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어머니들은 친구관계에 신경을 덜 쓰시나요?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23-06-24 13:18:24
일단 저는 자녀가 없어요 학원에서 초등 아이들 많이 보는데 여아들은 어머니들이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학교도 아니고 학원인데 여아들끼리 다툼?같은 거로 전화가 꽤 오거든요 아마 같은 학교 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 더 예민하신건지....암튼 저도 여자고 여자애들 특유의 그 약간 여왕벌 내지 편가르기 단짝 등등 좀 예민하고 피곤한 거 잘 알아요(모든 여아들이 그렇지 않단 거 압니다)
그래서 여아 부모님들이 지레 그런 것들을 차단하려고 계속 주시하는 느낌이 드는데

남아 부모님들로부터는 그런 연락을 거의 받아본 적이 없는데 뭔가 제가 볼 땐 남자애들도 교우관계가 장난 아니거든요?다같이 잘 논다 단순하다 그러시는데 여아들보다 확실히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그 안에서 모두 착하게 아름답게 다같이 노는 게 절대 아니고 되게 못되게 혹은 교묘하게 웃으면서 장난치며 구박하고 그런 모습이 진짜 많이 보이거든요
이게 남아들은 성인 남성처럼 본인 속 얘기를 부모한테 말을 잘 안해서 그럴까요?제가 볼 땐 남자애들도 충분히 상처받고 있는 걸로 보여서요
IP : 112.158.xxx.10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3.6.24 1:19 PM (175.223.xxx.168)

    저희 애는 사회성 좋은 아이는 아닌데
    애가 친구 때문에 고민 한적인 없어요
    놀자 해서 안된다 하면 끝 그런가보다 해요

  • 2. 남자애들은
    '23.6.24 1:2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물어봐도 잘 대답을 안해요.
    수다스런 남자애가 아닌이상은 친구관계 알기가 쉽지 않답니다.
    꼬치꼬치 물으면 아주 싫어합니다 ㅠ.ㅠ

    매일 학교나 학원에서 아무일도 없었대요 ㅡ..ㅡ

  • 3. 남자애들이
    '23.6.24 1:24 PM (61.101.xxx.163)

    집에서 이런저런 애기를 거의 안해요.
    딸들은 학교나 친구사이에 뭔일있으면 바로 티가 나구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요.
    남자애들이라고 학폭이나 왕따가 없나요. 애들이 말이 없으니 부모들이 좀 무심한건 있는거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지금도 딸아이 고민이 뭔지 아는데 아들녀석은 말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좀 그런경향이 있지요.

  • 4. ....
    '23.6.24 1:25 PM (39.7.xxx.139)

    남자애들은 뭘 물어봐도 몰라.몰라에요.
    말로 표현할줄을 잘 몰라서 행동으로 나타내는데
    부모가 그걸 캐치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5. ㅇㅇ
    '23.6.24 1:26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괴로웠어도 그시간 끝났음 됐지
    집에와서까지 고민하는게 귀찮은가봐요
    맛있는거랑 게임에 집중하느라 바빠서

  • 6. ㅜㅜ
    '23.6.24 1:27 PM (112.158.xxx.107)

    그렇군요 저도 나중에 혹시 아들이 생긴다면 잘 캐치?해봐야겠어요...

  • 7. ㅇㅇ
    '23.6.24 1:2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기약점을 누구와도 털어놓지 않아요
    여자애들은 친구들과 별얘기 다하는데
    남자애들은 욕과 허세 그리고 구체적 게임정보 빼면 진짜 별 화제가 없어요

  • 8. 남자애들
    '23.6.24 1:29 PM (1.228.xxx.58)

    저희 아파트 엘베에서 초딩남아 둘이 한애가 다른애 볼을 때리는데 제가 막았더니 맞은 애가 웃으며 저희 노는 건데요 그러드라구요
    아까까지도 울려고 했거든요 보나마나 집에 가서 얘기도 안할꺼에요
    구해주려는 데도 저러는데
    여자애들은 넘 예민하다면 남자애들은 넘 무단듯 해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사단이 나요

  • 9.
    '23.6.24 1:3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저 이거 알아요
    전에 남녀의 학폭 비교 논문을 본적있는데
    둘의 학폭 양상이 다릅니다

    남학생은 주로 집단내 약자가 괴롭힘 대상이 돼요
    그리고 신체적 폭력이나 욕설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초반에 한번 서열이 정해지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여학생은 약자보다는 튀는 행동을 하는 아이(ex.잘난척 등)가
    주로 대상이 돼요 그리고 물리적 폭력보다는
    주로 집단에서 배제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같이 안노는거
    그리고 여자의 특성-수평적 사고-때문인지
    서열도 잘 없고 학폭 대상도 쭉가는게 아니라
    학기중에도 수시로 헤쳐모여가 된대요

  • 10. ㅇㅇ
    '23.6.24 1:31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신경을 좀 쓰고싶은데 통 얘기를 안하니..
    중고딩때 엄마들 반모임 하면
    여학생 엄마들이 얘기하면 남자애 엄마들은 입벌리고 듣습니다 다 첨들어보는 얘기들이라
    그만큼 얘기를 안하고 하더라도 육하원칙도 디테일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감정선? 상상도 못합니다

  • 11.
    '23.6.24 1:33 PM (223.62.xxx.21)

    저 이거 본적 있어요
    전에 남녀의 학폭 비교 논문을 본적있는데
    둘의 학폭 양상이 다릅니다

    남학생은 주로 집단내 약자가 괴롭힘 대상이 돼요
    그리고 신체적 폭력이나 욕설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초반에 한번 서열이 정해지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서열 아래 학생이 계속 괴롭힘의 대상이 돼요

    여학생은 약자보다는 튀는 행동을 하는 아이(ex.잘난척 등)가
    주로 대상이 돼요 그리고 물리적 폭력보다는
    주로 집단에서 배제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같이 안노는거
    그리고 여자의 특성-수평적 사고-때문인지
    서열은 희미하고 학폭 대상도 쭉가는게 아니라
    학기중에도 수시로 헤쳐모여가 된다고해요

  • 12. 구글
    '23.6.24 1:35 PM (103.241.xxx.7)

    남자애들은 서열이랑
    더 잔인하더라구요

    그런데 서영높은 애들쪽 엄마들은 모르쇠
    당하는 애 엄마가 뭐라 하면 예민함 엄마 만들기

    똑같아여

  • 13.
    '23.6.24 1:38 PM (175.113.xxx.3)

    저 아들 하나 키우는데 징징거림이 전혀 없고요 친구관계에 소소한 감정소모도 없고 단순 심플해요. 놀래? 안돼. 어. 이런식 이고 친구들 하고는 마냥 해맑고 즐겁고 재미있대요. 너무 싫고 너무 좋고 이런것 없이 두루두루 친하고 다 좋다 그러구요. 그래도 등하교 늘 같이 하는 단짝은 있구요. 삐치거나 섭섭하거나 남자애들은 그런것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 14. 요약하면
    '23.6.24 1:38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여학생은 서열이 희미하고 수시로 헤쳐모여가 되고
    또 신체적 폭력이나 거친 언사가 드무니 어찌보면 사소해보이지만
    지속적인 클레임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 15. 빈도수 때문인듯
    '23.6.24 1:44 PM (1.228.xxx.58)

    윗님 말처럼 여학생들은 곱게 말하다가 한번씩 거친 언행하니 눈에 띄이고 그걸로 클레임이 생긴다면
    남학생은 너나 나나 거친 언사고 주먹 다짐도 예사이니 그때는 상처받다가 또 까먹고 놀다가 사단 나거나 여린애들 위주 사고 생기는 듯
    남자애들은 너무 여리게 키우면 안돼요 동물의 왕국 인듯

  • 16. ㅡㅡ
    '23.6.24 1:59 PM (122.36.xxx.85)

    남자애들이 표현이 훨씬.부족해요.
    제가 애들 수영 따라다니는데,
    가만보면 주변에 피곤한 애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 제가 지켜보는거 아니었으면,.아이는 제가 보는것만큼 다 말하지 않았을거에요. 어른인 제 눈에는 상당히 영악하고 욕심많은 애라 주변애들한테 간섭이 많더라구요.

  • 17. 경험상
    '23.6.24 2:07 PM (211.246.xxx.52)

    남자애들은 싸움을 잘하거나
    공부를 잘하면 괴롭힘 당할일 없습니다.
    약하고 어리버리한 애들이 힘든거지요.
    저희애 중1때 이상한 질문도 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애가
    괴롭힘 대상이었는데
    한학기 지나고 보니
    이애가 전교1등을 하는겁니다.
    그뒤로 괴롭힘이 싹 없어졌다는 사실요.
    남자애들은 동물의 왕국이에요.

  • 18. ...
    '23.6.24 2:07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여학생보다 남학생 학군이 더 중요해보여요
    수준 낮은 집단으로 갔을때 남학생 집단에 가해자 부류는 너무 비열하고 당하는 학생은 너무 불쌍해요

  • 19. ...
    '23.6.24 2:08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여학생보다 남학생 학군이 더 중요해보여요
    수준 낮은 집단으로 갔을때 남학생 집단에 가해자 부류는 너무 잔인하고 당하는 학생은 너무 불쌍해요

  • 20. 아들둘
    '23.6.24 2:10 PM (39.122.xxx.3)

    외향적인 첫째
    내성적인 둘째
    친구 문제로 지금끼지 고민이나 힘든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보통 남학생들은 비슷한 성격까리 잘어울리고 좀 안맞아도 잘어울리고 놀아요 야구 축구 농구 운동 좋아하면 친구관계 문제없네요

  • 21.
    '23.6.24 2:13 PM (49.164.xxx.30)

    초등아들 둘인데..둘다 학교나 학원 사소한 얘기들
    이러쿵저러쿵 얘기 안해요. 그래서 안피곤해요

  • 22. ...
    '23.6.24 2:16 PM (211.179.xxx.191)

    말 너무 하는 녀석 하나

    말 너무 안하는 녀석 하나

    둘인데

    보통 남자애들은 오늘 싸워도 내일 놀아요.
    사과하고 푸는 경우보다는 그냥 투닥대다가 싸운거 잊고 노는거죠.

  • 23. 예의주시 필요
    '23.6.24 2:17 PM (112.168.xxx.241)

    어제 궁금한 이야기에 고등 친구라 같이 일본 유학보내고 안심했는데 그 동창이 같이 살면서 아들 노예처럼 부리고 돈도 지가 관리한다고 갈취, 폭행해서 두개골까지 없어져서 장애까지 생긴 경우 나왔어요.
    말로는 친구라면서 교묘하게 무시하고 괴롭히는경우 많아요.

  • 24. ㅇㅇ
    '23.6.24 2:18 PM (125.177.xxx.81)

    아들 딸 다 키우는데 아들은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면 몰라 라고 말해요. 실제로 무슨 일이 없었던게 아니라 본인한텐 그닥 신경쓰이지 않았던 일이죠. 그래서 친구사이에 일어난 일을 다시 물어보면 제대로 기억을 못해요

  • 25. 아무래도 ..
    '23.6.24 2:2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성인이 되서야
    중2때 일진애들하고 잠깐 어울렸던적이 있었다는 말을 할 정도..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센 사람에겐
    절대복종 해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여자들의 경우는 누구하나를 왕따 시키고
    그 결속력으로 또 다음 왕따를 겨누는 횡적관계

    그건 어른이 되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애요

  • 26. 오오
    '23.6.24 2:29 PM (49.175.xxx.75)

    요새도 공부1등은 안건드리나요?

  • 27. 남아들은
    '23.6.24 2:31 PM (219.248.xxx.248)

    대체적으로 여자아이들보다 감정이 무디고 단순한 거 같아요.
    남자아이만 둘 키우는데 친구문제로 힘들어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주변에 여아키우는 집들은 그런 걸로 힘들어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초등때 보면 친구한테 전화걸어..oo아 놀자..안 돼..그럼 전화 뚝..
    이런 대화가 일상이고.
    고등 큰애는 초중고 단짝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수학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어느날 학원다녀와서 엄마 oo이는 오늘 학원 안 왔어요..이래요..왜 안왔는지 물어보면...몰라요..
    단짝친구인데 학원 안오면 궁금할거 같은데 안물어봐요. 일있으니까 안왔나부죠. 이런 식이에요.
    엄마끼리도 잘 아니 전 oo이가 아픈가 궁금한데 애는 안궁금하대요.
    남자아이들은 저랑 감정선이 다른 걸로..

  • 28. ..
    '23.6.24 2:57 PM (223.62.xxx.224)

    아들 딸 있는데 아들은 물어봐도 말도 안해주고.. 친구한테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있으면 놀고 없으면 말고.. 그러더라구요
    딸은 근데 친구랑 놀고 싶어서 안달복달 누구 초대해달라고 그러고 누가 안 놀어주면 속상하고..

  • 29. ㅇㅇ
    '23.6.24 3:05 PM (182.161.xxx.233) - 삭제된댓글

    더럽고 치사하고 그런이야기 많이 아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나름
    사람으로 보고 대해야죠 남녀보다~
    미성숙한

  • 30. ㅇㅇ
    '23.6.24 3:05 PM (182.161.xxx.233) - 삭제된댓글

    다따지면 같이 어울릴사람 하나도 없지요

  • 31. 윗님
    '23.6.24 3:14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네 요즘에도 공부 1등이나 운동 싸움 잘하는 애는 안건드린대요
    펨코에서 봤어요

  • 32. 근데
    '23.6.24 3:20 PM (1.225.xxx.157)

    원글님 아이도 없는데 예리하게 잘 보셨네요. 저는 큰애가 아들이고 둘짼 딸인데 딸이 남녀합반 남녀공학을 다녀서 본 얘기를 해준게 원글님 묘사랑 일치해요. 친하게 노는 무리중에도 서열이 있어서 괴롭힘과 장난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간다고요. 남자애들은 말을 안하니 예의주시해야하는거 맞아요

  • 33. 우선
    '23.6.24 3:43 PM (124.49.xxx.230)

    아들은 물어도 말을안해 알수가없어요 꼬치꼬치 캐묻는거 극혐하고요.
    상대적으로 딸은 말을 안해도 표정,행동만으로 다읽혀요.
    저나름대로 그냥 아들 옷갈아입을때 몸 상처없나 정도만 체크합니다.

  • 34. 구글
    '23.6.24 3:43 PM (103.241.xxx.7)

    흠---

    요기 엄마들은 자식들이 다 큰 50대들이 많겠죠?

    초등 엄마들 많이 사이트 가사 물어보면
    여기 댓글겉지 않아요

    요새는 딸아들 구분 없이 엄마가 친해야 애들 만나수 놀릴수 있다보니
    아들도 친구랑 놀고싶으먼 엄마한테 부탁해서 엄마끼리 연락해서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다보니
    사실 친구랄것도 없어요

  • 35. 윗님
    '23.6.24 4:02 PM (124.49.xxx.230)

    그건 초등 저학년까지요.고학년만 되도 본인친구 본인이 찾아요.엄마가 개입할수가없어요

  • 36. ..
    '23.6.24 4:30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말을 못해요.
    물어도 대답을 잘 못하고 일기도 단순하게 써요. 뭐했다 뭐 먹었다 끝.
    크면서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표현할 수 있도록 자꾸 물어보고, 주의깊게 살펴서 이런거냐고 정확한 표현을 알려줘야 해요.
    여자애들은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면이 커요. 그래서 표현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남자애들보다 빠르죠.

  • 37. ..
    '23.6.24 4:33 PM (182.220.xxx.5)

    남자애들은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말을 못해요.
    물어도 대답을 잘 못하고 일기도 단순하게 써요. 뭐했다 뭐 먹었다 끝.
    크면서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표현할 수 있도록 자꾸 물어보고, 주의깊게 살펴서 이런거냐고 정확한 표현을 알려줘야 해요.
    여자애들은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면이 커요. 그래서 표현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남자애들보다 빠르죠.
    대신 단점은 부모가 넘겨짚고 오해하고 오버하면 동조화 돼서 거짓말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38. ㅇㅇ
    '23.6.24 5:47 PM (59.10.xxx.133)

    표현도 정말 단순하고 물어보려면 진 빠져요
    요즘 다리에 멍이랑 까진 상처도 보이고 손도 긁혀오고
    교실에선 몸싸움하고 쉬는 시간에 보통 농구하고
    별 대화도 없이 노는 거 같더군요
    저만 답답한데 나중에 말해줄게 하고 입 닫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47 감기몸살로 밥알이 소화가 안되는데 몸살 16:47:11 48
1600946 여기서 본 인상적인 얘기 1 we 16:46:38 240
1600945 윤 정부 때 북이랑 전쟁 비스무리한 게 7 백공만공 16:41:42 230
1600944 고등 내신에 예체능 진로 이런거 대입에 상관있나요? ㅁㅁㅁ 16:38:31 64
1600943 5자매중 셋째만 어렵게 사는분 3 16:38:21 364
1600942 가족장에 대해 1 울산 16:33:40 340
1600941 사업 망하고 울산 이사왔는데 올해 말 다시 서울가려고요. 5 ㅇㅇ 16:32:44 818
1600940 지난해 옷을 미친듯이 샀더니 올해 옷을 안 사게 되네요 3 충전 16:28:32 868
1600939 현실에서는 여자키 165만되어도 22 ..... 16:28:28 1,434
1600938 JTBC뉴스)한 남자와 웃으며 '호텔행'…CCTV 속 그건 분명.. 1 16:26:40 1,107
1600937 아줌마인데 남자들하고 말하는게 불편해요 9 .. 16:22:11 695
1600936 은근 국힘지지자 친구ㅠ 16 허참 16:18:28 780
1600935 3,4 인용 전기 압력 밥솥있나요? 4 밥 맛 좋은.. 16:18:11 230
1600934 20대 딸 개명 이름 고민이네요. 14 .. 16:14:18 957
1600933 아이허브 우울증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2 아이허브 16:13:57 209
1600932 최태원의 김희영 게티이미지랑 인스타사진이랑 넘 다르네요 13 ㅇㅇㅇ 16:12:59 1,694
1600931 국민 혈세 마음데로 3 하야 16:09:28 328
1600930 우린 이런 후진 세상에 살고 있다..jpg 5 .... 16:09:14 955
1600929 다 나가니 참좋네 2 ........ 16:05:27 876
1600928 에어컨 청소 3 .. 15:58:15 387
1600927 브라탑에 쫄반바지가 외출복이 되나요 19 //// 15:56:26 1,479
1600926 (동물관련)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2 ........ 15:55:15 824
1600925 아반테 타는 부티나는 주부 어떻게 보일까요 72 ㅇㅇ 15:53:45 3,178
1600924 수분 충전 어떻게들 하시나요? 2 ㅍㅍ 15:53:25 411
1600923 밀양...가장 우려했던 아사리판 날까 염려..(피해자 입장문) 7 ... 15:52:29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