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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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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공항으로 배웅, 마중하지 않아요

오늘은 조회수 : 12,996
작성일 : 2023-06-26 01:31:29
아이들 다 성인이에요
공항이 집에서 1시간20분정도의 거리에요
집 앞에 바로 공항리무진이 와요.
저는 운전이 서툴고 남편이 리무진 있는데 왜 공항으로 배웅, 마중하냐고 자신이 움직이길 싫어해서
아이들 대학생때부터 여행간다고 공항 오갈때 거의 배웅, 마중하지 않았어요.
저희 부부도 따로 해외 드나들일 있어도 각자 알아서 리무진 타고 다녔구요
아이둘 어학연수 10개월 예정으로 떠날때 그때 공항에서 배웅했구요.

해외에 사는 딸이 1년에 한번씩 집에 오는데 역시 리무진으로 혼자 알아서 왔다가 리무진으로 혼자 공항으로 갔어요
저희 부부는 리무진 타는 곳까지 가서 배웅하고 마중했죠

저희 가족은 이러는게 너무 자연스럽고 아무도 공항까지 같이 오는걸 원하거나 기대하지 않아서, 이상하다는 생각 전혀 안했는데요.
이웃친구가, 1년에 한번 집에 다니러 온 딸 공항까지 마중안한거 굉장히 특이하다고 그러네요.
2사람이나 그런말을 했어요.

누가 그런다고 우리집 풍습(?)을 바꿀 생각은 없는데...
이게 그렇게 특이한가 싶네요.
우리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딸이 집에 도착하면 정말 반기고 같이 있는.시간이 행복하고 좋아요.
IP : 121.190.xxx.13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y
    '23.6.26 1:35 AM (49.165.xxx.229)

    저도 안가는데요?
    출발하는 지하철역이나
    공항버스까지 정도는 가도
    1시간반에 왕복3시간은 안갑니다

    도착해도 가까운 역으로 마중갑니다

  • 2. ..
    '23.6.26 1:39 AM (211.208.xxx.199)

    합리를 따지자면 님이 옳지만
    특이한것도 맞아요

  • 3. 원글
    '23.6.26 1:40 AM (121.190.xxx.131)

    그 친구도 해외에 자녀가 살고 있어요. 자기는 해외 있는 아이들 집에 올때 공항으로 마중안간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다고 몇번이나 그랬어요.1년에 한번 보는 딸, 공항으로 배웅, 마중 안하는거 자기는 생각도 안해봤다고...

  • 4. 딸부부가
    '23.6.26 1:43 AM (59.6.xxx.211)

    뉴욕 살아요.
    매년 한국 올 때마다 저희는 마중 배웅 다 나가요.
    근데 잠은 늘딸과 사위는 호텔에서 자요.
    우리도 그게 편하구요.
    공항에서 픽업해서 호텔로 데려다 주는데 집이 여의도라
    영종도랑 그닥 멀지도 않아서 기꺼이 가요.
    근데 남편이나 제가 외국 갈 때는 집앞에서 공항버스 타고 가요.ㅎㅎ

  • 5. 알아서하는거죠
    '23.6.26 1:47 AM (122.32.xxx.116)

    미국에서 오랜만에 오는 친지들 올때는
    공항 나갑니다
    그 외에는 그닥

  • 6. 전 차 마중말고
    '23.6.26 1:58 AM (108.41.xxx.17)

    리무진이나 공항철도 타고 공항에 마중 와서 짐을 하나 맡아 주는 것은 고맙던데요 ^^
    사람당 짐 갯수가 많으면 리무진 타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리무진 타고 내리고 이동할 때에 힘들더라고요.

  • 7.
    '23.6.26 2:00 AM (24.61.xxx.68)

    짐 많으면 부탁하고 혼자 가능하면 혼자 타고 가요 . 배웅와주는 사람들의 시간도 소중하기 때문에

  • 8. …….
    '23.6.26 2:00 AM (114.207.xxx.19)

    해외에 살아도 1년에 한 번씩 들어오는데 가족들이 공항까지 나오지 않아요. 정말 오랜만에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오셔서 혼자 대중교통이용하기 힘드실 때나… 드물게 짐이 과하게 많은 경우만 가죠.

  • 9. 저희는
    '23.6.26 4:31 A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저희는 무조건 데려다주고 공항에 마중나갔는데... 그런데 케바케니까 그분이 당사자 앞에서 흔치않다 말하신건 말실수하신 부분이라 생각해요

  • 10. ..
    '23.6.26 5:30 A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그게 뭐 정답이 있겠어요. 저희아버지 성격으로는 100프로 마중 나올 스타일이라서 가족 모두다 그런 캐릭터인데 반대스타일도 있는거죠

  • 11. ...
    '23.6.26 5:33 AM (211.108.xxx.113)

    한번도 가본적없고 앞으로도 없어요 누가 나오는것도 별로... 부담스러워요 뭐 제 자식이 외국유학을 오래 멀리 떠난다면 한번 갈수 있을것 같긴하네요

  • 12. ...
    '23.6.26 5:56 AM (218.156.xxx.164)

    저는 남편이 출장 자주 다니고 딸도 여행 자주 다녀서 공항 갈 일이
    엄청 많은데 항상 가요.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서 30분 조금 안걸리는 거리라서요.
    집집마다 다른거지 그게 이상하다 안이상하다 할 일인가요?

  • 13. 상황마다
    '23.6.26 6:07 AM (222.120.xxx.133)

    공항픽업 뿐만 아니라 평소 픽업 기준 같아요.
    저희 가족은 다른 픽업도 많이 해요. 아이들 좀 더 편하게 남편 좀 더 편하게 해주는 거라서요.
    일때문에 못하는 시간 빼고는 새벽이나 밤에도 해줘요.
    제가 지금은 일을 쉬어서 거의 하지만 제가 어디 갈땐 남편이 해줘요.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서 아닐까 합니다.

  • 14. 그래도
    '23.6.26 6:08 AM (175.223.xxx.134)

    전 공항 마종 배웅 나가는 집 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 15. ..
    '23.6.26 6:14 AM (222.236.xxx.19)

    그게 뭐 정답이 있겠어요. 저희아버지 성격으로는 100프로 마중 나올 스타일이고 ...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공항에 올 스타일이기 떄문에 만약에 외국에 간다고 해도 저 혼자 집에 올 상상은 잘 안되네요 ..어차피 아버지 혼자라도 나올 스타일이니까 .. 그 환경에서 익숙하게 커서 그런지 저는 원글님과 반대의 생각인데 스타일이 다르거죠 .

  • 16. 딸이
    '23.6.26 6:24 AM (58.120.xxx.31)

    유학중인데 5년간 수시로 들고 날때
    한번도 공항에 마중 배웅 안가본적이 없네요ㅎ
    보고싶기도 하고 공항에서 기다리거나 보내주는
    그 기쁨이 커요^^

  • 17.
    '23.6.26 6:43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언제나 내 가족들의 지금 모습이 마지막일 수 있다..이런 생각이 있어서
    가는 쪽에 속합니다. 가려고 하는 자세가 가족들 다 있고요.
    마중하고 배웅하면 나쁠 건 없잖아요?
    공항 가서 구경도 하고
    뱅기 냄새 맡으러 가요ㅋ

  • 18. ㅁㅇㅁㅁ
    '23.6.26 6:52 AM (182.215.xxx.206)

    일반적이지는 않은 거 같아요
    1년에 한번 먼 곳에서 여기까지 오는 아들이나 딸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마중 배웅 하는 게 부모 마음이겠지요
    서로서로 불마니 없다면 되었지만
    저는 나중에 제가 죽고 나서
    우리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었지 라는 기억을 주고 싶어요
    공항 정도는 마중배웅 할거 같은데
    모르죠 ㅋㅋ 힘들면 아할지도

  • 19. 집집마다 상황마다
    '23.6.26 6:53 AM (192.109.xxx.105)

    다르겠죠
    저희집은 남편이 무조건 데려다주고 데려와야하는 스타일이라 힘들 것 같아 하지 말래도 해요
    누군가 오는데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가는 것도 좋고 만나고 오면서 이러저런 여행이나 출장 얘기듣는 것도 좋대요
    특히 배웅할 때는 꼭 가서 안아주고 빠이하고 들어가는 것까지 봐야 맘이 편하다고..
    반면 저는 운전, 특히 공항 안에서 운전하는 거 정신없고 길 잘못들까 걱정되서 저는 안해요
    남편도 그런 저를 나오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어서 (오히려 저 나오면 신경쓰인다고 나오지 말라고 함) 택시타고 와요
    아이들 공항갈 때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아이들 가고 올 때는 남편과 나가서 바람쏘이고 데이트하는 맘으로 같이 가고요
    어쩌다 일이 생겨서 못나가면 아이들도 성인이라 알아서 타고 오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자발적으로 나가니 감사하죠
    양가 부모님들도 남편이랑 비슷하셔서 저희집은 공항나가는게 당연한 분위기예요

  • 20. 프린
    '23.6.26 6:55 AM (183.100.xxx.75)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대학다닐때 빼고 택시외에 타본적이 거의 없어요
    늘 운전하거나 누가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택시 가끔,아주 가끔 이용하면 와 비싸다 생각하거든요
    공항 오고 가는거면 짐도 있는데 리무진버스 이용한다는 생각은 교통편선택에 없을거예요
    택시를 탈까, 차를 장기주차할까, 혼자가는 경우면 당연히 남편이나 제가 데려다주고 오고 한다 생각했을거예요
    선택지가 각자 사람마다 달라요

  • 21. 공감
    '23.6.26 7:01 AM (222.120.xxx.110)

    가족인데 그거 못해주냐는 댓글들보고 헉했네요.
    저도 그게 합리적이라생각해요. 상황에 따라 다른걸 가족이라고 그냥 해준다는건 너무 옛날식 사고방식이죠.

  • 22. 가족모두
    '23.6.26 7:02 AM (175.223.xxx.44)

    그런생각이면 문제 없죠
    아내가 해외 출장 가면서 오면서 짐 많으니 좀 나와줘 하는데
    나운전 싫어 하는 남자 솔까 정 떨어지죠.
    가족간에 합리적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아닙니다
    싫어도 상대가 원하면 해줄수 있죠

  • 23. .......
    '23.6.26 7:03 AM (175.195.xxx.122) - 삭제된댓글

    저희는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서라도
    공항까지 데려다 주는지라.
    자연스럽고 아니고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
    답이 어디 있겠어요.

  • 24. ...
    '23.6.26 7:19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외국사는 딸 일년에 한번오면 자주오는거 아닌가요??
    제 아는 사람은 시누가 외국사는데 일년에 두번오는데 공항가는거는 물론 오면 같이 여행도 가야되고 챙겨줘야되고 안챙겨주면 나쁜년만드는데 힘들어 미칠려고 해요 외국사니 부모한테 어무것도 안하고 받기만 하다가는데...

  • 25. ...
    '23.6.26 7:24 AM (1.235.xxx.154)

    그게 특이하다아니다 말하기 힘듭니다
    그냥 그런거죠

  • 26.
    '23.6.26 7:34 AM (175.114.xxx.248)

    저희도 유학생 아이 미국서 매년 들어오는데 당연 항상 나갔어요. 그게 우선순위였구요. 저희도 공덕 살아 공항버스 바로 코앞. 저흰 해외서 가족 와도 꼭 나가요. 공항 가서 빈겨주고 싶어요

  • 27.
    '23.6.26 7:3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안해요
    리무진버스 있는데 왜들 그리 유난인지

  • 28. ....
    '23.6.26 7:39 AM (58.176.xxx.152)

    그게 특이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네요.
    각자 그럴 수도 있는거지....
    저희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가요.
    누가 나와주면 감사하지만 짐이 캐리리어 하나씩이면
    그냥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게 속 편해요.
    다른 가족에게 민폐가 되는거 같아서 미안해요.

  • 29. 웃겨요
    '23.6.26 7:40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공항에 마중안나가는게 왜 특이한거에요? 참 유난스럽다싶어요.마중나가야할 상황이라면 나가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집에서 보면 가족간의 정이 떨어지기라도 하는것처럼 생각하나봐요.
    그냥 가족마다 문화가 다르구나하면되지 특이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 30. 귀국했지만
    '23.6.26 8:18 AM (121.134.xxx.62)

    외국 살 때 한국 방문하면 시댁에서 나와주시는거 엄청 부담스럽고 유난이라고 생각했었네요. 그냥 택시 타면 되는데.

  • 31. 아아아
    '23.6.26 8:27 AM (58.148.xxx.110)

    그냥 집집마다 다른거죠
    전 굳이 마중안나와도 상관없지만 남편은 그런거 좋아해서 해줍니다
    반대로 제가 좋아하지만 남편은 해줘도 안해줘도 관계없는 그런 일들을 남편은 저를 위해 해주죠
    그냥 가족이고 서로 아끼는 마음에서 상대에게 기쁨을 주기위해 해주는 일들이 있지 않나요???
    가족들 사이에서 무슨 경제성을 따지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경제성 따지면 혼자사는게 제일 경제적이죠

  • 32.
    '23.6.26 8:31 AM (112.152.xxx.177)

    우리집도 외국 오갈때 한번도 공항간 적 없는데ᆢ남편도 아이들도 다 리무진 타고 왔다갔다 했어요.

    이게 이상한 일인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
    도무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잘 다녀오라 인사하던가 공항버스 정류장까지는 캐리어 실어주긴 했는데ᆢ

  • 33. ㅇㅇ
    '23.6.26 8:46 AM (112.151.xxx.95)

    저도 생각 못해봤고 한번도 안해봤고 앞으로도 할생각없음

  • 34. ㅎㅎ
    '23.6.26 9:03 AM (210.217.xxx.103)

    전 운전 좋아해서 시간 맞으면 가줘요

  • 35. 분위기
    '23.6.26 9:11 AM (125.128.xxx.134)

    원글님네가 이상하거나 나쁜 건 전혀 아닙니다.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거니까요.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이나 배웅을 오지 않는 걸
    섭섭해 하지 않는 다면 굳이 시간들여 그럴 필요 없죠.
    일상적인 여행이나 출장등은 전혀 안 나가지만, 가끔씩 귀국하는 친구는 공항에 나갈 사람없으면
    저라도 나갑니다. 반가움의 표시, 귀국하는 친구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이죠.

  • 36. ..
    '23.6.26 9:26 AM (223.62.xxx.217)

    합리적인것도 맞고
    특이하지않은것도 맞고
    안나가는 집이 많은것도 맞죠
    그런데 누군가 마중나오면 기분좋고 사랑받는 느낌 받는것도 맞을거에요

  • 37. ㅎㅎㅎㅎㅎ
    '23.6.26 10:15 AM (59.15.xxx.53)

    일년에 한번오면 자주오네
    한 십년에 한번쯤오면 마중갈듯

  • 38. 이런게
    '23.6.26 11:05 AM (112.155.xxx.85)

    뭐 답이 있나요
    그냥 집집마다 편한대로 하면 되죠

  • 39. ..
    '23.6.26 9:52 PM (175.223.xxx.15)

    우리집은 부부사이는 따로 간다면 서로 오라가라 안함.딸애는 마중나오는거 좋아해서 가능하면 부부가 마중감.아들애는 보니 여친이 마중나오라하니 마중나가는것같고 본인이 들어올땐 우리부부더러 오라가라안하고 공항버스나 택시타고옴.

  • 40. ...
    '23.6.26 10:00 PM (218.55.xxx.242)

    부탁 못하는 성격이라 저도 알아서 가지 먼거리 마중 와라 마라 못할거 같아요
    거리나 가깝나 운전도 피곤해요

  • 41. 정답 없음
    '23.6.26 10:16 PM (115.136.xxx.124)

    각자 사정대로 하면 그뿐

  • 42. 별걸다
    '23.6.26 11:00 PM (175.213.xxx.136)

    별걸 다 똑같이 하나요
    특이하다 하는게 특이해요^^
    저희도 공항 마중 배웅 안해요 제 주위도 마찬가지...짐이 엄청 많을때는 예외
    그래도 매번 공항 마중 배웅하는사람 이상하다 생각 안해요

  • 43. dd
    '23.6.26 11:25 PM (180.229.xxx.151)

    이상하다고 하면 이제 마중, 배웅 다 하시려고요?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걸 남의 시선은 왜 그렇게 의식하고 남의 집 참견은 또 왜 그렇게 하는지요.

  • 44. ㅇㅇ
    '23.6.26 11:49 PM (115.139.xxx.8)

    친구 아들이 가까운데 유학가 있어서 1년에 2-3번 들어오는데 매번 마중 배웅 가길래 과보호라 생각했는데 그게 당연한 집도 많군요

  • 45.
    '23.6.27 12:02 AM (101.110.xxx.104)

    많으면 서운해요
    저흰 리무진이 집앞에 없고 좀 걸어야하는대다
    제가 7시대 오전 비행기 주로 타서 45세 이후로는 데려다 줘요
    딸도 짐 많으면 왔다갔다 해줍니다
    부모자식은 합리가 통하는건 아니니까요

  • 46.
    '23.6.27 12:11 AM (140.248.xxx.3)

    우리도 보통 리무진 버스 타는곳까지 데려다 주고 , 올때는 알아서 공항버스타고 택시타고 오는데요
    남편은 제가 마중나간다고 해도 오지 말라고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딸이랑 여행을 갔다왔는데 아들에게 공항으로 와달라고 했더니
    공항으로 마중나와 줬는데 솔직히 리무진 버스 시간 맞추고 기다리고 내려서 택시 잡고 하는것보다 훨씬 편하긴 했어요
    근데 저는 남편이나 아들 마중 안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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