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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개그라도 웃어주실 분? 2탄

분노조절잘해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23-06-23 14:51:39
오늘은 좀 약할수도 있어요.
너그럽게 웃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이만원짜리 옷 하나 사는데 벌벌떨고 
과연 나한테 잘 어울릴것인가?
자주 입을것인가?
앞으로 날씨 변화는 어느정도일까?
막 다 따져놓고 아 배고파 하면서 치킨 2만 2천원 씀
 
---
 
울엄마랑 어제 말싸움 비슷하게 하면서 
엄마 너무 옛날사람이네 보수적이네 했는데 
방금 톡와서
- 진보! 밥은 먹었냐?
 
---
 
내친구가 에어팟 잃어버려서 찾기 눌렀는데
지 뱃속에서 소리나서 울면서 엄마한테 
나 에어팟 먹은것 같다고 병원가야 된다고 
울면서 전화했는데 알고보니 부라자에 있었대
심지어 술도 안먹음.
 
---
 
- 오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거야
- 왜?
- 나처럼 예쁘고 착한 애를 얻었으니 
- 글쿤
- 너도 전생에 나라 구한듯
- 왜? 오빠 만나서?
- 아니 얼굴이 장군감이야
- 어디냐 모가지 따러가게
- 부여성 동쪽
 
---
 
신입생 서울 상경 1년 뒤 사투리 사용
강원도 : 사투리 안씀
충청도 : 사투리 안씀
제주도 : 사투리 안씀
전라도 : 사투리 안씀
경상도 : 사투리 안쓴다고 함.
 
---
 
헬스장에 치~이 하고 숨 내뱉으며 운동하는 아저씨 한 분 계심
평소에는 별 신경 안썼는데 며칠전 중딩인가 고딩같은 놈이
아저씨 숨 뱉을 타이밍에 -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고 말한거 
들은 이후부터 아저씨만 보면 힘빠진다
 
---
 
야! 000땅에도 봄은 온다? 이거 뭐더라?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질문자 -  아앙)
- 피자에 (질문자 - 미친놈아)
 
---
 
나 알바하는 편의점 담배사러 오시는 친한 할아버지
설 이후로 담배 끊는댔거든 근데 오늘 손 흔들면서 
- 거짓말쟁이 입장~~~~ 
하면서 들어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꾸안꾸는 아는데 꾸꾸꾸는 뭐야? 
- 꾸며도 꾸질 꾸질 
 
---
 
선배들이 후배에게 하는 조언
새내기들 군필 복학생 만나지 마요
- 그 친구들은 언니가 만나야 해
- 이 언니도 만나야 해...
 
---
 
전에 살던 동네 다니던 병원 의사샘 진짜 개쿨했음
- 비염이 좀 있네요, 숨쉬기 힘들었을거에요. 가래 자꾸 끼고.
- 어.. 저 잘 살았는데요
- 응 니가 비염없는 인생을 못살아봐서 그렇게 느끼는거야
 
---
 
엄마가 하루 집을 비우면서 우리집 강아지한테
- 엄마 다녀올게~ (콧소리 홍홍) 오구오구~ 금방 올게~~~하고
바로 옆에 서 있던 나에게는
- 간다
 
---
 
컬투쇼 듣다가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아디다스 져지 입은 남자분한테 
- 어머 져지 너무 예뻐요
이러니까 남자가 가슴 가리면서
- 보여요?
 
---
 
내동생한테 너 히키코모리냐고 했더니 그게 뭐냐고 검색해봐도 없대
그래서 보니까 이러고 있음
(ㄴㅇㅂ검색어에 - 힉힉호무리)
 
---
 
왜이렇게 사는게 재미없을까요?
다들 뭐하고 무슨 재미로 사시는지...
- 볼링쳐요 
팀장 대가리다 생각하고
 
---
 
학교게시판에서 보고 책 사려고 문자 보냈는데 나 어떡하냐 ㅠㅠ
(문자)
- 안녕하세요. 국제무역론 책 사기로 한 책인데요
- 아니 사람입니다.
그 사람 어떻게 만나 ㅠㅠ 
 
---
 
나 독서실인데 어캄 인생 최대 쪽이다!
전화가 갑자기 크게 울려서 죄송하다고 일곱번 넘게 말하면서 나왔는데 
이어폰 끼고 있었음. 날 얼마나 미친놈으로 봤을까
 
---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IP : 223.38.xxx.17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3.6.23 2:55 PM (58.126.xxx.131)

    헬스장에 치~이 하고 숨 내뱉으며 운동하는 아저씨 한 분 계심
    평소에는 별 신경 안썼는데 며칠전 중딩인가 고딩같은 놈이
    아저씨 숨 뱉을 타이밍에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거
    들은이후부터 아저씨만 보면 힘빠진다


    저는 이거 넘 웃기네요 ㅎㅎ

  • 2.
    '23.6.23 2:56 PM (175.197.xxx.81)

    ㅋㅋㅋ재밌어요

  • 3. 찰리호두맘
    '23.6.23 2:58 PM (39.7.xxx.150)

    병원 대기실 그것도정신과 우울증약 타러와서
    혼자 웃으면 더 이상하다 생각할까봐
    입술 깨물었습니다^^

  • 4. 동고비
    '23.6.23 2:59 PM (223.33.xxx.219)

    넘 재밌어요

  • 5. ...
    '23.6.23 2:59 PM (220.84.xxx.174)

    힉힉호무리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웃기네요~ ㅋㅋ

  • 6. ..
    '23.6.23 2:59 PM (211.208.xxx.199)

    재밌어요. 또 해주세요.

  • 7. ㅇㅇ
    '23.6.23 3:00 PM (175.207.xxx.116)

    웃겨요 ㅎㅎ

    이런 글은 대체 어디서 가져오시나요^^

  • 8. 175.207님
    '23.6.23 3:01 PM (125.190.xxx.212)

    그냥 인터넷에 주우러 다녀요.
    여러분 재밌게 해드리려고요.

  • 9. ㅇㅇ
    '23.6.23 3:02 PM (175.207.xxx.116)

    어머나 그런 거였군요

    고맙습니다~~♡♡

  • 10. 난나
    '23.6.23 3:03 PM (211.207.xxx.7)

    너무 웃겨요~~

  • 11. 와우
    '23.6.23 3:04 PM (222.120.xxx.60)

    재밌는 걸요!
    첨 듣는 이야기 많아요 ㅎㅎㅎ

  • 12. 팀장
    '23.6.23 3:07 PM (118.235.xxx.21)

    대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

  • 13.
    '23.6.23 3:07 PM (116.126.xxx.184)

    저도 병원대기실에서 읽다가 우선 스크롤 내렸어요 ㅋㅋㅋㅋ
    치과라 입다물고 소리도 못내는데 끅끅끅

  • 14. ,,,,
    '23.6.23 3:08 PM (59.22.xxx.254)

    졸다가 빵터지네요 ㅋㅋㅋ

  • 15. 미친듯이 웃다가
    '23.6.23 3:08 PM (211.46.xxx.89)

    성지순례로 1편까지 또 찾아봤어요 ㅎㅎㅎ
    아는건데도 너무 웃겨
    1편 지인지조 ㅋㅋ
    써먹어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또 다시 찾아서 웃고 ㅎㅎㅎㅎㅎ

  • 16. ㅋㅋㅋㅋㅋ
    '23.6.23 3:09 PM (222.236.xxx.238)

    에어팟 브라자 왜케 웃겨요 ㅋㅋㅋ ㅋㅋ ㅋ
    뱃속에 있대 ㅋㅋㅋㅋ

  • 17. 우와
    '23.6.23 3:12 PM (61.108.xxx.112)

    짱~





    아흐 짧다고 저장 안시켜줌 ㅠㅠ~~

  • 18. 쓸개코
    '23.6.23 3:13 PM (222.101.xxx.236)

    부라자에 있었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64274&page=1&searchType=sear...

  • 19. ...
    '23.6.23 3:14 PM (210.223.xxx.65)

    - 진보! 밥은 먹었냐?

    ------------
    ㅋㅋㅋㅋㅋㅋㅋ

  • 20. ...
    '23.6.23 3:14 PM (221.141.xxx.96)

    깔~깔깔~
    아 웃겨

  • 21. 힉힉호무리
    '23.6.23 3:16 PM (211.247.xxx.86)

    저도 검색해 봤어요 ㅎㅎ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23.6.23 3:19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웃음 꾹 참다가 찰리호두맘님 댓글에서 터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

  • 23. 원글님
    '23.6.23 3:19 PM (121.133.xxx.137)

    지난번꺼보다 더 웃겨요!!!
    땡큐~

  • 24. ...
    '23.6.23 3:20 PM (210.223.xxx.65)

    혼자서 사무실에 미친듯이 웃고있어요..ㅎㅎㅎㅎㅎ
    어떡해요.. ㅋㅋㅋ
    넘 재밌어요.
    1탄은 어디있나요?

  • 25. .......
    '23.6.23 3:22 PM (210.223.xxx.65)

    1탄은 옛날 개그라고 여기 검색하면 나오나요?
    안 나오는데 ㅠㅠ

  • 26. 쏘 신선
    '23.6.23 3:23 PM (211.36.xxx.113)

    한 유머모음집이삼 ㅎㅎ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 ~~

  • 27. 쓸개코
    '23.6.23 3:23 PM (222.101.xxx.236)

    윗님 제가 위에 링크걸어드렸어요~

  • 28. ㅋㅋㅋ
    '23.6.23 3:25 PM (210.96.xxx.10)

    부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
    '23.6.23 3:28 PM (210.223.xxx.65)

    1탄 2탄 모두 감사합니다.

    3탄도 기대할게요~~

    아우 넘 재밌어요

  • 30. .....
    '23.6.23 3:29 PM (210.223.xxx.65)

    82절대 안떠날거야
    여기분들 넘 좋아요~~

  • 31. . ..
    '23.6.23 3:32 PM (118.130.xxx.67)

    ㅋㅋㅋㅋ
    대박 웃겨요
    혼자 큭큭 대는중

  • 32. ㅇㅇ
    '23.6.23 3:34 PM (39.114.xxx.84)

    엄청 재밌어요 ㅋㅋㅋ

  • 33. 둥이맘
    '23.6.23 3:36 PM (39.7.xxx.104)

    지하철에서 ㅋㅋ킥~

  • 34. ..
    '23.6.23 4:03 PM (39.7.xxx.156)

    간만에 오래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35. ^^
    '23.6.23 4:06 PM (211.206.xxx.191)

    원글님 최고.
    82님들 웃기려고 주우러 다니신다니
    날도 더운데 시원한 시간대에 다니세용~
    사랑합니다.

  • 36. ㅎㅎㅎㅎㅎㅎ
    '23.6.23 4:07 PM (211.46.xxx.209)

    나른한 오후에 원글님덕에 웃고가요
    근데 어디 가서 써먹을라치면 왜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요? ㅋㅋ

  • 37. ㅋㅋㅌ
    '23.6.23 4:20 PM (121.66.xxx.66)

    저도 웃다가
    힠힏호무리에서 빵터짐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순한 유머 너무 좋아요

  • 38. Clotilde
    '23.6.23 4:26 PM (124.49.xxx.140)

    지난번 첫번째글도 넘 재밌게 웃어가며 읽곤 로그인 귀찮아서 표현않고 넘어갔는데요~~
    이번 유머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첫머리부터 웃기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39. Clotilde
    '23.6.23 4:29 PM (124.49.xxx.140)

    중간에 강아지 얘기는 저희집 몰래 보고 쓴 것 같은데요~~??
    저도 나갈때 강아지한테 애정표현 듬뿍 하곤 아들들한텐 인사는 커녕 나가는 기척도 안보이고 나가거든요..

  • 40. 캬캬캬캬캬
    '23.6.23 4:47 PM (112.153.xxx.125)

    져지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 41. ㅎㅎㅎㅎ
    '23.6.23 4:55 PM (114.199.xxx.197)

    팀장님 머리를
    볼링공으로 생각 ㅋㅋㅋㅋ

  • 42. ㅇㅇㅇ
    '23.6.23 5:04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야! 000땅에도 봄은 온다? 이거 뭐더라?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질문자 - 아앙)
    - 피자에 (질문자 - 미친놈아)


    ==

    이거 설명해주세요
    이해 못했어요

  • 43. ㅇㅇㅇ
    '23.6.23 5:05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1. 야! 000땅에도 봄은 온다? 이거 뭐더라?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질문자 - 아앙)
    - 피자에 (질문자 - 미친놈아)


    2. 선배들이 후배에게 하는 조언
    새내기들 군필 복학생 만나지 마요
    - 그 친구들은 언니가 만나야 해
    - 이 언니도 만나야 해...




    이거 설명해주세요
    이해 못했어요 (아재 개그조차 이해못하는 나… 흑)

  • 44. 인생무념
    '23.6.23 5:11 PM (211.215.xxx.235)

    너무 웃겨요. 자주 올려주세요.
    간만에 심하게 웃었네요.ㅎㅎㅎㅎ

  • 45.
    '23.6.23 5:57 PM (116.126.xxx.23)

    너무 웃겨서 배꼽 떨어져 나가는 줄..
    취향 저격!!

  • 46. ...
    '23.6.23 6:04 PM (39.7.xxx.191)

    힉힉호무리 ㅋㅋㅋㅋㅋ

  • 47. ㅡㅡㅡㅡ
    '23.6.23 6:05 PM (211.36.xxx.74)

    엄청 웃음용

  • 48. 위에님
    '23.6.23 6:06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1.피자에땅

    1. 신입생더러 복학생 사귀지마라 그러잖아요
    늙다리들 만나지말라고(사실은 지가 만나고 싶은거)

  • 49. 위에님
    '23.6.23 6:09 PM (39.7.xxx.191)

    1.피자에땅

    2. 신입생더러 복학생 사귀지마라 그러잖아요
    늙다리들 만나지말라고(사실은 지가 만나고 싶은거)

  • 50. ㅋㅋㅋ
    '23.6.23 6:15 PM (14.54.xxx.56)

    2탄이 더웃겨요~

  • 51. ...
    '23.6.24 12:16 AM (218.51.xxx.95)

    덕분에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52. ////
    '23.7.13 12:3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찰리호두맘님 댓글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53. 아..
    '23.7.28 2:10 PM (112.164.xxx.194)

    7탄 보고 1부터 찾음ㅎ
    에어팟 넘 웃겨요!!!!

  • 54. ㅋㅋ
    '23.7.28 4:02 PM (223.38.xxx.53)

    아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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