳는게낫지 선택권도없이 태어난 아이가 당하는 고통에 그 고통으로 분노를 저렇게 타인에게까지 풀어야하는 괴물이되면 그 부모도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어요.

  • 2. 그냥
    '23.6.27 6:44 AM (223.33.xxx.71)

    관종이죠 내가 어쩌나 봐라
    그것도 아빠한테 내가 불행해지는 거 봐라 이건데
    어차피 본인의 살인욕구를 풀면서 죄책감 심어주는 행위일뿐
    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난 괴물이라고 봐요
    54번인가 다른사람들과 접촉하고 물색하다 피해자가 걸려들었는데 교복까지 준비하고 학생처럼 머리자르고 백번 넘게
    찔러 죽이고 사체 훼손한 인간이 뭔소리를 못해요
    철저한 계획범행이고 그냥 사이코일뿐입니다
    이번에 잡히지 않았다면 연쇄 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지금도 잡혔으니 할 수 없고 반성한다 개소리 해가며
    하루세끼 잘쳐먹고 잘자고 지낸다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죠
    세금이 아까울 뿐이고 부모도 잘못했지만 할아버지라도 있잖아요 불행한 삶이 인생을 망친다는 건 변명일 뿐입니다
    전혀 불쌍하지 않고 이해의 여지가 없는 사이코 살인마죠

  • 3. 벌레무당
    '23.6.27 6:44 AM (125.208.xxx.54)

    살인자의 검증 안된 주장을 퍼트리지 마세요.
    이딴 걸 기사라고 쓰다니.
    이명박 때 군포 연쇄 살인 사건을 홍보해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라고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자극적인 살인자의 주장은 관심을 끌기 좋죠.

  • 4. 부모탓
    '23.6.27 6:45 AM (58.126.xxx.131)

    자식 버리고 재혼한 부모 잘못이 크죠
    사과하라는데 거절한 인간....

  • 5. 이런
    '23.6.27 6:48 AM (113.81.xxx.71)

    표현은 많이 불편하네요.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고.."

  • 6. 웃기네
    '23.6.27 6:51 AM (223.33.xxx.71) - 삭제된댓글

    부모없이 자라도 버려져도 저런 살인마 되는 사람 없어요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도 개차반에 살인마 있듯이
    무슨 부모탓이에요 본인이 멀쩡한 정신에 삶에 의지가 있으면
    뭘해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고아들이 버려진 사람들이 다 살인마 됩니까 고유종은 집도 잘살고 부모 다 있어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 그 악마적인 성격이 나오는 거죠 정유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인해봐서 싶다 자기 호기심으로 그런 것뿐 환경은 그저 변명을 뿐이에요 면죄부 주시마세요 미친 사이코에요
    내 자식 가족 친구가 저렇게 당하면 더 지랄 할 사람들이
    오지랍은....

  • 7. 솔직히
    '23.6.27 6:52 AM (97.118.xxx.21)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으로 불특정 다수대신 지 마누라나 지 자식을 선택한 인간들덕에 이 게시판에 매일 삶이 힘들다는 하소연이 올라오는거죠.

  • 8. 웃기네
    '23.6.27 6:53 AM (223.33.xxx.71)

    부모없이 자라도 버려져도 저런 살인마 되는 사람 없어요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도 개차반에 살인마 있듯이
    무슨 부모탓이에요 본인이 멀쩡한 정신에 삶에 의지가 있으면
    뭘해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고아들이 버려진 사람들이 다 살인마 됩니까 고유정은 집도 잘살고 부모 다 있어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 그 악마적인 성격이 나오는 거죠 정유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인해보고 싶어서 자기 호기심으로 그런 것뿐 환경은 그저 변명을 뿐이에요 면죄부 주시마세요 미친 사이코에요
    내 자식 가족 친구가 저렇게 당하면 더 지랄 할 사람들이
    오지랍은....

  • 9. 면죄부는
    '23.6.27 6:54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아니죠.
    사람을 죽인걸 면제해줄 핑계는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은 제발 부모로서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는 좀 알았으면 싶어요.

  • 10. 면죄부는
    '23.6.27 6:55 AM (97.118.xxx.21)

    아니죠.
    사람을 죽인걸 면제해줄 핑계는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은 제발 부모로서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는 좀 알았으면 싶어요.
    저 지경까지 만든 부모는 피해자들에게도 그리고 자기자식에게도 미안한줄 알아야해요.

  • 11. 분노한
    '23.6.27 6:58 AM (118.235.xxx.160)

    대상은 지 아빠인데 그걸 왜 다른이를 죽여서 앙갚음을 하냐..

  • 12.
    '23.6.27 6:5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한테 학대를 받은걸까요? 원래 저런 인간인가?

  • 13. 윗님
    '23.6.27 6:59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그게 면죄부에요
    부모가 잘못했지만 그렇게 살게된 사람들이
    전부 살인미 되냐고요 ㅋㅋ 진짜 이해성 떨어지네요

    걔는 그냥 살인마에요 재미로 죽여보고 스스로는
    재수없어서 걸린거죠 택시 기사님 아니면 몇번이고
    죽였을 인간말종인데 그걸 불쌍하다니 맙소사
    세상이미쳐 돌아가네요

  • 14. 저기요
    '23.6.27 7:01 AM (115.140.xxx.4)

    그게 면죄부에요
    부모가 잘못했지만 그렇게 살게된 사람들이
    전부 살인미 되냐고요 ㅋㅋ 진짜 이해성 떨어지네요

    걔는 그냥 살인마에요 재미로 죽여보고 스스로는
    재수없어서 걸린거죠 그러니 반성하는 척
    부모탓 코스프레 하면서 형량 낮추려고 쇼하는 거 안보여요??
    택시기사님 아니면 몇번이고 죽였을 인간말종인데
    그걸 불쌍하다니 맙소사
    세상이미쳐 돌아가네요

  • 15. 부모때문에
    '23.6.27 7:04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됐으니까 정상참작을 해달라해야 면죄부죠.
    혹은 부모때문에 정신이상이돼서 심신미약이다 주장해야 면죄부죠.
    사람 죽인 죄값을 받아야한다는거엔 그 어떤 반대도 없는데 그게 왜 면죄부인가요?
    그렇게 살게된 사람들은 살인마가 안됐으니까 감옥에 안가는거죠.
    아이가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 그런거다.다른 이혼한 집 애들은 다 멀쩡하더라..그 부모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잘못된거라고요.

  • 16. 부모때문에
    '23.6.27 7:06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됐으니까 정상참작을 해달라해야 면죄부죠.
    혹은 부모때문에 정신이상이돼서 심신미약이다 주장해야 면죄부죠.
    사람 죽인 죄값을 받아야한다는거엔 그 어떤 반대도 없는데 그게 왜 면죄부인가요?
    그렇게 살게된 사람들이 다 살인마가 아니다. 살인마가 안됐으니까 감옥에 안가는거죠.
    아이가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 그런거다.다른 이혼한 집 애들은 다 멀쩡하더라..그 부모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잘못된거라고요.
    죄를 짓게된게 불쌍한게아니라 그 부모가 한심하단 소리입니다.

  • 17. ...
    '23.6.27 7:06 AM (218.156.xxx.164)

    그럼 지 자신을 죽이던지 지 애비를 죽이지 왜 곱디 고운
    남의 집 귀한 딸을 죽여?
    이 사건에서 불쌍한 건 영문 모르고 죽은 피해자뿐입니다.
    저런 괴물이 왜 불쌍해요?

  • 18. 그런
    '23.6.27 7:07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코스프레를 하니까 면죄부를 바라고 하는거죠
    난 심신 미약이다 불쌍하다 이게 면죄부를 달라 그거죠
    말귀가어둡나 ㅋㅋㅋㅋ

  • 19. 부모때문에
    '23.6.27 7:07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됐으니까 정상참작을 해달라해야 면죄부죠.
    혹은 부모때문에 정신이상이돼서 심신미약이다 주장해야 면죄부죠.
    사람 죽인 죄값을 받아야한다는거엔 그 어떤 반대도 없는데 그게 왜 면죄부인가요?
    그렇게 살게된 사람들이 다 살인마가 아니다. 살인마가 안됐으니까 감옥에 안가는거죠.
    아이가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 그런거다.다른 이혼한 집 애들은 다 멀쩡하더라..그 부모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잘못된거라고요.
    죄를 짓게된게 불쌍한게아니라 그 부모가 한심하단 소리입니다.
    원래 저렇게 생겨먹은 아이인데 부모탓하네하면 부모한테 면죄부주는건 아니고요?

  • 20. 참나
    '23.6.27 7:08 AM (115.140.xxx.4)

    코스프레를 하니까 면죄부를 바라고 하는거죠
    난 심신 미약이다 불쌍하다 이게 면죄부를 달라 그거죠
    말귀가어둡나 ㅋㅋㅋㅋ

  • 21. 부모때문에
    '23.6.27 7:12 AM (97.118.xxx.21)

    그렇게 됐으니까 정상참작을 해달라해야 면죄부죠.
    혹은 부모때문에 정신이상이돼서 심신미약이다 주장해야 면죄부죠.
    사람 죽인 죄값을 받아야한다는거엔 그 어떤 반대도 없는데 그게 왜 면죄부인가요?
    그렇게 살게된 사람들이 다 살인마가 아니다. 살인마가 안됐으니까 감옥에 안가는거죠.
    아이가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 그런거다.다른 이혼한 집 애들은 다 멀쩡하더라..그 부모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잘못된거라고요.
    죄를 짓게된게 불쌍한게아니라 그 부모가 한심하단 소리입니다.
    원래 저렇게 생겨먹은 아이인데 부모탓하네하면 부모한테 면죄부주는건 아니고요?
    그 부모도 피해자들에게 미안한맘 있어야해요.

  • 22. ..
    '23.6.27 7:24 AM (124.54.xxx.144)

    부모에게 원인을 찾을 게 아니라 그냥 사이코패스에요

  • 23. 죽이려면
    '23.6.27 7:26 AM (121.162.xxx.174)

    아버지를 죽이던가
    고통은 할아버지와 유가족이 받는구만

  • 24. ..
    '23.6.27 7:29 AM (58.227.xxx.143)

    살인하고 남탓하고

  • 25. 같은여자라고
    '23.6.27 7:30 A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그저 여자라면 살인을해도
    원인을 찾고 누구탓을 하면서
    쉴드치기 바쁘군요.
    미쳐돌아가는 세상.

  • 26. 뭐래여
    '23.6.27 7:34 AM (223.33.xxx.200) - 삭제된댓글

    97. 118 진짜 말귀가 어둡나
    미쳤나봐 면죄부 뜻을 모르나 저 사람은
    지금 정유정 하는지가 면죄부를 바라고 하는 짓인데
    불쌍하긴 개뿔 그냥 도라이 살인마지

  • 27. 뭐래
    '23.6.27 7:36 AM (223.33.xxx.200)

    97. 118 진짜 말귀가 어둡나
    미쳤나봐 면죄부 뜻을 모르나 저 사람은
    지금 정유정 하는짓이 면죄부를 바라고 하는 짓인데
    불쌍하긴 개뿔 그냥 도라이 살인마지

  • 28.
    '23.6.27 7:37 AM (112.158.xxx.107)

    ㅋ전 원래 아빠 얼굴 모르고 엄마 나 할머닌한테 맡기고 재혼을 두번해서 이복동생 각각 둘인데 벌레 하나도 못 죽임

  • 29. ..
    '23.6.27 7:45 AM (221.150.xxx.39)

    만약 저 아버지가 사과 한다고 끔찍한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그냥 다 남탓이에요..자기연민에만 빠져서 무엇을 잘못하고 반성 해야할 지도 모를껄요?

  • 30. 당연하죠
    '23.6.27 7:46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저 애비라는 인간도 반성할줄 모르는데 저 딸이라는게 반성이 뭔지나 알겠어요?

  • 31. ..
    '23.6.27 7:52 A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자기버린 엄마탓은 없고
    아빠나 키워준 할아버지탓만 하는거보니
    정유정도 페미였나,.

  • 32. 당연하죠.
    '23.6.27 8:03 AM (97.118.xxx.21)

    저 애비라는 인간도 반성할줄 모르는데 저 딸이라는게 반성이 뭔지나 알겠어요?
    면죄부주자고 한적도 없고만 말뜻 이해못하기는 마찬가지아닌가.

  • 33. 부모가
    '23.6.27 8:06 AM (203.142.xxx.241)

    원망스러우면 부모를 죽이지 생판 남을 왜죽입니까? 불우한 환경등 핑계댈것도 없어요. 피해자 부모입장에선 얼마나 한이 될까요? 다 키워놨더니

  • 34.
    '23.6.27 8:27 AM (125.191.xxx.200)

    마지막으로도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있었나보네요.
    전화했다는거 보니 .. 에휴

  • 35.
    '23.6.27 8:28 AM (97.118.xxx.21)

    아버지란 인간이 재혼해서 자식들을 또 낳았으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드네요.

  • 36. 정말
    '23.6.27 9:30 AM (116.126.xxx.23)

    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지 다시한번 책임감을 느낍니다

  • 37. 사이코
    '23.6.27 9:44 AM (223.39.xxx.153)

    살인마야
    니 애비를 죽였어야지 왜 상관없는 약자를 죽이니?
    사악하고 비열하기가 유영철 수준이네
    유영철도 지 전부인에 대한 분노를
    다른 여자들한테 풀었다는데

  • 38. ...
    '23.6.27 9:45 AM (116.32.xxx.73)

    이 미친것아
    복수는 당사자에게 해야지
    비겁한 것이 아무죄없는 불쌍한 동년배에게
    잔혹한 짓을 저지르고 입을 찢어 버리고 싶네

  • 39. 죽일
    '23.6.27 10:01 AM (49.175.xxx.11)

    나도 죽겠다는 ㄴ이 잔인하게 살인하고 피해자 지문까지 도려내 버렸구나. 그렇게 발랄하게 걸어가서ㅠㅜ

  • 40. 그년은
    '23.6.27 10:06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애비놈에 마눌이나 그자식을 죽여버리지 엉뚱한 엄한 사람을 왜 죽였냐고 그년 자체도 엉뚱한거죠

    차피 죽일거면 애비놈과 관련된 사람을 죽여야 데미지를 주는거죠 엉뚱한 사람을 죽여봐야 그애비놈에게 충격을 줄수있나요 애초 정유정이 존재차체를 모르쇠한것을

  • 41. 모독금지
    '23.6.27 10:09 AM (223.62.xxx.144)

    이런 글은 비슷한 처지에서 괴로움을 딛고 어렵지만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모독하는 글입니다.
    그들이라고 원망할 대상 없을까요. 사회에 불만 없을까요
    그래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모독하지 마세요.

  • 42. ......
    '23.6.27 10:09 AM (110.13.xxx.200)

    결국 자기 인생이 불행하니 남을 해치려고 했던거네요.
    어쨌거나 사패는 사패.
    지애비한테 분노가 일면 지애비를 어케 하던지..
    엄한 사람한테 왜 화살이 가는지.. 사형했으면 좋겠네요. 주는 밥도 아까운... ㅉㅉ

  • 43. ㅇㅇ
    '23.6.27 10:27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유독 정유정 가정사를 편들어 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러다 팬까지 생길까 걱정이네요.
    집안환경 안좋은 범죄자들 쎄고 쎘는데
    이왕 다 편들어주죠 뭐

  • 44. ㅇㅇ
    '23.6.27 10:30 AM (121.161.xxx.152)

    유독 정유정 가정사를 편들어 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러다 팬까지 생길까 걱정이네요.
    싸패들 불우한 환경 어쩌고 하면
    토막난 피해자가 살아돌아오나...
    어이없네

  • 45. **
    '23.6.27 10:32 AM (49.175.xxx.36)

    불우하다고 다 잘못크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남탓인 거죠.

  • 46.
    '23.6.27 10:32 A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편들어 주시는 마음씨 고운분들
    혹시나 가족이 본인 당해도 제기 그 범죄자 편들어 드릴게요
    악담같아요?? 본인들이 편드는게 피해자와 유족에게 악담
    하는겁니다 많이들 이해하세요 같은 일 당하면 저도 그 살인마
    이해할게요

  • 47. 아..
    '23.6.27 10:35 AM (223.33.xxx.42)

    편들어 주시는 마음씨 고운분들
    혹시나 가족이 본인이 당해도 제가 그 범죄자 편들어 드릴게요
    악담같아요?? 본인들이 편드는게 피해자와 유족에게 악담
    하는겁니다 많이들 이해하세요 같은 일 당하면 저도 그 살인마
    이해할게요 어떡하겠어요 그 살인자도 이유가 있을텐데
    심심한것도 호기심도 이유죠 부모없이 자라 불쌍한데
    봐줄게요 본인들이 당하면 그때 얘기해요

  • 48. ㅇㅇ
    '23.6.27 10:45 AM (220.89.xxx.124)

    차라리 아빠를 찌르던가 (그래도 범죄자, 나쁜년이지만)

    열심히 사는 대학생을 왜 죽여.. 비겁한 것

  • 49. ...
    '23.6.27 10:51 AM (218.55.xxx.242)

    감형 받기 위한 얕은 수고 핑계죠
    웃끼고 있네요
    연쇄 살인범들도 가족 관계가 불우했어요

  • 50. 영통
    '23.6.27 11:22 AM (106.101.xxx.194)

    머리가 아주 많이 나쁜 듯..
    아버지에게 데미지 안 가죠.
    남 죽인 거고..그동안 안 보고 산 딸이 살인자 되든..
    그 아버지 무관심일텐데
    정유정은 모든 것이 다 멍청해요.
    띨빵하고 띨띨..

  • 51. ㅇㅇ
    '23.6.27 11:49 AM (223.62.xxx.10)

    아빠 입장에서는

    내딸이지만 미친년이었구나 어려서 연 끊어서 다행이다 싶을 듯

  • 52. ㅅㅂ
    '23.6.27 12:18 PM (59.26.xxx.94) - 삭제된댓글

    내가 싼 똥 이구나

  • 53. 미친년이지만
    '23.6.27 12:19 PM (124.51.xxx.60)

    차라리 할머니랑 살아었다면..
    할아버지 밑에서 눈치 많이 보고 자라다
    사이코패스 발현된듯 해요

  • 54. 비바비바
    '23.6.27 1:03 PM (116.120.xxx.241)

    이런 글은 비슷한 처지에서 괴로움을 딛고 어렵지만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모독하는 글입니다.
    그들이라고 원망할 대상 없을까요. 사회에 불만 없을까요
    그래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모독하지 마세요.
    2222222

    환경이 영향을 줬다기보다 원래 사이코였고
    환경 핑계대는거죠.

  • 55. ..
    '23.6.27 1:16 PM (106.101.xxx.60)

    고유정급 악귀네요. 그런데 피해자와 통화내역이 있으면 어차피 바로 잡히는거 아닌가요. Cc tv도 다있고. 멍청한 년이네요.

  • 56.
    '23.6.27 1:24 PM (117.111.xxx.55)

    그걸 죄없는 사람한테 푸나요?
    잘못한 사람은 두고...
    그 젊은 애 억울해서 어쩌나...ㅠㅠ

  • 57. 그년
    '23.6.27 1:25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애미 얘기는 없네요.죽었나?
    애비가 그토록 증오스러우면 차라리 지 애비를 쳐죽이지
    왜 엄한 꽃같은,아무 죄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을 죽이냐고요
    저 애비 새끼도 똑같은 짐승이예요.
    왜 자식새끼 쳐 낳아서 책임도 안졌으니 그 댓가로 살인자 애비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길

  • 58. 그년
    '23.6.27 1:27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애미 얘기는 없네요.죽었나?
    애비가 그토록 증오스러우면 차라리 지 애비를 쳐죽이지
    왜 엄한 꽃같은,아무 죄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을 죽이냐고요
    저 애비 새끼도 똑같은 짐승이예요.
    자식새끼 쳐 낳아서 책임도 안졌으니 그 댓가로 살인자 애비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길

  • 59. ....
    '23.6.27 1:44 PM (110.11.xxx.234)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오는 분들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는
    범죄자에게 서사를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들이 가난해서, 그들이 고아라서, 그들이 자퇴해서 등등등
    이유를 불문하고 범죄는 범죄.

  • 60. ㅇㅇ
    '23.6.27 1:54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이년이 피해자를 110회 찔렀답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아부지한테 분노했음 아부지함테 복수하든가
    사람죽이고 그렇게 총총 걸어가면서 할짓이니???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말길

  • 61. ..
    '23.6.27 2:59 PM (1.242.xxx.150)

    고유정보다 더한 싸이코패스예요. 고유정은 전 남편 죽인거라지만 정유정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거죠

  • 62. ㅆㄴ
    '23.6.27 4:07 PM (58.228.xxx.108)

    그럼 니 애비나 니 할아버지를 처참하게 죽일 것이지 왜 엄한 꽃다운 청춘을 그리 무참히..
    썩을년
    니 아빠는 별로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너랑 정이 없어서

  • 63. 지 아빠나
    '23.6.27 4:36 PM (211.215.xxx.144)

    죽일것이지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처참하게 죽인거야 피해자부모가 똑같이 해줘야함

  • 64. 사이코패스
    '23.6.27 4:4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남탓은 ㅉㅉ
    무슨말을해도 넌 또라이야

  • 65. 평범한
    '23.6.27 5:01 PM (223.53.xxx.170)

    가정에서 자라고 설사 공무원까지 되었대도
    자기보다 월등히 잘 풀린 또래들에게
    분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66. ㆍㆍ
    '23.6.27 5:09 PM (118.235.xxx.219)


    고유정 정유정

    내주위에 참 음흉하다 사이코패스다 하는 사람있는데
    그사람도 유정인데. 징그럽다 유정들ㅜ

    분노와 상처 아픔들 많이들 가지고 살아가지만 다 저리 극악무도한 짓을 하진않죠. 아마 부모들도 정유정같은 성향들이었을듯 그부모에 그자식

  • 67. 차라리
    '23.6.27 6:49 PM (125.129.xxx.182) - 삭제된댓글

    자기 아버지가 미움 자기 아버질 죽이던가....
    왜 죄없는 사람을 죽이죠?
    그게 사패지 뭘 또 아버지 탓이래요.

  • 68. ㅇㅇ
    '23.6.27 7:54 PM (116.46.xxx.105)

    이거보다 더 불우한 환경에서도 바르게 크는 사람이 더 많아요
    가해자서사에 관심 없습니다.

  • 69. 살인까진
    '23.6.27 8:52 PM (118.235.xxx.205)

    아니라도 강아지와 산책중에 맞딱뜨리는 사람들중에 젊은 청년 (취준생으로 보이는), 멀쩡한 주부,알바생, 자정에 집앞에서 담배 피우는 직장인, 30대초의 강아지와 사는 싱글녀(강아지에 화풀이...) 전세대에 걸쳐 분노조절 장애로 보이는 인간들 많아요.
    강아지와 산책하는 지나가는 사람에 불과한 나에게 온갖 욕설과 화풀이...

    정유정은 자긴 부모로부터 버림 받고 대학과 취업에 실패한데 대한 자기 혐오? 혹은 열등의식으로 자기가 못가진걸 가진듯한 피해자 여대생에게 폭발한것 같네요.
    왜, 몇년전 그 '옥탑 살인사건' 의 살인범은 옆집에 옥탑에 사는 행복한 젊은 부부와 아이 일가족을 살해한 이유가 난 이렇게 힘든데 옆집 일가족의 웃음소리가 거슬려서 죽였다고 했잖아요.
    스스로 키운 열등감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거예요. 상대적 벅탈감이라고 하죠.

  • 70. 그니까
    '23.6.27 11:38 PM (117.111.xxx.165)

    시기 질투 심한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든 소시오패스든 그런 것같아요. 가까이 하면 안되요.

  • 71. 미친녀언
    '23.6.28 1:22 AM (118.235.xxx.248)

    아빠에게 복수할 거면 지 아빨 죽이든가
    그래도 핏줄 귀한 줄 알아서 남의 딸에게 복수를 하다니;;
    차라리 그냥 죽였다는 것 보다 더 꼴보기 싫으네요

  • 72. 저 위에
    '23.6.28 1:33 AM (117.111.xxx.227)

    https://m.fmkorea.com/3215079571
    옥탑 살인사건 찾아보니 기가 막히네요.
    왜 분노를 아무 죄없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은 어찌 살아가라고...
    저런 놈에게 인권이라고 살게 해줘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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