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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는 공유가 참 좋더라~ 말하니 아들이...

중2아들 조회수 : 12,919
작성일 : 2023-06-25 21:07:56
점심 먹은 후 티비 보면서 잠깐 쉬는데 
공유의 카누 광고가 나오는거에요 
엄마는 공유가 참 좋더라~ 멋져  라고 말하니 
중2 아들 왈 ... 












안물안궁  -_-  이라네요  

유시민이 윤석열과의 대화는 랠리없는 테니스라고 했는데 
이런 아들 나중에 크더라도 성향은 크게  변하지 않겠죠 ?
어쩌라고~  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학교에서는 범생이고 친구들 관계도 좋은편인데 
융통성 없고 FM 이고 대화도 안되고 
로봇같은 남자아이 나중에 연애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IP : 182.211.xxx.7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5 9:11 PM (39.7.xxx.177)

    이런말 그렇지만 대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버릇없고 싸가지가 없네요.
    어디 엄마한테 저딴 식으로 말을 해요?

  • 2. hahaha
    '23.6.25 9:14 PM (125.132.xxx.228)

    중2남자애들 키우는데 가끔 그리 대답해요
    뭐 전 이게 로봇같고 싸가지없단거 모르겠던대요?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

  • 3.
    '23.6.25 9:17 PM (211.219.xxx.193)

    아들키우면서 저도 아쉬운게 티키타카가 안되는 아들이라 서운해요.
    제 기준에서는 안물안궁은 나름 유머있는 리액션~
    저희아들은 네~ 였을듯.
    모든 대화의 종결자예요.

    유머나 기분좋은 대화가 얼마나 필요한 스킬인지 자주 이야기하는 편인데도 자기가 궁금하지 않은건 최대한 공손하기만 해요 ㅠ

  • 4. 원글이
    '23.6.25 9:23 PM (182.211.xxx.79)

    맞아요 대화종결자에요 ㅎㅎ
    평상시 네, 아니오, 그렇구나~ 이 세마디만 하는 것 같아요
    대화다운 대화를 한 적이 없네요

  • 5. ㅇㅇ
    '23.6.25 9:25 PM (116.42.xxx.47)

    원글님 용감하시네요
    중2병 아들에게...
    원글님이 던진 대화도 아들에게는 쌩뚱 맞긴하죠
    눈치가 없으셨네요

  • 6. ㅇㅇ
    '23.6.25 9:2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거의 저렇지 않나요.다정다감한 아들딸도 있겠지만요.
    제가보기엔 정상 ㅍㅎ

  • 7. 아ㅎㅎㅎ
    '23.6.25 9:31 PM (211.234.xxx.214)

    버릇없다는 댓글이 있으나 전 귀엽게 느껴지네요. 중2가 남자연예인 좋더라카는 엄마말에 저 정도 응수해준 것도 나름 예의 차린거에요ㅋ

  • 8. ..
    '23.6.25 9:34 PM (211.243.xxx.94)

    뭘 기대하신건지.. 중2치곤 귀엽기만 하네요.

  • 9. ㅇㅇ
    '23.6.25 9:36 PM (175.207.xxx.116)

    안물안궁ㅎㅎ
    남편한테 써먹어야지 ㅎ

  • 10. .....
    '23.6.25 9:47 PM (39.7.xxx.159)

    남자애들이 얼마나 엉망이면 저게 귀엽고 예의를 차린거란거에요?
    남자애들은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길래
    엄마들의 기대치가 저렇게 낮을수 있는거죠?
    욕만 안하면 괜찮은건가?

  • 11.
    '23.6.25 9:50 PM (211.219.xxx.193)

    윗님은
    딩크일까요?
    딸만 있는 엄마일까요?
    진심 궁금해서요

  • 12. 가만히나 있지
    '23.6.25 9:51 PM (223.62.xxx.40)

    뭐가 예의차린 말인가요 ㅎ

  • 13. ....
    '23.6.25 9:54 PM (118.235.xxx.94)

    남자애들이 얼마나 엉망이면 저게 귀엽고 예의를 차린거란거에요?
    남자애들은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길래
    엄마들의 기대치가 저렇게 낮을수 있는거죠?
    욕만 안하면 괜찮은건가?
    22222222
    원글님은 이해되고 그런데...
    귀엽다는 댓글은 정말 헉 나오네요.
    저따위로 구는 것도 귀엽다귀엽다 하니 자의식과잉의 여자의 거절도 못받아들이는 괴물로 자라는거 아니겠어요?

  • 14. ...
    '23.6.25 10:00 PM (39.117.xxx.195)

    그냥 장난같은데요
    저같으면
    흥!! 할많하않!! 그러고 말거같은데 ㅋ

  • 15.
    '23.6.25 10:14 PM (119.70.xxx.90)

    울집고딩이도 뭘 물어보면
    맨날 응 아니야~이러는데
    응이란건지 아니란건지 ㅠㅠ
    대딩되서 예전 귀요미로 제정신이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ㅠㅠ

  • 16. ㅋㅋ
    '23.6.25 10:17 PM (121.133.xxx.137)

    제 아들은 암말 안하고
    팬클럽링크 카톡으로 보내요
    제가 앞에 앉아있는데...-_-

  • 17. 이해
    '23.6.25 10:2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중2잖아요.
    딸도 그렇게 대답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중2인데 엄마의 연예인 호불호가 궁금하고 그런 걸로 서로 상냥하게 대화하고 하는 게 평균적인 모습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더 놀랍네요.
    전 70넘은 울엄마 영웅이 타령하시는 것도 듣기 힘들어서 건성으로 너네 하고 속으로는 안물안궁 크게 외치는데 엄마에게 싹수없이 대답하는 거였어요. 남들은 다들 다정하게 대화를 잘 하고 남들은 다 착하고 남들은 다 그런가 보네요.

  • 18. ㅇㅇ
    '23.6.25 10:22 PM (1.229.xxx.156)

    전 넘 버릇없게 느껴지는데요...
    제가 고지식한건지....
    저라면 엄청 혼낼거같아요.
    애교있게 안물안궁~라면 몰라도요.

  • 19. 이해
    '23.6.25 10:22 PM (121.147.xxx.48)

    중2잖아요.
    딸도 그렇게 대답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중2인데 엄마의 연예인 호불호가 궁금하고 그런 걸로 서로 상냥하게 대화하고 하는 게 평균적인 모습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더 놀랍네요.
    전 70넘은 울엄마 영웅이 타령하시는 것도 듣기 힘들어서 건성으로 네네~~하고 속으로는 안물안궁 크게 외치는데 엄마에게 싹수없이 대답하는 거였어요. 남들은 다들 다정하게 대화를 잘 하고 남들은 다 착하고 남들은 다 그런가 보네요.

  • 20. ..,
    '23.6.25 10:26 PM (116.125.xxx.12)

    중2 다운 답변인데요
    버릇 없다는분들은
    자식들이 조선시대 선조들인가?
    중2 남자애가 저정도면 양호한거지
    아무튼 예의바른척 남 까기는

  • 21. hahaha
    '23.6.25 10:34 PM (125.132.xxx.228)

    그러게요. 얼마나 예의바르고 깍뜻한 아이들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중2아이들치고 보통인거 같아요
    차라리 대답없는건 어떠세요. 엄마 무시하는 싹수노란 호로자식인가요

  • 22. ...
    '23.6.25 10:36 PM (1.235.xxx.28)

    저도 너무 공격적인 첫댓에 깜놀했어요.

  • 23.
    '23.6.25 10:43 PM (211.234.xxx.214)

    여기 원글보다 더 부르르 떠는 분들이 많아서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중2가 그것도 남자아이가 저 정도 응수했으면 그나마 소통한거에요.
    아무튼 예의바른척 남 까기는22222

  • 24. ㄷㄷ
    '23.6.25 10:43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엄마가 뉘앙스를 잘 아실건데요?
    쉬크한건지 장난스러운건지 무뚝뚝한건지 진짜 귀챦은건지 ㅎㅎ

    하지만 나중에 여자 친구 생기면 180도 달라질거예요 ㅎㅎ

  • 25.
    '23.6.25 11:36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우끼네요
    왜 중2병이란 말이 나오겠어요.
    아무튼 예의바른척 남 까기는333

    요새애들 요새애들
    요새애들 그래요
    그 이전엔 어땠는데요
    50년전엔 어땠구
    그 전엔 아침애 문안인사 드리고
    장가갈 나이였고, 아버지 대신해서 홀어머니 부양도 할 나이예요.

    직장에서 요새신입들은 버릇없고 싸가지 없다고 혀차는거하고 머가 달라요.
    k시모가 요새며느리들은 문안전화 자주 안한다면서 실눈뜨는거랑 머가 달라요

  • 26.
    '23.6.25 11:39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우끼네요
    왜 중2병이란 말이 나오겠어요.
    아무튼 예의바른척 남 까기는333

    요새애들 요새애들
    요새애들 그래요
    그 이전엔 어땠는데요
    50년전엔 어땠구
    그 전엔 아침애 문안인사 드리고
    장가갈 나이였고, 아버지 대신해서 홀어머니 부양도 할 나이예요.
    지금의 중2는 달라요.
    또 앞으로의 중2도 다를꺼구요

    직장에서 요새신입들은 버릇없고 싸가지 없다고 혀차는거하고 머가 달라요.
    k시모가 요새며느리들은 문안전화 자주 안한다면서 실눈뜨는거랑 머가 달라요

  • 27. ㅡㅡ
    '23.6.25 11:42 PM (182.210.xxx.91)

    딱 표준인데요.

  • 28. ㅡㅡ
    '23.6.26 12:28 AM (1.243.xxx.100)

    저는 아들한테 제가 그럽니다 ㅡㅡ
    하도 말이 많아서 ㅜㅜ
    안물안궁 ㅜㅜ

  • 29. ㅇㅇ
    '23.6.26 1:08 AM (175.194.xxx.217)

    어쩔티비 안하는게 어디인가요.

    요즘 중2병 애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딩아들 엄마인데 아들이랑 대화할 때 웅얼웅얼 낮은소리라서 저는 뭐라 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하고 주어.목적어 다 빼고 얘기해서 12고개 하기도 하고..저도 이름 간판 제목 제대로 말하는게 없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교정해주며 겨우겨우 소통합니다

  • 30. ..
    '23.6.26 7:57 AM (175.114.xxx.123)

    아이의 관심사를 던져보고 티키타카를 원해야죠
    엄마의 관심사를 던지고 티키타카를 원하면 영원히 없어요

  • 31. ㅋㅋ
    '23.6.26 8:08 AM (218.50.xxx.110)

    반응해준게 어디~

  • 32. 사춘기
    '23.6.26 9:04 AM (220.122.xxx.137)

    사춘기 애들 다 그래요.

    그러려니 하세요

  • 33. ...
    '23.6.26 9:45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답을 했잖아요.
    안물안궁하다고.
    반응없는 아들들도 많아요.
    그또래 흔한 반응이라 버릇없단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종달새같은 딸과 질문은 삼켜드시는 걸로 아는 아들 키워요.

  • 34. 저같아도
    '23.6.26 6:03 PM (117.111.xxx.68)

    어쩌라고??? 소리 나올 듯.
    여친도 아니고 엄마가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지
    뭔 관심있겠어요? 뜬금없는 소리다싶겠죠.

  • 35. gh
    '23.6.26 6:09 PM (39.117.xxx.173)

    중딩 딸 둘 엄만데, 저게 뭐가 예의없다고 여기서 또 판을 까는지.. 어휴

  • 36. starship
    '23.6.26 6:24 PM (222.110.xxx.93)

    저 정도가지고 무슨 싸가지 없다고 하는건가 싶네요.

    저 아는 지인은 식탁에 앉아서 딸을 쳐다봤더니 딸이 턱들고 왜? 뭐? 라고 해서 상처받았다고 하더라고요ㅋ
    그냥 사춘기애들이 시기상 그러는거라 좀 이해좀 해줍시다.
    버릇없다고 댓글쓰신 분들 사춘기때 얼마나 버릇있게 사셨는지 과거 들여다 보고싶네

  • 37. 00
    '23.6.26 6:26 PM (39.7.xxx.220)

    손안날아간것도 용하네요 내 아들이었음 어디 엄마한테 감히.. 싸다구감인데

  • 38.
    '23.6.26 6:32 PM (125.131.xxx.232)

    위에 싸다구 날린다는 분 무섭네요.

    그냥 그 나이대 아이의 장난스런 반응인데
    그럼 뭐라구 대답해야 하죠?

  • 39. . .
    '23.6.26 6:43 PM (125.178.xxx.104)

    대꾸해준게 어디~~
    북한도 중2 무서워 안내려온다드만
    일단은 대답의 반응이라도 있지
    그러거나 말거나 지 폰만보거나 아예 지방에서 나오지않는애들이 태반이겠구만유~~

  • 40.
    '23.6.26 7:0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뭐 입장바꿔서 아들이
    빈살만이나 이건희 이재용 아들이나
    연대학부모 돼서 왔던 안젤리나졸리 보면서
    나는 저렇게 돈많은 아빠엄마가 좋드라
    하거나

    전인화ㅋㅋㅋㅋ나 고현정 ㅋㅋㅋ 보면서
    난 저아줌마좋드라 하면
    뭐어쩌라구 싶지
    뭐그리 공감이가겠어요.

  • 41.
    '23.6.26 7:07 PM (121.159.xxx.222)

    엄마와 딸이 앉아 공유좋드라~~하는거랑
    엄마가 아들한테 동성연예인 좋드라~~하는거랑은
    미묘하게 이상할수있죠

    님 아버지가 님한테
    난 엄앵란이가 좋드라~~ 난 윤정화가 억수로이쁘드라 참해
    하면 뭐라대꾸하겠어요
    밥이나잡수세요 지 어떻게 진심어린대꾸가가능하겠어요
    그나이먹고 주책 내지는
    어쩌라는건지
    또는 날 그렇게 낳아보든가
    그럼 왜 아빠랑 결혼했누? 싶죠..,
    상대가관심있을만한 공통주제로말하세요...

    우리나멋지지 중딩한텐 그냥아저씨예요

  • 42. ...
    '23.6.26 8:04 PM (218.238.xxx.69)

    제 입장에선 귀여운데
    무서운 댓글도 더러 있어서 놀랍네요 ㅎ

  • 43. ......
    '23.6.26 8:18 PM (101.93.xxx.139)

    헐 엄마가 40대 아저씨 연예인 얘기하는데 중학생 아들이 뭘 어떻게 공감해주나요?
    싸다구 날린다는 사람은 분노조절 장애인가봐요. 그 집 가족들 너무 불쌍함.

  • 44. ..
    '23.6.26 9:04 PM (182.224.xxx.74)

    대다수 애들이 저럴겁니다 ㅎㅎ

  • 45. 매너는
    '23.6.26 9:24 PM (121.162.xxx.174)

    배우는 거에요
    중2면 알만한 매너인데 엄마들 댓글보니 참,,

  • 46. …..
    '23.6.26 9:31 PM (210.223.xxx.229)

    매너 안가르쳐서 사춘기 엄마들 속시커멓고 애끓을까요? 참 댓글도 정없게 다네요
    사춘기막지난딸과 이제 오려는 아들있는 엄마기준엔 완전 귀엽고 웃겨요
    저정도 반응해준건 ..중2기준 엄마 말에 애써 리액션해준거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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