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대구출신 MBN기자가 사망했네요.

조회수 : 31,169
작성일 : 2023-06-25 16:25:48
아직은 너무 어린나이인데, 수술후 깨어나지 못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https://www.instagram.com/p/Ct5kg5TxWQ4/?igshid=MTI1ZDU5ODQ3Yw==
IP : 223.62.xxx.22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살이라고
    '23.6.25 4:29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MBN뉴스에 나오던데 안타깝네요.
    작년에 입사한 사원이라고

  • 2. ㅠㅠ
    '23.6.25 4:34 PM (118.235.xxx.168)

    마취가 무섭네요..ㅠㅠ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 3. 안타깝다
    '23.6.25 4:36 PM (125.190.xxx.84)

    아버지가 mbc드라마국장 출신이던데 고이 기른 딸 저리 보내서 속상해서 어쩌나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너무 좋은 나이에 아까운 젊음이

  • 4. ...
    '23.6.25 4:39 PM (222.236.xxx.19)

    96년생이던데..ㅠㅠㅠ 만 26살이구요..

  • 5. 96년생
    '23.6.25 4:45 PM (116.32.xxx.15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66

  • 6. 무섭네요
    '23.6.25 4:49 PM (175.195.xxx.247)

    지병이 뭐였을까요?
    마취 부작용으로 사망한건가요?

  • 7. ...
    '23.6.25 4:51 PM (1.235.xxx.28)

    저도 인터넷에서 본거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화가 안되어 병원가니 등쪽에 종양이 있어 수술했다고 하네요.
    직접 사망 원인은 모르겠고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471586
    여기 댓글에서 봤어요.

  • 8. 부모가
    '23.6.25 4:56 PM (58.228.xxx.108)

    고이고이 키웠을텐데..
    뭐하나 빠질것 없이 부족함 없는 재원인데 부모심정이 정말....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23.6.25 5: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 부고안내글에 고인 신체사이즈까지 넣고싶었을까요??
    관종들 토나오네요

  • 10. ..
    '23.6.25 5:14 PM (124.49.xxx.3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dd
    '23.6.25 5:24 PM (198.16.xxx.52) - 삭제된댓글

    젊은데 마취에서 못 깨어나기도 하는군요.
    마취라는 게 참.ㅠㅠ

  • 12. ...
    '23.6.25 5:29 PM (123.111.xxx.222)

    MBN기자들이 부고 기사에서 미코출신이라는 단어 빼라고 각 언론사에 보냈대요.
    맞는 말이지만, 동료 아닌 다른 부고 기사에서는 어땠는지 반성하길..

  • 13. 헬로키티
    '23.6.25 6:34 PM (39.7.xxx.84)

    아직 너무 젊은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23.6.25 6:49 PM (110.13.xxx.200)

    진짜 사진 많은것도 그렇고 신체사이즈에 역겁네요..남초사이트..ㅉㅉ

  • 15. ...
    '23.6.25 9:41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과 친구 한 명도 25년 전 비염 수술 받다가 못 깨어나서 죽었어요.
    애가 어렸는데 엄마 죽은 것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뛰어 놀았었네요.
    그때 마취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
    '23.6.25 9:41 PM (116.39.xxx.128)

    어느 병원인지 궁금해서 찾아봐도 보이지않네요.

  • 17. ...
    '23.6.25 9:42 PM (1.232.xxx.61)

    저희 과 친구 한 명도
    심지어 남편이 의산데
    25년 전 축농증인지 간단한 수술 받다가 못 깨어나서 죽었어요.
    애가 어렸는데 엄마 죽은 것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뛰어 놀았었네요.
    그때 마취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ㅇㅇ
    '23.6.25 10:41 PM (62.212.xxx.16) - 삭제된댓글

    마취 문제쪽인가보군요..(댓글 보니 그쪽일 확률이 높나보네요)
    백혈병? 뭐 이런 큰병에 걸려서 수술 후 못깨어난건가 했네요... 편히 쉬시길....

  • 19. 아이구
    '23.6.25 10:44 PM (125.176.xxx.65)

    왜 자꾸 아까운 목숨들이 사그러지는건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23.6.25 11:03 PM (119.71.xxx.84)

    마취사고라는 거 확실한 정보인가요?
    어떤 목숨이나 아깝지 않은 분은 없지만
    20대 젊은 분이라 더욱 마음이 안좋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 곁에서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 21. 아휴ㅠ
    '23.6.25 11:09 PM (211.234.xxx.214)

    저도 그 뉴스 보면서 우리 아이보다 어린데ㅠ 너무 안타깝다 생각했어요. 수술도중 사망이라서 암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 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23.6.26 12:02 AM (211.219.xxx.193)

    위키를 보니 인생을 엄청 촘촘하게 살았네요
    삼수했고 미인대회도 나가고 기상캐스터하다 기자로 이직도 하고..
    사는동안 도전의 연속이었나봐요.

  • 23. ㅇㅇ
    '23.6.26 12:40 AM (185.160.xxx.135)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 췌장암 관련 수술 받다 사망했다 하네요.

  • 24. ㅇㅇ
    '23.6.26 12:42 AM (185.160.xxx.135)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 췌장암 관련 수술 받다 사망했다란 한 줄 설명이
    있긴 하네요.
    듣보 기사라 좀 못미덥긴한데...

  • 25. 댓글에
    '23.6.26 5:54 A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등쪽에 종양이 20센티였다고 써있어요
    아마 큰 수술이었을 거 같아요.
    암일수도 있고..

  • 26. 고인
    '23.6.26 8:28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생전글에 두달동안 울고 다짐하고 했다는거 보면 단순 종양은 아니였지 싶어요.

  • 27. 20cm
    '23.6.26 8:47 AM (220.85.xxx.140)

    20cm 면 엄청 큰거에요
    목숨걸고 수술받은 듯 함..

  • 28. 우리 큰어머니
    '23.6.26 9:53 AM (218.239.xxx.117)

    겨울에 큰아버지 신발 끌고 가다가 발목 다쳐서 수술하다
    마취못깨어나서 가셨어요 그것도 대학병원에서

  • 29. ㅂㅅ
    '23.6.26 10:12 AM (210.222.xxx.250)

    세상에 20센치라니..

  • 30.
    '23.6.26 10:35 AM (119.70.xxx.3)

    지름이 20cm란 거잖아요???

    수술 자체가 목숨건 대수술이었네요.

  • 31. ㅜㅜ
    '23.6.26 10:38 AM (1.253.xxx.12)

    부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
    '23.6.26 10:39 AM (124.54.xxx.2)

    마취사고로 몰아가는 그런 소리좀 하지마세요. 단순 사고였으면 유족이 가만있었겠어요? 각서쓰고 수술했을텐데..

  • 33. dd
    '23.6.26 12:3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20센티는 너무 큰데요????

  • 34. ㅜㅜㅜㅜㅜ
    '23.6.26 1:38 PM (106.101.xxx.189)

    2센티 아닐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14 은중과 상연을 보는데 인물들이 겹쳐요 일루젼 11:10:01 55
1761413 주휴수당 질문이요~ 2 주휴수당 11:07:13 53
1761412 예전82가 그립네요. 온통 오염된 글과 댓글을 보고 있자니 어질.. 11 해피추석 11:02:24 166
1761411 나라 돌아가는데 엉망이에요. 8 .. 10:59:13 350
1761410 친구랑 기차여행..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1 하루여행 10:55:17 128
1761409 중국인 불법체류자 5 폴폴 10:49:53 186
1761408 채널A 서울 아이납치 미수 17 ㅇㅇ 10:49:32 614
1761407 명절만 되면 생리증후군 같은 남편 있나요 2 미쪘니 10:45:26 350
1761406 장년 노년 명절 기념일 강요로 MZ결혼 망설인다 4 그만좀 10:38:47 497
1761405 호치민 놀러왔어요 (호치민 정보 쓴 전직 주재원) 4 호치민 10:37:46 430
1761404 명절인데 아침부터 열심인 거보니 역시 남자들이네요 4 ㅇㅇ 10:28:54 787
1761403 돼지 갈비찜 엄청 맛있게 되었어요. 3 10:21:10 991
1761402 헬스장관에게 일갈하는 임은정 검사의 사이다 20 .. 10:20:40 1,006
1761401 한석준 아나운서 뉴스보셨나요 4 lo 10:19:15 2,281
1761400 알리오올리오 진짜 느끼하네요 4 ㅇㅇ 10:17:34 487
1761399 킥보드좀 없애주세요 현재262명 동참 7 아프다 10:15:51 246
1761398 인천 공항 몇시간 전까지 가야할까요? 7 쩜쩜 10:15:15 370
1761397 여자들이 돈 쓰고 돈 벌고 있는 직업 7 ㅇㅇ 10:11:17 1,549
1761396 내란특검, 추경호 소환 '초읽기'… 국힘 현역 의원 4명 조사 3 드디어 10:10:09 219
176139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연휴 ../.. 09:56:52 233
1761394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6 좋다좋아 09:49:32 2,032
1761393 제일 속없는 딸 15 .. 09:49:04 2,151
1761392 국내 첨단기술 中에 넘기고 이직한 영업이사, 1심 실형 10 ㅇㅇ 09:46:27 746
1761391 명절에 차례안지내는 집은 이런 분위기였군요^^ 4 오~~하하하.. 09:46:17 1,536
1761390 베네수엘라와 파나마 운하 그리고 그린랜드 까지 트럼프의 욕심은 .. 5 E 09:27:26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