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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했네요

... 조회수 : 25,960
작성일 : 2023-06-23 06:27:05


美해안경비대 "타이태닉 관광나섰던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

해저 480m서 잠수정 선미 덮개 발견…"폭발 사고 발생한 듯"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타이태닉호 침몰 지점 인근인 해저 1천600피트(488m)에서 잠수정 선미 덮개 등 잔해를 발견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잠수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최고경영자(CEO) 스톡턴 러시와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프랑스 국적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 아들 술레만이 타고 있었다.

https://v.daum.net/v/20230623043005236




IP : 211.41.xxx.2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3 6:48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돈이 너무 많아서 생명을 거는 오만한 모험을 한 건데요.

  • 2. ~~
    '23.6.23 6:56 AM (49.1.xxx.81)

    뭐 병원서 수술 받을 때나, 극한스포츠? 번지점프 하든지 면책조항은 늘 있는 건데, 따로 강조할 건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의 모두가 부를 쌓는 게 삶의 목표인데
    그 끝에는 결국
    남이 못 해본 걸 내가 해봤다는
    자기과시를 통한 만족감?? 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게
    인간인가 싶어요.

    저 사건과 거의 동시에 난민선 침몰로 수백명 죽고
    생존자 백몇십명 전원 남자만 살아난 소식은
    그냥 한 번 나오고 지나가고
    저 다섯 명 찾느라고 어마어마한 인력 기술력 정보력 동원되고 거창한 브리핑에..ㄷㄷㄷ

  • 3. 아마
    '23.6.23 6:58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외국 여행가셔도 투어로 액티비티할때 저런 서류에 다 사인해요.
    하와이에서 스노클링을해도 혼자 빌려서 혼자가는거 아니고 단체로 배타고 나가서 스노클링하고 밥먹고오는 투어하신분들은 다 사고가날수도있고 죽을수도있고 불구가될수도있고 그거 투어회사 책임아니다하는 서류 사인하시고 가는거예요.
    가령 스노클링 하러갔다가 해파리한테 물리거나 다리에 쥐가나서 물에 빠졌다.갑자기 날씨가변해 풍랑이 거세져서 손님들이 바쪗다 그래서 사고가났다 그런 경우를 무조건 투어회사가 잘못해서 사고가났으니 배상해라하는 소송이 들어올때를 대비해서죠.
    하지만 스노클링 장비가 잘못됐거나 해파리나 상어등이 나타날수있는 지역이고 날씨가 변할수있고 위험이 있다는걸 인지하고도 투어를 강행했다는 증거를 찿았을경우엔 저런 서류가 소용없어요.
    그러니까 이번 사고도 사고전 점검이 부실해서 잠수정이 위험한줄 알면서도 그냥 투어를 진행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저런 서류에 백번 사인받아봐야 소송 들어오면 그 회사가 배상해야해요.
    물론 그런 증거들을 변호사와 유족이 찿아야만하죠.

  • 4. 아마
    '23.6.23 7:05 AM (97.118.xxx.21)

    한국에서 외국 여행가셔도 투어로 액티비티할때 저런 서류에 다 사인해요.
    하와이에서 스노클링을해도 혼자 빌려서 혼자가는거 아니고 단체로 배타고 나가서 스노클링하고 밥먹고오는 투어하신분들은 다 사고가날수도있고 죽을수도있고 불구가될수도있고 그거 투어회사 책임아니다하는 서류 사인하시고 가는거예요.
    미국에선 병원에서 검사하나받거나 작은 수술하나해도 잘못될수있다는거 다 명시하잖아요.
    심지어 담배회사가 담배피면 폐암에 걸릴수있고 임산부가피면 아이가 잘못될수있다는거 명시해야한다고해서 담배곽에 그 무시무시한 그림들어 소름끼치는 문구들이 대문짝만하게 인쇄돼있죠.
    감기약약하나도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부작용에대해 한면 전체를 줄줄이 써놓은 이유가 다 그 때문이죠.
    특정 약품에 알러지가 있는지없는지 그것도 다 본인이 체크해야해요.
    잘 모르면 검사해야하는거고요.
    그래야 나중에 특수체질이라 다른 사람에게는 안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사고가 났을때 책임소재를 가릴 수 있으니까요.
    가령 스노클링 하러갔다가 해파리한테 물리거나 다리에 쥐가나서 물에 빠졌다.갑자기 날씨가변해 풍랑이 거세져서 손님들이 바쪗다 그래서 사고가났다 그런 경우를 무조건 투어회사가 잘못해서 사고가났으니 배상해라하는 소송이 들어올때를 대비해서죠.
    하지만 스노클링 장비가 잘못됐거나 해파리나 상어등이 나타날수있는 지역이고 날씨가 변할수있고 위험이 있다는걸 인지하고도 투어를 강행했다는 증거를 찿았을경우엔 저런 서류가 소용없어요.
    그러니까 이번 사고도 사고전 점검이 부실해서 잠수정이 위험한줄 알면서도 그냥 투어를 진행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저런 서류에 백번 사인받아봐야 소송 들어오면 그 회사가 배상해야해요.
    한국에서도 자꾸 법적분쟁이 생기고 그 배상액이 어마어마해서 작은 사고에도 회사가 망하고 책임자도 감옥간다면 강릉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 투어 회사들도 저런 서류를 받을겁니다.
    저런 서류를 받은게 위험하기때문에 받는게 아니라 저런 서류는 절차상 꼭 필요한거죠.
    물론 그런 증거들을 변호사와 유족이 찿아야만하죠.

  • 5. 선플
    '23.6.23 7:05 AM (182.226.xxx.161)

    돈이 없어 죽는 사람도 많은데 저들은 돈이 있어 사망했군요..아이러니네요..

  • 6. 세상이
    '23.6.23 7:19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우습죠.
    난민 몇백명이 죽은게 별 뉴스가 아니지만 그 난민들이 자신을 구조해주지않은 구조선을 상대로 소송해서 한명당 얼마씩 받았다하면 그 뉴스는 난민이 몇백명 죽은거보다 더 크게 보도됩니다.
    이 뉴스가 관심을 끄는거도 아무나 못가는 그런 3억 5천짜리 해저탐험투어가 있다는게 화제성있고 거기에 그 투어를 간 사람들이 누구다하면 아는 사람들이다해서 뉴스가 됐죠.
    하지만 태국 동굴에 아이들이 갇혔을때 전세계 뉴스로 모두들 나서서돕고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이들이 무사귀환하기를 바랬던거 생각하면 이번일과 난민사건을 연관짓는게 당위성이 있는가싶기도합니다.

  • 7. 세상이
    '23.6.23 7:30 AM (97.118.xxx.21)

    우습죠.
    난민 몇백명이 죽은게 별 뉴스가 아니지만 그 난민들이 자신을 구조해주지않은 구조선을 상대로 소송해서 한명당 얼마씩 받았다하면 그 뉴스는 난민이 몇백명 죽은거보다 더 크게 보도됩니다.
    이 뉴스가 관심을 끄는거도 아무나 못가는 그런 3억 5천짜리 해저탐험투어가 있다는게 화제성있고 거기에 그 투어를 간 사람들이 누구다하면 아는 사람들이다해서 뉴스가 됐죠.
    하지만 태국 동굴에 아이들이 갇혔을때 전세계 뉴스로 모두들 나서서돕고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이들이 무사귀환하기를 바랬던거 생각하면 이번일과 난민사고를 연관짓는게 당위성이 있는가싶기도합니다.

  • 8. .....
    '23.6.23 8:06 AM (110.13.xxx.200)

    한편으론 삶이 얼마나 지루하면 저 돈들여 저런 모험을했을꺼 싶네요

  • 9. 애도
    '23.6.23 8:07 AM (118.235.xxx.171)

    조의를 표하고싶지도않아요
    살아생전 누릴거다누리고
    돈의 끝판왕을 체험하러간 사람들이니
    돈내고 죽고
    우주도 탐사한다지요
    그건 공인된건지

  • 10. 글쎄요
    '23.6.23 8:14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그들도 죽고싶지않았을텐데 죽었으니 그리고 그들에게도 가족이있고 그들이 사라진 빈자리를 느껴야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남았으니 그 남은 가족들과 그 슬픔을 이겨야하는 고인들의 자녀들 가족들에겐 애도를 표하고 맘이 아프지만 죽으려고 간 사람들이아니라 아무도 막을수없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니 죽을짓을했으니 죽을만하다하기엔 그들에겐 영원히 죽지않고 살고싶었을 얼마나 찬란하고 신나는 세상일텐데 그걸 남겨두고 죽었으니 안됐다싶긴해도 맘 아프고 안.타.까.운 죽음은 아닌듯.

  • 11. 글쎄요
    '23.6.23 8:16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그들도 죽고싶지않았을텐데 죽었으니 그리고 그들에게도 가족이있고 그들이 사라진 빈자리를 느껴야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남았으니 그 남은 가족들과 그 슬픔을 이겨야하는 고인들의 자녀들 가족들에겐 애도를 표하고 맘이 아프지만 죽으려고 간 사람들이아니라 아무도 막을수없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니 죽을짓을했으니 죽을만하다하기엔 그들에겐 영원히 죽지않고 살고싶었을 얼마나 찬란하고 신나는 세상일텐데 그걸 남겨두고 죽었으니 안됐다싶긴해도 맘 아프고 안타까운 죽음은 아닌듯.

  • 12. 흠..
    '23.6.23 8:53 AM (128.134.xxx.68)

    저 같으면 돈을 준다고 해도 그 좁고 안에서 열 수도 없는 공간에 안 들어갈 것 같은데.. 돈이 너무 많으면 세상이 무료해서 그런 고자극이 끌리는 건가요?

  • 13.
    '23.6.23 8:54 AM (211.46.xxx.113)

    억만장자도 있던데 살아있는 동안 많이들 누리고 살았을테니
    여한은 없을것 같아요~~그 자녀들이 돈복 터졌네요

  • 14. 굳이
    '23.6.23 9:08 AM (61.101.xxx.163)

    그 침몰선을 봐야하나..깜깜해서 잘 보이지도 않을텐데...

  • 15. 보험
    '23.6.23 9:11 AM (118.235.xxx.85)

    보험관계는 안 나오나요?
    안 들어준다고는 하는데 과연 그런지...

  • 16. ...
    '23.6.23 9:2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죽고 나면 소용없는 거긴 하지만 시신수습도 어렵겠어요
    그 넓은 바다에서 어디가서 찾겠어요

  • 17. 3억을
    '23.6.23 9:29 AM (70.106.xxx.253)

    삼억 준대도 안탈래요

  • 18. 미적미적
    '23.6.23 9:37 AM (110.70.xxx.74)

    쾌락의 끝판왕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우리의 거의 모든결과물은 누군가의 무모함과 도전으로 이뤄진거아닌가요?
    비행기나 전기나 처음의 시도는 무모하고 위험스럽고 심지어 비난받고 돈써가면서 헛발질이 쌓여서 이뤄진게 많은데(심지어 쾌락의 산물도 많은데) 우선 죽음에 대한 최소한의 애도도 없는건 인간성의 상실인가요?

  • 19. 모험심이라고
    '23.6.23 9:45 AM (116.41.xxx.141)

    보고싶네요
    그동안도 그런 프론티어 정신으로 살아왔다라고 자부심가진 사람들이었을테니 ...
    저런 무모함이 결국 세상기술을 발전시키고하겠죠
    비싼기술이 쉽게 검증되는건 아니니 ...

  • 20. ...
    '23.6.23 9:51 AM (223.38.xxx.178)

    그러니까 이 관광잠수정 코스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계속 운영되다가 이번에 사고가 난거였네요.
    다른 글에서 보니까 밴정도의 작은 공간에 타기전 배변 조절을 위해 음식제한까지 한다던데...
    그리고 잠수정 문도 외부에서만 열수 있다고 하고
    사고 대비로 떠오를수있는 7가지 장치를 해놨다는데
    너무 안전장치가 미흡한 모험관광코스 같네요

  • 21. 하긴
    '23.6.23 10:01 AM (97.118.xxx.21)

    라이트 형제도 그 당시엔 미친넘들이었을겁니다.
    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엉성한 종이비행기같은걸타고 목숨을걸고 하늘을 날겠다고 설쳤으니...
    백프로 안전한건 없어요.
    비행기도 죽을지 알면서도 타는거잖아요.
    확률상 적다고 타는거지.
    그리고 모험심을 증명하기위해 타는게 아니라 빨리 가려고타는 교통수단이 됐을뿐이고..
    누가아나요?
    이런 잠수정도 비행기같은 교통수단으로 발전될 날이오고 탑승료도 3억5천이 아니고 3백 50십만원 되는날이 올지....

  • 22. 사람들이
    '23.6.23 10:02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극한의 체험을 좋아하는 부루가 있죠. 히말라야 등반도 그런류 아니겠어요.

  • 23. ....
    '23.6.23 10:05 AM (122.32.xxx.38)

    돈이 없어서 그런지 3억이나 내고 그걸타러가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숨을 못쉴 정도로 좁은 공간이던데....

  • 24. ㅎㅎㅎ
    '23.6.23 10:06 AM (121.162.xxx.158)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회사 회장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대충 만들고 돈벌려고 한 것 같아
    프론티어니 뭐니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안전을 위해 제대로 투자하고 만들었어야죠 그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건 어쩔 수 없는데
    죄없는 사람들까지 죽었으니 안됐네요

  • 25. ..
    '23.6.23 10:35 AM (223.38.xxx.228)

    이번이 출시후 세번째 관광객들이었다고 합니다. 작년인가 첫번째 관광때도 고장이 나고 그랬다고.

  • 26. 아마도
    '23.6.23 10:40 AM (223.38.xxx.185)

    그 잠수정이 앞서 두번 관광했던 그 잠수정이라면
    두번의 관광때 심해의 압력에 잠수정체가 균열이 가있다가
    이번 관광때 한계점 도달로 폭팔한거 아닐까요?
    철저한 사전 검정을 거쳐야하는데 많이 미흡했던거 같아요.

  • 27.
    '23.6.23 10:50 AM (121.135.xxx.96)

    돈많고 겁없어서 죽을줄 몰랏나봐요

  • 28. 일단은애도
    '23.6.23 11:00 AM (116.32.xxx.155)

    쾌락의 끝판왕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우리의 거의 모든결과물은 누군가의 무모함과 도전으로 이뤄진거아닌가요?
    비행기나 전기나 처음의 시도는 무모하고 위험스럽고 심지어 비난받고 돈써가면서 헛발질이 쌓여서 이뤄진게 많은데(심지어 쾌락의 산물도 많은데) 우선 죽음에 대한 최소한의 애도도 없는건 인간성의 상실인가요?22

  • 29. 안쓰럽네요
    '23.6.23 11:03 AM (222.117.xxx.173)

    참 가슴아프네요. 난민들도 이분들도
    돈이 많아서 가슴아프지 않도 돈이 없다고 가슴 아픈것도 아니죠
    그냥 생명의 무게는 똑같군요. 제 가슴속에서 ㅜㅜ 아들이랑 같이 간 아빠도 있던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30.
    '23.6.23 11:2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와 저 쪼꼬맣고 협소한 장난감같은걸..
    심해에선 조약돌 하나만큼 아니 더 작게 느껴질듯
    우주 먼지처럼 작아보이는걸 타고 들어가다니ㅠ

  • 31. ..
    '23.6.23 12:07 PM (175.119.xxx.68)

    바다에 가라앉은 이끼잔뜩 낀 녹색 배 뭘 볼게 있다고

  • 32. 그만큼 삶이
    '23.6.23 12:13 PM (112.167.xxx.92)

    지루한거죠 님들

    난 돈만 있음 할거많아 지루할 틈이 없을것 같은데 막상 권력 돈 이미 있는 부류는 어지간히 해볼것 해보고도 인생이 지루해 이젠 죽어도 좋다며 남아도는 돈 쓰고 해저탐험 하는군요 부럽네요

    인생 오래 사는게 팩트가 아니죠 저래 해볼것 원없이 산 저들이 부럽

  • 33.
    '23.6.23 12:33 PM (14.50.xxx.28)

    돈이 화근이였네요...

  • 34. 아이고야~
    '23.6.23 1:25 PM (99.229.xxx.76)

    나에게 재산 1%만 주고갔으면 얼마나 좋아~~
    아쉽다 아쉬워~

  • 35. 글쎄요
    '23.6.23 2:53 PM (121.166.xxx.20)

    여기서 돈은 핵심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이것저것 모험에 대한 공포심이 커서 결코 안했을 일.
    단 저처럼 겁은 많고 우주와 심해에 대한 호기심도 많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서 그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했었거든요.
    BBC다큐에서 심해 관련 다큐 보고 많은 생각했던 사람이라서요.
    돈이 많다고 저런 모험을 아무나 하나요.
    인류를 위한 마음이 있든 없든 저런 사람들의 용기와 모험이 인류를 또다른 세계로 이끌어주지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36.
    '23.6.23 2:56 PM (124.49.xxx.188)

    억만당자 재벌
    .. 다 소용없네요.ㅠㅠ 명복을빕니다. 인간은 끝없이
    익스트림한걸 추구하나바요

  • 37. //
    '23.6.23 4:18 PM (59.29.xxx.1)

    우주관광 시작한다는데, 진짜 돈은 너무너무 많고 더이상 할 경험이 없는걸까요?
    버진갤럭틱요.

  • 38. 마음이 안 좋네요
    '23.6.23 7:34 PM (210.204.xxx.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살아 돌아오길 바랐는데...
    모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 39.
    '23.6.24 1:10 AM (125.176.xxx.8)

    저는 그 돈을 준다고 해도 무서워서 안하겠네요.
    그분들 무사하길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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