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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연세대 콘서트장 갔다가 연대 너무 멋지다고 난리예요

.. 조회수 : 21,350
작성일 : 2023-06-23 23:44:58
연대에 되게 멋진 건물있던데 거길 지나간걸까요

연대 너무 멋져 전학가고 싶어

현 대학 4학년 ㅋㅋ

지방에서 상경하는거라 가는김에 연대구경하다가 콘서트 보고 와라했는데

일찍 견학가서 동기부여할걸 그랬나요

그래도 너무 간극이 크지만

학교욕심 없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니 연대보낸 집들 쫌 부럽네요



IP : 221.162.xxx.20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3.6.23 11:4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연대, 고대, 이대
    학교도 좋지만 진짜 캠퍼스 분위기 죽이죠

  • 2. ㅎㅎ
    '23.6.23 11:4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대학원이라도...

  • 3. ..
    '23.6.23 11:47 PM (116.39.xxx.162)

    대학도 전학 가면 좋겠죠...ㅋ

  • 4. ..
    '23.6.23 11:47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연고대 합동 응원제나 연고전 보니 진짜 부럽더라고요.

  • 5. ..
    '23.6.23 11:47 PM (221.162.xxx.205)

    공부에 뜻이 있으면 대학원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ㅎㅎ
    뜻이 없어 그렇치

  • 6. ...
    '23.6.23 11:52 PM (220.75.xxx.108)

    연대 가고 싶어 하는 고딩인가 무심코 읽다가 대학 4학년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 7. 아줌마
    '23.6.23 11:53 PM (116.34.xxx.214)

    연대 옆에 살아요.
    울집 아이들 어릴적부터 연대. 이대 안에서 컸어요.
    고등때 헉교 행사로 서울대를 갔다 왔는데… 식당이고 별루라 하여 한참 웃었어요.
    연대 못가고 다른대학 다녀요. ㅠㅠ
    공부 열심히 해도 진짜 잘해야 연대 가더군요.
    대학원도 어려워요. ㅠㅠ

  • 8. ..
    '23.6.23 11:55 PM (221.162.xxx.205)

    콘서트의 감동과 연대의 감동 다 얻고 호텔에 들어갔는데 써보지도 못한 설화수 클렌징 오일이 다 새버렸다고
    아이고 저 기름덩어리를 어쩌지
    하필 구멍뚫린 파우치에 다 때려넣더라니

  • 9. ..
    '23.6.24 12:02 AM (211.212.xxx.185)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업공학관 뒤쪽 저수지? 청송대 지나 총장공관쪽 산책길이 참 이뻤고
    5월 축제때 청송대 야외무대에 한여름밤의 꿈 야간 공연의 추억도 좋았고
    국문학도는 아니었지만 늦은 가을 연세춘추관, 윤동주시비와 주변의 흐트러진 낙엽도 기억에 남아요.
    나의 청춘을 가득채운 연세입니다.
    아이들 동기부여에 캠퍼스투어도 좋은 방법이죠.

  • 10. 맞아요
    '23.6.24 12:10 AM (1.242.xxx.150)

    연대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도 다녀보고 싶어요ㅎ

  • 11. ..
    '23.6.24 12:1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자녀가 못가서 배우자로 얻어 주겠습니다.

  • 12. ..
    '23.6.24 12:16 AM (221.162.xxx.205)

    우리애는 20학번이라 1.2학년때 학교를 거의 못가서 더 캠퍼스낭만이 없어요 ㅠㅠ

  • 13. ..
    '23.6.24 12:16 AM (211.179.xxx.191)

    저도 연대 너무 보내고 싶었는데 다른데 갔어요.

    작은애라도 연대 보내고 싶은데 공부를 안해요 ㅎㅎ

  • 14. 솔직히
    '23.6.24 12:24 AM (124.5.xxx.61)

    언더우드관이 멋지죠.
    개인적으로는 이대도 건물이 멋져요.

  • 15. ...
    '23.6.24 12:27 AM (112.156.xxx.249)

    반전은 늘 즐겁네요.
    고딩인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 16. ㅎㅎ
    '23.6.24 12:41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고딩인줄
    지난주 시대** 설명회에서 오죽하면 UD아이들에게도
    신촌을 못가 라는 노래가 있다고. ㅋㅋ
    오늘 동문 자녀대상으로 설명회가따로있다는거보고 또 깜놀 했어요

  • 17. ......
    '23.6.24 12:43 AM (70.175.xxx.60)

    대학원 도전해서 성공하시길 빌어드리고 싶게 글을 예쁘게 쓰셨네요!^^ 원글님 & 자녀분께 더 좋은 일 있으시길~

  • 18. ㅇㅇ
    '23.6.24 12:43 AM (125.132.xxx.156)

    전학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ㅎㅎ

  • 19. 신촌
    '23.6.24 1:02 AM (106.101.xxx.220)

    신촌은 우리의 우상이였죠..솔직히..
    연대 이대는 캠퍼스가 우리나라 최상인거 같아요.
    신촌의 보물같은 대학들이예요.
    전 다른학교였지만 늘 이대입구가서 놀았었던 세대예요.
    그 향수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서
    연대랑 이대는 저에겐 아직도 너무 멋진 캠퍼스를
    가진 부러운 학교예요.

  • 20. ....
    '23.6.24 1:18 AM (58.230.xxx.146)

    우리조카 올해 연대 입학했는데 과잠바나 과티도 여러벌 있더라구요 색색별로 다 샀는데 그거도 너무 예쁘고 멋져 보였어요
    우리애도 연대 갔으면.... ^^

  • 21. ㅇㅇㅇ
    '23.6.24 5:41 AM (187.190.xxx.244)

    축제는 한번 가보고도 싶고 동생좀 데리고 가라했는데 그 표 구하는거 어렵다고 본인만 다니더군요. 학교자랑은 축제 때만 하던기억이

  • 22. .....
    '23.6.24 9:03 AM (117.111.xxx.140)

    연대 이대는 정말 캠퍼스 자체가 명물이죠

  • 23. 신입생때
    '23.6.24 9:04 AM (211.250.xxx.112)

    제기동 허름한 하천길 따라 걸어서 고대로 들어가면 웅장하니 멋있었지만 신촌에 가보고는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어쩜 그렇게 남자애들까지 노랑 분홍 하늘색의 파스텔톤으로 예쁘게 옷을 입던지.. 고대 도서관 가면 하의는 군복바지 상의는 흰 런닝셔츠 차림의 복학생들이 많았는데.. 연대는 학식도 정말 좋더라고요. 연대 예뻐요..

  • 24. ...
    '23.6.24 9:35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따님 너무 귀여워요.
    연대 안다녀도 주변사람 웃게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성격같아요.

  • 25. 지나가다
    '23.6.24 10:05 AM (59.1.xxx.19)

    따님도 원글님도 성격 진짜 좋으실 것 같아요.
    두 분 사이도 좋고요~
    연대 보다. 이게 더 좋아보여요~^^

  • 26. 청춘
    '23.6.24 10:07 AM (118.221.xxx.129)

    캠퍼스 풍경만이 아니라
    연대생들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가
    더욱 명물이지요 ^^
    신입생 오티때 처음 가보고 신선한 충격.
    다른 대학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연대 특유의 에너지 뿜뿜한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 27. 리기
    '23.6.24 10:19 AM (125.183.xxx.186)

    따님 넘 귀엽네요^^

  • 28. 편입이라는
    '23.6.24 10:38 AM (183.98.xxx.31)

    방법이 있죠. 도전해보세요.

  • 29. 빛나는청춘
    '23.6.24 10:41 AM (121.121.xxx.212)

    따님 넘 귀여워요2222
    정작 연대나온 울 딸은 1학년때 송도에서 기숙사생활했던때가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신촌은 넘 복잡하다고 ㅎ

  • 30.
    '23.6.24 11:10 AM (211.36.xxx.126)

    지방 사는 친정조카
    매 방학 때마다 놀러오면 이 곳 저곳 데리고 다녔는데
    이대에 갔을 때 자기도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 와야지 결심했다는군요
    날나리 조카가 이때부터 맘잡고 공부했다니 나름 보람있던데요
    정작 데리고간 저는 몰랐음 ㅎㅎ

  • 31. ㅋㅋㅋㅋ
    '23.6.24 11:14 AM (112.152.xxx.137)

    전학이라니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 32. 고학번
    '23.6.24 11:28 AM (116.32.xxx.36)

    울애도 신촌보다 송도 1년 더 좋았다 하네요
    또 졸업전 2년동안 코로나로 캠퍼스 생활도
    거의 못해서 2학년때 아카라카 마저 없었음
    클날뻔 ㅎ ~갠적으론 이대 캠퍼스 원픽요

  • 33. ㅋㅋ
    '23.6.24 11:30 AM (118.235.xxx.12)

    울아들 오매불망연대꿈꿨는데
    결국 길건너학교갔어요
    연대조금낮은과 넣어봤어야했나
    아직도 아쉬워해요
    전철타고가면 내가 저길건너로가야하는데
    왜바대로 가고있지 자괴감많이들었데요
    지긋스러워 재수는 더이상못할것같았다고

  • 34. ..
    '23.6.24 11:39 AM (221.162.xxx.205)

    한때는 서울병에 걸려 서울살고싶어했는데 이젠 콘서트 갈때 서울가는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가끔씩 서울가면 문화충격이예요 사람많고 큰건물많고
    명문대구경도 첨 해보는거고
    이대도 기숙사멋져서 가고 싶어했는데 이대구경갈 일은 없겠지
    오늘 무려 슈가콘서트에 당첨돼 어제에 이어 이틀연속 콘서트 나들이갑니다
    어제는 자우림 김윤아콘
    잠실에 사람많으니 지하철탈때 정신줄 잡아야할텐데

  • 35. 저도
    '23.6.24 11:52 AM (116.109.xxx.144)

    너무 부럽.. 그래서 치얼업을 그리 열심히 봤잖아요

  • 36. 짜짜로닝
    '23.6.24 11:53 AM (172.226.xxx.46)

    이제 삼성 엘지 이런데를 구경시켜줘야겠네요.
    니가 지금 전학갈 때냐~~ ㅋㅋ

  • 37. 정말
    '23.6.24 11:55 AM (14.58.xxx.207)

    우리아들이 중학교때 유튜브로 연고대전 맨날 보더니
    고등학교때 죽어라 공부해서 연대 들어갔어요^^
    지금 대2 휴학하고 군대가있습니다

  • 38. ..
    '23.6.24 12:12 PM (210.178.xxx.145)

    고3때 서울 투어하다가 연대 캠퍼스에 뿅 가서 연대 갔던 부산녀자네요 ^^

  • 39. ㅎㅎㅎ
    '23.6.24 12:23 PM (24.15.xxx.242)

    연대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연대 10년 다닌 남자랑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엑스 남친들 중에 연대생 여럿 있었습니다. 아들은 해외에서 대학다니다가 이번에 연대로 교환학생가요.

  • 40. ㅁㅇㅁㅁ
    '23.6.24 12:54 PM (182.215.xxx.206)

    그렇게 해서 동기부여되는 사람들 참 신기해요

  • 41. ...
    '23.6.24 1:10 PM (211.51.xxx.77)

    우리딸이 이대다니는데 연대가 원픽이었어요. 남자친구라도 꼭 연대생으로 만나고싶다고...ㅠㅠㅠ
    근데 캠퍼스는 이대도 못지않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 42. 딸하고
    '23.6.24 1:18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같잎서울대 예식장에 갔는데
    딸이 학교가 너무 넓다고 하니
    서울대 출신 남편이 여긴 너무 넓어서 다니기 힘드니
    집 가깝고 캠퍼스 아담한데 가라고ㅠㅠㅋ

  • 43. ...
    '23.6.24 1:18 PM (223.38.xxx.50)

    노천극장이 콘서트 분위기가 넘 좋죠..저도 매년 노천극장 콘서트는 일부러 보러가요
    근데 매일 학교가는 딸아이는 그닥이래요ㅎ
    종강하니 좋아 죽네요

  • 44. 딸하고
    '23.6.24 1:19 PM (211.36.xxx.140)

    남편하고 같이 서울대 예식장에 갔는데
    딸이 학교가 너무 넓다고 하니
    서울대 출신 남편이 여긴 너무 넓어서 다니기 힘드니
    집 가깝고 캠퍼스 아담한데 가라고ㅠㅠㅋ

  • 45. 연대나옴
    '23.6.24 2:46 PM (223.62.xxx.194)

    지금 경기도 살아서
    못가본지 아주 오래 됐어요

    우리땐 진짜 푸르르고 아름다웠는데
    몇년전 갔을때 건물이 너무 많아지고
    삭막한 느낌마저...

    대학다닐때 고뇌가 많았던 시대라
    아련한 추억은 남아있지만
    그다지...

    아이는 고대갔는데
    거기도 예전 고대가 아니더군요

  • 46. ...
    '23.6.24 3:27 PM (45.124.xxx.68)

    원글님과 따님 진짜 성격 좋으실 듯ㅎㅎ
    덕분에 청춘 시절 떠올리며 미소지었네요. 감사해요.

  • 47. ..
    '23.6.24 4:14 PM (106.101.xxx.105)

    연대 졸업 했어요.
    내 맘의 원픽. 이었고 아이도 꼭 갔음 해요.
    자유의 상징이죠.

  • 48. 봄이면
    '23.6.24 7:06 PM (49.180.xxx.74) - 삭제된댓글

    흐드러지게 피던 개나리 진달래
    진입로 가득 은행나무
    청송대 가는길 가득한 낙엽
    인문관 오르던 경삿길…
    학관 안 안경점- 콘택트 렌즈 찢어지면 달려가던 ㅎㅎ
    학관지하 분식..
    나의 이십대와 함께한 곳이네요
    첫애 아기때 데리고 가보고~~~
    가끔 아카라카 소리 들리면 심장이 뛰는
    중후한 50대네요 ;;

  • 49. ㅁㄴㅇ
    '23.6.24 7:42 PM (182.230.xxx.93)

    연대로망인 아이가 연대 꿈꾸고 공부했는데 결국 버리고 지방대 카이 갔어요.

  • 50. 대학은..
    '23.6.24 10:15 PM (24.147.xxx.75)

    신촌에서 다녀야 …특히 연대 이대.
    초중고 죽어라 공부에만 인생 바치면 스무살땐 1800년대 시작된 학교들 특유의 건축미 낭만미 전통미…누릴수 있는 특권이 생기죠. ㅋ 평생 일류대 학벌 따라다니고…뭐 나쁘지 않은 투자.

  • 51. ......
    '23.6.24 11:23 PM (117.111.xxx.7)

    마자요 인생제일재미난시간보낼수있음 일단 딴 학교애들도 모이면 그 2호선라인(이대신촌홍대역)에서 모이기때문에 매일매일 모임이끊이지않았어요 전 학교는 거기가아닌데 사는데가 근처라 홍대인디클럽공연도 매주가고 정말 풍요롭게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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