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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는 여행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ㅇㅇ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23-06-25 22:57:32
태계일주 보니
완전 드럽고 사기꾼 득시글에
여자한테 위험한 나라라는건 알겠는데
풍경이나 문화 이런게 독특해서
함 가보고 싶긴하네요

비라나시 야경 풍경
레스토랑에서 본 풍경도 참 멋있고
혼돈 속에 뭔가 질서가 있어서
여행지로서 전 매력적으로 보여요

여기 또 인도 혐오 댓글 달릴테지만요 ㅎㅎ
IP : 124.61.xxx.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25 10:58 PM (220.94.xxx.134)

    여자들이 가긴 위험한 나라일듯

  • 2.
    '23.6.25 11:01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수십명 남자들에게 둘려쌓여 성폭행, 윤간 위협에 직면해봐얏

  • 3. 윗댓
    '23.6.25 11:03 PM (211.234.xxx.96)

    미쳤나?
    가보고 싶다 생각할 수 있지..
    거기다 성폭행 윤간..수십명 남자?
    아주 익명을 빌려 악담이..악담이..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 자리에서
    인도가고 싶단 사람에게
    어디한번 똑같이 말해보세요.
    진짜 개인성 쓰레기네~

  • 4. ..
    '23.6.25 11:04 PM (221.161.xxx.143)

    저는 비위가 약해서 위생 안좋은 데는 전혀 안내켜요. 승무원 친구도 인도 비행때는 호텔에만 있다 온다더라구요.

  • 5. 매력있는
    '23.6.25 11:05 PM (219.248.xxx.248)

    나라에요. 혼자는 좀 그렇고 일행구해서 가심 돼죠.
    전 겁없는 나이때 가서 혼자 갔는데 제 딸이 혼자 간다면 못가게 할거에요ㅎㅎ 다행히 딸은 없고 아들 둘 초딩때 델고 갔었는데 다시는 인도는 안따라간다네요. 동남마는 정말 많이 다녀도 좋아했는데 애들도 인도는 힘든가봐요

  • 6.
    '23.6.25 11:06 PM (59.27.xxx.29)

    뭣모를 시절 한달을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별일없이 살아돌아온 게 기적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웠던 사원들과 유적지들, 몽환적인 풍경과 동물들, 히말라야 다람살라에서 만난 티벳사람들... 돌아오니 고생했던 것도 다 어우러져 추억이 되더라구요.

  • 7. ㅇㅇ
    '23.6.25 11:08 PM (124.61.xxx.19)

    제 주변 갔다온 사람들은 다들 넘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성폭행은 특별한 케이스고 일행 구해서 가면 되겠죠
    저 위에 악담을 퍼붓네요;;

  • 8. 모모
    '23.6.25 11:14 PM (222.239.xxx.56)

    제조카는 인도한달 여행 갔다와서
    가방을 베란다에 한달을 내놔도
    그 냄새가 안빠져서
    결국 버렸다고 ᆢ

  • 9. ㅇㅇ
    '23.6.25 11:14 PM (112.163.xxx.158)

    저도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해요 ㅎㅎ
    하지만 위생.. 뭣보다 배탈날 걸 생각하면 아득해서ㅠㅠ

  • 10. ,,,
    '23.6.25 11:1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여행 유튜브 많이 보는데 뭄바이에 너무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아서 직접 보고싶더라구요. 근데 자유 여행으로 인도는 자신 없어요.

  • 11. ..
    '23.6.25 11:16 PM (223.62.xxx.244)

    여행스타일에 따라 가고싶으실 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가족이 인도 주재원 지내서 다녀온 적 있는데 저는 다시는 안가고 싶은 기억이예요.
    자이푸르 공항 내려서 관광지 이동중에 신호에 걸렸나..해서 차가 잠시 멈춰있었는데 빈민가 아이들이 차량문을 막 두드리며 돈달라 먹을거달라.. 하는데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씻지 않아서 손이며 몸에 회색먼지가 가득..)

    가족 이야기 들어보니 집 바로 앞 가게. 약국 갈때도 걸어다닌적 없다고… 기사랑 시간대가 살짝 어긋나 쇼핑하고 나왔는데 빈민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난감했었다고. 다행히 기사가 바로 와서 구해(?)주었다고 하더군요.

    아름답고 멋진 관광지도 있는 곳이긴 하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사회/문화와는 너무 달라서 충격을 받으실수도 있어요. 그런 모습은 여행프로그램엔 나오지 않지요. ㅠ

  • 12.
    '23.6.25 11:27 PM (59.27.xxx.29)

    전 자유여행이었지만 일행이 있어 한달간 함께 다녔어요. 특히 도시간 이동시는 여럿이 같이 다녀야 할 듯... 델리 공항에서 나가는 순간 충격의 연속이었지만 참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고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다행히 한달동안 배탈은 딱 한번 났어요. 인도 음식이 넘 잘 맞아서 전 살이 붙어왔습니다;;

  • 13. ㅇㅇ
    '23.6.25 11:38 PM (61.101.xxx.67)

    패키지로 가심 좋아요

  • 14. 류시화
    '23.6.25 11:44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수필집 두권 읽고 전 인도 여행을 포기했습니다.
    담주 예고편 보니 책 내용이 떠오르더군요.
    이 자리가 언제부터 너의 것이었더냐?

  • 15. 여자 혼자는
    '23.6.26 12:04 AM (118.34.xxx.184)

    위험하고 갈거면 단체로 가세요

  • 16. ㅇㅇ
    '23.6.26 12:09 AM (175.207.xxx.116)

    올해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기안84 인도 다녀온 프로 얘기만 듣고
    바로 보고 싶은 거 참다가 저녁에 유튭으로
    몇 개 봤어요
    또 가고 싶어요
    인도 여행으로 제 여행 취향 확실히 알게 됐어요
    미국 그랜드캐년, 디즈니랜드, 범고래쇼보다
    인도가 더 좋았어요

  • 17. 아자아자
    '23.6.26 12:47 AM (220.118.xxx.115)

    자유여행38일 혼자...
    그냥 가면됩니다!!
    바라나시 옥상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이랑
    음악들었던거 갠지스강서 배탔던거 생각나네요
    18년전이네요ㅜㅜㅜ벌써ㅜ
    이제 늙고 무서워 필리핀도 패키지갑니다ㅜㅜ
    햐...젊었을때 겁을상실했건만ㅜ

  • 18. 갈곳이
    '23.6.26 12:48 AM (58.79.xxx.16)

    인도말고도 너무 많은데…가고 싶은 생각 1도 없어요.

  • 19. ….
    '23.6.26 2:27 AM (92.238.xxx.227)

    30년전 친구랑 둘이 1달넘게 다녔어요. 관광지로만 가서 인지 가는데 마다 전세계에서 온 여행자들 득실득실.. 심지어 동선이 같았는지 가는 도시 마다 마주치곤 했네요. 날저물면 숙소로 돌아오고 낮에는 구경하고 이동하고 해서 전 아무 위험없이 다니긴 했어요. 관광지 아닌 길, 외딴 길 혼자 가지 말고 조금 조심 하시면 됩니다. 바라나시 숙소에서 내려다본 갠지스강 .. 아침과 석양은 볼만 했어요. 또 가고 싶지만 이제는 몸이 늙어서 안 될것 같아요 ㅠㅠ. 그때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도 너무 정신없이 걷는데만 열중 했는데 다시 천천히 해보고 싶어요.

  • 20. 일제불매운동
    '23.6.26 2:30 AM (109.147.xxx.207)

    오늘 기안 너무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21. 잠깐 살다왔어요
    '23.6.26 2:54 AM (108.41.xxx.17)

    좀 있으면 20년 되네요 ^^ 아 세월 무상 ~
    화장실들이 정말 끔찍했어요.
    서양 사람들이 오랫동안 많이 살았던 지역의 호텔이나 백화점, 식당들은 화장실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인도 현지인들이 주고객인 백화점이나 가게들은 화장실이 정말 역겨워요.
    제일 역겨운 부분이 물이 졸졸졸 받아져 있고 거기에 손잡이 달린 작은 바가지 있는데,
    용변 보고 휴지 사용하지 말고 그걸로 밑물 하라고 둔 거예요.
    그렇다고 손을 깨끗하게 씻을 비누가 비치 되어 있거나, 손을 말릴 종이타월이 있는 것도 아니니 뒷처리 후 사람들의 손 상태에 대해선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화장실 휴지도 서양인들 많이 사는 지역의 가게에서나 볼 수 있고 그것도 먼지 속에 있는 걸 사야 하는 상황. 외국인들 대상으로 바가지 씌우는 백화점이나 식료품점에 가면 한꺼번에 잔뜩 사다 놓는 것밖에 답이 없어요.

    보통 식료품점에 파는 우유를 마시면 탈 날 수 있어서 다국적기업인 네슬레나 코카콜라 뭐 그런 큰 회사들이 운영하는 유제품 회사의 멸균우유를 사다 마셔야 하고요.
    집에서 정수기 사용해 봐야 그 물 믿고 마실 수 없어요. 정수기 물이라고 믿고 마셨다가는 온 식구들 설사 달고 살아요. 그냥 집에 달린 정수기의 물은 집에서 식재료 준비할 때 수돗물보다는 좀 깨끗하다는 맘이 들 정도고요. 어차피 마실 물이랑 생야채 마지막 헹구는 물은 인도의 코카콜라회사에서 배달되는 커다란 통에 든 물에 의존해야 합니다.
    어딜 가든 닭요리가 흔해서 인도에 잠깐 살면서 다들 하는 농담이 '인도에 사는 동안 평생 먹을 닭을 한번에 다 먹고 간다' 라고 할 정도고요. 프라이드 치킨은 한국보다 인도가 더 먹을 거예요.

    시내에 여자 혼자 장 보러 갔다가는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될 수가 있으니까 꼭 운전기사나 메이드 데리고 다녀야 해요. 운전기사가 제가 가야 할 상점에 저를 내려 놓고 잠깐 주차하러 간 사이에 구걸꾼들에게 붙잡혔는데 다리가 없다고 누워 있는 아저씨가 돈 내놓으라고 붙잡고, 어린 애들이 돈 달라고 붙잡고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운전기사가 왔을 때엔 제가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소리 지르던 상황. 그 뒤로는 다시는 운전기사 옆에 있지 않은 상황을 만들지 않았어요.
    남편 말에 의하면 자신은 기사 없이는 길도 안 건넌다고. 길 건너다가 법대로 달리지 않는 인도운전자의 차량에 깔려 죽을까 겁난다고 그랬어요.

    인도에서는 영어 잘 하는 직원들만 보이는 그런 호텔에 가야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위생상태를 믿을수가 있어요. 좀 더 저렴하고 또 건물이 고혹적이라고 인도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그런 호텔에 지내게 되면 접시에 더러운 손자국 얼룩이 있는 상태에서 음식 담겨져 나오는 것도 일상으로 참아야 해요...
    바가지 쓰는 이야기,
    유명한 백화점에서도 바가지 씌워요.
    이런 백화점에서는 바가지 안 씌우겠지 하고 방심하다 열 배, 스무 배 돈 내는 것은 보통입니다.

    인도에서 살 때 애용했던 그리운 가게도 있어요.
    Anokhi 라는 브랜드의 옷 가게인데 거기 옷 옷감이 정말 좋고 아름답고, 오래 오래 잘 입었어요.
    솔직히 그 가게에서 쇼핑하고 싶어서 인도에 다시 가고 싶단 생각 할 때가 있을 정도로 거기 옷 그리워요.
    그리고 히말라야? 그 브랜드가 모든 가게에 다 있다시피 했는데,
    그 시절에 한국 주재원들은 한국에 갈 때마다 거기 비누랑 숙취방지제를 정말 많이 사가지고 나갔어요.
    숙취방지제라는 캡슐은 효과가 정말 좋다고 다들 높이 쳤어요.

    망고랑 코코넛물을 원없이 먹고 마시고 ... 그건 너무 그립네요.
    고구마랑 토마토, 실란트로 등은 가격도 저렴하고 어디에나 흔해서 먹고 사는 비용이 참 저렴했어요.

  • 22. ~~
    '23.6.26 7:42 AM (163.152.xxx.7)

    윗님 글 읽으니 저는.. 인도는 못가겠네요... ㅠㅠ
    참 신비하고 어려운 나라인듯

  • 23. ......
    '23.6.26 8:1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래서 기안84 칭송할 게 아니라 욕 먹어야 되는 겁니다.

    인도여행 기안84처럼 방송국에서 장소 섭외 다 하고, PD며 VJ 5~6명 따라 붙는 거 아니면 가지 마세요.

    위험하고 더럽고 신비롭지 않습니다.

  • 24. ......
    '23.6.26 8:2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제 주변 갔다온 사람들은 다들 넘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성폭행은 특별한 케이스고 일행 구해서 가면 되겠죠

    ===> 피해자들도 당신 같은 마음으로 갔었겠죠. 설마 나는 피해 당할 사람이다 라는 마음으로 갔을까요?

  • 25. 10여년 전
    '23.6.26 8:48 AM (211.206.xxx.180)

    20일 정도 베낭여행 다녀왔는데
    연령대 다양한 서양 여행객들도 참 많았어요.
    간혹 자리가 부족해 합석하게 되면
    다양한 나라 여행객끼리 대화하는 거 그게 재밌기도.
    산업이 발달하지 않아서 어느 마을을 가나
    젊은 애들이 놀고 있거나 동네 소일거리 중인게 낯설고.
    문화가 달라서 생경한 느낌은 들어도 신비한 그런 느낌은 안 들었네요.
    그냥 어디나 있듯 비슷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사기치려는 사람도 있지만, 도움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전반적으로 더럽긴 합니다. 깨끗한 물 자체가 부족해서...
    지금도 지하철에 여자칸은 첫 번째칸으로 따로 있나 궁금하네요.
    여전히 남자들 빈번한 노상방뇨 심한지. 그래도 수도인데 지린내가 웬말.

  • 26. 인도
    '23.6.26 9:20 AM (125.128.xxx.134)

    인도만큼 호불호가 강한 나라가 있을까 싶네요.
    인도는 뭔가 꽂혀야 가게 되고, 또 좋아하게 되는 나라가 아닐까 싶어요.
    수 많은 단점속에서도 느껴지는 '좋다'는 감정은 정말 강하고 고유합니다.
    그래서 굳이 이래서 인도가 좋고, 알고 있는 것 처럼 위험하고 나쁘지 않다고 설명할 필요는 잘 못 느껴요.

  • 27.
    '23.6.26 10:37 A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조카딸이 요가전문이라 일년에 몇개월씩 인도에 가 있어요.
    여기 말 들어보니 어찌 가서 몇달씩이나 살다오나 싶네요.
    저도 못갈것 같네요.

  • 28. 빈부격차
    '23.6.26 12:08 PM (121.125.xxx.58) - 삭제된댓글

    빈부격차가 심한 동네라 바라나시에서도 숙소급들이 다 다르고 가격차이도 심해요. 20대에 40일 다녀왔는데 너무 잘한결정이었어요. 너무 매력있지만 다시는 거고 싶지 않은 나라예요ㅎㅎㅎ 그리고 치안은 생각보다 괜찮아요~ 관광지만 다니면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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